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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비교과에 대한 흔한 오해

학생부 비교과에 대한 흔한 오해

대입 수시(학생부 관련 전형)학생부 비교과 전형에 대한 흔한 오해 ​고교학점제가 본격화 되면서 대학은 나름대로의 평가방법에 대해 고심할 것입니다. 변별력이 약화된 내신(9등급=>5등급제로)과 수능(문이과 통합형)에 대한 대안으로 상위권 대학일수록 학생부의 중요성이 더 강화될 수 있습니다.​각종 커뮤니티에서 학생부 평가가 더 중요해진다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많이 나오다보니,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시는 부모님들도 많으십니다.​하지만 이런 불안감때문에 아이의 특성도 파악하지 않은 채 불필요한 사교육비에 돈을 낭비하시는 분들도 많고,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반대로 필요한 준비를 하지 않아 뒤늦게 후회하게 되는 상황도 흔히 발생합니다. 특히 학생부 비교과 자체가 '정성평가' 즉, 사실상 사례를 많이 분석해야 이해되는 전형이다보니, 정보접촉에 한계가 있는 학생과 학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정보가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20년 교육경력을 통해 여러 교과에 대한 지도는 물론 최근 10년간은 학생부 탐구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만들고 운영해온 하지민교육연구소 대표 민쌤입니다. 그 동안 현장에서 여러 지역 학생들의 사례를 분석하며 느낀점들을 말씀드릴께요.​​자, 학생부 관련 전형이 대입 평가에서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면,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선택은 아래와 같습니다.​학생부 비교과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2. 학생부 비교과 외 다른 평가방법을 준비한다.(면접? 논술? .. 기타…)​하지만 우선 학생부 비교과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학생부 관리가 반드시 필요한가? NO​아마 중학교때 과목별로 내신이 90~100점이 많이 나온 아이들의 경우 대부분 입시컨설팅을 받으면 고등학교 가서 학생부 관리를 하라고 할 것입니다.​하지만 학생부 관리가 모든 아이들에게 필요하진 않습니다​.(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능력을 떠나서 성향이나 환경상 잘 맞지 않은 경우도 있구요) ​학생부가 잘 준비되면 수시로 대학을 갈 때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해낼 수 있는 열정이 있느냐, 자기 수준과 전략에 맞는 학생부 비교과와 내신을 병행할 만큼 교과가 준비되어 있느냐' 가 더 중요합니다. 내신과 수능을 챙기는 것만으로도 부담이 큰 아이들이 학생부까지 챙기는 것은 보통의 각오 없이는 할 수 없습니다. 잘못하면 내신, 수능, 학생부 비교과 모두 다 놓치게 됩니다.​하지민교육연구소에서는 중3~고등학생 대상 일회성 대입전략 컨설팅을 통해 학생에게 맞는 전형을 진단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때 학생부 컨설팅이 맞지 않은 경우는 권하지 않습니다. 다른 대입전형을 소개해 드리지요. 어떤 부모님들은 학생부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진단이 나오면 굉장히 서운해 하시더라구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대학가는 방법은 학생부 관련 전형 외에도 있고, 아이의 강점에 맞게 다른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입시에 더 유리할 수 있으니까요.​​​ 2. 학생부는 고등학교 진학부터 준비하면 된다? NO​-전쟁터에 나가기 전에 사전 준비는 필수입니다. 학생부는 진로관련 배경지식, 텍스트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글쓰기 실력이 핵심입니다. 이건 이미 초등학교와 중학교때 만들어지며, 국어나 논술학원에서 배울 수 있는 능력이 아닙니다.​초등때부터 부모에 의해 강제로 책을 읽었던 학생보다, 관심분야에 대한 독서를 스스로 즐겼던 학생들이 더 잘합니다. 또 이런 학생들이 글로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을 배웠을때 빠른 속도로 실력이 향상 됩니다. 내신 국어성적을 올리는 공부가 아니라, '진짜 글쓰기'를 잘해야 하는 것이죠.(특히 이과계열 지원하는 아이들은 '이과형 글쓰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문과계열 역시 학생부 비교과는 논리적 연결 흐름으로 글을 써야 합니다. 그래야 학생부에 전략적인 글 흐름과 자연스럽고 기억에 남는 스토리가 만들어 질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셔야 합니다.)​하지만 요즘은 안타깝게도 초등때 기초 문해력이 부족한 아이들이어도, 학교나 학원에서 글쓰기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왔다는 부모님들이 많으시더라구요(학원은 아무래도 서비스직이다 보니…학교의 경우 요즘 교권이 약화되면서 선생님들 입장에서는 부모님들께 건네는 말들이 매우 조심스러운 분위기라서 그런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문제는 이런 경우 부모님들이 중요한 시기에 아이의 문해력을 바로 잡을 기회를 많이 놓치시는 것 같습니다.​컨설팅 경험상 진짜 상위권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은 아이가 주변에서 아무리 칭찬을 들어도 아이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오히려 단점을 지적하는 것에 대해 고마워 하시고, 보완점을 함께 의논하려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이래서 잘하는 아이들이 갈수록 더 잘하는구나..라고 느낄때가 많습니다.​​-그렇다면 정말 갖춰야 할 중요한 능력은??학생부에 담길 탐구형 글쓰기, 진로관련 글쓰기를 잘 하려면, 다양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더 깊이 알고자하는 열정, 자신의 생각을 끌어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언어적 이해 뿐 아니라 '수학적 사고력'에서 길러지는데, 학교 수학성적과는 무관하게 어려운 수학 문제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성향을 갖고 있는 아이들이 잘합니다.(수학이라는 과목 특성상 심도 있는 사고 훈련을 하기 좋은 과목입니다. 더불어 문장과 문장 그리고 문단과 문단을 논리적으로 흐름을 연결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초사고훈련입니다.)​10년간 초중고 비교과를 지도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문과든 이과든 학생부 비교과 잘하는 아이들(즉,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할 만큼 비교과를 잘할 아이들)은 모두 수학에서 이런 특성을 보인 아이들이었습니다.​​​ 3. 수준높은 학생부 비교과는 특목 자사고에 진학하거나 고액의 컨설팅을 받아야 만들 수 있다? NO​하지민교육연구소에서는 7년간 좋은 학생부로 대입에 성공한 학생들을 인터뷰하여 사례를 분석했습니다. 지역별 사교육 환경이 다르기때문에 수도권, 지방, 수도권특목자사고, 광역단위자사고, 지방특목고, 지방일반고 등… 다양한 표집을 바탕으로 표본을 찾았습니다. ​이 사례를 바탕으로 학생부 비교과는 물론 주요과목 준비방법,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한 학생들의 성장환경에 대한 부분도 참고했습니다.(※하지민교육연구소의 컨텐츠는 이런 실제 사례분석을 바탕으로 각 지역별 사교육 환경과 고교특성과 무관하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여 탄생했습니다.)​ 이런 사례분석과 실제 이런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적용하면서 내린 결론은?​ ☞사교육을 무조건 받는다고 학생부가 좋은게 아니라는 점​ ☞특목고 자사고에 진학한다고 학생부가 좋은게 아니라는 점​바로 이 2가지 입니다. ​ 그리고 학생부로 진학에 성공한 아이들의 특성은?​ 첫째, 내신과 비교과를 병행할 수 있는 성실함과 자기주도적 성향을 갖췄느냐?​ -머리좋고 게으른 학생들은 죄송하지만 어렵습니다 ㅠㅠ -어렸을때 가정에서의 훈육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성실함과 자기주도적 성향은중학교, 대략 사춘기 이전에 이미 형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부모에게 의존적이지 않습니다.​​ 둘째, 중학교때까지 주요과목에 대한 탄탄한 교과 실력을 갖췄느냐?​ -기준은 선행이 아니라 "심화" 입니다.하지만 상당수 학부모님들은 여전히 선행에만 신경쓰시느라 "심화"를 놓칩니다. ​ 셋째, 진학에 대한 열정이 있느냐?​ -이게 가장 중요!! -요건 드릴말씀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 기회되면 따로…^^​​넷째, 선생님(학교, 학원)들과 소통능력이 있느냐?​-내성적이어도 가능!! -다양한 성향의 어른과 예의있게 소통할 줄 안다면진학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음.​​그리고 이 대부분의 특성은 중학교때까지 70~80% 완성되어 있어야 유리하다는 점도 기억해 주세요.예를 들어 중학교때 책상에 앉아있는 것이 힘든 아이들은 대체로 고등학교 가서도 바뀌기 어렵습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학생부는 결국 "교과"가 기반이 되어야 하며,수준높은 탐구까지 담고 싶다면, 교과서 영역을 넘어서는 이해가 필수라는 점입니다.​교과서가 지루하고 재미없지만 탐구성향이 강한 아이들은 탐구를 계기로 교과에 흥미를 갖게 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교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학생들은 학생부 중 탐구에 대한 영역까지는 준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모든 아이들의 이런 다양한 특성에 대한 분석을 부모님들께서 객관적으로 하시긴 어려울 겁니다. 학원이나 학교선생님들도 본인이 가르치는 과목에 대해서만 어느 정도 언급이 가능하실거구요.​중학교때까지 꾸준히 여러가지 방향으로 아이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불어 진학준비는 사교육으로 해결되는게 아니라, 아이에게 잘 맞는 전략에 아이에게 의지가 강할때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점을 기억하시고 진학방향을 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막연한 불안감에 비용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시에서 정시로 방향을 틀었던 학생 이야기진로 진학 컨설팅 후기)반항하던 중3은 이렇게..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진로 진학 컨설팅 후기)반항하던 중3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학습, 시간관리, 생활관리) 철든 고3이 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당부하는 말 (진로 진학 컨설팅 -학습, 시간, 생활관리) 민쌤의 컨설팅 … blog.naver.com ​​​지방 최상위권 학생의 수시준비는 이렇게컨설팅 후기-지방 최상위권 학생의 의대 도전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컨설팅 후기-지방 최상위권 학생의 의대 도전 학부모 컨설팅 후기 지방 최상위권 학생의 의대 도전 (지방 일반고 1학년 OO지 학생 어머니) 프로그램명:… blo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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