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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G 저널] 현대엠엔소프트 내비게이션 맵피의 정확한 길안내 서비스가 만들어지기까지

[HMG 저널] 현대엠엔소프트 내비게이션 맵피의 정확한 길안내 서비스가 만들어지기까지

INNOVATE [HMG 저널] 현대엠엔소프트 내비게이션 맵피의 정확한 길안내 서비스가 만들어지기까지 HMG저널 2017. 9. 6. 11:3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유하기 URL복사 신고하기 현대엠엔소프트의 맵피, 어떻게 발 빠르게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걸까요? 8월의 어느 금요일 저녁, 서핑 마니아 김현대 대리가 현대엠엔소프트 모바일 내비게이션 ‘맵피’에 서핑 천국이라 불리는 강원도 양양의 죽도해변을 목적지로 입력합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점심시간까지만 해도 3시간 가까이 걸렸던 도착 예정 시간이 지금은 2시간도 채 걸리지 않게 줄어들었습니다. 길안내를 찬찬히 살펴보니 경로가 다릅니다. 그날 저녁부터 개통된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안내한 것입니다. 현대엠엔소프트 맵피는 어떻게 이렇게 빨리 새로운 교통 정보를 적용할 수 있었던 걸까요? 현대엠엔소프트에서 개발한 맵피의 길안내 서비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철저한 준비와 세심함이 더해져 완성된 기술 현대엠엔소프트 맵피의 경로탐색 서비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려 드립니다 현대엠엔소프트 정밀지도개발팀은 신규 개통될 전국의 도로 리스트와 예정일을 체크하는 것으로 1년을 시작합니다. 올해 개통되는 도로는 고속도로 7건, 국도 50건으로 길이를 합하면 800km나 됩니다. 현대엠엔소프트 맵피는 개통 시간에 딱 맞춰 이 모든 길의 안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걸까요. 그 답은 맵피의 내비게이션 경로탐색 서비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현대엠엔소프트 정밀지도개발팀의 조사를 바탕으로 디지털맵 DB개발팀은 신규 도로에 적용될 내비게이션 지도를 개통 6개월 전부터 사전 조사, 현장 실사, DB 입력, 품질 관리, DB 변환, 배포의 과정을 거쳐 완성합니다.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내비게이션 지도를 만들기 위한 CAD 도면 확보입니다. 해당 구간의 선형이나 곡률 등을 확인하는 일종의 사전 조사인데, 이 작업은 최초 도면 확보 뒤에도 2주에 한 번씩 다시 진행합니다. 다음은 현장 실사입니다. 도로가 어느 정도 완공되면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실사를 진행합니다. 도로 위를 달리는 운전자에게 현대엠엔소프트 맵피가 목적지로 향하는 길뿐 아니라 도로 관련 명칭, 속도 제한, 과속 카메라의 위치 정보를 알려주고, 휴게소와 졸음쉼터 등의 편의시설 위치를 친절하게 안내해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제 사전 조사와 현장 실사를 통해 얻은 정보를 연계하는 DB 작업을 시작합니다. 기술의 발달로 대부분 자동화 작업이 이루어지는 과정이지만 정보가 올바르게 연계되었는지 일일이 확인하는 작업은 여전히 사람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각각의 내비게이션마다 필요한 사양이 다르기 때문에 내비게이션별로 변환 작업을 거칩니다. 변환 작업을 마친 DB는 그 양이 어마어마하고 복잡합니다. 때문에 철저한 검수를 거쳐 잘못된 정보는 없는지 확인해 오류를 제거하는 품질관리 과정이 실시됩니다. 품질 검수 작업까지 마친 내비게이션 DB는 맵피가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길찾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GIS센터를 관리하는 센터솔루션팀으로 보내집니다. 가장 빠르고 가장 정확한 길안내 서비스, 맵피 새로운 정보가 스마트폰 화면에 뜨기까지, 몇 가지 과정이 더 남았습니다 제공받은 DB를 바로 맵피의 길안내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새로 개통된 도로가 아닌 다른 도로로 안내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고속도로가 개통될 때 본선이 개통되어도 그 도로와 연결되는 다른 구간의 도로는 미개통 상태일 때가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개통 예정 도로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이제 마지막 작업입니다. GIS센터는 지금까지 준비한 모든 정보를 개통 시작과 함께 맵피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서버에 반영합니다. 이때도 더욱 철저하게 검증하기 위해 전체 서버에 일괄 반영하기보다는 서버를 나눠 반영함으로써 혹시 발생할지 모를 리스크를 방지합니다. 이처럼 현대엠엔소프트는 신규 도로의 개통과 함께 길안내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발 빠르게 움직일 계획입니다. ▶ 현대자동차그룹 사보 모터스라인 2017년 8월호에서 원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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