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OTION

[작성자:] ationkr

  • 현대자동차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세계 10대 엔진 선정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에 장착되는 파워트레인이 2년 연속으로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쏘나타 PHEV)에 장착되어 있는 파워트레인이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인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하는 '2016 10대 엔진(2016 Wards 10 Best Engines)'에 선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작년 현대자동차 투싼 수소전기차 파워트레인이 수소전기차는 세계 최초로 '2015 10대 엔진'에 선정되었으며, 이번 결과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파워트레인이 2년 연속으로 10대 엔진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습니다.특히 이번 수상은 현대자동차에서 최초로 선보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구동 시스템이 기존 업체들의 모델을 모두 제치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최초로 10대 엔진에 이름을 올리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 인증을 통해 현대자동차는 향후 브랜드 가치 제고와 친환경차 판매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을 통하여 현대자동차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으로 10대 엔진에 이름을 올린 타우 엔진을 비롯하여 2012년에는 감마 엔진, 2014년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까지 합쳐 총 6회 수상을 기록하며 현대자동차의 우수한 파워트레인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워즈오토는 "현대자동차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시장에 처음 내놓은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뛰어난 연비와 수준 높은 주행성능을 동시에 구현하며 상품성을 극대화했다"며, "특히 전기차 주행 모드와 하이브리드 주행 모드 간의 전환이 굉장히 부드러워 운전자가 장기가 운전에도 피로감 없이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차"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7월 현대자동차의 최초의 플로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으며, 지난달부터 미국에서의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1995년부터 시작된 워즈오토의 '10대 엔진'은 자동차 엔진 부문의 '아카데미 상'으로 불릴 정도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번 '2016 10대 엔진' 시상식은 내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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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자동차 신형 스포티지, 주행기술 살펴보기

    4세대 신형 스포티지는 최근 자동차 시장의 최대 화두인 연비와 배기가스 저감을 충족시키는 SUV입니다. 7단 DCT와 UⅡ 1.7 디젤엔진의 조합으로 ‘밟는 만큼 잘 나가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차체와 조종 안정성, 소음 및 진동 최적화 기술이 적용되어 다이내믹하면서도 안락한 드라이빙을 지원합니다. UⅡ 1.7 디젤엔진과 7단 DCT 신형 스포티지에는 기존 R2.0 디젤엔진 외에, 다운사이징 엔진인 UⅡ 1.7 디젤엔진이 라인업에 추가되었습니다.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 토크 34.7kgf·m, 공인연비 15.0km/L을 확보한 엔진이죠(2륜, 7단 DCT, 17인치 타이어 기준). 가장 눈에 띄는 건 기존에 비해 10%가량 향상된 연비입니다. 초고압 연료분사 시스템과 고효율 전자식 터보차저를 적용해 고출력화, 연비향상, 배출가스 저감이라는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죠.UⅡ 1.7 디젤엔진을 더 빛내주는 최고의 짝꿍,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의 장점만을 모아 만들어진 7단 DCT는 두 개의 클러치를 사용한 연속적인 변속으로 부드럽고 빠르게 변속할 수 있습니다. 구조는 연비 면에서 유리한 수동변속기지만, 운전자는 자동변속기와 같은 조작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스포티지에 적용된 7단 DCT는 부피가 작고 가벼우며 응답성이 빨라 경쾌한 드라이빙을 선사합니다. 탑승객과 보행자 모두를 고려한 안전한 차체 스포티지는 강하면서도 가벼운 차체를 만들기 위한 해답을 초고장력 강판에서 찾았습니다. 일반 강판보다 강도는 높지만, 무게는 동일한 초고장력 강판을 기존 18%에서 51%까지 확대 적용했습니다. 철판을 고온 가열하여 성형한 후 급속 냉각시키는 핫스탬핑(Hot Stamping) 기술, 롤러 사이에 소재를 넣어 국부적으로 압력을 가하고 회전시키는 롤포밍(Roll Foriming) 기술을 승객룸 골격과 차체 하단 등에 적용하여 안전성을 높인 점이 눈에 띕니다. 여기에 방청강판의 적용 비율도 73%까지 높였습니다.다각도의 노력으로 차체 강성을 확보한 결과, 신형 스포티지는 후드, 도어, 테일게이트를 제외한 차체 골격구조를 뜻하는 BIW(Body of White)의 비틀림 정강성을 기존 대비 39% 증대했습니다. 코너링이나 급선회처럼 차량이 비틀리는 동작 이후에, 차체가 안정을 되찾는 능력이 향상되었죠.보행자 보호 기술 또한 진일보했습니다. 보행자 사고 시, 차량 전면의 후드가 잘 찌그러져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면서도 강성이 확보되는 것이 중요한데요. 스포티지는 잘 찌그러지는 약한 부위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강성 확보를 위해 측면 골조를 강건하게 설계해 후드의 구조를 최적화했습니다. 대형차에 보통 적용되고 있는 액티브 후드 시스템보다 고객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낮으면서도, 효과는 같아 매우 중요한 기술입니다.조종안전성과 승차감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신형 스포티지는 플랫폼과 샤시지오메트리를 이전 세대 대비 대폭 개선하고, 증대된 차체 강성을 토대로 탁월한 안정성은 물론 우수한 조향성능까지 더해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전동식 조향장치(MDPS: Motor Driven Power Steering)를 보완해 조타감이 좋아져 차가 몸에 착 달라붙는 듯한 민첩한 반응을 느낄 수 있죠. 또한 리어 서브프레임을 #형으로 변경하고 듀얼 로어암을 적용하여 횡강성을 확보해 지면에 밀착되어 달리는 듯한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합니다.소음과 진동, 까다로운 기준을 만족시키다 신형 스포티지는 기분 좋은 드라이빙을 위해 소음과 진동을 섬세하게 다뤘습니다. 불안감과 피로도를 증대시키는 종류의 소음과 진동은 줄이고, 기분 좋은 정도의 소음과 진동만을 전달해 차량 고유의 승차감을 느낄 수 있죠.신형 스포티지는 크게 3가지 측면에서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첫째, 흡차음재, 전달계 절연 개선 등을 통해 가속 소음을 줄이고 음색의 긍정적인 변화를 꾀했고, 둘째, 주요 소음 진동 전달부의 강성을 개선해 가속 부밍 및 진동을 최소화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면에서 올라오는 소음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로드 노이즈를 줄였습니다. SUV만의 개성적인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으면서도 정숙한 품격 또한 갖춘 차량으로 변모했지요.오직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행품질은 일시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점진적으로 향상되며, 신기술 도입으로 한 단계 올라서기도 합니다. 신형 스포티지 역시 이전 세대까지 축적된 성과를 발판으로 도약해 최선의 주행품질을 선보였죠. SUV답게 스포티한 주행감을 선사하면서도, 세단처럼 잡음 없는 기분 좋은 승차감을 제공했습니다. 더 완벽에 가까운 주행품질을 위해, 앞으로도 스포티지는 SUV의 기준을 새롭게 써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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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그룹, 수소전기차 및 신소재 활용 이야기

    철에 비해 가볍지만, 강도는 10배가량 높은 소재가 탄생했고, 유해물질뿐만 아니라 진동까지 잡아주는 기능성 소재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신소재’를 통해 남다른 기술과 아이디어로 성과를 거둔 현대자동차그룹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현대자동차 탄소섬유로 연비는 줄이고, 강도는 높이고!  자동차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차체 중량은 증가합니다. 부품 수가 많아지고 시스템도 복잡해지기 때문인데요. 연비 개선을 위해서는 자동차의 경량화가 불가피합니다. 높은 비용 때문에 항공우주기술에만 적용됐던 탄소섬유가 이제 자동차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은 플라스틱 수지에 탄소섬유를 보강재로 사용하여 기존 플라스틱보다 강성을 높인 소재입니다. 경량화뿐만 아니라 높은 강도로 인한 안전성까지 보장하죠. 현대자동차는 2014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한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인트라도(Intrado)’의 내부 프레임에 CFRP를 적용했습니다. CFRP를 차체에 적용할 경우, 평균적으로 알루미늄 대비 약 30%, 철강 대비 약 50%~60%의 경량화 효과가 있으며, 강성도 개선되지요. 현대자동차는 향후 더 많은 차량에 CFRP 적용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현대건설 가정 내 유해물질 잡는 목분(木粉) 소재 기능성 벽지  새 아파트로 이사할 때마다 새집증후군이 걱정입니다. 아토피나 비염을 유발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골칫거리 중 하나죠. 지난 10월 분양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에는 새집증후군 걱정을 덜어줄 ‘유해물질 흡착 친환경 벽지’가 적용됐습니다. 이는 인체에 유해한 오염물질을 흡착해 무해한 물질로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1급 발암물질로 알려진 폼알데하이드도 가능하지요. 천연 소재를 주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자재에서 방출되는 오염물질의 비율이 현저히 낮습니다. 이 같은 흡착 성능은 국토교통부에서 제정한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의 인정기준을 웃도는 것으로 공인시험기관을 통해 검증받기도 했답니다. 현대다이모스 건강뿐만 아니라 차량감성까지 책임지는 피마자 오일  시트는 자동차 내에서 탑승자와 가장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부분입니다. 신체의 상당 부분과 직접 맞닿기 때문이죠. 이를 위해 현대다이모스는 보다 편안하고 몸에 이로운 시트 소재 연구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중 ‘피마자 폼패드’는 바이오 폼패드중 하나로 현대자동차와 협업해서 만든 결과물이지요. 이는 항균 기능을 갖는 친환경 소재이자 차량 진동을 절연할 수 있는 기능성 소재로 완성되었습니다. 천연 바이오 소재를 기존의 5% 수준에서 20% 이상으로 4배 증량함으로써, 친환경 소재 비율을 대폭 늘리고 항균 기능과 동시에, 진동 절연 성능을 50% 향상시켰죠. LF쏘나타에 적용돼 소비자들이 이 같은 친환경성을 마음껏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미적인 요소를 극대화하기 위한 소재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제네시스의 백패널 가니쉬 부분에 한지 공예 기술을 접목시켜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이 밖에도 대나무 등 다양한 한국적 소재에 대한 연구로 시트 소재의 지평을 넓혀 나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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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 명차를 만드는 과정

    아무리 건강하고 빠른 야생마라도 길들지 않으면 경주에 나설 수 없습니다. 차도 마찬가지죠. 혹한의 더위, 추위, 고도에 상관없이 어느 길에서건 잘 달릴 수 있도록 길들어야 합니다. 현대기아자동차도 이를 위해 매번 자동차 테스트를 거듭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디서, 어떻게 자동차를 길들이는 건지 알아봅시다. 조악연료와 함께 저온에서의 테스트 자동차 한 대가 탄생하기까지 수만 가지의 테스트가 부문별로 진행됩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파워트레인 성능은 물론 자동차 주행성능 및 안전성을 테스트하고자 극한 지형을 갖추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와 네바다 주를 찾습니다. 같은 여름이지만 아침 기온이 4~5도 정도로 쌀쌀한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빅베어(Big Bear) 지역은 낮은 온도에서 시동성, 운전성을 점검하는 최적의 시험 조건을 제공하죠.가솔린엔진은 연료가 기화된 상태에서 점화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출력과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연료가 충분히 기화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하지만 빅베어의 낮은 아침 기온과 이 지역에서 많이 사용하는 조악연료는 기화가 잘되지 않아 연소 불안, 엔진 부조 등의 문제를 일으키죠. 전날 저녁 시동을 끈 후 12시간 정도가 지나면 냉각수나 엔진오일 온도가 외부기온과 일치하는 평형 조건이 됩니다. 그리고 이 조건에서 시동성 확인 및 아이들(Idle) 상태에서의 변속 안정도, 스모크 확인 등이 이루어지는데요. 스티어링 휠을 돌렸을 때나 R단 혹은 D단으로 변속 시 RPM이 변화하는지, 급출발 시 스모크가 어느 정도 발생하는지 등의 정차 및 발진 테스트를 진행합니다.혹서에서 살아남기 전 세계 자동차 메이커들이 혹서기 테스트 장소로 애용하는 데스밸리(Death Valley) 역시 가혹한 환경을 자랑하는데요. 북미에서도 가장 건조한 땅이자 거친 환경으로 악명 높은 이곳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비 오듯 흘러내리고, 숨쉬기조차 힘들 정도로 뜨겁습니다. 이곳에서도 빅베어에서의 테스트와 비슷한 패턴으로 시동성과 발진 가속성 등을 체크합니다. 발진 가속성은 R단이나 D단을 놓고 가속 페달을 밟았을 때 선형적으로 RPM이 증가하는지를 정량적으로 체크할 뿐만 아니라 운전자가 기대하는 반응속도와 일치하도록 맞춰가는 감성적인 분석도 중요한데요. 엔진성능을 최고 혹은 최대치의 숫자로 표현했던 과거와 달리 저중속 실사용 영역에서의 성능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 때문에 이 부분을 더욱 민감하게 테스트합니다. 똑같은 엔진이라도 탑재되는 차량의 성격에 따라 목표 성능과 개발 방향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죠. 세단과 쿠페에 똑같은 엔진이 들어가더라도 전혀 다른 차인 양 느껴지는 것은 엔진 ECU에 서로 다른 제어 값을 입력해서 고유의 ‘맞춤’ 엔진으로 맵핑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테스트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차가 최적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게 하면서 동시에 법규도 만족할 수 있도록 하는, 야생마를 경주마로 길러내는 일련의 과정이죠.최악의 고도를 견디기 미국 콜로라도 주의 덴버에 있는 에번스(Mount Evans) 산은 차가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입니다. 제대로 숨쉬기조차 어려운 높은 고도의 희박한 공기에서도 본래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테스트를 진행하는데요. 고저 차이가 심할 때 엔진을 비롯한 차의 모든 부품은 최대치의 부하가 걸립니다. 게다가 고지대는 공기밀도가 많이 떨어지므로 제대로 된 출력을 낼 수 없는데요. 이때 비상등이나 와이퍼, 열선 등 전기부하를 많이 쓰는 장치들을 작동시키게 되면 엔진이 버티지 못하고 떨리거나 시동이 꺼지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RPM별, 고도별로 최적 공기량 등의 다양한 변수를 측정하고 로직을 짜 ECU에 맵핑해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게 최대 미션입니다. 쓰로틀바디를 최대한 열어도 들어올 수 있는 공기량이 평지보다 한정적이므로 결국 여러 변수와 조건식을 변형하면서 최적의 결과값을 얻어야 합니다. 그 답을 얻을 때까지 에번스 산을 오르고 또 올라야 하는 거죠. 핸들링해야 할 데이터만 2만여 개가 넘고, 이 데이터 값을 약간씩 변경했을 때 차에 물리적으로 발생하는 현상도 다 다릅니다. 어떤 현상이 발생하는지 직접 확인하고 조건들을 변형해가면서 ECU 데이터를 픽스해 나가는 것이 빅베어, 데스밸리, 에번스 산 등에서 테스트하는 이유죠. 빅베어의 차가운 아침과 데스밸리의 뜨거운 사막, 에번스 산의 엄청난 높이를 이겨내며 찾아낸 답은 결국 명차의 탄생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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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위아 연구개발, 공작기계전시회 현장 이야기

    현대위아가 유럽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지난 10월 5일부터 6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15 유럽 국제 공작기계전시회(이하 EMO)’에서 각종 공작기계를 선보인 거죠. 약 2000만 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작기계 전시회 EMO(Exposition mondiale de la Machine Outil) 현장, 다시 짚어봅니다.'공작기계의 본고장' 유럽에서의 신고식 이번 EMO는 현대위아 유럽 기술 연구소가 개발한 신제품 XF600/5A가 공개돼 더욱 뜻 깊었습니다. 5축 머시닝센터의 수요가 높은 유럽 시장에 맞춰 개발된 XF600/5A는 항공, 의료기기 등의 제작에 필요한 정밀 가공을 원활히 수행해내죠. 그뿐만 아니라 독자 어플리케이션과 편의 S/W를 탑재한 CNC 콘트롤러 ‘아이트롤(i-TROL)’ 또한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해외 기술에 의존해온 CNC 콘트롤러는 공작기계를 움직이는 ‘두뇌’로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용자 친화적으로 제작돼 전력 소모를 줄이고 작업 효율도 향상시킨 게 특징이지요.자동차 부품 가공 시연을 전시현장에서 직접 펼치며 관람객의 시선을 끌기 위한 전략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공작기계 2대와 로봇팔로 이뤄진 자동화 기기에서 변속기 부품 중 하나를 실시간으로 가공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죠. ‘공작기계의 본고장’에서의 확실한 신고식이었답니다.유럽 시장에서 점쳐보는 현대위아 공작기계의 미래 전시회에 참석한 현대위아 이용배 부사장은 유럽시장 내의 입지를 견고히 하기 위해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위아는 2013년, 독일에 기술 연구소를 건립하고 유럽시장에 특화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는데요. 이번 EMO가 유럽 시장을 보다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었던 발판이 되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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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자동차 신형 스포티지 시승기, 일상의 품격을 높이다

    한층 세련되고 대담한, 미래지향적인 스타일로 다시 돌아온 4세대 스포티지. 강력한 주행성능과 스마트한 기능으로 운전자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죠. 아웃도어 캠핑을 즐기는 평범한 회사원과 강아지를 사랑하는 아티스트, 그들의 스포티지와 함께 한 일상을 들여다봤습니다.기아자동차 신형 스포티지 시승기, 2.0 디젤엔진으로 일도 여가도 다이내믹하게 건축설계사인 그는 도심 근교 전원주택에서 시내까지 출퇴근합니다. 차 안에서 음악 감상을 즐기는 감성 촉촉한 남자지만, 주말엔 아웃도어 애호가로 변신해 등산과 레포츠를 즐기는 거친 모습도 있죠.험난한 고갯길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감월요일 아침, 차에 올라 타 무선 충전 패드에 휴대전화를 올려놓은 뒤, 블루투스를 연결해 음악을 재생합니다. 8개 스피커를 갖춘 JBL 사운드 시스템에서 흘러나오는 신나는 노래가 실내를 가득 채우기 시작하면 출근 준비 완료! 음악과 함께 하니 매일 달리던 고갯길도 흥미로운 와인딩 도로로 변합니다. 좁은 코너도 자신이 있는 건, 차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차체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기능(ESC)과 속도감응형으로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MDPS)을 통합해 제어하는 샤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이 있기 때문이죠. 거기에 방향지시등 조작 없이 차선을 이탈한 경우 경보음이 울리는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까지 갖췄으니, 스포티지와 함께라면 아무리 험난한 고갯길도 두렵지 않습니다. 강렬하면서도 안정적인 드라이빙금요일에는 퇴근하자마자 캠핑장으로 향합니다. 인적이 드문 시골길에 접어드니 짙은 어둠 속에서 차 한 대가 달려오는군요. 하지만 전 스포티지 운전자니까 두렵지 않아요. 전방 차량을 감지하고 상향등을 자동 제어하는 하이빔어시스트(HBA)가 작동하며 저도, 반대편 운전자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이제 도착 예정시간 10분 전이네요. 설레는 마음에 발끝에 점점 힘이 들어가고, 스포티지도 41.0kg·m의 강력한 토크를 뽐내며 거친 노면을 치고 나갑니다. 계기반을 슬쩍 보니 연비는 여전히 14.4km/l. 이러니 스포티지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니겠어요?기아자동차 신형 스포티지 시승기, 1.7 디젤엔진으로 휴일을 가볍고 산뜻하게 공예작가인 그녀는 평일에는 재료구입과 마켓 등으로 시내에서 단거리 운행을 주로 하고, 주말에는 반려견들과 함께 뛰놀 수 있는 곳들을 찾아 피크닉을 떠납니다. 힘든 쇼핑도 문제없이 혼자서 척척공방 문을 닫고 재료 구입을 위해 시장에 가는 수요일,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며 재료를 사야 해서 꽤 바쁜 하루가 될 것 같아요. 어느새 양손에 짐이 가득하지만, 주머니 속 스마트키를 알아보고 자동으로 트렁크를 열어주는 스포티지 덕에 수월하게 짐을 싣고 다음 가게로 향합니다. 시장 골목이라 길 찾기가 좀 까다롭긴 해도 스포티지로 바꾼 다음엔 한결 편해요. 7인치 터치스크린 속 네비게이션이 실시간 교통 정보는 물론이고, 인터넷 목적지 검색 기능도 갖추고 있어 척하면 척이거든요. 강아지들과 떠나는 편안한 피크닉일요일인 오늘은 강아지들과 나들이를 떠나기로 했어요. 막내 강아지는 평소에 차 타는 걸 무서워하는데, 스포티지에서는 편하게 잠들곤 해요. 스포티지가 고속 밸런스가 좋아서 휘청거림이 적고, 주행 시에도 확실히 더 조용한 편이라 그 덕을 보네요. 마음이 편하니 운전도 더 즐거워요. 1.7 디젤엔진에 7단 DCT의 조합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는데, 변속이 민첩한 데다 연비성능도 좋아요. 신나게 운전하고, 공기 맑은 곳에서 푹 쉰 휴일. 스포티지와 함께여서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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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4륜구동 시스템 HTRAC 연구개발 이야기

    제네시스 4륜구동 시스템 HTRAC 연구개발 이야기

    제네시스 4륜구동 시스템 HTRAC 연구개발 이야기

    INNOVATE 제네시스 4륜구동 시스템 HTRAC 연구개발 이야기 HMG저널 2015. 12. 21. 11:5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유하기 URL복사 신고하기 우리가 달리는 도로가 365일 한결같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이면 눈 쌓인 도로나, 진흙으로 뒤덮인 비포장도로 등 다양한 조건의 노면을 만나게 됩니다. 자동차는 이러한 노면의 조건에 맞춰 다양한 주행성능을 발휘해야 합니다. 다양한 노면 조건에 따라 안정적이고 정확한 주행을 가능케 하는 사계절 전천후 주행 지원기술, 4륜구동 시스템 HTRAC을 소개합니다. 한 단계 더 발전한 제네시스의 4륜구동 시스템, HTRAC 후륜구동 방식은 세계 유수의 고급 자동차에서 채택하고 있을 정도로 주행성능 면에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륜구동 방식의 자동차 역시 겨울철 눈길 등 미끄러운 노면을 만나면 도로 위의 약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자동차에 전자식 AWD가 탑재되고 있습니다. 전자식 AWD가 탑재된 차량은 기본적으로 차량 속도 및 노면 상태를 감지해 좌우 바퀴의 제동력과 전륜, 후륜에 모두 동력을 배분합니다. 따라서 눈길, 빗길 등 미끄러운 도로와 과격한 코너링 주행 시에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습니다. 이 전자식 AWD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한 4륜구동 시스템이 바로 제네시스의 HTRAC입니다. ‘HTRAC’은 현대자동차를 의미하는 영문 이니셜 ‘H’와 4륜 구동 시스템의 기술적 특성을 상징하는 ‘Traction(구동, 선회)’의 합성어로, 빙판길 등 도로 상태에 따라 전후 구동축에 동력 배분을 전자식으로 제어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구동력 배분 응답 속도를 자랑하는 첨단 드라이빙 시스템입니다. 기발한 방법으로 HTRAC이 작동하는 과정을 보여주다 제네시스의 HTRAC은 앞바퀴와 뒷바퀴의 구동력 배분, 좌우 바퀴의 제동력, 변속 모드에 따라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최신의 전자제어식 4륜구동 시스템입니다. 다른 자동차에서 선보이던 기계식 4륜구동 방식과 달리 차량 속도 및 노면 상태를 재빠르게 감지하여 좌우 바퀴의 제동력과 전륜, 후륜의 동력을 가변 제어하여 미끄러운 도로와 코너링 주행시에도 안정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진화했습니다. 보통 사람의 눈으로는 HTRAC이 작동하는 순간의 변화를 알아채기가 어렵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응답 속도를 자랑하는 전자제어 시스템이 노면의 변화를 감지하는 즉시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HTRAC이 작동하는 것을 관찰하기 쉽게끔 기발한 방법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각 휠에 LED를 부착해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한 것이죠. 바퀴 회전수가 높아질수록 LED에서 발생하는 빛은 선 모양으로 나타나게 되고 밝기 역시 더 밝게 보일 것입니다. 밝기의 변화를 통해 구동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관찰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선, 흠뻑 젖은 도로 위를 달려봅니다. 젖은 노면을 만나는 순간 슬립(바퀴가 미끄러지는 것) 하면서 바퀴가 빠르게 돕니다. 하지만 순식간에 다시 바퀴의 회전이 정상 상태로 돌아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퀴가 물을 만나 순간 헛도는 상황을 감지하고 구동력을 조정해 다시 정상적인 접지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울퉁불퉁 불규칙한 노면에서 바퀴에 달린 불빛의 움직임은 더욱 현란해집니다. 불규칙한 노면을 만나 바퀴가 순간적으로 미끄러질 때마다 빛의 움직임이 즉시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주 짧은 순간에 미끄러짐을 감지하고 다시 접지력을 회복하는 과정을 각 바퀴가 반복해서 작동하는 것이죠. 급커브에서는 네 바퀴에 달린 불빛이 각각 다른 모습으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안쪽 뒷바퀴에는 제동력을 가하고 나머지 바퀴에는 적절한 구동력을 보내 더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코너를 벗어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빠르고 능동적으로 반응하는 HTRAC 덕분에 눈길, 빗길, 자갈길, 급커브 등 어떤 길에서도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후와 극한의 조건 속에서 완성된 HTRAC 제네시스 HTRAC은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코스로 유명한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비롯해 스웨덴 알제 프로그에서 눈길 등을 달리는 혹한지 시험을, 오스트리아 그로스로 코너에서는 제동성능을 거치는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주행성능과 내구성을 확보했습니다. 운전자들이 제네시스에서 최고의 안정성과 주행 성능을 느끼는 비결은 바로 이러한 담금질에 숨어있었던 것입니다. 장마철과 겨울이 길어지는 등 점차 변화하고 있는 국내 기후와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승용 4륜구동에 대한 선호도를 만족시키는 HTRAC. 세계 각지에서의 엄격한 테스트로 검증되고 완성된 뛰어난 주행성능이 앞으로 제네시스 브랜드 여러 차종에서 만나보게 될 HTRAC을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 제네시스 HTRAC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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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브랜드 컬렉션 온라인숍 살펴보기

    기아 브랜드 컬렉션 온라인숍 살펴보기

    기아 브랜드 컬렉션 온라인숍 살펴보기

    DISCOVER 기아 브랜드 컬렉션 온라인숍 살펴보기 HMG저널 2015. 12. 21. 15:1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유하기 URL복사 신고하기 전 세계 고객들이 일상생활에서 기아만의 디자인철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아자동차가 특별한 컬렉션을 준비했습니다. 기아 브랜드 컬렉션 온라인 숍에서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아이템을 만나보세요. 자동차 용품부터 향수까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해 줄 갖가지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리듬 인 베이직, 일상을 더 풍요롭게 하다 기아 브랜드 컬렉션은 아이템의 본질에 충실하되, 기아만의 리듬을 입혔습니다. 제품 디자인에는베이직한 사각형과 원 형태를 기본으로 커팅, 분할과 재조합, 비대칭 변화 등의 리듬적인 요소가 반영되어 있죠. 단순하고 깔끔하지만 특유의 리듬을 갖추고 있어 지나치게 평범하거나 지루하지 않습니다. 트렁크 정리함 접이식 트렁크 정리함으로 버튼을 활용해 박스를 추가 장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물품을 손쉽게 정리 및 보관할 수 있습니다실내용 러기지 앞좌석 헤드레스트에 부착해, 뒷좌석의 부족한 수납공간을 보완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음료수뿐만 아니라 태블릿PC, 스마트폰도 쏙 들어가죠 여행용 파우치 여권, 비행기 티켓, 지갑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지퍼식 여행용 파우치, 휴대하기 좋아요 명함꽂이 기본적인 사각 형태에 리듬감을 준 명함꽂이는 문진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자동차 클립, USB, 사무용 트레이, 명함꽂이 쏘울을 모티브로 제작된 사무용품이 책상 위를 한층 귀여운 분위기로 만들어 줍니다. 실용성은 물론, 사용하는 재미가 있죠 스마트폰 스피커 별도의 전원장치 없이 언제 어디서나 음악 감상이 가능해, 여행지에서 특히 유용하답니다 키링 쏘울을 닮은 키링은 메탈 재질로 내구성이 뛰어나 오래 사용해도 부식이 잘 되지 않아요 카드지갑 고급 가죽을 사용한 지갑은 머니클립, 그리고 탈착이 가능한 카드지갑으로 구성되어 있어 필요에 따라 활용 가능해요 기아 브랜드 컬렉션 몰은 오픈 기념으로 2015년 12월 31일까지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약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기아 브랜드 컬렉션으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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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기아차 연구개발, 전기차의 모든 것

    현대기아차 연구개발, 전기차의 모든 것

    현대기아차 연구개발, 전기차의 모든 것

    INNOVATE 현대기아차 연구개발, 전기차의 모든 것 HMG저널 2015. 12. 22. 14:1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유하기 URL복사 신고하기 전기차의 시대는 언제 올까요? 사실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전기차가 지금의 차처럼 대중화되려면 전 세계에 있는 주유소가 전기차 충전소로 바뀌는 수준이 돼야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석탄을 이용한 증기기관차 시대에서 석유를 사용한 자동차 시대로 온 것처럼, 전기차 시대란 또 하나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전기차는 어떤 위치에 와 있을까요? 또,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을까요? 가솔린차보다 앞서 발명된 전기차의 역사 전기차의 등장은 1830년대 스코틀랜드 사업가 앤더스경이 ‘원유전기마차’를 만든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1873년 가솔린 자동차가 개발되기 40년 전의 일이지요. 현대적인 형태의 전기차는 그로부터 10년 뒤인 1942년, 미국 토마스 데트와 스코틀랜드의 로버트 데이비슨이 만들었습니다. 이후 1865년 프랑스의 가스통 플란테와 그의 친구인 카밀 포레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축전기를 만들면서 전기차 개발은 급진전했죠. 전기차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것은 1881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전기박람회에서 구스타프 트루베가 삼륜전기자동차를 운행하면서부터입니다. 트루베가 운전하는 것을 본 사람들은 너도나도 전기차를 사기 시작했죠. 특히 기어를 바꿔줄 필요가 없어 운전이 쉽고, 진동과 소음이 적어 상류층 여성 운전자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당시 전기차의 가격은 1,000달러 정도였지만, 여성 고객들은 비싼 실크나 털 등을 장식해 3,000달러 이상의 돈을 들여 타고 다녔습니다. 이렇게 프랑스나 영국에서 ‘마담(madame)’차로 인기를 끌면서 전기차는 1912년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석유 가격 하락으로 가솔린 자동차 상승 잘 팔리던 전기차가 가솔린차에 주도권을 빼앗긴 것은 1920년대 미국 텍사스에서 원유가 대량으로 발견되면서부터입니다. 전 세계 원유 가격이 하락하면서 가솔린차의 매력이 높아진 것이죠. 1910년 가솔린차가 대량 생산되면서 차 값 자체도 전기차보다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여기에 배터리의 무게, 충전 시간, 낮은 속도 등 비효율성이 문제가 되면서 1930년대 이후 전기차는 시장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췄죠. 전기차가 다시 등장한 것은 1990년대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면서부터입니다. 전기차를 움직이게 하는 ‘전기’ 자체도 석유나 석탄 등에서 오지만 같은 양의 원료를 가지고 더 많은 거리를 달릴 수 있다는 점이 친환경차의 경쟁력이죠. 현대기아차 연구개발, 전기차의 현주소 전기차의 궁극적 도달점인 순수 전기차는 아직 충전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아 상용화 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골프장에서 볼 수 있는 ‘카트’가 바로 배터리만으로 가는 순수 전기차입니다. 더불어 ‘하이브리드 자동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구분은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부분중 하나인데요. 둘 다 가솔린 엔진과 배터리를 결합한 형태지만, 엔진이 메인이면 하이브리드, 배터리가 메인이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죠.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일본 도요타의 ‘프리우스’가 시초로, 당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지금은 모든 완성차 브랜드에서 하이브리드 형태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독일의 포르쉐, 영국의 애스턴 마틴이 최대 출력 800마력에 이르는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우디의 경우엔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도 개발 중이죠.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전기차로는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렉서스의 ‘렉서스 ES’, 아우디의 ‘A6L e-트론’, 한국GM의 ‘스파크 EV’ 등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르노삼성의 2인용 소형차 ‘트위지’도 시판될 예정이죠. 전기차 구매 Tip 전기차를 살 때는 한번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가 얼만큼인지, 충전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는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또한, 배터리의 무상 교체가 가능한지, AS(애프터서비스)는 언제까지 가능한 지도 신경 써야 하죠. 가격 면에서는 가솔린차보다 비싸지만, 지자체에서 지원받는 방법이 있으니 가장 먼저 시청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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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움직임의 미학 Sculpture in Motion 전시

    현대자동차, 움직임의 미학 Sculpture in Motion 전시

    현대자동차, 움직임의 미학 Sculpture in Motion 전시

    DISCOVER 현대자동차, 움직임의 미학 Sculpture in Motion 전시 HMG저널 2015. 12. 24. 11:4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유하기 URL복사 신고하기  〈움직임의 미학: Sculpture in Motion>은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에 실체를 불어넣어 브랜드의 DNA에 흐르는 영감을 실험적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시리즈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현대디자인센터는 유수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더 많은 대중에게 디자인 철학을 실질적으로 경험할 기회를 선사하고자 하는데요. 서울에 위치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이하 DDP)에서는 어떤 작품을 선보였는지, 지금부터 살펴봅니다. 브랜드 디자인 철학으로 소통하다 현대자동차는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라는 브랜드 디자인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루이딕 스컬프쳐란 자연이 가지고 있는 유기적인 에너지와 리듬이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움직임을 말합니다. 개념으로 설명하니 다소 추상적인데요. 현대자동차는 대중들이 디자인 철학을 더욱 쉽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예술 작품을 통해 소통하고자 합니다. DDP에서 개최되는〈움직임의 미학: Sculpture in Motion〉 전시는 현대자동차 디자인 심장부인 ‘현대디자인센터’에서 주최합니다. 그동안 현대디자인센터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을 재해석한 작품을 시리즈로 선보여왔는데요. 이번 전시회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선보였던 작품부터 현대자동차의 콘셉트카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현대자동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디자인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채웠습니다. 플루이딕(Fluidic)-영감을 받고 디자인에 이르는 창작의 과정 〈움직임의 미학: Sculpture in Motion〉 전시는 총4개 섹션으로 나뉩니다. 알림터 알림2관에서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1세대 작품 ‘플루이딕(Fluidic)’과 2세대 작품인 ‘헬리오 커브(Helio Curve)’ 두 개의 예술 작품과 사운드트랙인 ‘뮤직 오브 모션(Music of Motion)’, 마지막으로 어울림광장에서는 ‘히스토릭 콘셉트카(Historic Concept Car)’라는 주제로 현대자동차의 콘셉트카 4대를 선보이는 섹션이 구성돼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섹션의 작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만나는 작품은 ‘플루이딕(Fluidic)’입니다. 스컬프쳐 인 모션의 1세대 작품으로, 현대자동차의 디자이너들이 직접 기획, 제작한 조형물입니다. 이 작품은 2013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최초로 공개한 인터랙티브 아트로, 독일의 ‘화이트 보이드사’와 협업을 통해 탄생했습니다.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1만2천 개의 아크릴 구와 8개의 레이저 빔, 바닥에 펼쳐진 얕은 호수가 실제 물이 흐르는 듯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디자이너가 자연에서 영감을 받고 이를 움직이는 조각품으로 만들어내는 창작의 과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헬리오 커브(Helio Curve)-자연에서 찾은 리듬을 정교하게 수놓다 두 번째 섹션의 작품은 ‘헬리오 커브(Helio Curve)’입니다. 이 작품은 스컬프쳐 인 모션의 2세대 작품으로 높이 5m, 길이 26m의 전시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대형 작품입니다.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제작된 400개의 나무 블록을 독특한 구조로 연결했는데요. 전시물 양옆에 위치한 구동축의 움직임을 통해 약 3m 가량을 파도가 치듯 오르내립니다. 나무 블록들의 거대한 파동에 조명이 더해져 전시 공간에 일렁이는 빛과 그림자를 드리우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자연의 복잡한 구조를 수학적 논리로 풀어내고,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담아낸 키네틱 아트 작품으로, 자연과 자동차 세계의 운동성 관계를 조명합니다. 특히, 2013년 ‘플루이딕’에 이어 2015년 ‘헬리오 커브’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Communication Design Award)에서 수상하며 현대자동차 디자인 철학의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이 작품이 자연이 갖는 섬세하고도 복잡한 움직임을 표현할 수 있었던 데는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와 설치 미술가 ‘루벤 마골린(Reuben Margolin)’의 치밀한 수학적 계산이 있었습니다. 루벤 마골린은 지난 15년간 생물체나 자연의 움직임이 만드는 파동을 조각으로 구현하는 기념비적 작업을 계속해왔습니다. 루벤 마골린의 작품 세계는 자연의 정교하고도 자유로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과도 그 맥을 같이합니다. 뮤직 오브 모션(Music Of Motion)-사운드트랙으로 풍부한 전시 경험을 제공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헬리오 커브(Helio Curve) 작품의 시각적 경험을 청각으로 확장하기 위해 사운드트랙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세 번째 섹션의 작품인 ‘뮤직 오브 모션(Music Of Motion)’이 그것인데요. 현대자동차의 자동차 엔진음, 경고음, 작동음 등 다양한 사운드 디자인을 맡고 있는 ‘사운드 디자인 리서치 랩(Sound Design Research Lab)’의 박도영 작곡가가 디렉팅한 것으로, 총 20곡을 선보입니다. ‘스컬프쳐 인 모션 2.0 사운드트랙’은 ‘고요하지만 활기찬 움직임’, ‘정제된 미학의 조화와 화합’, ‘네오클래식’ 이라는 3개의 테마로 구성돼 있습니다. 전시장에 마련된 청음실에서 감상할 수 있는 사운드트랙 전곡은 움직임의 미학에서 영감을 받은 자연의 생명력을 오마주(Homage) 합니다. 현대자동차 콘셉트카의 역사를 만나다 〈움직임의 미학: Sculpture in Motion〉 전시에서는 예술 작품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 콘셉트카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대표 차량을 전시합니다. 네 번째 섹션인 ‘히스토릭 콘셉트카(Historic Concept Car)’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콘셉트카는 상상을 초월한 디자인과 성능을 통해 브랜드의 미래와 비전을 투영해 자동차 브랜드의 정체성을 상징하는데요. 이번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콘셉트카는 1992년에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첫 번째 콘셉트카 ‘HCD-1’과 2007년에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HED-4 Qarmaq’, 2013년에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한 ‘HND-9 Venace’, 2015년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HND-12 Enduro’이렇게 4대입니다. 최근까지 제작되어 온 콘셉트카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쳐’의 역사와 진화를 보여주는 동시에 새로운 미래를 제시합니다. 이번 전시에 방문한다면 현대자동차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디자인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겠네요. 지금까지 〈움직임의 미학: Sculpture in Motion〉을 살펴봤습니다. DDP 개관 이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서울뿐 아니라 전 세계를 순회하며 현대자동차 디자인 철학으로 고객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객이 브랜드 디자인 철학을 시각, 청각 등 다양한 감각으로 느낄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차량 디자인을 넘어 예술적 아름다움으로 표현된 ‘플루이딕 스컬프쳐’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느끼길 바랍니다. 〈움직임의 미학: Sculpture in Motion〉 전시 장소: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서울시 중구 을지로 281) 알림터 알림 2관 & 어울림광장 날짜: 2015년 12월 22일 ~ 2016년 1월 10일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 휴관일 없음 * 본 전시는 무료 전시입니다 ▶ 전시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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