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15 프로야구가 개막했습니다. KT위즈의 창단으로 총 10개 구단이 이번 시즌에 경기를 펼칠 예정이지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몇 가지 바뀐 규칙으로 더 숨막히는 긴장감이 생길 것 같습니다.바로 와일드카드 결정전!2014년 시즌까지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서 무조건 4위 안에 들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시즌부터는 시즌 종료 후 4위와 5위가 경기를 치러 4위 팀이 1승 또는 무승부이면 진출하고 5위 팀이 2승을 할 경우는 5위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바뀐 것입니다.4위나 5위를 할 경우 경기 수가 늘어나는 만큼 상위권 팀들은 1,2,3위 안에 들기 위해 더욱 치열하게 경쟁하겠지요. 중위권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늘어난 만큼 시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고요.기대 만발 2015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이번에 준비한 포스트는 바로 야구 영화!유플릭스 무비에서 볼 수 있는 실제 야구 경기만큼이나 흥미진진한 야구 영화 몇 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소리 없이 강하다, <글러브> <글러브>한 마디로 대한민국 프로야구 최고의 간판투수였던 김상남.음주폭행에 야구배트까지 휘둘러 징계위원회에 회부되고 잠깐 이미지 관리나 하라는 매니저의 손에 이끌려 청각장애 야구부 '충주성심학교' 임시 코치직을 맡게 됩니다.야구부 전체 정원 10명. 더욱이 아이들의 실력은 정상인 중학교 야구부와 맞붙어서도 가까스로 이기는 실력. 듣지 못해 공 떨어지는 위치도 못 찾고, 말을 못해 팀 플레이도 안 되는 이 야구부의 목표는 전국대회 첫 출전. 이런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에 김상남 선수가 등장으로 그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왔다고 생각하는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상남은 여전히 "글쎄, 안 된다니까~"를 외치고 마는데요.그 누구보다 전국대회 출전에 부정적이었던 상남은 아무도 믿어주지도 않고, 자기가 친 홈런 소리조차 듣지 못하지만 글러브만 끼면 치고 달리며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묘한 울컥함을 느끼고, 급기야 또 한 번 대형사고도 터집니다.과연 이 아이들은 전국대회 출전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게임의 역사를 바꾸다, <머니볼><머니볼> 메이저리그 만년 최하위에 그나마 실력 있는 선수들은 다른 구단에 뺏기기 일쑤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돈 없고 실력 없는 오합지졸 구단이라는 오명을 벗어 던지고 싶은 단장 '빌리 빈(브래드 피트)'은 경제학을 전공한 '피터'를 영입, 기존의 선수 선발 방식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머니볼' 이론을 따라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그는 경기 데이터에만 의존해 사생활 문란, 잦은 부상, 최고령 등의 이유로 다른 구단에서 외면 받던 선수들을 팀에 합류시키고, 이를 두고 모두가 미친 짓이라며 그를 비난하는데요.과연 빌리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머니볼'의 기적을 이룰 수 있을까요?숙명의 라이벌, <퍼펙트 게임><퍼펙트 게임>대결을 위해 세상 속으로 꿈을 던진 두 남자.최동원, 선동열의 고독하고도 치열한 맞대결을 다룬 영화입니다. 불안과 격동의 1980년 대. 프로야구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전국민을 사로잡고 있었습니다.노력과 끈기로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로 자리 잡은 롯데의 최동원.그리고 최동원의 뒤를 이어 떠오르는 해태의 천재 투수 선동열.세상은 우정을 나누던 선후배였던 두 사람을 라이벌로 몰아세웁니다.전적 1승 1패. 그리고 1987년 5월 16일자신들의 꿈을 걸어야 했던 최동원과 선동열의 마지막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선동열 앞에서만은 큰 산이고 싶었던 최동원. 그 산을 뛰어 넘고 싶었던 선동열.두 사람의 이야기가 극적으로 펼쳐지는 드라마입니다.오늘은 야구에 대한 대표적인 영화 3편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유플릭스 무비에서는 다양한 야구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야구장에 가지 못한다고 너무 섭섭해하지 마시고, 재미 있는 야구 영화 한 편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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