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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최종 성능 점검에 들어가다

기아자동차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최종 성능 점검에 들어가다

EXPLORE 기아자동차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최종 성능 점검에 들어가다 HMG저널 2017. 2. 24. 13:5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유하기 URL복사 신고하기 최초 공개! 영하 40도 극한의 혹한기 테스트, 기아자동차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Kia Stinger) 올해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프리미엄 세단 스팅어가 이제 최종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기아자동차 연구개발진은 스웨덴 주행시험장에서 영하의 추위도 잊은 채 혹한기 시험을 포함한 최종 성능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출시 전 마지막 준비에 여념이 없는 기아자동차의 점검 현장에서 스팅어를 미리 만나봅니다. 혹한의 아르예플로그, 스팅어의 한계를 확인하는 설원  아르예플로그의 혹한 환경은 스팅어의 한계를 확인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기아자동차는 스웨덴 북부의 소도시, 아르예플로그(Arjeplog)에 위치한 모비스 동계 시험장에서 스팅어의 주행 성능과 안전성 관련 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아르예플로그는 최저 온도가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지역입니다. 때문에 눈길과 빙판 도로 등 자동차와 노면의 마찰이 적어지고 자동차의 접지력이 떨어지는 구간이 많습니다. 이러한 극한 환경은 자동차의 주행 안정성 한계를 확인하고 검증하는 자리가 됩니다. 기아자동차뿐 아니라 굴지의 자동차기업들도 아르예플로그에서 주행시험장을 갖추고 저마찰 구간에서 신차들의 주행 안정성 실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50여 명에 달하는 스팅어 개발진은 아르예플로그 시험장에서 실시한 저마찰 환경 시험을 통해 스팅어가 정교한 핸들링과 안락한 승차감을 모두 갖추도록 개선할 계획입니다. 특히 스팅어의 잠김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ABS), 차량 자세 제어 장치(TCS, ESC), 4륜 구동(AWD) 등 주행 안정성과 직결된 기능을 혹한기 조건에서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이뤄진 스팅어의 치밀한 검증 과정들 스팅어의 검증 과정은 전 세계에서 이뤄졌습니다 스팅어의 혹독한 검증 과정은 아르예플로그에서만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아르예플로그의 윈터 테스트에 앞서서 그동안 스팅어는 뉘르부르크링, 모하비 주행시험장, 알프스 산맥구간 등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검증 과정을 거치며 완성도를 높여왔습니다.  스팅어는 가혹한 주행환경 때문에 ‘녹색지옥’이라고 불리는 독일 뉘르부르크링(Nurburgring)에서도 달렸습니다. 녹색지옥에서 10,000km 이상을 주행한 스팅어는 그 내구성을 입증했습니다. 총 20.8km의 뉘르부르크링 코스는 300m에 달하는 심한 고저차와 73개의 코너, 급격한 내리막길, S자 코스, 고속 직선로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한 마디로 뉘르부르크링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도로 조건을 재현한 곳입니다. 다른 자동차기업들도 뉘르부르크링에서는 시험 차량을 시속 200km까지 급가속했다가 급감속을 반복하는 등 자동차에 부담을 주며 운행합니다. 이런 과정 때문에 뉘르부르크링에서 10,000km를 달렸다는 것은 일반 도로를 180,000km를 주행하는 것에 버금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뉘르부르크링에 유럽차량시험센터를 갖추고 개발 차량들의 서킷 주행을 통해 차량의 승차감, 조정 안정 및 응답성, 서스펜션 특성과 같은 주행 성능과 함께 차량의 내구성과 파워트레인 동력 성능 등을 평가해오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모하비 시험장은 2005년에 완공된 초대형 주행시험장입니다. 사막 한 가운데 세워진 모하비 시험장의 면적은 약 1,770만 제곱미터, 약 535만 평에 달하는데, 그 크기가 여의도 면적의 2배 정도입니다. 스팅어는 광활한 모하비 시험장에서 고속 코너링 성능을 집중 검증했습니다. 또 여름 평균 온도가 최대 영상 49도까지 올라가는 모하비 시험장 근처의 데스밸리에서 혹서 테스트와 고속 선회구간 검증도 마쳤습니다.  산맥구간에서도 스팅어의 혹독한 검증 과정은 이어졌습니다. 오스트리아와 스위스를 잇는 알프스 산맥 구간에서는 경사구간에서 트레일러를 장기 견인하면서 스팅어의 동력 성능, 제동 성능 등을 확인했습니다. 첨단 장비로도 이뤄진 스팅어의 검증 과정 스팅어의 검증은 연구소 안에서도 끝없이 이뤄졌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세계 각지의 험지 테스트뿐 아니라 국내의 다양한 시설을 활용해서 스팅어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스팅어를 영암 F1 서킷에서 10,000km 이상 주행시키며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뉘르부르크링과 더불어 영암에서 내구성 테스트를 실시하며 충분한 검증을 거쳐 유럽 명차 브랜드 수준의 내구성을 확보했습니다.  스팅어의 성능 검증은 첨단 장비로도 이루어졌습니다. 남양연구소에서는 각종 첨단 장비로 외부 주행환경을 재현해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운행하도록 스팅어의 성능을 끌어올렸습니다. 남양연구소에서 진행한 대표적인 시험은 풍동시험입니다. 풍동시험은 직경 8.4m 팬으로 시속 200km의 바람을 일으켜 고속주행 시 차량이 받는 영향을 확인하는 시험입니다. 또 영하 35도부터 영상 50도까지 오르내리는 혹한/혹서지역 재현 환경에서 차량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 환경 시험도 있습니다. 스팅어는 이러한 시험들을 모두 거쳤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 고성능차 개발담당인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은 “혹한의 날씨, 저마찰 노면 등 혹독한 조건 속에서 스팅어를 검증하며 고객들이 퍼포먼스 세단에서 추구하는 주행감성을 구현하고자 한다”며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으면서도 재미있고 뛰어난 주행 성능을 즐길 수 있는 차를 개발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글로벌 기자단이 체험한 기아자동차 스팅어, “한 단계 진일보한 모델”   기아자동차에서 가장 빠른 제로백을 보유한 차, 스팅어입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글로벌 유력 매체 기자단을 대상으로 아르예플로그 시험장에서 스팅어 사전 체험 시승회를 진행했습니다. 참가 기자단은 스팅어의 드리프트 및 슬라럼 구간 주행 시연을 관람하고, 저마찰 구간에서 프로토 타입 차량을 시승했습니다.  스팅어를 체험한 참가 기자단은 스팅어가 뛰어난 디자인을 갖춘 것은 물론 빙판 위에서도 놀랍도록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며 열띤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참가 기자단은 프로토 타입 차량의 뛰어난 완성도에도 놀랐는데요. 이를 통해 양산 차량에 대한 기대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참가 기자 중 한 명은 “드리프트가 가능한 최초의 기아자동차일 것”이라며 “지금까지의 기아자동차의 주행 성능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한 단계 진일보한 모델”이라고 평했습니다.  실제로 스팅어의 주행 성능은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에서 선보인 차량들 중 가장 앞섭니다. 올해 상반기에 국내에 출시될 예정인 스팅어는 2.0 터보 엔진, 3.3 터보 엔진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모두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될 예정이고 기아자동차 최초로 후륜 구동은 물론 4륜 구동 방식도 개발됩니다. 이 중 3.3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이 370마력에 최대 토크는 52.0kgf·m로 강력한 동력 성능을 자랑합니다.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인 제로백은 5.1초에 불과한데, 기아자동차가 지금까지 출시했던 차량 중 가장 빠른 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행 성능이 다가 아니다! 숨길 수 없는 스팅어의 강점들 스팅어는 폭발적인 주행 성능뿐 아니라 매력적인 디자인, 넉넉한 실내 공간 등을 모두 갖췄습니다 스팅어의 강점은 주행 성능뿐만이 아닙니다.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에 어울리는 긴 휠베이스와 여유로운 실내공간도 스팅어의 또 다른 강점입니다. 스팅어는 전장 4,830mm, 전폭 1,870mm, 전고 1,400mm, 휠베이스 2,905mm의 당당한 차체 크기로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습니다.  또한 스팅어는 아주 단단한 자동차이기도 합니다. 초고장력 강판(AHSS : Advanced High Strength Steel)을 55%나 적용해 차체강성이 매우 견고합니다.  특히 디자인은 스팅어의 숨길 수 없는 강점입니다. 5도어 패스트백 스타일의 독특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스팅어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합니다. 민첩성이 느껴지며 항공기 디자인을 본 뜬 측면 펜더 가니쉬는 공기저항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스팅어의 옆태 디자인에 개성을 더합니다. 스팅어는 뛰어난 디자인으로 디트로이트 모터쇼 공식 지정 디자인 시상식인 ‘아이즈온 디자인 시상식(EyesOn Design Awards)’에서 양산차 부문 최고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스팅어, 그 이름부터 강렬하고 매력적입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스팅어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이후 2017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6년 만에 스팅어가 공개됐고, 곧 세계 유수의 언론이 주목했습니다.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스팅어는 혹독한 검증 과정을 통해 폭발적인 주행 성능, 동력 성능, 내구성 등을 끌어올리고 증명했습니다.  스팅어는 사전적으로는 ‘찌르는, 쏘는 것’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과연 혁신적인 스타일과 주행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의 이미지가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이름입니다. 튀어나갈 것처럼 팽팽한 질주 본능에 고상함이란 세련된 망토를 씌운 스팅어. 출시를 앞두고 그 기대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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