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번 합격스토리-SKY 경영계열이번에는 학생이 직접 후기를 작성해서 보내주었네요. 인터뷰 대신 합격후기로 소개합니다.*학생 소개 -지방일반고: 내신 평균 1.34 -내신과 학생부(비교과)로 합격(교과전형1개/ 나머지는 학종) -수능최저가 없는 수시전형만 지원 -SKY~서울중위권 대학, 유니스트 합격 제가 해주고 싶은 말들은 참 많지만 제일 해주고 싶은 말은 1학년때부터 내신과 생기부 잘 챙겨야 한다는 것인데요. 특히 1학년 초에는 처음 고등학교 생활을 하고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만나면서 정신이 없기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흐지부지하게 넘기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시기를 의미있게 보내는 것이 앞으로의 고등학교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열심히 내신을 준비하는 것도 의미있게 보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저는 이 기간을 독서를 하며 진로를 찾는 시간을 보냈습니다.1학년 때에 내신 준비를 열심히 하게되면 습관이 들어서 2학년 즈음에는 몸이 저절로 공부를 하게 됩니다.제 주변에는 1학년 때에 펑펑 놀다가 2학년 되어서야 정시로 가겠다는 친구들이 많이 있었는데, 지금 그 친구들을 보면 전부 후회하고 있습니다. 2학년 때면 늦습니다. 1학년 때부터 내신이랑 생기부 준비하세요… 진로는 정해 놓는게 좋습니다. 고민 되면 최소한 계열이라도 정해놓으세요. 고등학교 가면 귀찮겠지만 계속 진로를 적으라고 합니다. 이때 진로가 없으면 뭔가 생각에 잠기게되고 매우 힘듭니다.꿈은 확실한게 좋지만 없다면, 계열이라도 맞추세요. 예를들어 1학년때 의학계열 2학년때 치과의사 3학년때 한의사 이정도면 이유가 있다면 괜찮은 진로 선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1학년 의사 2학년 경찰관 3학년 변호사 이런 식으로 진로를 적는다면 정말 힘들어질 겁니다. 그러니 최소한 계열이라도 통일하세요.꿈이 있으면 그만큼 열심히 하게 되고 진로를 적을 때도 당당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진로를 정했으면 선생님들에게 자신의 진로가 무엇인지 각인을 시켜야 합니다. 제 경우에는 수행평가나 혹은 생기부 목적으로 발표를 할 때 무조건 진로와 연관된 주제로 발표를 했으며, 그때마다 저의 진로가 무엇인지 이야기를 하였고 독후감을 적을 때도 제 진로와 관련지어 적었습니다. 또 학기 초에 담임선생님과 상담할 때도 저의 진로가 무엇인지 확고히 이야기를 하고, 교과 창체 시간이나 진로활동시간, 동아리 시간에도 저의 진로가 무엇인지 확실히 하였습니다. 어떤 선생님이든 생기부에 진로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제가 진로를 정하고 진로에 관한 내용들을 익히고 그것이 생기부에 적히기까지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은 독서라고 생각합니다.제가 경영학과에 진학하게 된 것도 저희 학교 도서관에 있는 책 한권이 저를 경영학과에 진학하는 길로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러 가지 책을 통해 여러 경영자분들과 마케터 분들이 걸어왔던 길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그러한 체험을 통해 제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또 어떤 길을 나아가야 할지를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동안 여러 가지 탐구를 할 때 주제를 정하고 자료를 찾고 보고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에 대해서 가장 큰 도움이 된 것이 독서였습니다. 독서의 가장 좋은 점은 책에서 깨닫거나 새로이 알게 된 내용을 나의 삶에 적용시켜 나가면서 어떤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나의 인생관도 확립해 나갈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아마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서도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읽었던 책들을 떠올리며 책에서 배운 내용들을 활용하며 살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민교육연구소의 분석*학생의 경우는 내신과 학생부를 강조했는데요, 지방 일반고에서 가져갈 수 있는 입시의 장점을 잘 살린 경우에 해당됩니다.상당수의 지방 또는 학군이 약한 지역은 입시 준비시기가 느리다보니학년이 올라갈수록 '수능'에 약점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습니다.'수능'은 아무래도 전국의 학생들과 정량적 평가를 거치다보니, 지역적으로나 개인의 환경에 따라 입시준비를 시작하는 시기 및 사교육 환경이 차이가 나기떄문에 유불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신'은 비슷한 환경(학군)의 학생들끼리의 경쟁이기 떄문에 꾸준한 성실함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가장 유리한 입시도구입니다. 이를 꼭 명심해야겠습니다.학생부 비교과의 경우도 요즘은 일반고와 자사고라는 학교의 격차보다는 학생 개인의 역량과 비교과 정보력에 따라 격차가 벌어진다고 개인적으로 분석합니다. 요즘은 지방 일반고도 학생부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이를 지원해주는 학교들이 많고, 인터넷, 서적, 기타 방법으로 많은 정보가 공유되고 있기떄문에 능력과 열정이 있다면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이 자기에게 맞는 전략도구(내신, 학생부 비교과)를 잘 선택했고, '수능'은 전략적으로 우선순위에 두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아마 내신, 비교과, 수능을 다 챙기려했다면 셋 다 어설퍼 졌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은 것은 내신, 수능, 비교과 이 세가지 중자신에게 맞는 도구 2개 또는 3개를 잘 선택해야 한다는 점입니다.이는 계열이나 본인의 능력과 여건에 따라 지원전략이 달라집니다.나 자신의 장점과 입시의 특성을 잘 분석하여 전략적 몰입을 한 학생의 선택이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낸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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