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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계열 희망자-고2 내신은 중요한 전환점

이과계열 희망자​고2 내신은 중요한 전환점   생각보다 고2에 올라가면서 내신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특히 이과계열의 경우 더욱 그러한데요,   그 이유는1. 중학교때 고등학교 주요과목 준비수준이 고1까지는 해도 고2는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선행은 했다하더라도, 선행만 하고 제대로 심화 공부를 하지 않은 사례가 많다. 사실 일반고의 경우 심화공부가 제대로 되어 있는 즉, 기초가 튼튼한 아이들은 선행의 부족함을 이겨내는 사례도 많다. 하지만 반대로 선행만 하고(진도만 나가고), 심화공부(깊이있는 어려운 문제)를 하지 않은 학생들의 고교내신은 반드시 무너진다. 늦어도 고2에는 그런 현상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2. 고2가 되면 이과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경우 교과 내신의 공부 양(수학, 과학)이 거의 두 배 정도가 된다. 이 양을 소화하지 못한 학생들은 내신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3. 고2 학생들 중 학생부종합전형을 염두해 둔다면 꼭 기억할 것이 고1때보다 비교과 수준이 더욱 올라가야 한다는 점이다. 무조건 어렵게 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1학년 때에 비해서 더욱 관심분야의 고민과 탐색의 깊이가 깊어지는 것이 자연스럽다. 만약 주요과목 교과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학생들은 비교과도 발목을 잡히게 된다.     물론 간혹 고2, 고3으로 갈수록 오르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은 학업 기초체력이 탄탄한 아이들입니다. 즉 심화공부가 잘 되어 있고, 독해력과 공부습관이 잘 잡힌 아이들입니다. 또 고1때는 방향을 잘 모르고 있다가 1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자신만의 방법을 서서히 찾은 경우들이지요. 그런데 이런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고2때 기대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중간에 학업에 대해 자포자기하는 상황들도 생깁니다. 자신을 상위권이라고 생각했던 아이들 중에서도 이 기간에 무너지는 상황들이 생깁니다.   이 상황에 대해 부모님들은 어떤 대비를 할 수 있을까요?   아이가 중학교 때, ​즉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준비를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구요,(대부분의 중학교 자녀를 두신 어머니들이 제대로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시지만 잘못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약 아이가 지금 고등학생인 경우 각각 대응방법은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예를 들면 아이의 상세 희망진로가 있느냐? ​학업역량의 문제점이 무엇이냐?에 따라 대입전략과 처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겨울방학때 컨설팅을 해준 예비고2들은 어느 정도 마음가짐과 준비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해 준 적이 있는데요, 학기가 시작되고, 잠시 생각이 나서 글 올려봅니다.   진로는 언제든 시작할 수 있지만, 오늘날 대한민국의 진학(입시)준비는 고등학교때 시작하면 힘들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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