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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신형 그랜저 체험관 이야기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신형 그랜저 체험관 이야기

DISCOVER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신형 그랜저 체험관 이야기 HMG저널 2016. 12. 1. 16: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유하기 URL복사 신고하기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이 신형 그랜저 체험관인 「디자인 스토리」로 운영됩니다. 이곳에서는 그랜저 디자인 개발 과정과 1세대부터 6세대까지 그랜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그랜저 디자이너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됩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신형 그랜저 체험관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한눈에 보는 신형 그랜저의 처음과 끝 신형 그랜저 체험관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5층부터 3층까지 운영됩니다. 5층에는 신형 그랜저 디자인의 탄생 과정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벽면에는 기획 단계부터 실제 차량이 생산되기까지의 디자인 스케치가 전시되었습니다. 어떻게 수정되고 변화하며 지금의 그랜저가 탄생할 수 있었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죠. 디자이너들의 그랜저 테이프드로잉도 만날 수 있습니다. 도면이 완성되면 그 위에 테이프를 붙여 도면 가독성을 높이는 시각화 과정인데요. 전시장에는 테이프로 그린 그랜저 두 대가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디테일을 모두 테이프로만 표현했다는 것에 감탄하게 됩니다. 하나의 예술 작품에 가깝다는 느낌이 드네요. 테이프드로잉 옆에는 디자이너의 책상도 보입니다. 실제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알 수 있도록 책상을 그대로 재현했죠. 그랜저가 디자인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마치 열심히 일하던 디자이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그의 책상을 엿보는 느낌인데요. 자동차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겐 매우 흥미로운 전시일 것 같네요. 전시장 중앙에는 그랜저의 클레이&다이녹 하프 모델이 있습니다. 2D 스케치로만 존재하던 자동차 디자인이 클레이 모델러의 손을 거쳐서 입체적인 형태로 구현되는 과정인데요. 스케치로는 보이지 않던 것들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클레이 모델링은 자동차의 실제 형상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클레이 모델이 완성되면 다이녹 필름을 씌워 표면을 점검하는데요. 그랜저의 클레이&다이녹 하프 모델은 이 과정을 보여주는 것입니다.신형 그랜저의 탄생을 함께 한 사람들 4층에서는 그랜저 디자이너들을 영상과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현대기아디자인센터 총괄 피터 슈라이어 사장과 현대디자인센터 총괄 루크 동커볼케 전무 등 수십 명의 그랜저 디자이너 사진이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그랜저 디자인에 대한 그들의 애정과 자부심이 엿보입니다. 신형 그랜저 체험관에는 신형 그랜저의 다양한 색상과 라인업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솔린 2.4와 3.0 모델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데요. 전면부의 입체적인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에서 리드미컬하게 이어지는 측면 라인은 실제로 보아야 그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크래쉬패드의 높이를 낮추고 수평적인 아키텍처를 적용한 그랜저의 인테리어는 앞이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에서 내장 디자이너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후면부에서는 볼륨감 있는 후드부터 한 라인으로 연결되는 리어 콤비램프가 인상적인데요. 이전 세대의 그랜저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계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프론트에서 리어까지 그랜저의 모든 부분에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의 끈질긴 열정과 노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그랜저 디자인의 역사를 보고 느끼다 3층 벽면은 1세대부터 6세대까지의 그랜저 디자인 스케치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자동차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그랜저의 디자인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1세대 그랜저의 각진 모습과 전시된 6세대 그랜저의 리드미컬한 라인을 비교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 그랜저에 대한 궁금증이 다 풀리지 않으신다고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의 신형 그랜저 체험관에서는 그랜저를 몸으로 체험할 기회가 있습니다. 운전석에 앉아보거나 버튼을 조작하면서 소재의 질감을 직접 확인할 수 있죠. 미리 신청하면 시승 예약이 가능하고, 카마스터를 통해 자동차 구매 상담도 가능합니다.그랜저 디자이너의 열정을 듣다 그랜저 디자이너들의 열정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신형 그랜저 체험관에서 11월부터 1월까지 진행되는 '그랜저 디자이너와의 대화' 행사를 통해서 가능한데요. 그랜저 디자이너들의 경험과 철학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자동차 디자인의 진정한 의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디자인센터 총괄 사장이 함께 했습니다. 11월 24일에 신형 그랜저 체험관에서 진행된 첫 행사에서는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꾸는 디자인 학도를 비롯하여 참가자 60여 명이 강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피터 슈라이어 사장은 이날 참석자의 다수가 디자인 학도인 점을 고려하여 자신이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와 영감을 찾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행사가 끝난 뒤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스케치 작품을 슈라이어 사장에게 선물하거나 사진을 함께 찍기도 했죠. 신형 그랜저 디자인의 모든 것이 있는 신형 그랜저 체험관. 자동차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한 자동차의 디자인 탄생 과정과 역사를 보고, 여섯 차례에 걸쳐서 그 자동차의 디자이너와 대화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으니까요. 그랜저 디자인의 모든 것을 보고 직접 느낄 수 있는 신형 그랜저 체험관 「디자인 스토리」,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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