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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학번 신입생들의 합격스토리 인터뷰2

최근 청소년행복교육연구소에서는 18학번이 된 신입생들의 대입합격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에 참여한 학생들의 합격실적은 주로 서울 중상위권대학 또는 과학기술원 등 이공계특성화대학들 입니다. 인터뷰는 학생이 입시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알아보고 학생부 및 자기소개서 (대입 입증자료 또는 학교추천서 등…) 등의 서류를 분석하여,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정보와 조언을 드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울산의 경우는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준비나 비교과 활동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편이죠.^^;; ㅠ 본 인터뷰가 지역 청소년들의 입시준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그 중에 몇 명의 학생들의 합격수기를 시리즈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합격 인터뷰2-이공계열> 류OO /지방 과학중점 / 수시 한양대 에리카전형 전자공학 합격/ 유니스트 창업인재전형 합격1. 내신등급이 3점대…비교적 같은 학교에 입학한 다른 학생들에 비해 내신이 불리한 것 같은데, 입시에서 어떻게 극복했나요? =>실제 면접에서 비슷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내 과학중점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있었기에 총인원이 작고 우수한 이과 학생들이 모여있는 터라 내신이 불리하였습니다.  하지만 '과학중점' 교육과정이라 일반고에 비해 비교과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서 단순한 암기와 지식 주입식의 수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창의적인 비교과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고, 물화생지 Ⅱ 를 모두 배울 수 있어서 이공계 입시를 치르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 초등학교때부터 비교과 활동을 어떻게 준비해 왔나요? =>초등학교때부터 지역 과학관에 2주에 1번 정도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습니다. 어릴때부터 그렇게 과학을 접했기에 친해지기 쉬웠고, 과학을 단순히 학업으로 느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교과학원에는 다녔지만 비교과 학원은 다니지 않았고, 대회준비할 때는 어머니께서 도와주시는 선이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다닌 모 대학의 영재교육원(IP영재기업인 교육원)에 다니며 전국적으로 다양한 사람을 알게되고, 그곳에서 특허출원과 관련된 부분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실제 특허를 내야 수료증이 나오기에 그 과정을 이수하면서 여러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습니다.(중1때 첫 특허 출시)3. 어릴때부터 이공계쪽 활동이 많은 걸로 보아서 과학고나 영재고도 지원했을 것 같은데, 어떤 과정을 거쳐 고교에 진학했나요?=>지역 과학고와 모 영재고를 지원했습니다. 과학고는 내신 중 한 과목이 B여서 떨어졌고(그 학교는 당시 1차 서류에서 올A 학생만 뽑았던 것 같습니다), 영재고는 1차는 붙었는데, 2차에서 떨어졌습니다^^;;4. 한양대 전자공학과에 합격했는데, 한양대 이야기를 좀 해볼까요?=>100% 학생부로만 뽑는 전형이라 그냥 서류를 냈는데 붙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면접도 따로 보지 않았어요 ㅎㅎㅎ5. 유니스트 창업인재 전형에 지원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일반전형 학생들에 비해 창업인재 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에게 특별한 혜택이 많았습니다. 특히 UC버클리로 교환학생으로 갈 수 있다는 점이 많이 끌렸습니다.6. 동아리 활동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요? =>학년마다 다르지만 1년에 3~9개 동아리 활동을 했습니다. 물론 해보고 저와 맞지 않은 동아리는 자연스럽게 빠져나왔구요, 저와 맞는 동아리에 중심적인 활동을 했고 그 내용을 학생부에 기록했습니다. ***하지민 소장의 분석*** 1. 학생을 만나본 첫 느낌은 "합격할 수 밖에 없겠구나.." 였습니다.  가장 눈에 뛰는 부분은 초등학교때부터 이공계 비교과 활동을 통해서 자기 진로와 전공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확신이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해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조리있는 말로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과연 20살이 맞나 싶을 정도 였습니다.2. 중학교때부터 영재교육원에 다니며 특허까지 출원할 정도면 학업과 병행하기가 굉장히 힘들었을 겁니다. 실제 학생은 영재고도 준비하고 있었기에 kmo 준비를 하며 중3때 수학학원만으로도 3개를 다니고 있었으니까요.그럼에도 그런 활동을 해낼 수 있었다는 것은 본인이 그 분야에 적성이 맞았고 좋아하고 즐길 수 있었던 일이라 가능했다고 봅니다.  3. 굉장히 긍정적이고 밝은 학생이었습니다. 면접에서 자신의 약점을 지적하더라도 당당하게 자신의 강점을 드러내며 면접에서 자신이 왜 합격해야 할 학생인지 설득할 수 있는 힘은 그러한 긍정적인 사고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더불어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영재교육원 활동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팀웍을 이루며 활동해 본 경험이 많은데, 이때 생기는 갈등도 부정적인 것 보다는 긍정적인 상황을 더 인식하려고 하는 태도가 비교과 활동에서 큰 성과를 만들어내고, 더불어 성공적인 입시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4. 고등학교의 '과학중점' 교육과정과 그것을 이끄는 학교 선생님들의 역할도 중요했다고 봅니다. 해당 학교는 교내 대회에서 흔한 소논문 대회가 아닌 아예 논문대회를 열었고, 논문 마지막에 영어 요약본까지 학생들에게 요구하며 비교과의 수준을 끌어올렸습니다.  또한 교내 논문을 준비하며 인근 대학에서 수준높은 실험까지 할 수 있도록 학교선생님들께서 도와주시고, 학생들의 입학초기부터 학생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전략으로 관리해야 하는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학생부는 학교 활동이 기본이 되기에 학교의 열정과 학생의 노력이 함께 기울여졌을때 좋은 학생부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본 후기는 인터뷰 학생의 특이점을 중심으로 분석한 내용입니다. 입시는 전체 맥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와 관련된 구체적인 상담을 원하신는 분들은 청소년행복교육연구소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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