![[HMG 저널] 큰놈들이 몰려온다, 대형 SUV 시장의 새로운 양상](https://blogddong.com/wp-content/uploads/2026/06/naver_7a2ea4a141c2.jpg)
새로운 개념의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입니다 현대차가 ‘ #LX2 ’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야심 차게 준비한 ‘ #팰리세이드( #PALISADE )’를 국내에 출시하며 #대형SUV 시장이 본격 확대될 전망입니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차가 3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역대 최대 크기로 만든 7~8인승 SUV로 대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목표로 기획됐습니다.팰리세이드는 운전석부터 3열 승객석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간에 ‘직관적 사용자 경험(Intuitive Usability Experience)’을 기반으로 개발된 디자인과 편의 사항이 대거 적용됐습니다. 여기에 현대차는 내년 중 럭셔리 대형 SUV인 ‘제네시스 GV80’도 출시한다는 계획이어서, #코나(소형)- #투싼(준중형)- #싼타페(중형)-팰리세이드·GV80(대형)로 이어지는 강화된 SUV 라인업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국내 업체들 SUV 라인업 확장 기아차 모하비는 대표적인 대형 SUV입니다 3~4년 전만 해도 대형 SUV는 시장에서 인기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2016년 유가 하락과 맞물려 레저 수요가 늘면서 SUV 인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술 발달로 승차감과 연비가 크게 개선된 것도 인기에 한몫합니다. 그동안 소형·중형급 SUV는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었지만 국산 대형 SUV는 쌍용 G4 렉스턴, 기아 모하비 정도밖에 없었고 고가의 수입차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나 #포드 #익스플로러 등 대형 SUV가 주목받자 국내 업체들도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지난 10월 초 편의 사항을 대폭 강화한 2019년형 모하비를 출시했고, 쌍용차는 지난 8월 디자인까지 일부 바꾼 G4 렉스턴 2019년형을 내놓았습니다. SUV 중심으로 라인업을 정비한 쌍용차는 작년 말 단종시킨 대형 세단 브랜드 체어맨의 이름을 단 럭셔리 대형 SUV 개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GM은 GM 본사가 북미에서 판매 중인 대형 SUV #트래버스 를 내년 상반기에 수입해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이에 따라 당분간 업계의 화두는 대형 SUV가 될 전망입니다.SUV 시장에 부는 팰리세이드 효과 대형 SUV 시장의 앞날은 어떤 모습일까요? 전문가들은 현대차의 ‘팰리세이드 효과’로 대형 SUV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력한 경쟁자의 등장으로 기존 모델의 판매가 줄기보다는 오히려 대형 SUV 자체에 대한 관심을 높이면서 함께 판매량이 늘어날 것이란 예측입니다. 소형차보다 수익성도 높기 때문에 현재 위기에 처한 국내 자동차 산업에 단비 역할을 해줄 가능성도 있습니다.현재 내수 시장에서 대형 SUV의 비중은 올해 1~9월 누적 기준으로 약 2%에 불과합니다. 경쟁이 본격화되면 점유율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유가가 상승하면 대형 SUV 시장이 확대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하이브리드 SUV 등 연비가 좋은 친환경 차량을 더 개발할 필요성이 대두되는 이유입니다.김필수 대림대 교수는 “팰리세이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 향후 대형 SUV 시장을 키우는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형 SUV는 고급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항, 넉넉하고 실용적인 공간, 만족할 만한 연비, 가격 대비 성능 등을 두루 갖춰야 판매 실적이 따라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글. 류정( #조선일보 산업부 자동차팀 기자)◆ 이 칼럼은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이며, HMG 저널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현대모비스 사보 2018년 12월호에서 원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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