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민교육연구소의 컨설팅에서 만족스런 결과를 얻는 학부모/학생들의 특징1. 학생과 학부모님들께서 기대하는 대학이 다 있으시겠지만, 준비를 잘 하시는 분들은 그 목표에 집착하기 보다는 최선을 다해본다는 마음으로 준비하십니다.특정대학 이상 아니면 가지 않겠다는 마음은 목표의식이 강한 것이 아니라, '집착'입니다. 집착은 결국 아이들에게 심리적 스트레스로 오게 되죠. 이런 학생들은 갈 수 있는 대학으로 가기도 전에 조그마한 고비를 만나면 멘탈이 깨져버립니다. 또는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게임 등 다른 활동으로 공부시간을 잡아먹게 됩니다.여기서 중요한 것이 부모님들의 역할인데, 부모님들께서 너무 특정대학을 고집하게 되면 아이들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진학결과를 압박할수도있는 언급은 자제하시고, 아이들이 과거보다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것에 칭찬과 격려를 해 주셔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부모님 스스로가 아이가 어느 대학을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히지 마시고, 아이가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는 마음으로 아이 옆을 지켜주셔야 합니다.진학은 마음을 비우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원하는 결과에 가까이 갑니다.그런데 가끔은 노력은 부족한데, 입시정보로 대학을 잘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입시정보는 진학에 대한 목표가 간절하고, 노력하는 아이들에게만 의미가 있습니다. 목표가 간절하다는 것은 실천력이 강한 것이지, 노력은 부족한데 결과에만 욕심내는 것과는 다릅니다. 2. 아이들이 과거보다 ‘성장’합니다. 여기서 ‘성장’ 이란 단순히 성적향상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성적을 올리기 전에 ‘정서적 성장’ 이 먼저 이뤄져야 성적향상 자체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정서적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지도하는 것은 ‘태도’입니다. 입시준비를 하면서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로 임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인데, 사실 이 부분은 요즘아이들이 학교, 학원, 가정… 그 어디에서도 배울 기회가 잘 없더라구요. 과거에 5년~10년 전만 하더라도 아이들이 이 부분은 이미 갖춰져서 성적 올리는 것만 신경써줘도 되었는데, 갈수록 기본적인 ‘태도’에 대한 교육이 부족한 아이들이 많아져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태도’는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해야하는데 그 과정에서 필요한 배려를 가르치기도하고, 경쟁을 대하는 태도, 실패했을 때 마음가짐, 부모님에 대한 태도 등도 이야기 합니다.제가 최근 컨설팅에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아이들을 보내달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사춘기때 또는 사춘기가 지난 후에 만난 아이들은 이 ‘태도’를 가르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물론 태도가 이미 좋은 아이들은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결국 태도에서 입시 결과가 결정된다고 보셔도 될만큼 중요한 요소입니다.사실 저희 컨설팅으로 만족하는 대학에 진학한 아이들의 경우도 저와 저희 선생님들이 열심히 아이를 지도해서 대학을 원하는 곳에 보낸 것일까요?만족스러운 진학성과는 부모님, 학생의 노력, 학교 선생님들과 학원의 관심, 운… 모든 것이 다 도와야 가능한 일입니다. ‘운’의 요소 중에는 경쟁자들의 실력도 포함되는데, 이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요인입니다.통제할 수 없는 요인이 어찌보면 더 큰 것이지요.그래서 대입 준비는 최선을 다하되, 결과는 겸손한 자세로 기다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 가짐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입시를 준비해야 아이들도 스트레스와 압박을 줄이고 자신의 성장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성장에 집중해야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학생의 노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고, 그래야 원하는 대학진학에 더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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