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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하기 위해 우리 자녀들이 준비해야 할 것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하기 위해 우리 자녀들이 준비해야 할 것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다보면 가장 어려운 부분이 교과공부와 비교과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교과공부만으로도 벅찬데, 언제 비교과(동아리, 각종 대회준비, 수행평가 등…)를 준비해야 할지…대부분 힘들어한답니다.   그래서 고교 진학 전에 미리 준비를 해두면 진학 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물론 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그리고 정시나 논술전형 등 어떤 전형으로 대학을 갈지 알 수 는 없으나, 서울 중상위권 대학이나 카이스트 등 이공계 특성화대학을 노리는 학생들이라면 필수로 비교과 활동을 염두해 두시는 것이 좋답니다. 그래서 미리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 내신등급  주요과목 고교내신 등급이 1등급~4등급까지 가능하다면 학생부종합전형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5등급의 경우도 비교과 전략을 잘 짜면 서울 중하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등급이 좀 애매하고 전공분야에 관심이 많은 친구라면 오히려 비교과 전략을 잘 짜서 대입에 도전해 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내신을 받기 위해 추가로 더 말씀드리자면 고교 입학 전에 미리 어느 정도 선행을 하고 오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선행을 전혀 하지 않는 경우에 고교 입학하자마자 급상승한 영어와 수학 난이도와 분량 때문에 상당수가 당황하거나 아예 해당하는 과목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죠. 이럴 경우 교과목 공부를 따라가느라 비교과를 신경 쓸 겨를이 없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선행을 무리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학생의 실력에 맞는 속도로 선행을 진행해야 합니다. 더불어 팁을 드리자면, 모든 주요과목을 다 선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난이도와 분량이 급상승하는 영어와 수학만이라도 고교 입학 전에 미리 준비를 해두세요. 더불어 여유가 있다면 이과 학생의 경우 과학탐구 과목 중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전공계열이 있다면 해당 전공과 가장 관련있는 1~2 과목 정도 선행을 해두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의대쪽이면 생명과학과 화학쪽이 좋겠죠?^^ 해두면 비교과 활동 할 때도 상당히 도움이 된답니다~    2. 비교과 경험  동아리 활동이나 교내 수행평가 시간에 팀원과의 프로젝트 활동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때까지 여러 친구들과 프로젝트 경험이 많은 친구들은 고등학교 가서도 기획과 진행과정에서 훨씬 수월합니다. 해당분야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어서 주제를 찾기도 쉽고, 친구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겪게 되는 갈등과 해결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자기 자신의 흥미와 성격에 대해 객관적으로 알게 되기 때문에 고등학교 진학 후 세부전공을 선택하거나 팀원을 짤 때 노하우를 가지고 접근하게 된답니다.     3. 관련분야 중심의 독서 그리고 언론을 주시하자.  비교과 활동에서 꼭 갖추어야 할 능력 중 하나가 “자료조사” 능력입니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조사하는 방법을 배웠다 하더라도 그 방법을 다양하게 활용해 본 학생들과 활용하지 않은 학생들 사이에는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자료조사를 충분히 해 본 학생들은 첫째 그 만큼 독서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많은 배경지식을 갖게 됩니다. 두 번째는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디테일한 정보가 담긴 사이트나 블로그 등을 알게 되어 자기만의 노하우가 생긴다는 점이죠. 이 노하우는 고교 진학 후에 비교과 시간을 단축시키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합니다. 아이들 교과 공부하느라 바쁘다고 이 부분까지 사교육에 맡기시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결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스스로 공부하고 탐색할 줄 아는 인재는 결국 학생부와 면접을 통해 대학은 알아보게 된답니다~  더불어 강조하고 싶은 점은 뉴스 등 언론에 주목하라는 점입니다. 비교과 주제를 정할 때 대부분 막연해 하는데요, 평상시 사회 이슈가 무엇인지 관심있게 지켜본 학생들은 주제 찾는 것이 빠릅니다. 사람들이 어떤 점에 주목할지도 잘 잡아낼 수 있는 힘이 생기구요. 물론 학생들이 뉴스 등 언론에 접할 때에는 보수와 진보 사이에서 균형있게 현안을 바라볼 수 있도록 어른들의 지도도 필요합니다.     ​  제가 여러 칼럼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강조하는 이유는 4차 산업혁명을 앞둔 현 시점에서 인재를 단순히 지필시험의 줄세우기로 뽑고 싶어하지 않는 대학과 기업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학생부종합전형을 겪고 대학을 진학한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확신이 다른 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보다 강하기 때문이죠. 즉 겉으로는 ‘진학’을 위한 활동같지만 실제로는 아주 훌륭한 ‘진로’교육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지금 현재 고1,2 학생들 중에는 비교과를 미리 준비하지 못해 늦은 건 아닌가 고민하는 학생들도 많을텐데요, 대입은 전략입니다. 지금이라도 틈틈이 충실한 학교활동 속에서 비교과를 도전해 보셔도 되고, 아니면 교과전형이나 정시를 준비하셔도 됩니다. 늦었다 생각하지 말고 현재 자기에게 가장 어울리를 방법을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개인적인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청소년행복교육연구소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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