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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G 저널] 터치로 바뀔 미래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의 ‘터치기술’ 미리보기

    [HMG 저널] 터치로 바뀔 미래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의 ‘터치기술’ 미리보기

    [HMG 저널] 터치로 바뀔 미래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의 ‘터치기술’ 미리보기

    INNOVATE [HMG 저널] 터치로 바뀔 미래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의 ‘터치기술’ 미리보기 HMG저널 2017. 4. 11. 13:2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유하기 URL복사 신고하기 모든 곳이 터치되는 자동차, 상상해본 적 있으신가요? 오목형 중앙 집중 조작계는 고유성, 심미성, 사용성을 고려하고 스마트폰의 경험을 차량과 접목한 사용자 친화적 신기술 입니다 터치스크린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우리는 손가락 하나만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시대에 살게 됐습니다. 직관적이고 간단한 터치기술은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 곳곳에 녹아들어 활용되고 있습니다. 터치기술은 자동차에도 있습니다. 바로 ‘인포테인먼트’를 제공하는 터치스크린입니다. 하지만 이는 자동차만을 위한 터치기술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기존의 터치기술을 자동차 안으로 가져온 것이죠. 그렇다면 자동차만을 위한 터치기술은 없는 걸까요?자동차를 위한 터치기술을 연구하는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 자동차부문 연구개발본부의 팀원들은 제한적인 자동차 환경 내에서도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는 터치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터치기술을 적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자동차라는 특성상 공간과 소재 활용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자동차부문 연구개발본부는 제한적인 자동차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터치 관련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큰 제약 없이 적용할 수 있는 ‘사출물 일체형 터치기술’이 바로 그것입니다(사출물이란 일반적으로 플라스틱 성형재료를 가열해 녹인 뒤 이것을 차가운 금형에 재빨리 밀어넣어 만든 제품을 뜻합니다). 사출물 일체형 터치기술은 소재나 형태에 제약받지 않고 자유롭게 터치시스템을 이식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의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사출물 일체형 터치기술은 기존의 터치기술과는 다른 혁신적인 방식의 터치기술입니다. 일반적인 터치기술의 경우 터치를 하려는 부품 아래 필름 형태의 부품을 부착해 전자신호가 통하도록 해야 합니다. 필름을 부착하는 방식의 터치기술은 내구성이라는 측면에서 오랫동안 사용해야 하는 자동차에는 적합하지 않은 기술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평면 형태로만 사용해야 해 자동차 내부의 좁고 휘어진 공간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연구팀이 개발한 터치기술은 이러한 기존 기술의 단점을 개선한 방식입니다. 레이저가공으로 부품에 직접 전극을 입혀 일체화시킴으로써 오랫동안 사용해도 전극과 부품이 분리될 일이 없어 내구성이 높고, 전극을 직접 부품에 가공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형태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부품이 곡선이거나 직각으로 구부러져 있어도 터치가 가능한 것입니다. 터치를 이식할 부품에 직접 전극을 입히는 방식이 바로 ‘사출물 일체형 터치기술’입니다. 소재와 형태에 구애받지 않는 현대자동차그룹 터치기술의 특성상 가죽으로 된 스티어링휠에도 터치패드를 이식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사출물 일체형 터치기술’의 또 다른 장점은 소재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흔히 사용되는 유리, 플라스틱뿐만 아니라 리얼 소재인 가죽이나 나무, 금속에도 터치기술을 입힐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죽 소재의 스티어링휠에 터치패드를 이식하는 것도 가능한 기술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출물 일체형 터치기술’을 요소기술로 하여 현대자동차그룹에서 개발 중인 자동차 관련 터치시스템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오목형 중앙 집중 조작계, 신기술로 구현한 고유성, 심미성, 사용성 오목형 중앙 집중 조작계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개발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곳이 터치되는 자동차, 상상해본 적 있으신가요? 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에 적합한 터치기술의 개발과 함께 이를 자동차에 활용하는 방법도 다양하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오목형 중앙 집중 조작계’입니다. 오목형 중앙 집중 조작계는 타사와는 차별화된 아이덴티티, 아름다운 형태, 운전자 사용 편의성이라는 3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개발된 중앙 집중 조작계입니다. 오목형 중앙 집중 조작계를 연구개발하고 있는 민정상 연구원은 “오목형 중앙 집중 조작계의 핵심인 오목형 터치패드는 전방을 주시하며 운전해야 하는 상황을 고려한 안전을 위한 디자인입니다”라고 디자인의 중요 콘셉트에 대해 설명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평면형 터치패드의 경우 쳐다보지 않고서는 중심을 찾을 수 없고 활용 중에 손가락이 터치패드를 이탈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어 위험부담이 있습니다. 오목형 터치패드는 구조상 손가락을 얹게 되면 시각적 인지 없이도 터치패드의 중앙을 찾을 수 있고, 활용 중에도 터치패드 밖으로 손가락이 이탈할 염려가 없어 운전 상황에 사용하기에 매우 적합한 디자인입니다. 오목형 중앙 집중 조작계를 연구개발하고 있는 민정상 연구원은 ‘오목형 중앙 집중 조작계가 운전자의 안전과 사용 편의성을 증대시켜줄 것’이라고 말합니다 복곡면으로 이루어진 오목형 터치패드는 세계 최초로 개발됨에 따라 여러 차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그 결과 다양한 구현 방법으로 개발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문자인식 알고리즘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와 협업해 겹쳐 쓰기가 가능하도록 만들어 터치패드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초성, 중성, 종성이 나뉘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정확히 인식시키기 어려운 한글도 글자 간 입력시간의 틈없이 연속적으로 입력해도 정확하게 인식시킬 수 있는 터치패드입니다. 오목형 중앙 집중 조작계의 또 다른 특징은 오목형 터치패드의 테두리를 두르고 있는 물리 휠입니다. 물리 휠은 중앙 집중 조작계에 사용되는 노브 타입 조작계와 유사하지만, 조작 용이성이 매우 높습니다. 노브의 경우 수차례 회전시켜야 원하는 타깃에 접근할 수 있으나 휠 타입은 손가락 하나로 연속적인 움직임이 가능해 접근 시간이나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큰 차이가 아닐 수 있지만, 운전 중의 조작 안정성을 고려한다면 매우 큰 차이입니다. 오목형 중앙 집중 조작계는 콘셉트 설정부터 양산 단계까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직접 개발한 세계 최초의 기술입니다. 2~3년 이내에 양산을 목표로 하는 기술로 사용자 경험 변화, 사회 트렌드를 예측하여 조작계 팝업, 물리 휠 전동 제어, 사용자 신체 차이에 따른 위치 조정 등 세부적인 조율을 통해 양산 전까지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현재의 가치와 신기술의 만남, 하이브리드 터치 버튼 하이브리드 터치 버튼은 현재의 가치에 신기술을 더한 콘셉트의 터치기술 활용법입니다 하이브리드 터치 버튼은 자동차의 각종 버튼에 현대자동차그룹의 사출물 일체형 터치기술을 적용해 기능을 확장한 개념의 터치기술 활용법입니다. 창문을 여닫는 버튼, 에어컨을 켜는 버튼 등 수많은 버튼에 터치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버튼을 터치하면 HUD, AVN, 클러스터, 음성 등 차량 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해당 버튼의 기능을 운전자에게 안내하고, 버튼을 누르면 기존과 동일하게 기능을 수행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자동차 버튼 활용방식에 터치기술을 입힘으로써 사용자 편의를 증대시킨 것입니다. 운전 중 자동차의 버튼을 누르려면 눈으로 확인 후 버튼을 눌러야 하지만 하이브리드 터치 버튼이 적용되면 전방을 주시하면서 버튼에 손가락을 얹는 동작만으로 원하는 버튼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자동차 조작에 미숙한 운전자는 정차 중에 버튼을 터치함으로써 해당 버튼이 수행하는 기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터치 버튼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이종복 책임연구원은 ‘자동차에 도입되는 신기술은 반드시 안전이라는 가치를 먼저 생각하고 적용돼야 한다’고 말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개발한 사출물 일체형 터치기술을 활용하면 자동차의 모든 버튼을 터치만으로도 작동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터치로 작동되는 방식이 아닌 ‘터치’와 ‘푸시’가 접목된 하이브리드 터치 버튼을 개발한 것은 운전 중에 잘못된 터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이브리드 터치 버튼의 연구개발을 맡은 이종복 책임연구원과 권기덕 연구원은 “자동차에 새로운 기술을 적용할 때는 반드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후 적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안전이라는 최우선 가치를 고려해 기존의 ‘푸시’ 기능을 그대로 가져감으로써 오작동을 방지하는 방식으로 신기술을 접목한 것입니다. 하이브리드 터치 버튼은 가까운 시일 내에 콘셉트와 실제 구동 모습이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사출물 일체형 터치기술이 만들 미래자동차의 모습 하이브리드 터치 버튼 시스템을 비주얼화 시킨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이 버튼에 닿으면 HUD를 통해 해당 버튼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의 간섭 없이 완벽한 자율주행이 가능해지는 미래자동차 시대가 열리면 사출물 일체형 터치기술의 활용방안은 무궁무진해질 전망입니다. 소재나 형태에 구애받지 않는 현대자동차그룹의 터치기술 특성상 버튼 형태가 아닌 자동차의 모든 내장재를 터치 버튼처럼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운전은 자율주행에 맡겨두고 탑승자는 자동차의 곳곳을 터치하며 업무나 여가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기술인 것입니다. 터치기술이 곳곳에 내재된 미래자동차의 모습이 상상이 되시나요? 현대자동차그룹은 운전자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기술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모두가 희망하는 혁신적인 미래자동차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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