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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선택과목”은 내신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NO”

“진로선택과목”은 내신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NO”   2021년이 접어들면서 올해 고3이 되는 학생들과 지인 원장님들로부터 ‘진로선택과목’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혼란을 많이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 잘못된 정보는 바로 “진로선택과목”은 내신에 반영되지 않는다.""진로선택과목“은 성취도 ABC로 나오니까 대충해도 된다.”라는 소문들이었습니다.특히 이런 이유로 고3 문과학생들의 경우, 내신수학 공부 비중을 과감하게 줄이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런 혼란에서 학부모, 사교육 수학담당 강사, 원장, 심지어 학교 선생님들 중에서도 정확하게 알고 대처하지 못한 분들이 많이 계셨던 것 같습니다.   ​​ 진로선택과목은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순 있지만 보통 2-2학기 또는 3-1학기때 집중되어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자자면 진로선택과목은 원점수, 과목평균, 성취도(수강자수), 성취도별 분포비율을 보여주는데, 이는 기존 공통과목이나 일반선택과 다르게 석차등급과 표준편차가 제공되지 않기에 입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생겼던 것이지요. 쉽게 말해서 상대적 등급경쟁을 하지 않아도 되는 과목이라고 생각한 것이죠.   그래서 수학의 경우 고3때 보통 문과는 ‘경제수학’, 이과는 ‘기하’나 ‘수학과제탐구’를 주로 듣는데, 내신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인 고3때 적당히 공부해도 된다고 생각을 한 학생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1. ‘진로선택과목’을 어떻게 평가할지는 대학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겁니다. 아직3-1학기 내신도 나오지 않았고, 어떤 학교에 진학할지 확정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학생이 지원할 대학이 진로선택과목을 어떻게 평가에 반영하는지 알아보셨나요? 현재 일부 대학은 평가방법을 일부 공개한 곳도 있고, 평가를 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평가에 반영하는 상당수의 대학들의 반영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대학은 바보가 아닙니다. 단순히 성취도가 A가 나왔다고 1등급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취도별 분포비율과 과목평균 등 기타 다른 요소들을 참고하여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평가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학생이 지원하는 대학 자체의 평가방법과 지원하는 전형이 교과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이냐에 따라 같은 학생부에 대해서 다르게 평가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진로선택과목 외의 일반 과목에서 드러나는 등급도 대학별로 표준편차 등 다양한 요소들을 참고해서 평가합니다. 그래서 수학이 1등급이 나온다고 해서 전국의 아이들 모두 같은 1등급으로 평가받는게 아닙니다. 고교마다 수준차이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좀 더 상위권 아이들을 뽑고자하는 대학들일수록 고교과정에서 배우는 모든 과목에 대해 더욱 정교하게 평가하리라 예상합니다.   2. 학교에서 ‘진로선택과목’이 어떤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될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내신은 가르치는 학교와 교사의 재량에 따라 내용의 깊이나 범위가 약간은 학교마다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일부 학교는 진로선택과목 시간에 수능대비에도 도움이 되도록 내용을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 입시제도가 자주 바뀌고, 특히 수시전형은 대학별 평가기준이 다양하다보니 많은 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3-1학기 내신은 학생의 가장 최근의 자료이기 때문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입니다.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대략 4~5주 정도 후에 중간고사를 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지금이라도 정확하게 알고, 3-1학기 진로선택과목 내신에도 정성껏 대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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