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G 저널] 영현대 기자단의 싱가포르 무인서비스 체험기](https://blogddong.com/wp-content/uploads/2026/06/naver_0032f0008b35.png)
DISCOVER [HMG 저널] 영현대 기자단의 싱가포르 무인서비스 체험기 HMG저널 2018. 8. 28. 12:1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유하기 URL복사 신고하기 이제는 사람과 직접 대면하거나 통화를 하지 않아도 택배를 보낼 수도 있고, 음식을 시킬 수도 있고, 물건을 살 수도 있습니다. 무인서비스가 점차 발달한 덕분인데요. 그렇다면 과연 사람을 만나지 않고 무인서비스만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요? 싱가포르로 간 영현대 기자단이 도전해봤습니다. 영현대 기자단은 싱가포르에서 하루 동안 편의 서비스를 이용하며 사람과 접촉하지 않는 삶을 살아보기로 했습니다. STEP 1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 싱가포르에 도착한 우리는 호텔로 이동하기 위해 동남아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서비스 그랩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랩 앱을 실행하고 목적지를 설정하면 끝! 택시 요금도 선불식 충전 서비스인 그랩 페이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STEP 2 호텔 체크인 그랩 카를 타고 어느덧 호텔에 도착! 아니 이게 뭔가요? 호텔 비품 배달을 담당하는 로봇 아우라(Aura)를 만났습니다. 제 눈이 의심되는 순간이네요. 객실에 부족한 생수와 수건을 가져다 달라고 룸서비스를 요청했더니 아우라가 방 문 앞으로 찾아왔습니다.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고, 방 번호를 찾아 여기까지 혼자 왔다고 하는데요. 정말 대단하네요, 아우라! STEP 3 점심 식사 출출한 배를 잡고 호텔 1층 레스토랑으로 내려갔습니다. 이곳에 오믈렛 장인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로봇 셰프 오스카(Ausca)입니다. 접시를 올려놓으면 열심히 달걀을 깨고 말아서 포슬포슬하고 통통한 오믈렛을 만들어줍니다. 과연 오믈렛 맛집 셰프답죠? STEP 4 맛집 탐방 여행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맛집 탐방! 호텔 밖으로 나가봅니다. 우리가 찾은 곳은 바로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무인 까페 Chef in box입니다. 사람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이곳에 셰프는 어디 있냐고요? 비밀은 자판기 안! 서른 가지의 셰프 메이드 음식을 선보이는데 버튼만 누르면 즉석에서 따끈따끈한 도시락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마치 식당에서 금방 요리사가 만든 것처럼 맛도 좋습니다. 특히 가격이 싱가포르 돈으로4달러(한화 약 3,000원) 정도라 학생인 저희들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제격이죠. 앗, 이건 뭔가요? 자판기가 만드는 생과일 주스라니. 오렌지 착즙부터 포장까지 스스로 하네요. 맛도 생과일 주스 전문점과 거의 비슷합니다. STEP 5 출국 수속 공항에서 무인수속기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발권부터 출국심사까지 기계가 대신해주니 약 15분만에 해결! 덕분에 출국장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사람과 접촉하지 않고 하루 살기” 이 정도면 미션 성공이죠?! 영현대 기자단이 체험한 이른바 ‘무인화 시스템’은 실제 다양한 산업군에서 도입되고 있는데요. 자동차 업계에서 한창 개발 중인 자율주행기술도 운전자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무인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죠. 사람이 운전을 하는 대신 휴식을 취하거나 업무를 보는 등 다른 일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싱가포르에서 하루 동안 저희가 체험한 무인 시스템의 장점은 기계가 사람을 대신해 불필요한 감정 소비와 노동력을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던 일을 기계가 대신한다는 것. 낯설고 어색하지만 한편으로는 점차 변하고 있는 미래가 궁금해지는 경험이었는데요. 과연 우리는 10년 후 어떤 미래에 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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