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NOVATE CES 2017에서 만난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 HMG저널 2017. 2. 23. 11:3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유하기 URL복사 신고하기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가 CES 2017에서 선보인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살펴봅니다 지난 1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글로벌 전기·전자 박람회 ‘CES 2017’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CES 2017에는 전 세계 최고의 전자 및 IT 업체들이 참가해 최첨단 신기술을 선보였는데요. 자동차 업계는 다가올 미래 기술 혁명의 중심인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된 미래자동차를 공개했습니다. 미래 신기술 트렌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CES 2017에 참여한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살펴봅니다. 미래 기술을 통한 이동의 자유를 만끽하다, 현대자동차 차량과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시킨 헬스케어 콕핏은 운전자의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CES 2017 전시 콘셉트를 ‘미래 기술을 통한 자유로움’으로 선정했습니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구현한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를 전시함으로써 혁신적인 첨단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는 기존 아이오닉에 적용된 센서에 라이다(LIDAR – Light Detection And Ranging, 레이저 레이더) 등 최소한의 센서만을 추가했습니다. 따라서 양산형 모델과 외관상 큰 차이를 두지 않으면서도, 완벽한 자율주행을 이뤄 양산형 자율주행차 개발에 한 걸음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자율주행 전용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3대를 전시하여 소비자들이 미래에 보급될 자율주행차의 안전성과 편리함을 생생히 느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자동차와 헬스케어 기술을 결합하여 웰빙 시트, 아로마, 실내조명, 사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전자의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헬스케어 콕핏’을 선보였습니다. 전시장 한편에는 ‘스마트카-홈’ 연계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투싼 커넥티드카와 스마트 글라스가 네트워크로 연결돼 외부 사물과 실시간으로 통신하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했으며 차량 소프트웨어 자동 업그레이드 등 커넥티드카의 서비스 콘셉트와 플랫폼도 보여주었습니다. 웨어러블 로봇은 미래 기술을 통한 자유로운 이동성을 보여줍니다 현대자동차는 CES 전용 내장 콘셉트카와 모델 하우스를 결합하여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거주 및 근무 환경 속으로 자리 잡을 또 다른 미래 모빌리티의 모습을 구현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휴대할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벼운 마이크로 모빌리티 ‘아이오닉 스쿠터’ 콘셉트 모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충전을 통해 작동하는 아이오닉 스쿠터는 매우 작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운전자가 한 손으로 접고 펼 수 있을 정도로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더불어 손가락으로 버튼을 움직여 가속하고 뒷바퀴 위에 놓인 패드를 눌러 제동하는 등 조작이 매우 쉽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개인의 이동과 관련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목표 아래 개발 중인 웨어러블 로봇들도 공개했습니다. 하반신 마비환자의 보행을 돕는 의료용 웨어러블 기기(H-MEX), 산업현장에서 근로자들의 허리 부상을 방지하고 근력을 보조할 산업용 웨어러블 기기(H-WEX), 노약자의 보행 근력을 보조할 생활용 웨어러블 기기(HUMA) 등은 미래 기술을 통한 자유로운 이동성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CES 2017에서 보여주었듯이, 현대자동차는 향후에도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원하는 곳까지 갈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이동수단을 개발하여 고객들이 더욱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미래 기술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미래 자동차 기술의 향연, 현대모비스 CES 2017 참여한 현대모비스는 미래 자동차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현대모비스도 이번 CES 2017 화두에 맞게 자율주행과 ICT(정보통신기술)를 비롯한 미래 자동차 기술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자율주행에 필요한 센서기술과 통신기술 등을 전시한 것입니다. 앞으로는 센서를 이용해 주변의 지형지물을 인식하고 맵과 매칭하는 측위 기술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인 자율주행 체험을 제공했습니다 CES 2017에 참여한 현대모비스는 ‘Facing Future with MOBIS Technology’를 주제로 스마트카, 그린카, 부품 등 세 가지 존을 마련했습니다. 스마트카 존에서는 자율주행 핵심 전장 기술과 섀시·제동·조향·램프 기술의 유기적 조화를 선보였으며,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관람객에게 실감 나는 자율주행 체험을 제공했습니다. 그린카 존에서는 BSA(Battery System Assembly), BHDC(Bi-directional High Voltage DC-DC Converter), BPCU(Blower Pump Control Unit), FPS(Fuel Process System), LDC(Low Voltage DC-DC Converter), 인버터(Inverter)와 구동 모터(Traction Motor) 등 수소연료전지차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부품을 전시했습니다. 또한 ‘가속-감속-충전’ 순으로 작동되는 수소연료전지차의 원리를 선보였으며, 친환경 차량이 생성한 여분의 전력을 자동차 외부에 저장하는 에너지 재생 기술인 ‘V2G 기술’도 공개했습니다. 부품 존에서는 운전자가 차량에서 하차한 후 스마트폰 등으로 자동 주차하는 ‘R-SPAS’를 비롯해 지문 인식으로 문을 열 수 있는 스마트키 시스템, 친환경 차량용 고효율 인휠(In-Wheel) 시스템, 유압식·전동식 제동장치를 결합한 EMB 시스템, 차량 주변을 360도 촬영해서 운전자에게 보여주는 AVM(Around View Monitoring) 등 현대모비스의 핵심부품 30여 종을 선보였습니다. CES 2017은 끝났지만 현대모비스는 다음 CES 준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중장기 기술개발 로드맵을 강화하고 전시 콘셉트를 보강해 관람객에게 보다 다채로운 경험과 신뢰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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