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점점 더 능동적으로 진화하는 자동차의 안전장치](https://blogddong.com/wp-content/uploads/2026/06/naver_37abcbf83411.jpg)
DISCOVER [현대자동차] 점점 더 능동적으로 진화하는 자동차의 안전장치 HMG저널 2018. 5. 17. 13:3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유하기 URL복사 신고하기 자동차의 안전장치는 오늘도 진보하고 있습니다 여리고 작은 속살을 보호하는 단단하고 든든한 씨앗처럼 운전자와 탑승자를 완벽하게 보호하는 안전장치. 안전벨트와 에어백부터 사고를 예방하는 능동식 안전장치까지, 자동차의 안전장치는 진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운전자를 지키는 보루, 다양한 안전장치를 현대자동차의 차종을 통해 살펴봅니다.현재 자동차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됐습니다. 인류가 개발한 각종 장치는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많으나 역사상 가장 대표적인 장치를 꼽는다면 바로 자동차일 것입니다. 기술개발 속도에 따라 자동차가 첨단화되면서 인간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됐고, 활동반경도 급격하게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중요한 것은 안전이었습니다.속도가 빠른 만큼 탑승자의 안전도 영향을 받으면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급증했습니다. 이에 1960년대 미국에서는 허리 양쪽을 고정하는 2점식 안전벨트를 의무 장착해 사망자수를 줄이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의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면서 운전자의 얼굴이나 가슴 등이 운전대에 부딪히는 치명적인 사고가 늘어났고, 한 무명 업체가 GM 등 미국 자동차 메이커와 4년여 동안 함께 연구해 지금의 에어백이 탄생했습니다. 현재 에어백은 모든 자동차에 의무적으로 설치되어 안전벨트와 함께 탑승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가장 중요한 장치가 됐습니다. 초기에는 운전석에만 설치되던 에어백은 조수석까지 확대됐고, 최근에는 차종에 따라 측면을 보호하는 커튼식 에어백과 사이드 에어백, 뒷좌석 에어백 등 최대 12개까지 장착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에어백도 진보를 거듭하는 것입니다.자동차에는 에어백 외에도 각종 안전장치가 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안전장치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사고 정도를 경감시키는 역할을 하는 수동식 안전장치(Passive Safety System)가 주로 장착되어왔습니다. 바로 에어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러나 각종 센서 등이 개발되고 IT화되면서 사고 이전에 미리 사고의 가능성을 판단해 사고를 방지하는 능동식 안전장치(Active Safety System)가 장착되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향후 기능이 더욱 강화되면 운전자가 졸리면 자동으로 속도를 줄이고, 궁극적으로 방향까지 틀면서 차량을 안전하게 돌려 정지시키기도 할 것입니다. 제네시스 EQ900에는 국산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이 탑재됐습니다 능동식 안전장치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모델이 제네시스입니다. 지난 2015년 첫선을 보인 제네시스 EQ900는 국산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은 고속도로 주행 시 앞차와의 거리, 차선 정보,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제한 속도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 주행 속도 및 차로 중앙 주행을 보조하여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최첨단의 주행 안전장치입니다. 최근 그랜저에도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이 탑재되면서 현대자동차 ‘유일’의 타이틀은 내려놨지만,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은 ‘최초’라는 타이틀과 함께 제네시스를 상징하는 안전장치이기도 합니다. 쏘나타의 안전장치는 도시형 세단이라는 콘셉트와 어울려 더욱 빛을 발합니다 이러한 능동식 안전장치는 최근 탑재 차량이 점차 늘면서 대중화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특히 자동차의 콘셉트, 타깃으로 삼는 소비층과 연계됐을 때 안전장치로서의 가치와 활용도가 더 높아집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형 세단인 쏘나타는 그 콘셉트와 함께 어울려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이 더욱 빛을 발합니다. 험지나 차량이 거의 없는 한산한 도로에서의 주행보다는 가다 서기를 반복하는 정체 구간이 많고, 돌발변수가 많은 도심지 주행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와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해주며, 완전 정지 후에도 앞차 출발 시 자동으로 속도 및 거리 제어를 지원하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교통체증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덜어주기도 합니다. 여기에 전방 레이더와 감지 카메라의 신호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앞차 및 보행자와의 충돌 위험이 있을 때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브레이크 작동을 보조하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역시 급정거, 갑작스러운 보행자의 출현 등 돌발상황이 빈번한 도심지의 도로에서 더욱 안전한 주행을 돕습니다. 코나의 차로 이탈 방지 보조는 주 고객층에게 더욱 매력적인 안전장치입니다 쏘나타의 안전장치가 자동차의 콘셉트와 어울려 시너지를 낸다면, 코나의 안전장치는 주 고객층에게 더욱 어필합니다. 지난해 출시와 함께 소형 SUV 시장을 뜨겁게 달군 코나는 생애 첫 차로 구입하는 사회 초년생이나 여성을 타깃으로 하면서 특히 여심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코나에 탑재된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측방 출동 경고, 후방 교차 충돌 경고 등은 상대적으로 운전이 미숙한 초보운전자나 아직 주행에 두려움이 있는 여성 드라이버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차로 이탈을 방지하고, 출차 시 측방 접근 차량을 인지해 경고를 주거나, 사각지대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해 경고해주는 안전장치 모두 코나를 선택하는 주 고객층에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매력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이렇듯 현대자동차는 진보된 에어백의 전 차종 장착은 물론 첨단 능동식 안전장치 탑재를 확대하며 자동차 내의 각종 안전장치를 보강해나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메이커 중 가장 안전한 차량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이러한 노력은 상당히 고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고 이후의 부상을 경감시키는 안전장치에서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장치까지. 자동차는 더욱 안전한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글. 김필수(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 현대자동차 사외보 <현대모터> 2018년 3, 4월호에서 원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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