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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2학기에 진행되는 학생부 컨설팅

고2-2학기에 진행되는 학생부 컨설팅(부제: 학생부는 미리 미리 준비합시다!!)     고등학교 2학년 2학기쯤 되어 처음으로 학생부 컨설팅을 받으로 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아이들이 대입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인데요,고3을 앞둔(여름지나면 사실상 고3이죠) 이 시점에 컨설팅을 받으러 오는 이유는 대부분 다음과 같습니다.   1. 지금까지의 학생부 관리에 대해 평가받고 싶다.상당수 학생들이 학교에서 주는 정보를 바탕으로 ​1학년때부터 혼자 준비해 온 학생들입니다.그런데 학교마다 주는 정보의 양과 질이 조금씩 다르고,학생부를 써주시는 학교선생님들의 성향이 제각기 다르다보니아이들이 갖고 있는 정보의 양과 수준이 다들 다릅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학종에 대한 정보가 약한 지방에서 학생혼자 준비한 대부분이 학생부 상태가 그리 좋진 않습니다.   간혹 부모님이 도와주신 경우도 있지만 부모님들이 현재 입시제도를 잘 이해하는 경우가 많지 않고,정보를 꽤 찾으러 다니신 분들도 아이에게 맞는 정확한 정보보다는 여기저기서 들은 “카더라”정보에 의지하고 계시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경우는 아이의 진로와 진학방향에 맞게 평가와 조언을 해주는데,심각한 경우는 학생부종합전형을 포기하고 차라리 다른 전형을 준비하라 조언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학생부 내용에서 학교 선생님들이 나쁘게 적어주어서가 아니라,첫째, 학생부 내용이 학생을 과다하고 포장할 경우 (예를 과학 내신이 엄청 좋지 않은데, ​과학 세부특기사항에 실력이 좋다고 표현된 경우 ㅠㅠ )둘째, 학생부 각각의 항목이 학생에 대해 설명하는 데 있어서 서로 연결성이 없는 경우 (이 부분은 글로 설명하긴 너무 길어서 학생부 컨설팅을 받으러 오셔야 이해를 할 수가 있습니다)셋째, 진학하려는 계열의 내신이 지나치게 좋지 않거나 비교과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을 경우즉, 내용이 너무 좋은데 일관성이 없거나, ​제대로 된 비교과 실적이 없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2. 앞으로 비교과 활동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알고 싶다. 2학년 2학기라는 시기가 참 애매한 것이 뭔가 새로운 것을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짧고, 또 남은 시간에 뭔가 남길 수도 있는 시기라는 겁니다.2학년 1학기까지 꾸준히 실적을 만들어 온 학생들은 그와 연결된 활동을 추천을 해 줄 수 있는데,그렇지 않고 처음부터 방향을 잘못 잡고 준비한 학생들은 도와줄 수 있는 범위에 한계가 있답니다.         3. 현재 상태에서 어느 대학을 갈 수 있는지 알고 싶다.학생부 관리로 대학을 진학할 때에는 사실 먼저 해당학교 진학담당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왜냐면 학교마다 비교과 활동의 실적이 다르고 대학 역시 이를 감안해서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전국의 엄청난 데이터를 보유한 서울 유명 컨설팅 회사에 간다고 하셔도 해당학교 만큼 최근 그 학교의 입결자료를 많이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은 변수들이 있기 때문에 사설 컨설팅에 문의한다 하더라도 시기상 정확한 확답을 드리기에는 시기상 무리가 있답니다. ​상담을 받으러 가시더라도 참고만 하세요.   지금 현재로써는 먼저 해당학교에서 상담을 받아 선배들의 입결자료를 확인하시고,전체적인 준비상태를 점검하는 상담을 권합니다.    학생부 관리가 필요한 학생들은 가급적 고교진학 전 즉 예비고1에 미리 학생부관리방법을 배우길 추천드립니다.진학성과가 좋은 선배들의 좋은 학생부를 구해서 보는 것도 좋고, 인터넷 등을 통해 다양하게 검색도 해보고,여러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학생부를 학생 스스로 관리하는 경우 한 학기에 한 번 정도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발생할 경우 즉시 보완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부를 입시에 적절히 활용하고 싶다면처음부터 치밀한 전략과 계획 그리고 치열한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미리 준비하셔서 학생 자신만의 개성있는 학생부를 만들어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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