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2022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 유공 포상에서 장관상과 협회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래 모빌리티 관련 신기술 개발 및 기술 내재화를 이끌며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덕분이다. 또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과거의 자동차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맞물려 돌아가는 기계 조합의 산물이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자동차의 전자 장비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미래에는 기계 장치보다 전자 장비의 비중이 높아질 것이다. 이런 변화에 따라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사는 전자 장비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역시 빠르게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에 돌입했고, 최근 이와 관련해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12월 15일, 이러한 현대차의 노력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시스템산업협회(KESSIA)가 주관하는 2022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 유공 포상의 단체 부문 장관상과 개인 부문 협회장상 수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번 수상은 미래 자동차 세상을 위한 현대차의 노력과 열정이 대내외적으로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깊다. 현대자동차,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과 인재 발굴을 통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다 현대차는 2022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 유공 포상에서 각각 장관상(단체부문, 현대자동차)과 협회장상(개인부문, 현대자동차 안형기 전무,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의 이번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유공 수상은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과 더불어 신기술 개발 및 기술 내재화에 성공한 점을 높게 평가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현대차가 이룩한 성과를 돌이켜 보면 미래 자동차를 위한 기반 기술 확보, 신기술을 통한 고객 안전 편의성 확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 등이 있다. 우선 현대차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올바르게 구동되기 위한 네트워크·통신·보안·소프트웨어 분야의 관련 기술도 내재화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예컨대 CCU(Central Communication Unit) 및 차량 제어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의 상용화로 보다 안정적이고 보안 기능이 높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보안 핵심 기술과 차량 제어기를 위한 소프트웨어 등을 국산화한 덕분에 기술적 독립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또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 부문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유공뿐만 아니라 2022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도 수상할 만큼 올해 현대차의 핵심적인 성과 중 하나이다. 특히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ccOS 및 카 클라우드를 독자 개발하여 SDV 세상을 선도하는 자동차 제조사로서 입지를 다졌다는 것에서 의미가 크다. 이 밖에도 하나의 시스템으로 차량 내 모든 디스플레이를 구동하는 통합 아키텍처 기술 개발, 빅데이터·AI 핵심 기술 확보 및 제품화, 독자적인 UX와 GUI 개발을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 및 차량 환경 제공 등 미래 자동차를 위한 소프트웨어 환경을 구축하는 데 큰 발자취를 남겼다. 현대차의 이런 소프트웨어 관련 신기술은 향후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이미 세계 최초 차세대 무선 통신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키 2 및 얼굴 인식 기반의 출입 시스템인 페이스 커넥트 등은 국내외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위와 같은 자동차 통신 및 신기술 개발을 주도한 현대차의 안형기 전무는 개인 부문에서 협회장상을 수상하며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글로벌 차량 소프트웨어 선도 업체가 되기 위해 현재까지도 많은 투자를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는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요소이다. 이번 수상이 가진 의미는 제조사를 넘어 국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일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이외에도 현대차는 2007년부터 2019년까지 자율주행 모형자동차 경진대회를 운영했으며, 2022년부터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운영 및 후원을 도맡고 있다.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훌륭한 소프트웨어 개발의 성과, 페이스(PACE) 어워드의 첫 수상을 이룩하다 지난 10월, 현대자동차그룹은 ‘소프트웨어로 모빌리티의 미래를 열다(Unlock the Software Age)’ 행사를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기술과 비전에 대한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해당 행사에서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모든 차종을 SDV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자신감의 배경에는 뛰어난 소프트웨어 기술 역량이 있으며, 이는 국내외 수상이라는 성과를 통해 입증됐다. 지난 9월, 관련 기술을 통해 미국 페이스(PACE) 어워드에서 첫 수상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가 주관하는 페이스 어워드는 자동차 산업 분야의 혁신 사례에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 어워드에서 완성차 업체와 협력사의 뛰어난 협업 결과물에 대해 수여하는 ‘페이스 이노베이션 파트너십 어워드’를 수상했다. 유무선 통신 통합 제어기인 CCU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CCU는 차량의 내부와 외부를 연계하고 데이터를 전달하는 제어기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커넥티드 카 서비스, 차량 데이터 수집 등을 담당하는 핵심 부품으로 SDV를 완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SDV 관련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데 앞장 선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산업의 요충지 중 하나인 미국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으며 자동차 혁신을 이끄는 제조사임을 입증했다. 전자기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는 미래 자동차 산업을 좌우할 기술이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차량 하드웨어를 넘어 소프트웨어 발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이런 노력에 대한 성과는 국내외에서 여러 수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SDV 세상으로의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현대차가 뚜렷한 발자취를 남기며 의지를 증명해 나가고 있는 셈이다. 변화의 흐름을 이끄는 리더로 거듭나기 위한 현대자동차의 노력과 열정은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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