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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케피코] 현대케피코가 말하는 2018년 재료 기술 트렌드 4

[현대케피코] 현대케피코가 말하는 2018년 재료 기술 트렌드 4

INNOVATE [현대케피코] 현대케피코가 말하는 2018년 재료 기술 트렌드 4 HMG저널 2018. 3. 2. 11:1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유하기 URL복사 신고하기 2018년의 재료 기술 트렌드는 어떤 것일까요? 또 트렌드를 리드하기 위한 현대케피코의 로드맵은 무엇일까요? 재료의 적합한 활용과 새로운 재료에 대한 연구 개발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자동차에 적용되는 수많은 기술들을 담아내려면 튼튼하고 가벼우면서도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첨단재료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려면 재료 기술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알아둬야겠죠. 재료 전문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할 시간입니다.재료 기술 트렌드 1 ‘물성 예측 기술’ 요즘 국내외 재료학회의 동향이 흥미롭습니다. 재료를 연구 개발하는 데 IT 기술이 접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주로 실험을 통해 새로운 재료를 만들어 내야 했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전산재료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도를 높인 ‘물성 예측 기술’이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보다 다채롭게 연구 활동을 펼칠 수 있으면서도 시행착오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덕분에 자동차 업계에서도 에너지, 나노, 전자, 바이오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재료들을 두루 연구하고 있습니다. 재료 기술 트렌드 2 ‘70%’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기업 맥킨지(McKinsey)는 2010년 30%에 불과했던 자동차의 경량재료(알루미늄, 마그네슘, 플라스틱, 탄소섬유, 유리섬유) 적용 비중이 2030년에는 ‘70%’로 두 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같은 예측에 걸맞게 2000년 이후 경량재료 시장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알루미늄, 마그네슘, 고분자재료의 연간 성장률은 각각 3%, 15%, 4%로 매우 가파릅니다. 시간이 갈수록 경량재료의 생산성과 가격 경쟁력이 확보되고 있어 이런 흐름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재료 기술 트렌드 3 ‘재료 경량화’ 그간 자동차 업계는 환경오염에 따른 규제 강화, 연료 가격 상승, 편의 장비 추가로 인한 무게 증가에 대응해야 했습니다. 이를 위해 엔진 및 구동계 효율 상승, 공기역학적 디자인 적용, 친환경 대체에너지 활용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재료 경량화’도 그중 한 분야입니다. 자동차 무게는 연비 효율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무게를 10% 줄이면 연비가 4% 향상되고 배기가스도 상당 부분 줄어듭니다. 이에 따라 업계는 철강, 알루미늄, 마그네슘 등 금속재료와 고분자재료를 기반으로 한 금속복합재료, 나노복합재료 등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고강도화를 통한 재료 두께 저감, 표면 고기능 코팅, 국부적 이종재 접합 기술 등 재료 경량화를 위한 양산기술도 개발 중입니다. 재료 기술 트렌드 4 ‘9대 국가 전략’ 2016년 8월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과학기술전략회의에서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가 선정됐습니다. 인공지능, 가상증강현실, 자율주행자동차, 정밀의료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분야가 호명된 가운데 유독 눈길을 끈 분야는 바로 경량소재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들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초소형 센서, 지능형 반도체 등을 만들 수 있는 융복합 첨단 재료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즉 경량소재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 산업 중 하나인 것입니다. 특히 새로운 재료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확보하지 못하면 해당 재료를 사용할 수 없거나 막대한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재료 분야의 기술 선점 노력과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재료 분야를 리드하기 위한 다각적 노력 현대케피코는 2025년까지 재료 연구에 필요한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입니다 현대케피코 미래의 한 축을 담당하는 재료연구시험실은 현안 처리와 더불어 연구 경쟁력을 다지는 데에도 힘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계획부터 남다릅니다. 재료연구시험실은 현재 마이크로 CT, 3D컨포칼 등의 최신 장비를 포함해 총 27대의 장비를 갖추고 있는데요. 2025년까지 18대의 장비를 추가 도입할 예정입니다. 왼쪽부터 시험평가팀 어준 사원, 차성철 책임연구원, 이진한 담임연구원, 심현석 담임연구원, 박헌준 담임연구원, 이정호 담임연구원, 박한수 담임연구원 이에 맞춰 재료연구시험실은 2025년까지 이어지는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했습니다. 1단계인 2019년까지는 금속, 고분자, 세라믹 재료의 화학적, 기계적 물성을 자체 검증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고, 금속, 고분자, 세라믹 재료의 선정 가이드라인을 정립하는 등 재료 연구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2단계인 2022년까지는 재료의 심화 물성을 연구하여 현대케피코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료 관련 이슈를 최소화하고, 복합재 재료의 선정 가이드라인을 정립하려 합니다. 나아가 2025년까지는 현대케피코만을 위한 새로운 재료를 자체 개발하고 이종재 재료 선정 가이드라인을 정립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 ‘재료 분야를 리드하는 현대케피코’를 탄생시키려 합니다. 그 사이 재료 관련 현안을 완벽하게 수행해 재료연구시험실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착실하게 쌓아 나가는 것은 물론입니다.현대케피코 재료의 산실, 재료연구시험실 현대케피코의 재료연구시험실은 현대케피코 재료의 산실입니다 재료연구시험실은 지난 2017년 6월, 현대케피코의 재료 부문 역량 강화를 위해 문을 열었습니다. 현대케피코에서 활용되는 재료의 물성을 정확하게 분석해 적시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새로운 재료를 연구 개발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재료연구시험실은 크게 다섯 방향으로 업무를 수행합니다. 먼저 개발 및 양산 단계에서 필요한 재료 시험을 진행합니다. 물성, 규격, 재질사양서 등 현대케피코에서 사용되는 각 재료의 정보를 총망라한 데이터베이스도 구축 중입니다. 작년에는 금속, 고분자, 세라믹 재료 55종의 물성시트를 작성, 배포해 관련 업무에 큰 도움을 줬으며, 올해는 47종의 물성시트를 추가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현대케피코에서 사용 중인 재료의 국산화, 내구성 강화, 경량화, 원가 절감, 최적화를 실현시킬 수 있는 대체 재료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케피코에서 발생하는 현안들을 재료적 관점에서 컨설팅하고 있으며, 새로운 재료를 개발하고 관련 정보를 임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 구축, 선진 기술 및 트렌드 파악, 사내 재료 세미나 개최 등의 업무도 다각적으로 병행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재료연구시험실은 현대케피코 재료의 산실인 셈입니다. 글. 차성철 책임연구원 기술연구소 정리. 강진우 자유기고가 사진. 이승헌 안테나스튜디오 ▶ 현대케피코 사보 KEFICO PLUS 2018년 1, 2월호에서 원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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