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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tionkr

  • 기아자동차 신형 스포티지, SUV 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다

    2010년 3세대가 출시된 이후, 스포티지는 줄곧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습니다. 기존의 성공적인 디자인 프로파일을 계승하되, 새로운 개선점을 찾는 것이 4세대 스포티지의 과제였죠. 풍부한 볼륨을 간직하면서도 더 강인하게, 더 안정적으로 진화한 스포티지를 소개합니다. 더 강인하게 돌아온 기아자동차 신형 스포티지 4세대 스포티지의 전면부는 강인한 에너지를 표현하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했습니다. 헤드램프가 라디에이터 그릴보다 상단에 위치하는 과감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것이죠. 헤드램프의 양끝을 날카롭게 세우고 ‘호랑이 코’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아래에 크게 배치해 강한 개성이 드러납니다. 후면부는 한층 더 넓고 안정된 모습입니다. 센터 가니쉬를 적용해 수평으로 이어지는 리어 콤비네이션램프가 중심을 잡아주죠. 턴시그널, 백업, 포그 램프는 범퍼 하단에 배치되어 슬림하고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시각적 즐거움뿐 아니라, 연비 향상을 위한 공력 디자인적 요소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리어 스포일러에 에어 블레이드 기술을 적용해 공력 저항을 최소화했지요.디테일을 살려 감성을 잡다 4세대 스포티지는 다채로운 빛을 지녔습니다. 선명하고 깊어진 색감의 외장 컬러, 다양한 컬러와재질로 시각과 촉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내장 디자인 덕분입니다. 블랙 원톤, 그레이 투톤, 캐니언 베이지 투톤에 브라운 컬러팩을 더해 내장 컬러 선택의 폭을 넓혔죠. 플라스틱, 천, 가죽 등의 다양한 소재와, 시트에 적용된 파이핑, 스티치, 펀칭 등 다양한 효과가 어우러져 더욱 세심하게 감성을 터치합니다. 사용자 감성에 대한 배려는 내장 소재에서 특히 잘 드러나는데요. 조명의 조건, 고객의 성별이나 연령 등 상황을 세분화해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입니다. 우선 소재 자체의 퀄리티가 높아져 시각적, 촉각적으로 변화를 즉각 느낄 수 있습니다. 내장 소재에 적용되는 엠보의 깊이는 물론이고, 주요 부품의 광택을 사용도에 따라 달리 해 조화로움을 더했죠. 스크래치에 취약한 도어 인사이드 핸드 가니쉬의 경우, 손이 많이 닿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차별화했습니다. 접촉이 잦은 부분의 스크래치를 방지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유지하기 위해 광택이 과해지지 않도록 디테일에 집중해 전체적인 조화를 이뤄냈습니다.여유로운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다 4세대 스포티지는 공간이 더 여유로워졌습니다. 우선 연료 탱크 용량이 58L에서 62L로, 러기지 용량은 465L에서 503L(VDA:독일자동차공업협회 기준)로 늘었습니다. 더불어 SUV 운전자의 사용 목적을 생각해 대용량 트렁크를 적재할 수 있도록, 러기지 보드를 하단이 아닌 상단에도 장착할 수 있도록 변형해 공간을 넓혔습니다.달라진 착좌감도 인상적입니다. 4세대 스포티지는 기본적인 전고의 변동이 없었기 때문에 수치가 아닌 체감의 변화를 꾀하고자 했는데요. 운전석의 경우, 힙포인트 최적화, 콘솔 배치 변경을 통해 드라이빙이 더 편안해졌습니다. 마치 비행기 조종석에 앉아있는 듯한 운전자 중심의 드라이빙 환경이 조성되었죠. 운전자가 앉은 위치에서 가장 편안하게 버튼을 누를 수 있는 각도, 제일 잘 이해할 수 있는 클러스터 눈금 디자인이 구현됐습니다.뒷자석 착좌감은 3세대와 비교해 가장 많이 개선된 부분입니다. 후석 승객의 발이 놓이는 플로어를 40mm 낮춤으로써 무릎 높이가 낮아졌고, 허벅지와 쿠션이 밀착돼 안락감이 향상됐죠. 2열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개인에게 맞는 기울기 조절도 편리해졌고요. 작은 차이가 주는 큰 편안함을 느껴보세요.더 높게, 더 멀리 보는 SUV 시계성 개선은 4세대 스포티지 최대의 숙제였습니다. 스포티지의 다이나믹한 사이드 프로파일은 유지하면서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더 넓게 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했죠. 우선 상측방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서 A필라를 강도를 유지하는 한도 내에서 최소화하고, 아웃사이드 미러의 높이를 좌측에서 진입하는 차량이나 이륜차 및 보행자가 가려지지 않는 선에서 낮췄습니다.후측방 시계를 확보하기 위해선 테일글라스 높이를 확장하고, 리어 도어 및 글라스를 최대한 후방 이동시켜 C필라 폭을 축소했습니다. 리어도어와 테일게이트 사이에 배치되는 쿼터글라스가 없는 스포티지의 후측방 시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개발자들의 아이디어였죠. 디자인과 편의성을 모두 잡기 위한 노력 끝에 한 단계 더 진화한 스포티지를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멈추지 않는 혁신을 이어 갈 스포티지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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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기아차 연구개발, 파워트레인 제어기술

    점점 강화되는 배기규제와 연비에 대한 중요성, 자율주행 등의 전자제어 신기술이 양산화되기 시작하면서 더 정밀한 파워트레인 제어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현대기아차는 제어 부분의 독자개발 시기를 마련하고, 제어 부품, 제어 알고리즘 등 제어 시스템 전체를 국산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죠.파워트레인 제어기술의 독자화와 청사진 파워트레인 제어 시스템은 엔진과 변속기를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히 제어하는 전자적 시스템입니다. 파워트레인센터 초기에는 제어 부문을 EMS(엔진 제어 시스템: Engine Management System) 및 TMS(변속기 제어 시스템: Transmission Management System) 관련 업체들과 공동 개발해왔지만 해외업체의 경우 소통의 불편함, 프로세스의 복잡화 등이 뒤따를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에 파워트레인제어개발 전담 조직을 신설한 뒤 2012년 모닝과 레이에 CVT 제어 유닛 TCU(변속기 제어 유닛: Transmission Control Unit)를 양산했습니다. 이후 2014년 7단 DCT에 독자 개발 변속기 제어 시스템(LF 쏘나타), 2015년 감마 1.6 GDi엔진에 독자 개발 엔진 제어 시스템(신형 아반떼)을 양산하기에 이르렀죠. 제어 부문에서 독자 기술을 보유한다는 것은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제어기술의 개발 과정은 표준화되어 있어 업체마다 큰 차이점이 없지만 알고리즘 구현에 대한 노하우는 상이하게 나뉘기 때문이죠. 개발 차량에 최적화된 제어 시스템을 정밀하게 개발하는 것은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합니다. 자동변속기의 경우 진화하는 신기술 때문에 엔진과 변속기의 협조 제어가 더욱 긴밀하게 이뤄져야 하는데요. 현대기아차는 2014년 말 본체 및 제어부문을 독자 개발한 7단 DCT로 ‘변화와 혁신 리더스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향후 제어 부문에서 앞장설 수 있는 신엔진, 신변속기를 개발해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리드하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자동차 제어의 기본, ECU와 TCU 제어 시스템은 크게 엔진을 제어하는 ECU(Engine Control Unit)와 변속기를 제어하는 TCU(Transmission Control Unit)로 나뉩니다. ECU는 엔진의 흡기, 연료, 점화, 후처리 시스템을 제어해 차량의 운전성, 연비, 배기가스 규제 등 목표성능을 만족하게 하죠. 연료 분사량을 제어하는 가장 단순한 제어에서부터, 점화 시기, 가변밸브타이밍, 터보차저에서 조절하는 부스터 레벨 제어 등 복잡한 형태로 발전해왔습니다. ECU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은 운전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반영하는 데 있는데요. 이는 엑셀, 브레이크 등으로 표현되는 운전자의 움직임을 반영해 매 상황에서 적절한 파워를 내도록 엔진을 제어하는 거죠.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하도록 하는 것 역시 ECU의 역할입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운전자가 원하는 성능을 낼 수 있도록 디테일한 부분의 제어 알고리즘을 신규 적용하고 있죠. 수동 변속기 차량의 부드러운 출발을 위해 클러치를 붙여주는 순간을 ECU에 입력해 토크를 제어하는 알고리즘을 적용해 수동 변속기 비중이 큰 유럽 시장 전략차에 양산하고 있습니다. TCU는 수동변속기에서 사람의 손이 하는 작업을 컴퓨터가 유압 시스템으로 대신 하는 자동변속기의 제어 시스템을 말합니다. 각종 센서로부터 운전 상태를 파악하고 연산을 통해 적절한 변속단의 결정, 부드러운 변속을 위한 변속 제어를 수행합니다. 변속기 제어 종류로는 클러치 정밀 제어(Clutch to Clutch)와 지능형 제어 시스템(도로 상태 및 운전자 성향을 파악해 능동적인 최적의 변속패턴 설정), 고장진단 시스템(변속기 고장을 운전자에게 알림) 등이 있습니다.친환경 이슈에 따른 제어기술의 발전 최근 들어 불거지고 있는 연비 이슈. 이로 인해 제어 분야에서도 하드웨어 변경 없이 연비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는 알고리즘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K9에 적용된 ‘스마트 시프트(Smart Shift)’ 는 운전자의 운전 습관을 학습하고 운전 조건을 판단해 변속 패턴을 최적으로 바꿔 연비를 향상시키는 시스템입니다. 대형차뿐만 아니라, 중형차급까지도 스마트 시프트 기술을 확대, 적용하기 위해 개발을 진행하고 있죠. TCU의 제어 구성 요소는 크게 입력 요소, 제어 요소, 출력 요소, 협조 제어 등 4가지로 분류됩니다. 입력 요소에는 차량 운전 상태 및 운전자 입지를 감지해 입/출력 속도 센서 및 변속단 센서, 온도 센서 등이 탑재되어 있죠. 제어 요소에는 TCU가 있어 자동차의 속도, 엔진의 회전 수,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는 정도 등을 입력 신호로 받아 상황에 따른 적절한 단수를 판단해 변속을 합니다. 출력 요소에는 솔레노이드 밸브 작동으로 유로 전환 및 작동 유압 제어가 이뤄지죠. 마지막으로 협조 제어는 외부제어기(ECU, ESP- Electronic Stability Program)와 협조 제어 및 외부 센서(APS- Accelerator Position Sensor, Brake) 등 CAN 통신으로 진행됩니다. 자동차 제어에 있어서 안전과 관련이 있는 OBD(On-Board Diagnostics, 운행기록 자기진단장치)는 법적으로 규정된 하위 진단/감시 시스템으로 차량 상태는 물론, 연비와 가속도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 차량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제품마다 표시할 수 있는 정보가 다르고, 무선형보다 유선형이 끊김 없이 정보를 받아보기에 좋죠. 감시하고 있는 시스템들이 고장 날 경우, 고장내역은 ECU에 저장되며 표준화된 인터페이스(Interface)를 통해 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계기판의 경고등이나 메시지를 통해 운전자에게 고장 메시지를 전달합니다.현대기아차 독자 제어 시스템 양산 지금까지는 감마 1.6 GDi엔진, 7단 DCT 등 기존 개발된 엔진에 독자개발한 제어 시스템을 적용했다면, 이제는 신규 엔진 개발과 동시에 새로운 제어 시스템을 개발하여 양산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8월 유럽에서 양산된 신형 씨드의 카파 1.0 T-GDi엔진이 바로 그것이죠. 일반적으로 외부 업체에서 ECU를 도입하게 되면 인젝터, 고압펌프 등 주요 제어 부품도 함께 도입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부품 선택 자유도가 낮은데요. 제어 시스템 전반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게 되면, 부품 역시 국내 계열사 및 협력사에서 개발할 수 있어 국산화가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 현대기아차, 현대케피코, 현대오트론이 함께 3사 TFT를 구성하여 카파 1.0 T-GDi엔진의 제어 부품, 알고리즘 등 제어 시스템 전체를 함께 연구, 개발했습니다. 독자개발과 국산화는 원가적인 측면은 물론, 설계 및 시험 과정에서의 피드백에 대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어 보다 긴밀한 협조 제어가 가능해 파워트레인 기술력은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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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잉홈 (Going Home) 프로젝트, 실향민 디지털 방북 뒷이야기

    고잉홈(Going Home) 캠페인이 진행되기까지, 그 뒤에는 수많은 사람의 노력과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술이 있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고잉홈 캠페인의 제작 에피소드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할아버지의 기억 속 고향의 모습이 첨단 기술과 만나 어떻게 재현됐는지 궁금했던 점을 확인하세요.실향민 디지털 방북 프로젝트, 고잉홈(Going Home) 2015년은 남북이 분단된 지 65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실향민들은 하루하루 고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실향민 할아버지를 위해 디지털 방북 프로젝트, 고잉홈(Going Home)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우리가 처한 분단의 현실과 실향민의 아픔에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해당 캠페인은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제작돼,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북한의 현재 모습과 실향민 할아버지의 고향이 실감 나게 재현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북한의 도로를 달리는 듯한 3D 영상은 어떻게 제작했을까요?실향민 할아버지의 기억과 고증을 거친 고향의 모습 우선, 할아버지의 기억 속 고향을 복원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알려준 고향 집 주소를 북한 전역을 볼 수 있는 ‘Vworld(국토해양부 공간정보 오픈 플랫폼 지도 서비스)’에서 확인했는데요. 안타깝게도 할아버지의 고향 집은 현재 흔적만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정확한 고향 집과 마을을 복원하기 위해 할아버지는 약 두 달에 걸쳐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 내용을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 스케치로 담아내는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마을 앞 다리를 지날 때 화면을 채우는 물안개, 고향 집 앞에 핀 꽃, 부모님의 산소는 이러한 과정을 거쳐 재현될 수 있었습니다. 북한의 모습을 보다 사실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한 ‘Vworld’를 활용했습니다. Vworld는 현존하는 오픈 플랫폼 지도 서비스 중 가장 정확한 북한의 지리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처럼, 제작 과정 중 고증에 가장 많은 심혈을 기울인 덕분에 실제 같은 현장감을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실감 나는 디지털 방북을 위한 현대자동차그룹의 노력 현대자동차그룹은 사실적인 디지털 방북을 위해 보유한 첨단 기술력을 동원했습니다. 우선, 현대자동차그룹 중앙연구소의 ‘HMI(Human Machine Interface)’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HMI는 인간공학에 기반을 둔 차세대 기술로,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향상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할아버지께서 현대자동차 제네시스를 타고 3D 영상으로 구현한 고향을 체험하는 동안, 실제 주행하는 듯한 현실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데 활용했습니다. 또한, 현대엠엔소프트의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으로 실제 북한의 고향 주소를 입력할 수 있게 해 할아버지가 체감할 수 있는 현실감을 증폭시켰습니다. 이처럼 고잉홈(Going Home) 캠페인은 실향민에게 고향을 선물한다는 따뜻한 아이디어와 현대자동차그룹의 첨단 기술력이 더해져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할아버지를 위해 준비한 또 하나의 선물 할아버지의 디지털 방북은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시작해 개성, 평양을 거쳐 고향 집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모님의 산소로 이동하죠. 실제로 실향민들은 명절에 임진각에 모여 망향제를 지낸다고 합니다. 그나마 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제사를 지내는 것이죠. 제작진은 할아버지가 명절과 제사 때마다 고향에 있는 부모님의 산소에 찾아 뵐 수 없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꼈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상으로나마 산소를 찾아뵐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스크린 속의 부모님 산소에 절을 올리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며 현장의 제작진 역시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던 서프라이즈 캠페인  앞서 살펴본 것처럼, 고잉홈(Going Home) 캠페인은 실감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습니다. 할아버지에게 구체적인 캠페인 내용을 비밀로 한 것도 현장에서의 감동을 더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캠페인 당일에는 최대한 실제와 같은 주행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우선, 시각적인 사실감을 위해 현장에 가로 28.2m x 세로 6m의 반구형 대형 스크린을 설치했습니다. 임진각에서 할아버지의 고향까지 실제 자동차로 3시간 42분이 걸리는 여정을 6분여의 짧은 영상으로 압축해 전달하는 부분에도 많은 고민이 필요했습니다. 고민 끝에, 차선을 바꾸는 자동차, 차 창문을 스치는 나뭇잎 등 자동차에서 보는 현실적 장면들을 영상 곳곳에 배치해, 짧은 영상 안에서도 실제와 같은 주행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영상 속도의 경우, 할아버지의 연세를 고려해 어지럽지 않도록, 여러 번의 리허설을 거쳐 조정해 나갔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 할아버지는 고마운 마음에 모든 스텝을 한 명씩 안아주며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제작진 모두의 세심한 배려 속에 실향민 할아버지의 디지털 방북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탈북자 출신 피아니스트가 연주한 고향의 봄 실향민 할아버지의 사연과 디지털 방북의 과정을 담은 캠페인 영상도 감동적이지만, 배경 음악으로 삽입된 ‘고향의 봄’은 감동의 여운을 더 짙게 만듭니다. 이 음악은 탈북자 출신 피아니스트 김철웅 교수가 연주해 그 의미가 남다른데요. 휴전선 너머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이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에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음악가였습니다. 실제로 할아버지와 김철웅 교수가 함께 모인 자리에서 김철웅 교수가 고향의 봄을 불러드려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통일을 염원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약속 고잉홈(Going Home) 캠페인은 정주영 명예 회장의 대표 사업인 ‘소떼방북’부터 계속돼온 현대자동차그룹의 통일에 대한 염원을 잇기 위해 진행된 프로젝트입니다. 지금은 직접 갈 수 없어 디지털 방북으로 아쉬움을 달랬지만 통일 후 실제 실향민들이 고향땅을 밟는 날, 그 길을 현대자동차그룹이 함께 할 것을 약속합니다. 마지막으로, 혹시나 아직 영상을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아래 영상을 함께 전합니다.▶ 고잉홈 캠페인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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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현대 기자단 출신 현대자동차 직원이 전하는 합격 및 활동 팁

    요즘 대학생들은 학창시절을 의미 있게 보내고,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외활동에 참여합니다. 대외활동은 개인적인 성장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취업 시에도 경험을 어필할 수 있어 인기인데요. 현대자동차가 운영하는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이 12기 모집 소식을 알리면서 관심이 뜨겁습니다. 대외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주목하세요.현대자동차의 대학생 크리에이터그룹, 영현대 기자단 현대자동차가 운영하는 대학생 기자 전문 프로그램, ‘영현대 글로벌 기자단(이하 영현대)’이 12기를 모집합니다. 영현대는 대학생들에게 생생한 자동차 산업 현장의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현대자동차는 물론,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진행하는 신차발표회, 채용, 마케팅, 사회공헌, R&D 활동 등 국내외 주요 행사를 취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영현대는 콘텐츠를 기획/취재하고 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하는 ‘크리에이터’와 ‘리포터’ 2개 부문을 모집합니다.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대학생을 선발해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로 양성하는 것이 운영 목표인데요. 활동 우수자에게는 미국, 중국, 유럽, 인도 등 현대자동차가 진출해 있는 글로벌 사업장(생산/판매법인, 연구소 등)의 취재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청년 봉사단 ‘해피무브’ 동행 취재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영현대 12기는 2016년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되는데요. 자동차, 대학생활, 여행, 문화 등 20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게 됩니다. 특히,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 등 SNS 채널을 통해 해당 콘텐츠를 확산시키는 작업을 진행하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측면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현대자동차는 영현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체계화된 교육 과정을 제공해 왔습니다. 영현대에 선발되면 현대자동차 실무진에게 현대차의 브랜드, 디자인, 홍보, 마케팅과 자동차 산업에 대한 교육을 받고, 모집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취재/인터뷰 방법, 사진/영상 촬영법, 기사 작성법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으니 홍보 직무나 마케터, 언론인, 기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영현대 기자단 출신 현대자동차 사원들이 전하는 영현대 이야기 영현대 6기 출신으로 현대자동차 마켓인사이트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허수진 사원’과 7기 출신으로 법인판촉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찬희 사원’에게 영현대에 관해 물었습니다. 영현대 글로벌 기자단, 왜 추천하고 싶으세요?Q. 영현대 활동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무엇인가요? 허수진 사원 무엇보다 영현대 동기들과 함께 베이징으로 해외 취재를 떠났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출발하기 전에 다 같이 모여서 어떤 주제로, 어떻게 취재할지 기획하는 과정도 재미있었고, 실제로 베이징에서 직접 기획한 일을 실현해나가는 것도 즐거웠어요. 베이징대 앞에서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현대자동차 투표를 진행했던 것, 북경현대 제2공장을 직접 탐방하고 부사장님 인터뷰를 했던 것 모두 개인적으로 중국 여행을 떠났다면 절대 누리지 못했을 경험이에요.이찬희 사원 저는 매달 진행한 기획회의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유쾌한 친구들이 많았는데, 매달 자기만의 개성이 담긴 기사를 써오곤 했거든요.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포인트를 짚은 친구들의 기사를 읽을 때마다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었어요. 또, 제 기사에 대해서 날카로운 피드백을 받아 더 좋은 기사를 쓸 수 있었죠. 나와 다른 매력을 가진 친구들과 공정한 경쟁을 펼쳤다는 점에서 값진 경험이에요.Q. 영현대 활동이 현대자동차그룹에 입사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허수진 사원 영현대 글로벌 기자단을 통해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 곳곳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자연스레 알 수 있었어요. 대학생들이 취업을 준비할 때 지원하는 기업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없을 때가 많은데요. 저는 영현대를 통해서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분들을 직접 인터뷰 하기도 하고, 해외법인까지 방문해 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현대자동차가 친근하게 느껴졌고 입사 지원할 땐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았어요.이찬희 사원 저는 영현대 활동을 하면서 마케팅 아카데미, 각종 모터쇼, 인도 HMI 해외취재 등을 경험했는데요. 입사를 준비하면서 영현대 당시 취재했던 기억들이 중요한 순간에 많은 도움이 됐죠. 자신의 강점에 영현대에서 배운 점들을 녹여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면 입사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Q. 영현대 활동이 인생에 어떤 변화를 가져 왔나요?허수진 사원 영현대의 경험이 바탕이 돼 현대자동차에서 일하고 있는 게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아요. 업무를 할 때도 영현대 활동을 통해 익혔던 콘텐츠 기획력이나 기사 작성법이 많은 도움이 돼요. 마케팅 관련 업무를 하다 보니 기획서나 보고서를 쓸 일이 많거든요. 입사 후에도 현대자동차그룹 사내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취재와 기사 작성을 하고 있어요. 이찬희 사원 저도 마찬가지로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게 가장 큰 변화에요. 영현대 활동을 통해 현대자동차에 대해 좀 더 알게 됐고, 입사 지원을 결심하게 됐거든요. 또, 영현대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난 것도 큰 변화에요. 2011년부터 영현대로 활동했는데, 지금도 단체 카톡방에서 안부를 주고 받아요. 영현대 홈커밍데이 때 만나는 것 외에도 누군가 결혼이나 집들이를 하면 모여서 축하해주고 가까운 지역끼리는 유닛 모임도 가져요. Q. 이번 영현대 12기에 지원하는 지원자들을 위해 한마디 해주세요!허수진 사원 대학생활은 인생에 다시 오지 않는 가장 자유롭고 빛나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내가 얼마나 알차게 보내고 어떻게 꾸려가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죠. 그런 만큼 대학생활에서 가장 특별한 추억과 가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영현대 글로벌 기자단에 꼭 도전해보세요. 분명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기회와 더 좋은 사람들, 더 알찬 경험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이찬희 사원 저는 영현대에서 인생이 바뀌기도 했고 인생의 사람을 만나기도 했어요. 막상 지원할 땐 이렇게 내 인생을 움직이는 결정이 될 줄 몰랐어요. 영현대 활동은 열정적인 사람들과 살아있는 경험을 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에요. 용기만 가지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놀라운 일들이 생길 거예요. 이번에 영현대 12기가 되는 후배분들, 내년 홈커밍데이 때 만나요. 그때 꼭 인사해주세요! 현대자동차 담당자가 들려주는 영현대 기자단 지원 & 활동 과정 지금까지 영현대 출신 현대자동차 직원의 경험담을 들어봤는데요. 이번에는 영현대를 담당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문화홍보팀 이아나 사원에게 영현대 지원과 활동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물어봤습니다. 영현대 12기 지원 전에 알아두면 좋을 자격 요건과 선발 과정, 활동 프로그램 등 담당자가 직접 전하는 팁인 만큼 참고해서 준비하세요. Q. 영현대는 어떤 학생들이 도전하면 좋은가요?20대 청춘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학생이라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현대자동차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기자 자격으로 참여해 취재할 수 있고, 해외취재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도 키울 수 있어요. 또, 만들고 싶은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죠. 다양한 학교와 전공의 친구들을 만나 인맥도 넓힐 수 있습니다. 영현대 하나의 활동으로 이렇게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으니 20대를 뜻깊게 보내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Q. 모집요강에 미션제출 항목이 있는데요. 어떤 유형의 미션인가요? 간단하게 말하면 자기 PR을 하는 거예요. 주어지는 주제에 맞춰 자기 PR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작해서 본인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거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영현대를 꼭 하고 싶다는 의지와 본인의 넘치는 끼를 콘텐츠에 담아내야 한다는 거예요. 평가자가 본인을 뽑을 수밖에 없도록 역량을 마음껏 펼치는 게 중요합니다. Q. 영현대 글로벌 기자단이 되면 월별 개인미션 1회, 팀 미션 1회를 진행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미션인가요?매월 20대가 공감할만한 키워드나 현대자동차와 관련된 키워드가 2~3개 주어집니다. 그 키워드를 바탕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팀 미션과 자유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개인 미션이 있어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만들고 싶었던 콘텐츠를 자유롭게 기획하고 제작하면 됩니다. Q. 영현대 12기가 이전 기수와 프로그램(활동) 면에서 달라지는 부분이 있나요?11기와 달라지는 부분은 크게 없어요. 다만, 요즘 짧고 임팩트 있는 콘텐츠가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잖아요. 그래서 카드 뉴스나 클립 영상과 같은 형식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해 20대 젊은 층이 더 공감할 수 있도록 할 거예요.Q. 영현대 경험이 현대자동차 입사에 도움이 될까요? 가산점이 부여되거나 영현대 출신만의 전형이 따로 있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현대자동차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취재할 수 있으니, 현대자동차에 입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지원자들보다 더 가까이에서 기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니까요.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12기 모집 모집대상 : 국내 거주 재(휴)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모집기간 : 2015년 11월 16일 ~ 12월 4일 16:00까지활동기간 : 6개월(2016년 2월 ~ 7월)활동혜택 : 매월 활동비 및 콘텐츠 제작비 지원, 우수 활동자 해외취재 기회 제공홈페이지 : http://young.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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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연구원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소식

    현대자동차 김용대 책임연구원은 진동소음에 관한 연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차량을 개발하는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기법을 활용한 연구를 많이 진행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이러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서,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 판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CAE 기법에 대한 더욱 구체적인 이야기와 실제 적용 사례 등을 알아보기 위해 현대자동차 김용대 책임연구원을 직접 만나봤습니다.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 자동차 회사 연구원세계인명사전, 등재 과정이 궁금합니다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는 매년 각 분야에서 업적을 세운 이들을 선정해 등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선정 기준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논문 집필이나 특허 등록을 꾸준히 하는 편인데요. 지금까지 국제저명학술지를 포함한 26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해외 특허를 포함한 14개의 등록특허를 발명했습니다. 물론, 저보다 뛰어난 업적을 세운 분들도 많기 때문에 이런 연구 실적이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업의 연구원으로서 달성한 업적이라는 것을 고려했을 때 눈길을 끌었기에 선정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어떤 분야를 주로 연구하시나요?CAE 기법을 활용하여 자동차의 진동소음에 관한 연구개발을 주로 합니다. 고속도로 노면에서 발생하는 소음이나 브레이크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기도 하고, 자동차에 탑승한 사람에게 진동이 덜 전달되도록 하는 차체에 관한 특허를 발명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런 연구를 진행할 때마다 CAE 기법을 활용하여 문제의 원리를 분석하고 최적화를 수행하여 체계적인 개선안을 도출했는데요. CAE 기법을 이용하면, 시행착오와 경험에 기반했던 기존의 직관적 문제 개선 방식에 비해 성능은 최대한 향상시키고 문제 해결에 소요되는 시간은 대폭 절약할 수 있습니다.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자동차를 개발하는 사람들CAE 연구원은 어떤 일을 하나요?CAE는 Computer Aided Engineering의 약어입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물리적 현상을 예측하고 문제가 있다면 사전에 개선하는 연구활동입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디지털 차량 개발’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현대자동차의 CAE 연구원들은 충돌, 진동소음, 내구, 연비, 냉각, 주행 안정성 등 자동차의 주요 성능에 관한 ‘디지털 차량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CAE는 자동차 개발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나요?일반적으로 자동차는 몇 차례 프로토타입 (시험 제작품)을 만들어서 시험해 본 뒤에, 단계적으로 문제를 개선해서 품질을 향상시킵니다. 하지만 프로토타입을 실물로 제작하게 되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물론, 설계를 변경할 때마다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여기서 CAE를 활용하면 훨씬 효율적으로 차량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실물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지 않더라도 컴퓨터 시뮬레이션만으로 차량의 성능을 예측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발 초기 단계에 CAE기법을 이용하여 성능 문제를 많이 해결해 놓을수록, 프로토타입의 완성도가 높아지며 제품 양산 단계에서 더 높은 수준의 성능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자동차 성능 문제의 해결사, CAE자동차 성능에 관하여 CAE가 어떤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자동차를 개발하다 보면 풍선효과가 자주 나타납니다. 한 성능을 향상시키면 반대로 다른 성능이 악화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주행안정성을 위해서 차체와 서스펜션간의 결합 강성을 올리면, 주행안정성은 좋아지지만 소음진동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특정 성능의 악화 없이 모든 성능을 개선해야 하는데, 이때 CAE가 활약하게 됩니다. 이런 딜레마적 상황에서 CAE는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나요?여러 성능을 동시에 고려한 통합 최적화를 시행합니다. 앞서 주행 안정성과 소음진동의 풍선효과를 말씀 드렸는데요, CAE를 이용하면 가능한 모든 설계 변수를 고려하여 주행안정성과 소음진동을 동시에 개선하는 최적화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실물 제품을 통해 개선 확인을 할 때는 몇 가지 개선안만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반면, CAE를 활용하면 적용 가능한 개선안을 모두 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그 많은 경우의 수를 어떻게 다 따져보냐고요? CAE를 활용하면 수학적 알고리듬을 이용하여 단시간 내에 연관 성능에 최적화된 문제 해결책을 도출해 낼 수 있습니다.CAE 연구원으로서 수행했던 업무 가운데 가장 어려웠던 것은 무엇인가요?하이브리드 전용 차량(프로젝트명 AE)의 개발 초기에 컨셉 성능 개발을 했을 때입니다. 이전의 하이브리드 차량 개발은 내연기관에 맞도록 개발된 차량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하고 성능을 추가로 개선하는 정도로 이루어졌습니다. 내연기관용 차량개발은 기존에 해왔던 개발 방식이었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AE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의 관점에서 설계하고 성능을 개발해야 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새로웠습니다. 그만큼 막막하기도 했고요. 저를 포함한 CAE 연구원들은 차량의 ‘상세 설계’가 이루어지기 전에 성능의 큰 틀을 잡아주는 ‘컨셉 개발’을 수행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환경차 구동 모터나 대용량 배터리 같은 주요 시스템을 장착하는 구조와 결합방식을 결정해야 했죠.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컨셉 공유회’를 운영했습니다. CAE 연구원들이 컨셉 단계의 차량 성능을 예측해서 제시하고, 설계 및 시험 부서에서는 그에 대한 의견을 냈습니다. 1년여 동안 거의 매주 의견을 조율하고 설득과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결국, 초기 컨셉 설계 과정에서의 이러한 노력 덕분에 프로토타입의 최초 시험 합격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모두가 인정한 CAE의 효용성현대자동차에서 CAE의 발전 과정과 앞으로의 방향이 궁금합니다제가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 15년 전만 해도 컴퓨터 기술이 발달되지 않았던 때라 CAE의 역할은 지금만큼 크지 않았습니다. 주어진 도면을 검토하고 일부 성능 문제를 개선하는 정도로만 사용됐죠. 지금은 설계 및 시험 부서뿐만 아니라 경영층에서도 최적화의 측면에서 CAE의 효용성을 인식하여 점점 더 많은 역할을 부여 받고 있습니다. 현 시점은 급증하는 CAE 활용 요구에 부응하여 CAE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및 육성이 요구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CAE 커뮤니티의 결속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완성차 개발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건설, 철강, 소재, 부품 등의 부문과 공유하기 위해서, 현대자동차그룹 각 그룹사의 CAE 부문과 현대자동차의 CAE 부문이 협업을 추진하는 중입니다. 이를 통해 세계 산업에서 우리의 위상을 이전의 Fast Follower에서 Creative Leader로 전환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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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쏘나타 30주년 모터쇼 기획팀을 만나다

    30주년을 맞은 쏘나타가 특별한 모터쇼를 진행했습니다. 이동형 부스를 제작해 전국 4개 지역(대천 해수욕장, 부산 해운대, 대구 이월드, 서울 DDP)를 순회하는 ‘찾아가는 모터쇼’였죠. 이번 모터쇼의 성공을 위해 밤낮없이 뛰어다닌 숨은 히어로들을 만났습니다. 쏘나타 모터쇼의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은 이노션 월드와이드의 김경태 부장, 모터쇼 콘텐츠 기획과 운영총괄을 맡은 올포원의 이동환 실장, 디자인과 설치, 설계를 총괄한 아트포인트의 이장손 팀장, 그리고 설치 및 철거 과정에 참여한 아트포인트 노태훈 PD를 만나보시죠.전례 없는 특별한 콘셉트의 모터쇼 경태 기획부터 행사 마무리까지 정말 피 터지는 2달이었죠. 쏘나타 모터쇼를 전국 4개 도시에서 한다는 시도 자체가 참 획기적이었던 것 같아요. 컨테이너를 특별한 장소에 설치한 행사는 있었는데, 똑같은 걸 뜯어다가 3일만에 옮겨서 설치하고 다시 뜯어내고 옮기는 건 없었잖아요. 특히 자동차의 경우는요.동환 맞아요. 드문 사례죠. 신차 론칭 때 서울에서 하고, 그 다음 날 부산, 그 다음 날은 대구, 그리고 광주, 이런 식으로 일주일 안에 끝내는 경우는 있었지만, 지금처럼 장기프로젝트로 야외에서 한 적은 거의 없었어요장손 거기다가 36동의 컨테이너와 쏘나타 13대, 전시 물품까지 합치면 트럭 50대 이상이 네 도시를 왔다 갔다 했으니까요. 태훈 해수욕장에 부스 설치할 때 모래사장의 수평을 맞추는 일이나, 전시차량과 그 많은 컨테이너를 크레인으로 이동시키는 것, 소위 ‘날리는’ 작업을 할 땐 행여 뭐 하나 잘못될까 숨막힐 듯이 조마조마했어요. 300t 정도의 크레인은 처음 써봤는데, 그걸로 40m가량 날렸으니까요. 경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딱 3일이었잖아요. 3일 만에 철거해서 싣고 이동! 그러면 트럭 50대가 쭉 움직이는 거죠. 물리적인 시간이 넉넉하지 않은 게 가장 큰 걸림돌이었어요. 동환 결국 4개 지역에서 다 밤을 새워야 했죠. 12시간 작업해서 어느 정도 모양 잡고, 이후에 24시간은 청소만 하느라 시간을 보내고요. 거친 현장 속, 사람 냄새 나는 사람들 경태 이번에 4개 지역 돌면서 어디가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태훈 저는 부산에서 태풍이 올라온다고 했을 때요. 솔직히 저처럼 제작, 설치하는 입장에서는 비가 오거나 태풍이 와도 그냥 밀어붙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있거든요. 실장님과 부장님께서 태풍이 오니까 미리 철수해서 다음 행사에 차질 없게 진행하자고 먼저 캐치해주셔서 참 다행이었죠. 두 분의 노련미란 역시!장손 빡빡한 일정에서 장소 정하고, 디자인 맡기고, 운영과 이벤트까지 생각하고, 그런 상황에서 저는 이 인원으로 정말 잘 맞았다고 생각해요. 참 감사하죠. 동환 제 경험상으로는 같이 일하면서 이쪽 회사에서 할 일, 저쪽 회사에서 할 일을 구분하면 문제가 꼭 생기더라고요. 중요한 건 내 일, 네 일 구분 없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 거죠. 들어가는 단계에서나 설치할 때는 물론, 마무리하는 지금도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화학적으로 아주 잘 결합된 것 같아요. 경태 여기 계신 분들 모두 인품이나 인성이 좋으셔서요. 사실 이벤트 쪽이 거칠거든요. 물론 속마음은 다를 수 있겠지만요. (웃음) 어려운 일이 떨어졌을 때는 대처하려고 하는 의지나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아요. 짜증날 때가 있더라도 ‘일단 한번 해봅시다’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어려운 상황도 같이 해결해나갈 수 있잖아요. 고객과 함께 한 쏘나타의 30년 장손 원래 전시 일은 정해진 기한이 다 되면 없어지는 건데, 이번 건 좀 남겨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끝나는 게 아쉬워요동환 이번 모터쇼에서 ‘음악으로 듣는 쏘나타’ 기획이 있었잖아요. 처음에 음악평론가이신 강헌, 임진모 선생님을 만날 때, ‘이게 진짜 될까’ 솔직히 이런 마음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시작하고나니 걱정과는 달랐어요. 쏘나타가 30년 동안 고객과 함께해온 브랜드라는 게 느껴졌죠. 세대별로 전시된 쏘나타 앞에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시작하시더군요. “내 첫차가 EF쏘나타였는데 말이야” 하면서요. 현장에서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몇 번씩이나 닭살이 돋더라고요. 장손 전시의 매력인 것 같아요. 저는 원래 건축을 공부했었는데 전시로 방향을 튼 케이스예요. 건축은 10년을 해야 디자인을 할 수 있는데 전시 쪽은 디자인한 결과물을 바로 볼 수 있고 사람들에게도 곧바로 선보일 수 있죠. 지금처럼요. 이번 모터쇼처럼 큰 전시는 정말 흔치 않아서, 더 재미있었어요두 달간의 쏘나타 모터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에겐 앞으로도 이루고 싶은 꿈이 많다고 하는데요. 전시 기획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네 남자가 더 창의적이고 멋진 이벤트로 돌아 올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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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9 스탠리 큐브릭 전 이야기

    현대카드와 서울시립미술관(SeMA)이 독일영화박물관과 함께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9 스탠리 큐브릭 전을 선보였습니다. 11월 29일 시작해 내년 3월 13일까지 여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적인 영화 거장이었던 故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작품을 전시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스탠리 큐브릭의 경이로운 작품세계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이번 전시회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데요. 스탠리 큐브릭 전을 찾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스탠리 큐브릭 영화의 흥미로운 비하인드 신, 그리고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번 전시회의 관람 포인트를 콕 짚어드립니다.스탠리 큐브릭의 작품세계로 초대합니다 스탠리 큐브릭 전은 그가 실제로 사용했던 영화 촬영 카메라, 가면, 의상, 조형물 등의 영화 속 촬영 소품, 감독의 자필 메모가 담긴 각본, 세트 모형, 함께 했던 배우와의 촬영 현장을 담은 미공개 사진까지 총 1,000여 점에 이르는 작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회고전입니다. 스탠리 큐브릭 전은 스탠리 큐브릭의 부인 크리스티안 큐브릭과 그녀의 남동생 얀 할란 영화 프로듀서의 전폭적인 지원과 세계적 영화사의 협조 아래 2004년 최초로 기획됐습니다. 이후 독일, 호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 총 11개국 13개 도시를 돌며 전 세계 관람객을 매료시켰죠. 그리고 2015년, 비로소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 관람객을 만나게 됐습니다.스탠리 큐브릭 전을 함께 돌아볼까요? 먼저 스탠리 큐브릭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죠? 완벽주의자로 불리는 스탠리 큐브릭은 연출한 영화마다 깊이 있는 철학적 주제를 다루고, 뛰어난 영상미를 구현했으며, 영화 제작 기술의 혁신을 일궈낸 영화계의 거장입니다. 1953년 첫 장편 영화를 연출한 이후 13편의 영화를 만든 그는 SF, 전쟁, 역사, 공포, 미래 사회, 인간 심리 등 주제를 불문하고 다양한 장르의 걸작을 탄생시켰습니다. 스탠리 큐브릭 전의 전시 구성은 크게 세 가지 주제입니다. 먼저 사진잡지사 사진 기자로 일하다가 처음 다큐멘터리 영화 3편 및 장편 영화 <공포와 욕망>을 만들기까지의 ‘감독의 탄생’. 다음은 스탠리 큐브릭의 작품들을 통해 그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큐브릭 오디세이’. 마지막으로 스탠리 큐브릭이 미처 완성하지 못한 세 편의 작품과 미공개 작품들을 소개하는 ‘큐브릭의 네버 엔딩 스토리’입니다.감독의 탄생 17세부터 룩 매거진에서 일하던 스탠리 큐브릭은 사진 기술을 통해 시각적인 테크닉을 발달시켰습니다. 이후 1951년, 복서 월터 카르티에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면서 본격적으로 영화감독의 길을 걷게 되죠. 2년 후인 1953년, 스탠리 큐브릭은 자신의 첫 장편 영화인 <공포와 욕망>을 제작합니다.1960년, <스파르타쿠스> 스탠리 큐브릭은 <영광의 길>에서 함께 작업했던 배우 커크 더글러스와 <스파르타쿠스>를 통해 다시 한 번 손을 잡습니다. 이곳에선 재미있는 사진을 하나 볼 수 있는데요. 쓰러져있는 다수의 배우가 각자 번호판을 달고 있는 모습이죠. 수많은 엑스트라가 죽어있는 장면에서 각자에게 번호를 부여하고, 연기를 지시했던 스탠리 큐브릭의 완벽주의적 면모가 그러한 진풍경을 만들어냈습니다.1962년, <롤리타> 스탠리 큐브릭은 1962년,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소설 <롤리타>를 연출해 영화화했습니다. 이 영화는 원작자인 나보코프 본인이 직접 시나리오를 각색한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이곳에선 스탠리 큐브릭과 블라디미르 나보코프가 영화를 만들며 직접 주고받은 서신을 읽어보는 게 어떨까요?1964년,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1964년, 스탠리 큐브릭은 냉전에 대한 가장 신랄한 블랙코미디로 불리는 <닥터 스트레인지러브>를 연출합니다. <적색 경보>를 각색한 이 작품으로 스탠리 큐브릭은 뉴욕비평가협회상 감독상을 받고, 아카데미 작품상에 지명되기도 하죠. 이곳에선 영화에 등장하는 작전통제실을 만들기 위해 그려진 수많은 스케치를 감상해보세요.1968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는 SF 영화는 물론 전 영화를 통틀어 영화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작입니다. 훗날 수많은 감독에게 영향을 줬으며, 다수의 영화가 제작 과정에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참고했습니다. 영화사에 길이 남는 명작답게 이번 전시회에서도 많은 공간을 할애해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집중 조명했죠. 스탠리 큐브릭의 딸, 카타리나 큐브릭 홉스는 이곳에서 특수 효과 부문으로 받은 오스카상을 반드시 관람하라고 추천했습니다. 그만큼 영상과 특수효과 부문에서 경이로운 장면을 담아냈던 영화이기 때문이죠. 더불어 원시 인류가 등장하는 도입부에서 멋진 영상을 만들어낸 ‘프론트 프로젝션’도 반드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1971년, <시계태엽 오렌지> <시계태엽 오렌지>는 사회비판과 염세주의가 극에 달한 20세기 최고의 문제작이 됐습니다.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장면으로 사회적 이슈를 몰기도 했죠. 그런 작품의 특성에 맞게, 이곳엔 전시관 중 유일하게 청소년 관람불가로 운영되는 전시 공간 Korova Milk Bar가 있습니다. 성인이라면 이 전시 공간을 놓치지 마세요.1975년, <배리 린든> <배리 린든>은 18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한 대하 사극입니다. 스탠리 큐브릭은 이 영화로 18세기 로코코 시대의 화려함과 전장의 치열함을 특유의 완벽주의로 재현했습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로 <배리 린든>을 꼽은 바 있죠. 이곳에선 스탠리 큐브릭의 완벽성이 만들어낸 뛰어난 영상미와 그 시대를 완벽 재현한 의상을 감상해보세요.1980년, <샤이닝> 잭 니콜슨의 광기 어린 표정 연기로 유명한 <샤이닝>. 이 영화는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킵니다. 특히 잭 니콜슨이 도끼로 문을 부수는 장면, 엘리베이터에서 피가 쏟아져 나오는 장면 등은 훗날에도 계속 회자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선 <샤이닝>에 등장한 각종 소품을 살펴보세요. 그래디 자매의 의상과 잭 토랜스의 도끼와 타자기, 그리고 웬디 토랜스의 칼까지 <샤이닝>을 빛냈던 다양한 소품을 직접 확인해보세요.1987년, <풀 메탈 자켓> 구스타프 하트퍼드의 소설 <쇼트타이머스>를 원작으로 한 <풀 메탈 자켓>은 반전(反戰)을 소재로 하지만, 전쟁의 광기와 부조리에 더욱 초점을 맞춰 순진한 청년이 살인 병기로 변해가는 과정을 치밀하게 묘사했습니다. ‘Born To Kill’이라고 적힌 헬멧부터 M16 소총까지, 다양한 전쟁영화 소품을 만나보도록 하세요.1999년, <아이즈 와이드 셧> 스탠리 큐브릭은 1971년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소설 <꿈의 노벨레>에 대한 영화 제작 판권을 얻었지만, 이 영화는 <풀 메탈 자켓>이 개봉한 지 12년이 지난 1999년 완성됐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스탠리 큐브릭의 유작이 되죠. 그는 1999년 7월 13일에 예정됐던 영화 시사회를 보지 못한 채 1999년 3월 7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이즈 와이드 셧>에서 압도적인 장면을 선사했던 ‘가면 파티’ 신의 가면 소품들을 이곳에서 대면해 보세요.큐브릭의 네버 엔딩 스토리 큐브릭의 네버 엔딩 스토리 섹션에서는 스탠리 큐브릭이 완성하지 못한 세 편의 작품과 미공개 작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소재의 <쉰들러 리스트>가 개봉하는 바람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아리안 페이퍼즈>, 그리고 영화 <워털루>의 흥행 실패로 투자 포기가 잇따라 무산된 <나폴레옹> 등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한 스탠리 큐브릭의 미공개 작품을 경험해보세요.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컬처 아이콘을 소개하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스탠리 큐브릭의 초상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스탠리 큐브릭 전을 천천히 둘러봤는데요. 어떠셨나요? 스탠리 큐브릭 전을 더욱 알차게 즐길 준비가 되셨나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9 스탠리 큐브릭 전을 통해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발휘한 영감의 원천을 경험하고, 그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어가는 소중한 경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음악, 연극 미술, 애니메이션, 건축을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의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문화 컨텐츠들을 선보여 온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가 다음에는 어떤 컬처 아이콘을 소개해 줄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전시 개요1) 전시명: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9 스탠리 큐브릭 전2) 전시 기간: 2015년 11월 29일(일) ~ 2016년 3월 13일(일), 매주 월요일 및 1월 1일 휴관3) 전시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 3층4) 관람 시간: 화-금 오전 10시~오후8시 / 주말, 공휴일 오전 10시~오후6시*뮤지엄데이-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 오후 10시까지 연장5) 티켓 정보: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 /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 M포인트 결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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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중고차 매매 방법 알아보기

    중고차는 사기도 팔기도 쉽지가 않죠. 소중한 내 차이니만큼 꼼꼼하게 따져보고 여기저기 비교해 보고 싶은데, 워낙 정보가 많다 보니 오히려 더 혼란만 가중되곤 합니다. 오토벨이 현명한 중고차 매매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중고차 매매 가격, 이렇게 하면 제대로 받을 수 있다 중고차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면, 가격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차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리해둬야 하고, 시장에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냄새가 나는 차라면 좋지 않은 인상을 주겠죠? 특히 평소 차에서 흡연할 경우, 담배 냄새는 클리닝을 해도 쉽게 제거되지 않아 중고차 판매 시 마이너스 요인이 된답니다. 이처럼 미리미리 알아두고 준비해야 할 팁을 알려드릴게요.잘 관리된 차계부로 신뢰성을 인정받자 사람에게 가계부가 있다면, 차량에겐 차계부가 있습니다. 언제 어디를 수리했고, 어떤 부품을 교체했는지, 정비 이력이 꼼꼼히 기록되어 있다면 차량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겠죠. 포털 사이트나 앱스토어에 검색하면 수많은 차계부 형식이 나오니, 자신에게 맞는 양식을 선택해 꾸준히 작성하시면 돼요.차량성능 점검기록부와 카 히스토리를 활용하자 자, 이제 마지막으로 현재 차량 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전문가의 검증이 필요한 순간이지요. 1, 2급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차량을 점검하고, 차량점검기록부를 받으세요. 차량의 상태를 나타내는 가장 기본적인 서류입니다. 보험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카 히스토리에서 그간의 사고이력을 조회하고, 보험사를 통해 수리한 금액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인터넷 정보,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중고차 시장에 뛰어든 당신, 인터넷으로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계시는군요. 그런데 사이트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초저가 매물은 또 어떻게 된 건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제대로 된 중고차 정보 구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중고차 허위 매물을 구별하자 ‘와, 싸다!’ 평균 시세보다 지나치게 낮은 가격의 차량을 발견했을 경우, 유사 조건의 차량을 다른 사이트에서 검색해 비교해 보세요. 보통 차량 상태가 좋지 않거나, 차량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이때, 차량의 진짜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차량성능 점검기록부가 필수입니다. 해당 사이트에 이 서류가 게시되어 있는지 꼼꼼하게 체크하세요. 이외에도 연식에 비해 주행 거리가 현저히 짧거나, 판매자가 기재한 주소와 매물 차량의 보관 장소가 다를 경우에는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중고차 경매장의 낙찰가격을 체크하라 중고차 경매장은 수요와 공급 원칙에 의해 결정된 진짜 가격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오토옥션에서는 경매에 올라온 차종과 낙찰가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어서, 실제 현장에서 이루어진 차량의 매매가를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대글로비스에서 판매되는 차량은 전문가가 차량 상담 및 평가를 진행하고 매입해 믿을 만하니, 중고차 매매하실 땐 꼭 한 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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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브랜드, 인간 중심의 진보를 선언하다

    인간 중심의 가치와 고객의 품격을 높이는 최고의 도구가 되기 위해 제네시스가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습니다. 지난 11월 4일 새로운 브랜드 제네시스가 론칭된 건데요. 브랜드 제네시스 론칭 배경, 새 브랜드 제네시스의 철학과 비전, 그리고 현대자동차그룹과의 연관성을 지금부터 알아봅니다.고객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최고의 도구 제네시스 브랜드는 인간 중심의 진보를 지향합니다. ‘차를 더 잘 만드는’ 브랜드가 아닌, 사람과 모빌리티를 연결하는 최적의 기술을 통해 삶을 진보시키는 브랜드를 목표로 하죠. 따라서 사람을 향한 혁신 기술을 구현하려고 노력했는데요. 지능형 안전과 직관적 편의, 끊김 없는 연결성으로 미래, 혁신, 기술의 3대 영역에 초점 맞춰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기술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빠르고 간편한 고객 케어를 제공하여 인간 중심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혁신적인 자동차 디자인과 성능은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제네시스의 외관은 강력한 에너지가 정교한 조절로 발산되는 순간의 긴장감과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죠. 강렬하지만 절제된 디자인, 기교적 스타일링이 아닌 고객과의 교감에 집중한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주행성능 역시 고급스러운 승차감과 스포티한 주행 감성을 자랑하는데요. 혁신 기술로 진화한 자동차 경험을 제시하고 있죠.뉴 럭셔리의 기준에서 이 시대 고객을 읽다 과거의 명품이 ‘남’이 가지지 못하는 것을 소유함으로써 과시하기 위한 것이었다면, 최근엔 내게 가치 있는 것, 나를 알아주고 내게 맞춰주는 제품으로 ‘나’에 초점을 두며 변화하고 있죠. 새로운 명품은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모든 과정에서 겪는 경험의 가치에 집중합니다. 이러한 뉴 럭셔리 트렌드는 고객들의 소비 가치관을 변화시키고 있는데요. 경제적 부유함만을 추구하기보다는 여유로운 삶을 향유하고 삶의 질 향상에 중심을 두는 거죠. 성공하고 부유해지고 싶은 본질적 이유를 들여다보기 시작한 겁니다. 제품과 마찬가지로 이들이 기대하는 기술 역시 최초를 위한 최초의 기술이 아닌, 나에게 맞는 완벽하고 최적화된 기술이죠. 이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향하는 방향성인 인간 중심의 진보와 맞닿아 있습니다.현대자동차그룹의 유기적 시너지 제네시스 브랜드의 토대가 된 1세대 제네시스(BH)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기업 정신인 도전과 열정이 고스란히 들어있는 결과물이었습니다. 2004년 현대자동차는 대중 브랜드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 고급 차 시장의 높은 벽을 깨는 지속성장의 돌파구를 모색해야 했는데요. 이를 위해 최초의 후륜 구동 기반 고급 차 개발에 돌입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2008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였죠. 1세대 제네시스는 품질, 안전, 상품 가치의 측면에서 시장의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데뷔했습니다. 더 나아가 2세대 제네시스는 소재에 맞추어 차를 개발하던 방식에서 차에 맞추어 소재를 개발하는, 전혀 다른 차원으로 제작되었죠. 설계 단계부터 현대제철의 초고장력강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글로벌 주요 자동차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차체 부위별 필요에 따라 소재를 개발하고 수급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전 계열사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2세대 제네시스는 미국 IIHS 충돌 테스트에서 승용차 최초로 전 항목 만점을 기록하며 고급 차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죠.인간과 기술, 경험과 디자인의 조화 제네시스 브랜드는 연구개발 및 디자인 부문에서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 조직을 마련했습니다. 고성능 자동차 개발을 위해 영입된 BMW 출신의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 현대기아차 디자인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피터 슈라이어 사장, 2016년 4월 합류 예정인 벤틀리 수석 디자이너 출신의 루크 동커볼케까지. 더 완벽한 성능과 디자인 구현에 큰 역할을 할 예정이며, 전 부문에서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겁니다. 이 같은 고급 차 전담 조직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최고의 상품성과 감성 품질을 전달하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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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포인트 사용 설명서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블루멤버스 서비스는 오너가 관심을 두고 누려야 빛을 발하는 법. 얼마 남지 않은 2015년, 알뜰한 자동차 생활을 위해 블루멤버스 포인트 제도를 소개합니다. 적립도, 사용도 잊지 말고 챙기세요!자동차를 구매하고 운행하면서 적립되는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포인트 먼저, 블루멤버스 포인트가 어떻게 적립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자동차 구매 시 구매 횟수에 따라 포인트가 차등 적립됩니다. 일반회원의 경우 구매금액의 최대 3.0%(6회 이상 기준)를 포인트로 돌려줍니다(최대200만 포인트). 여기에, 신차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구매한다면 패키지 금액의 1%가 추가로 적립되죠. 이렇게 적립한 포인트는 전국의 블루멤버스 가맹점에서 ‘1포인트=1원’으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추가 적립도 가능합니다.자동차를 사고 나면 유지비가 만만치 않은데요. 이때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요긴하게 활용해보세요. 현대자동차 직영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에서 일반 수리 시 현금 대신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며, 수리비의 0.5%가 포인트로 적립됩니다. 또한 주유, 보험, 중고차 매매 등에도 포인트를 활용해 보다 경제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주유 : 현대오일뱅크(리터당 5포인트 적립, 월 최대 3만 포인트 사용), SK주유소(주유금액의 0.1% 적립, 리터당 150포인트 사용/월 최대 100리터 한도)보험 : 현대해상 하이카다이렉트(3만 포인트 적립, 3만 포인트 사용)블루링크 : 이용요금 0.5% 적립중고차 매도 : 글로비스, 유카 이용 시 매도 금액 0.5% 적립(최대 5만 포인트)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기며 얻는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포인트 그렇다면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포인트는 차량 관련 서비스에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도미노피자, 인터파크 투어 등 쇼핑과 문화생활에서도 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합니다. 홈플러스(온라인 제외)에서 쇼핑 시 월 최대 4만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금액의 0.5%를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 예매 시 월 최대 1만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결제 금액의 7%가 적립됩니다. 든든한 자동차생활을 위한 블루멤버스 선택형 서비스 이번에는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차량관련 선택형 서비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선택형 서비스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 정비와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는데요. 제공기간 동안 부품가격 및 기술료가 상승하더라도 추가 부담금액 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우선, ‘정비패키지 서비스’는 컴팩트 패키지(2년 사용)와 프리미엄 패키지(3년 사용)로 나뉩니다. 사용기간 동안 엔진오일세트 교환을 기본으로 차급에 따라 에어컨필터, 와이퍼블레이드, 전방 브레이크패드 교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차량케어 서비스’는 코팅(폴리머, 유리막), 광택(에센셜, 하이엔드), 실내클리닝 상품으로 준비돼 있습니다. 차량 외부 오염을 제거하고 예방하기 위한 케어, 도장을 보호하기 위한 케어, 내부의 부착물 비치품 등을 제거하기 위한 케어입니다. 항균처리까지 가능하니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내 차를 새 차처럼 만들어보세요.차량용품부터 캠핑용품까지, 포인트 쇼핑몰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홈페이지에서는 포인트로 차종별 맞춤 쇼핑이 가능한 ‘포인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이드 스텝과 도어가드 등 익스테리어 제품, 방향제와 겨울용 타이어체인 등 관리용품까지 차량 관련 제품을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토캠핑을 즐기는 분들을 위한 레저용품과 살림살이에 보탬이 될 생활용품도 판매하고 있으니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지금까지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포인트의 적립과 사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블루멤버스 모바일 앱, 또는 시럽(SYRUP)을 통해 모바일 카드를 발급하면 포인트 적립/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용내역까지 확인할 수 있으니, 보다 똑똑하고 편리하게 포인트 관리하세요!*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포인트 쇼핑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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