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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글로벌 주요 자동차 시상식을 석권하다

    현대차그룹, 글로벌 주요 자동차 시상식을 석권하다

    최근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의 주요 신차가 미국, 영국, 프랑스 자동차 평론가들로부터 연이어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현대차그룹 차량의 우수한 상품성과 높은 가치가 수상의 비결이었다. 글로벌에서 전해진 현대차그룹의 최신 수상 소식을 자세히 살펴봤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주요 신차가 최근 글로벌에서 영향력 있는 자동차 평론가들로부터 연이어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이번에 발표된 수상 소식들에서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수상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린 현대차그룹 차종이 브랜드, 차급, 파워트레인 등 모든 세그먼트를 망라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이 여러 차급에 걸쳐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우수한 가치를 확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처럼 해외에서 인정받는 현대차그룹의 저력은 과연 무엇일까? 글로벌 자동차 시상식이 조명한 현대차그룹의 활약을 살펴봤다.​​ 미국 중서부 자동차 기자 협회 ‘2023 페이버릿 어워드’ 석권한 현대차그룹 ​ 미국 자동차 시장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의 격전지로 유명하다. 수많은 나라의 자동차 브랜드가 격돌하는 선진 자동차 시장으로 전 세계 자동차 산업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현대차그룹에 대한 미국에서의 평판과 인지도는 나날이 강화되고 있다. 지난 6월 초 ‘미국 중서부 자동차 기자 협회(Midwest Automotive Media Association, 이하 MAMA)’가 발표한 ‘2023 페이버릿 어워드(2023 MAMA’s Favorites award)’에서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의 모델이 함께 부문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는 사실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1991년 설립된 MAMA는 미국 중서부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평론가와 자동차 산업 종사자로 구성된 전문가 협회다. 미국은 넓은 영토로 인해 지역에 따라 기후, 주행 환경, 자동차 문화 등이 다르다. 또한 각 지역의 소비자가 선호하는 차종과 브랜드에도 차이를 보이는 점을 고려할 때 MAMA의 이번 의견은 미국 중서부 자동차 시장의 판도와 소비자들의 선호를 읽는 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된다.​​ 패밀리카 부문(MAMA’s Favorite Family Vehicle)을 수상한 기아 텔루라이드 X-프로는 기존 텔루라이드를 기반으로 오프로드 성능과 견인 성능을 강화한 트림이다 MAMA가 주최하는 주요 연례행사인 ‘페이버릿 어워드’는 출시 1년 이내 신차를 대상으로 2박 3일 동안 일반 도로, 트랙, 오프로드 코스 등을 오가며 성능과 가치를 검증한다. 올해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160명의 협회 회원이 모여 약 90대의 신차를 심사했고 패밀리카 부문, 럭셔리카 부문, 오프로더 부문, 픽업트럭 부문, 퍼포먼스카 부문, 전동화 부문, 경제적인 차 부문 등 총 7개 부문으로 나눠 최고의 차를 가렸다. ​그 결과, 패밀리카 부문에서는 기아 텔루라이드 X-프로, 럭셔리카 부문에서는 제네시스 G90, 전동화 부문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 6가 각각 선정돼 동급 최고의 상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즉, 현대차그룹은 현재 미국에서 패밀리카로 가장 인기 있는 3열 중형 SUV, 브랜드를 상징하는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자동차 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전기차 등에서 각각 높은 경쟁력을 드러낸 것이다.​​ 미국 시장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는 각종 수상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MAMA 회장 로버트 더퍼(Robert Duffer)와 MAMA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짐 옵릴(Jim OBrill)은 이번에 수상한 현대차그룹 모델 중 현대차 아이오닉 6와 기아 텔루라이드 X-프로를 중점적으로 언급했다. 먼저 아이오닉 6에 대해 로버트 더퍼는 “올해 행사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기술과 디자인으로 미디어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말했다. 이어서 짐 옵릴은 텔루라이드에 대해 “인상적인 스타일링, 실내 공간 및 기술로 데뷔 이후 우리 회원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는 평가를 남겼다.​​ 아이오닉 6는 미국 시장에서 전기 세단으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참고로 현대차그룹은 올해 시카고모터쇼 개막 행사로 MAMA가 주최한 ‘올해의 패밀리카 어워드’에서도 결실을 거두었다. 해당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GV60와 현대차 팰리세이드를 통해 ‘올해의 럭셔리 패밀리카’와 ‘올해의 패밀리카’를 각각 차지했기 때문이다. 특히 제네시스 브랜드의 경우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MAMA가 선정한 ‘올해의 럭셔리 패밀리카’ 우승이라는 쾌거를 자동차 업계 최초로 달성했다. 이는 제네시스가 럭셔리 브랜드로써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의 기틀을 더욱 공고히 다진 것을 입증하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현대차, 미국 〈U.S 뉴스〉의 ‘2023 최고의 SUV 브랜드’로 선정 ​ 소비자를 위해 구매 가이드를 제시해 온 미국 〈U.S 뉴스〉도 최근 현대차를 주목했다. 지난 6월 2일 〈U.S 뉴스〉가 주최하는 ‘2023 최고의 SUV 브랜드(Best SUV Brands in 2023)’ 수상의 주인공으로 현대차가 선정된 것이다. 여기서 현대차는 총 13개의 브랜드 가운데 평균 점수 8.44점(10점 만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는 팰리세이드, 싼타페, 싼타페 HEV, 투싼, 투싼 HEV, 코나, 코나 EV, 베뉴, 아이오닉 5 등 미국 현대차 SUV 라인업을 구성하는 각 모델의 신뢰성, 안정성, 첨단 편의 사양 등을 평가한 뒤 브랜드 총점을 구한 결과다. 특히 이번 소식은 올해를 포함해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U.S 뉴스〉의 자동차 담당 편집장 짐 샤리피(Jim Sharifi)는 현대차의 이번 선정 결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의견을 밝혔다. “SUV는 고유의 실용성과 모험 정신으로 미국 운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대차는 스타일리시하고 유능한 SUV를 바탕으로 최상위권에 올라설 수 있었다.”​​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패밀리카 세그먼트인 3열 중형 SUV다 현대차를 호의적으로 평가한 〈U.S 뉴스〉는 교육, 의료, 자동차,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올바른 소비를 유도해 온 언론으로 자동차 소비자 권리 증진에도 힘쓰며, 차량 구매의 변별력을 높이는 기준을 제시해 왔다. 이들은 또한 2007년부터 미국에서 판매되는 신차를 대상으로 최고의 자동차를 선별해 왔고, 지난해에는 6,100만 명이 〈U.S 뉴스〉의 자동차 섹션을 방문할 만큼 높은 영향력을 보유했다. 이런 소비자 조사기관이나 소비자 가이드를 제공하는 언론에서 매년 주최하는 자동차 시상식은 소비자 편익을 높이는 중요한 행사로 주목도가 높다. 이를 고려하면 〈U.S 뉴스〉가 올해를 포함해 4년 연속 최고의 SUV 브랜드로 현대차를 선정한 점은 무척 고무적이다.​​ 현대차그룹 전기차 4종, 미국 <오토트레이더>의 ‘2023 최고의 전기차 톱10’을 휩쓸다 ​ 미국 <오토트레이더(Autotrader)>가 선정하는 ‘2023 최고의 전기차(Autotrader's Best Electric Vehicles of 2023)’ 시상식에서도 현대차그룹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이를 진행한 미국 <오토트레이더>는 자동차 구매 서비스와 신차 리뷰를 제공하는 전문 미디어로 미국, 캐나다, 영국 등에서 소비자와 독자에게 자동차와 관련된 서비스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23 최고의 전기차’는 미국 <오토트레이더>가 우수한 자동차를 독자에게 알리는 시상식이며, 여기서 현대차그룹은 총 10대의 최종 수상 차량 가운데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GV60 등 전기차 4종의 이름을 나란히 올렸다. ​수상 차량은 미국 <오토트레이더>가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전기차 목록으로 미국 15개 주 이상에서 판매되는 가격 10만 달러 미만의 2023년형 전기차 가운데 <오토트레이더> 평가단이 직접 시승한 뒤 선정한 결과다. 이처럼 우수한 상품성으로 높은 가치를 입증한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GV60는 미국에서의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 상승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 EV6, 영국 〈오토트레이더〉가 뽑은 ‘2023 올해의 신차’ ​ 영국에서도 현대차그룹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영국 <오토트레이더(Autotrader)>는 최근 매력적인 신차를 뽑는 ‘2023 오토트레이더 뉴 카 어워드 2023(Auto Trader New Car Awards 2023)’의 수상 내역을 공개했다. 매년 출시되는 신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영국 <오토트레이더>의 뉴 카 어워드는 스타일, 실용성, 경제성, 성능 등 다양한 평가 기준으로 수상 차량을 선정한다. 여기서 현대차그룹은 총 22개 수상 부문 가운데 현대차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기아 EV6, 쏘울 EV 등 4개 차종의 이름을 올렸다.​​ 영국 ‘2023 오토트레이더 뉴 카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기아 EV6 부문별 결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뉴 카 어워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상인 ‘올해의 신차’ 부문에 기아 EV6가 선정됐다. 참고로 EV6와 마지막까지 경쟁한 최종 후보는 현대차 아이오닉 5와 포드 머스탱 마하-E였다. EV6의 이번 수상에 대해 〈오토트레이더〉는 “EV6는 수상 자격이 충분하다.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2023 오토트레이더 올해의 신차를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다재다능함, 편안함, 품질, 첨단 기술, 300마일(WLTP 기준)이 넘는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외관만큼이나 날렵한 주행 경험에 대해 호평했다. EV6는 확실한 승자다”라고 전했다.​​ 영국 <오토트레이더>는 가장 뛰어난 가치의 전기차로 기아 쏘울 EV를 꼽았다 이외에도 최고의 가치(전기차) 부문에는 쏘울 EV가, 가장 사랑받는 차 부문에는 현대차 아이오닉 5가, 에린 베이커 편집장 어워드 부문에는 아이오닉 6가 선정됐다. 이는 단일 자동차 제조사 그룹 가운데 현대차그룹이 가장 많은 4개 부문을 석권한 것이며, 4개 차종 모두 전기차라는 점은 유럽 시장에서 독보적인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기술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단서가 된다.​​ 기아 EV6, 영국 〈왓카〉 선정 ‘토우 카 어워드 2023’ 최고의 전기차 ​ 글로벌 자동차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자동차를 제작하는 현대차그룹은 영국에서도 통했다. 최근 영국의 주요 자동차 전문 매체인 ‘〈왓카(What Car?)〉’가 진행하는 ‘토우 카 어워드 2023(Tow Car Awards 2023)’의 전기차 부문에서 기아 EV6가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한 것이다. 유럽은 자동차를 이용한 여행, 그중에서도 가족과 함께 자동차에서 먹고 자며, 자연을 만끽하는 카라반 여행 문화가 대중적으로 자리 잡았다.​지난 2007년 처음 시작한 〈왓카〉의 토우 카 어워드는 이같은 유럽의 문화적 특수성을 반영해 카라반 견인 성능이 뛰어난 자동차를 선발하고 있다. 아울러 자동차 전문가, 캠핑 전문가, 캠핑 동호인 단체 등을 주축으로 사용자의 현실적인 목소리와 카라반 장착에 따르는 특수한 조건 등을 차량 평가 기준에 적용했다. 올해의 경우 약 30개 차량을 대상으로 카라반을 장착한 상태에서 주행 안정성 및 동력 성능 테스트를 진행해 8개 부문에서 최고의 차량을 가렸다.​​ 기아 EV6는 카라반 견인 성능이 뛰어나고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받았다 8개 부문은 공차중량에 따른 6개 부문과 전기차, 중고차로 구성됐고 부문별 선정 차 중 가장 우수한 가치를 지닌 차에 종합 우승을 수여했다. 주행 평가는 긴급 회피 기동, 견인 시의 가속 성능과 제동 성능을 알아보는 시속 30→ 60마일 가속 및 시속 30마일→ 0 제동, 그리고 언덕 출발과 고속 주행 시험 등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차량 가격, 가치, 안전 사양, 편의 사양 등을 점수로 환산해 더했다. 그 결과 기아 EV6가 전기차 부문의 우승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왓카〉는 관련 기사에서 EV6의 수상 비결로 강력한 전동화 파워트레인의 성능을 언급했다. “EV6는 시속 30→ 60마일 가속을 단 5.7초 만에 끝낸다. 고속 주행에서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이었고, 차로 변경 테스트에서도 매우 견고하게 카라반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EV6의 이번 수상은 뛰어난 자동차 제조 기술뿐만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해 없이는 불가능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기아 니로 EV, 프랑스 <오토플러스> 자동차 평론가와 독자가 뽑은 '최고의 전기차' ​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전문지 <오토 플러스(Auto Plus)>는 최근 심사위원과 독자가 함께 뽑는 ‘2023 오토 플러스 리더스 어워드(2024 Auto Plus Readers Award)’ 시상식의 결과를 공개했다. 여기서 기아 니로 EV는 총 13개 부문 수상 가운데 전기차 부문의 우승자로 선정됐다. 독자들은 니로 EV의 디자인, 주행 품질, 최대 604km(WLTP 기준)에 달하는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배터리 열 솔루션 중 하나인 배터리 프리 컨디셔닝,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재활용 인테리어 소재 등을 높게 평가했다.​참고로 프랑스는 독일,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유럽 내 단일 자동차 시장으로 푸조, 시트로엥, 르노 등 자국 자동차 브랜드 선호 현상이 강세다. 아울러, B세그먼트 이하 소형차 판매가 많은 점이 특징이다. 이런 가운데 프랑스 내 인기 차종 대비 차체가 큰 전기차 니로 EV가 프랑스 자동차 평론가와 독자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은 이번 결과는 니로 EV의 가치가 그만큼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영국 <오토트레이더> 선정 가장 사랑받는 전기차(Most Loved Car)에 오른 현대차 아이오닉 5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현대차그룹과 관련된 글로벌 수상 소식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 가운데 눈여겨볼 점은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인 G90를 비롯해 미국에서 패밀리카로 사랑받는 3열 중형 SUV인 기아 텔루라이드 X-프로, 전기차 리더십을 다지는 EV6 등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차급, 파워트레인을 뛰어넘어 폭넓은 차종에서 경쟁력을 두루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다.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내연기관에서 전동화 모델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상품성과 우수한 가치로 중무장한 자동차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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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화려한 수상 기록을 이어가다

    현대차그룹,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화려한 수상 기록을 이어가다

    현대차그룹,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화려한 수상 기록을 이어가다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의 다수 모델이 최근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치러진 다양한 시상식에서 값진 수상으로 이름을 빛냈다. 현대차그룹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비결을 알아보았다. 올해도 다양한 현대자동차그룹 모델들의 수상 소식이 끊이질 않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의 화려한 수상 기록으로 현대차그룹의 높은 경쟁력이 입증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미국에서 또 하나의 수상 소식이 날아들었다. 미국의 대표적인 시장 조사 기관인 J.D. 파워(J.D. Power)가 진행한 2023 신차만족도조사(APEAL)에서 무려 9개의 현대차그룹 모델이 이름을 올린 것이다. ​또한 영국의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 2023 올해의 신차 어워즈에선 3종의 현대차 모델이 선정돼 명성을 떨쳤다. 이 밖에도 미국 <슬래시기어(SlashGear)>, 영국 <디젤&에코카(Diesel & Eco Car)> 등의 시상식에서도 현대차그룹의 다수 차종이 이름을 올리며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글로벌 무대에서 연이은 수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차종들과 수상 비결을 살펴봤다.​​ 현대차그룹, J.D. 파워 2023 상품성 만족도 조사(APEAL)에서 최다 선정 제조사로 기록되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J.D. 파워가 진행하는 ‘2023 상품성 만족도(APEAL, 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조사’에서 경이로운 수상 기록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대차그룹의 총 9개 모델이 차급별 1위로 선정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다. 올해 조사에서 현대차그룹의 모델 총 26종이 후보군에 올랐으며, 이 중 15종이 부문별 톱3에 선정됐다. 특히 기아는 무려 7개의 모델이 1위로 선정돼, 올해의 최다 차종 선정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J.D. 파워의 상품성 만족도 조사는 차량 소유주의 평가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출처: jdpower.com) 미국 J.D. 파워의 상품성 만족도 조사는 차량을 구입한 지 90일이 지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차량 평가로, 사용자들이 직접 경험한 차량의 품질과 상품성 정보를 바탕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다. 이는 자동차 전문매체나 저널리스트의 평가가 배제된 조사 방법으로써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 결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는 총 32개 브랜드의 197개 차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신차를 구입한 총 8만 4,555명의 차량 소유주를 대상으로 상품성 조사가 이뤄졌다. ​​ 승용차 세그먼트에서는 총 4대의 현대차그룹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소형차 부문에서 기아 리오(807점), 준중형차 부문에서 기아 포르테(K3, 841점), 중형차 부문에서 기아 K5(875점), 프리미엄 중형차 부문에서 기아 스팅어(884점)가 각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1위를 차지했다. SUV 세그먼트에서도 현대차그룹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프리미엄 소형 SUV 부문에서 제네시스 GV60(878점), 준중형 SUV 부문에서 기아 EV6(861점), 중대형 SUV 부문에서 기아 텔루라이드(873점)가 1위로 선정됐다. 한편 밴과 픽업 세그먼트에서도 현대차그룹의 활약이 이어졌다. 미니밴 부문에선 기아 카니발(849점)이, 중형 픽업 부문에선 현대차 싼타크루즈(841점)가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올해의 조사에서 기아는 최다 차종 선정 브랜드라는 결실을 이뤘다 이번 조사에서 현대차그룹은 최다 선정 외에도 여러 의미 있는 기록으로 눈길을 끌었다. 먼저 EV6는 표본이 된 전기차들의 평균 점수인 822점보다 무려 39점이 높은 861점으로 압도적인 경쟁력을 나타냈다.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여전히 강한 면모를 드러낸 것이다. 한편 기아 EV6와 더불어 현대차 싼타크루즈, 기아 카니발, 기아 K5 등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미국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미니밴 및 중대형 SUV 부문에서 카니발과 텔루라이드가 이룬 성과를 통해 현대차그룹 차종의 높은 경쟁력을 실감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영국 <오토 익스프레스> 2023 올해의 신차 시상식을 휩쓸다 영국에서도 현대차그룹의 수상 소식이 이어졌다. 지난 7월 5일, 영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전문매체인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가 주관하는 ‘2023 올해의 신차 어워즈(New Car Awards)’에서 현대차 디 올 뉴 코나(이하 코나)가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이다. 코나는 종합 우승인 ‘올해의 차’는 물론, ‘올해의 소형 업무용차(Small Company Car of the Year)’와 ‘올해의 소형 SUV(Small SUV of the Year)’도 동시에 거머쥐었다. 이로써 코나는 올해 <오토 익스프레스> 어워즈 선정 모델 중 유일하게 다수의 부문을 석권한 차로 기록됐다. ​​ <오토 익스프레스>는 ‘2023 올해의 소형 SUV’ 부문의 코나 선정 이유로 “코나 일렉트릭은 소형 SUV 차체에 큰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고의 소형 업무용차를 선정하는 ‘2023 올해의 소형 업무용차’ 부문에서는 코나에 대해 “업무용 차로 코나 일렉트릭보다 더 좋은 대안은 없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코나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첨단 편의 사양을 가득 품은 인테리어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코나는 ‘2023 올해의 신차 어워즈’에서 종합 우승에 해당하는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오토 익스프레스>는 “최종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선 차량 전반의 상품성은 물론, 다른 후보 차량과는 차별화되는 매력이 필요하다”며, “코나는 주행 성능, 핸들링, 승차감, 실용성, 첨단 기술, 경제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평가 기준에서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모델이다”라고 평가했다. ​​ 2023 올해의 도심형 차로 선정된 현대차 i10 매우 아담한 차체를 지녔지만 ‘2023 올해의 신차 어워즈’의 우승 타이틀을 거머쥔 차량도 있었다. 바로 현대차의 유럽 전략형 모델인 i10이다. 현대차 i10은 ‘올해의 도심형 차(2023 City Car of the Year)’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는 상대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영국의 소형차 시장에서 이룬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 현대차 투싼은 2023 올해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 현대차의 글로벌 모델인 투싼 역시 2023 올해의 신차 어워드에서 수상을 기록했다. 현대차 투싼은 ‘올해의 중형 SUV(2023 Mid-size SUV of the Year)’ 부문 최고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오토 익스프레스>는 특유의 유니크한 스타일, 동급 최대의 실내 공간, 우수한 파워트레인과 첨단 사양의 조화를 언급하면서 투싼의 상품성을 높이 샀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번 수상으로 투싼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는 점이다. <오토 익스프레스> 역시 투싼의 변함 없는 경쟁력을 조명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기아, 미국 <슬래시기어>의 2023 최고의 차량에 이름을 올리다 기아는 미국 IT 전문매체 <슬래시기어(SlashGear)>가 진행하는 ‘2023 최고의 차’에 이름을 올려 존재감을 알렸다. 해당 어워즈에서 수상을 기록한 차종은 기아의 2개 모델로 최고의 전기차 부문에선 기아 EV6가, 최고의 패밀리 SUV 부문에선 텔루라이드가 선정돼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기아 EV6는 발군의 주행 성능과 넉넉한 실내 공간, 그리고 스포티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슬래시기어>는 “EV6는 기본화된 편의 기능을 비롯해 풍부한 첨단 안전 사양까지 고려하면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이다”라고 말하며 EV6의 경쟁력을 재차 강조했다. ​​ 한편 <슬래시기어>는 “최근 기아는 우수한 품질과 신뢰성으로 명성을 쌓아왔으며, 텔루라이드는 최고의 차량임에 틀림없다”면서 텔루라이드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슬래시기어>는 가족 구성원 모두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을 비롯해 직관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첨단 안전 사양, 우수한 안전 등급, 고급스러운 소재 등을 텔루라이드의 매력으로 꼽았다. ​​ 현대차그룹, 영국 <디젤&에코카> 전동화 친환경차 Top 50 어워드 선정 현대차그룹의 화려한 수상 기록은 영국에서도 이어졌다.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인 <디젤&에코카(Diesel & Eco Car)>가 진행하는 ‘전동화 친환경차 톱 50(EcoCar Electrified Top 50) 어워드’에서 기아 니로와 쏘렌토, 그리고 현대차 아이오닉 6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어워드는 최근 인기가 높아진 친환경차 시장을 고려해 지난해 신설됐다. <디젤&에코카>는 영국에서 판매되는 150대 이상의 신차를 테스트했으며, 전기차를 포함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전동화 모델을 평가해 상위 50개 차종을 선정하고 발표했다. ​​ 기아 니로와 쏘렌토, 현대차 아이오닉 6가 영국 친환경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드러냈다 이번 어워드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른 차량은 바로 기아 니로였다. 니로는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종합 우승에 해당하는 ‘2023 올해의 전동화 차량’에 선정됐으며 최고의 중형 전기 SUV, 최고의 중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최고의 중형 하이브리드 SUV 부문에도 차례로 이름을 올려 모든 파워트레인 라인업이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했다. 니로뿐만 아니라 쏘렌토 전동화 모델도 수상을 기록, 기아가 영국 친환경차 시장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는 데 힘을 보탰다. 기아 쏘렌토는 최고의 대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최고의 대형 하이브리드 SUV 부문에서 2관왕을 달성해 친환경 파워트레인의 우수한 성능과 신뢰성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한편 현대차 아이오닉 6는 최고의 대형 전기차 부문에 선정돼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의 높은 경쟁력을 실감케 했다. <디젤&에코카>는 “영국 자동차 시장에 새롭게 출시한 아이오닉 6는 평가단에게 커다란 충격이었다”라고 말하면서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모델의 훌륭한 상품 경쟁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밖에도 제네시스 GV60, 기아 EV6,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 아이오닉 5 등이 상위 50개 차종 리스트에 포함되면서 현대차그룹 친환경 모델의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성이 두각을 나타냈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현대차그룹은 브랜드와 관계 없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의미 있는 수상 소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데뷔 이후 시간이 꽤 지났지만 여전히 우수한 상품성으로 수상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기아 EV6와 제네시스의 전용 전동화 모델인 GV60, 그리고 전동화 및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니로 등의 수상에서 현대차그룹의 우수한 전동화 기술력을 실감할 수 있다.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고객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의 진보한 전동화 기술과 다양한 친환경 모델이 제공하는 이동 경험이 더욱 윤택해지길 기대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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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화려한 수상 기록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하다

    현대차그룹, 화려한 수상 기록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하다

    현대차그룹, 화려한 수상 기록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하다

    올해를 마무리 짓는 시점에서도 전 세계에서 들려오는 현대차그룹의 수상 소식은 멈추질 않고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 6, 기아 EV9,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의 ‘북미 올해의 차’ 파이널리스트 선정을 비롯해 다양한 모델이 수상 소식을 전해왔다. 전 세계 곳곳에서 전해진 현대차그룹의 최신 수상 소식을 살펴봤다. 2023년 현대자동차그룹은 전 세계의 자동차 평가기관과 매체로부터 수많은 수상을 기록했다. 그 수가 너무 많아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의 수상 숫자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한해가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에서도 현대차그룹의 수상 소식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현대차 아이오닉 6, 기아 EV9,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의 ‘북미 올해의 차(NACTOY, 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파이널리스트 선정이다. ​현대차그룹의 경쟁력은 다른 수상 소식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기아 EV6 GT가 세계적으로 저명한 미국의 <타임>지와 <로드 앤 트랙>으로부터 상을 받은 것도 그중 하나다. 뿐만 아니라 제네시스 GV70와 GV70 전동화 모델은 ‘2023 텍사스 트럭 로데오 어워드’를 석권했고, 현대차 아이오닉 6와 기아 EV9은 유럽에서도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리오는 미국 최고의 인증중고차라는 사실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남반구인 호주에서는 현대차 코나가 소비자 선정 최고 인기차로 가치를 증명했다. 이처럼 연말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현대차그룹의 수상 소식을 구체적으로 살펴봤다.​​ 세계 최고 권위 자동차상, ‘2024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린 현대차그룹 전기차 현대차그룹의 최신 전기차들이 북미 시장 최고 반열에 올랐다. 내년 초 미국 미시간주 폰티악 M1 콩코스(M1 Concourse)에서 진행할 ‘2024 북미 올해의 차(2024 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시상식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6, 기아 EV9,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이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현대차그룹의 세 전기차가 선정된 부문은 승용차 부문(아이오닉 6)과 유틸리티 부문(EV9, GV70 전동화 모델)이다.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은 지난 1994년 시작됐다. 당해 북미 시장에 출시된 자동차를 대상으로 심사한 뒤, 9월에 올해의 차 선정을 위한 후보 차종을 우선 공개한다. 이후 더욱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적용해 최종 후보인 파이널리스트를 11월에 선정한 뒤, 이듬해 초 승용차, 유틸리티, 픽업트럭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차를 발표한다. 이처럼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 과정, 높은 신뢰도와 공정성 덕분에 북미 올해의 차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이 같은 공신력을 갖춘 북미 올해의 차에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2009년 이후 무려 7번의 수상을 이어왔다. 현대차는 제네시스(BH)로 2009년에, 아반떼로 2012년과 2021년에, 코나로 2019년에 각각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기아는 최근 활약이 눈부셨다. 텔루라이드로 2020년에, EV6로 2023년에 최고 자리에 올랐기 때문이다. 또한 제네시스는 G70로 2019년에 수상했다.​올해 역시 현대차그룹을 대표하는 최신 전기차가 북미 올해의 차 파이널리스트에 단번에 오른 것은 많은 점을 시사한다. 현대차그룹의 최신 전기차가 높은 완성도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통하는 매력적인 상품성을 지녔다는 사실을 방증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북미 올해의 차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세 차종은 현지 소비자와 전문가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기에 내년 1월 북미 올해의 차 최종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타임>지 선정 ‘2023 최고의 발명품’에 등극한 기아 EV6 GT 기아의 고성능 전기차 EV6 GT는 미국 <타임(TIME)>지로부터 ‘2023 최고의 발명품(THE BEST INVENTIONS OF 2023)’의 운송수단(Transporation) 부문에 선정됐다. 세계 최대 규모의 주간지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타임>지는 20년 전부터 매년 최고의 발명품 200개를 선정하고 있다. 이들이 최고의 발명품을 선정하는 기준은 명확하다.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우리 삶을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전 세계 <타임>지 기자들과 통신원으로부터 후보를 수집하고, 독창성, 효율성, 영향력 등을 포함한 여러 기준을 통해 후보군을 평가한다.​​ EV6 GT는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양산차로는 유일하게 2023 최고의 발명품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타임>지는 EV6 GT를 운송수단 부문 올해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하며 “오늘날 일부 전기차는 매우 비싸거나 꽤 평범하다. 그러나 EV6 GT는 다르다. 비슷한 출력을 지닌 다른 전기차보다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드리프트 모드’ 같은 엄청난 성능을 제공한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리고 ‘인상적인 전기차’라는 수식어로 EV6 GT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미국 <로드 앤 트랙>의 ‘2024 최고의 퍼포먼스 전기차’까지 수상한 기아 EV6 GT 미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지 <로드 앤 트랙(Road & Track)>이 진행한 2024 최고의 퍼포먼스카(2024 PERFORMANCE EV OF THE YEAR) 시상식에서 EV6 GT를 ‘10만 달러 미만 올해의 퍼포먼스 전기차’로 선정했다. <로드 앤 트랙>이 진행하는 최고의 퍼포먼스카 시상식은 일반도로와 트랙에서 엄격한 주행 시험을 거쳐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올해는 전체 길이가 64km에 달하는 엔젤레스 크레스트 하이웨이 일부 구간을 폐쇄한 현장에서 각 전기차의 속도, 코너링, 제동, 지구력, 안락함 등을 평가했다. 물론, 전기차의 주요 평가 요소인 충전 시간, 에너지 사용량 등도 꼼꼼히 확인했다. 그 결과, EV6 GT는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BMW i4 M50, 포드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10만 달러 미만 올해의 퍼포먼스 전기차로 등극할 수 있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로드 앤 트랙> 편집장 마이크 가이(Mike guy)는 “기아가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을 완성했다. 그들은 다른 자동차 제조사가 할 수 없는 방식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디자인, 기술, 성능, 소프트웨어의 결합을 보여줬다. 이는 마치 불가능한 연금술 같은 모습”이라며 EV6 GT를 호평했다.​<타임>지와 <로드 앤 트랙>의 잇따른 수상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EV6 GT는 현존하는 최고의 전기차이자 고성능 자동차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 모든 것은 EV6 GT가 셀 수 없이 많은 수상 경력으로 그 우수성을 입증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개발한 덕분이다. EV6 GT는 77.4kWh 배터리를 기반으로 앞뒤 차축에 전기모터를 적용해 585마력의 시스템 최고출력, 740Nm의 최대토크를 자랑한다. 또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5초 만에 가속하고 260km/h의 강력한 최고속도를 발휘한다.​​ 북미 히스패닉 언론인이 주목한 현대차그룹 북미 서부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인 2023 LA 오토쇼에서는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이 최고의 가치를 입증했다. LA 오토쇼의 부대행사 중 하나인 ‘2024 히스패닉 모터 프레스 어워드(2024 Hispanic Motor Press Awards)’에서 코나 일렉트릭이 ‘올해의 전기차’로, 텔루라이드가 ‘올해의 패밀리카’로, GV70 전동화 모델이 ‘올해의 고급차’로 각각 선정된 것이다. 이번 시상식을 주최한 히스패닉 모터 프레스는 북미 히스패닉 자동차 전문 언론인이 주축이 된 단체로 북미 지역 히스패닉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 올해 히스패닉 모터 프레스 어워드의 심사위원단은 히스패닉 언론인 및 자동차 산업 종사자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최고의 차량을 가리기 위해 지난 1년간 100개 이상의 신차를 대상으로 디자인, 안락함, 안전성, 경제성, 핸들링, 실용성, 인포테인먼트, 인테리어, 친환경성, 운전자 만족도, 가격 등을 꼼꼼히 분석했다. 이런 과정을 거친 결과 코나 일렉트릭, 텔루라이드, GV70 전동화 모델이 수상자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참고로 이는 전기차, 기술, 고급차, 어드벤처, 패밀리카, 픽업트럭, SUV 등 총 7개에 걸친 올해 히스패닉 모터 프레스 어워드 수상 부문 가운데 현대차그룹이 무려 3개나 석권한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지난해 히스패닉 모터 프레스 어워드에서도 ‘올해의 SUV’ 수상자로 선정된 텔루라이드는 이로써 해당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올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카를로스 에르난데스(Carlos Hernandez)는 “텔루라이드는 신뢰성, 안전성, 편안함을 공정한 가격에 제공하는 패밀리카”라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히스패닉 모터 프레스 재단의 설립자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롱(Ricardo Rogriguez-Long)은 GV70 전동화 모델에 대해 “히스패닉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인상적인 디자인, 안전성,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2023 텍사스 트럭 로데오 어워드’를 휩쓴 제네시스 GV70 패밀리 제네시스 GV70와 GV70 전동화 모델이 텍사스 자동차 작가 협회(Texas Auto Writers Associatio, TAWA)가 주관하는 ‘2023 텍사스 트럭 로데오 어워드(2023 Texas Truck Rodeo Award)’에서 무려 5개의 상을 휩쓸었다. 구체적으로 텍사스 올해의 SUV(SUV of Texas), 텍사스 올해의 럭셔리 SUV(Luxury SUV of Texas), 올해 최고의 인테리어(Best Interior), 올해 최고의 익스테리어(Best Exterior) 부문 등을 GV70와 GV70 전동화 모델이 공동 수상했다. 특히 GV70 전동화 모델은 텍사스 올해의 친환경 자동차(Green Vehicle of Texas)까지 석권하며 5관왕의 마침표를 찍었다.​텍사스 트럭 로데오 어워드는 미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자동차 시장 중 하나인 텍사스주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저널리스트와 콘텐츠 제작자들이 모여 만든 상이다. 당해 미국에서 판매된 SUV와 픽업트럭을 대상으로 텍사스주 디케이터에 위치한 이글스 캐년 레이스웨이 서킷에서 디자인, 성능, 가치, 매력도를 측정한다. 올해 평가는 지난 9월 28~29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이후 전자 투표를 통해 각 부문별 최고의 모델을 가렸다.​​ TAWA 회장인 테이아 콜리어(Teia Collier)는 “올해 텍사스 트럭 로데오 어워드의 여러 부문에서 제네시스 GV70와 GV70 전동화 모델에 상을 수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두 GV70는 인상적인 디자인, 안전, 기술, 기능 등 모든 면에서 경쟁자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남겼다. 이번 텍사스 트럭 로데오 어워드의 수상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GV70와 GV70 전동화 모델은 모든 부분에서 고객을 염두에 둔 설계를 반영했다. 그에 따라 탁월한 디자인, 첨단 기술, 역동적인 성능의 조합을 제공한다. 특히 GV70 내연기관과 전동화 모델은 포괄적인 안전 및 편의장비로 운전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24 미국 최고의 인증중고차 가치, 현대차 아이오닉 5&기아 리오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리오는 미국 최고의 인증중고차 가치를 인정받았다. 미국의 자동차 데이터 분석 회사인 빈센트릭(Vincentric)이 진행하는 ‘2024 베스트 CPO 밸류 인 아메리카 어워드(2024 Best CPO Value in America Awards)’에서 두 차량이 부문별 최고의 차로 선정된 것이다. 빈센트릭은 차량 평가, 차량 유지 비용 분석 등 자동차 라이프사이클 비용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동차 데이터 연구 조직이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에 판매되는 자동차를 대상으로 소유 및 운용에 따르는 비용과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소비자 기관으로 유명하며, AOL, 야후 오토, Cars.com, 자동차 제조사, 금융사 등 자동차 생태계를 구성하는 업체에 정보를 제공하면서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베스트 CPO 밸류 인 아메리카 어워드’는 빈센트릭의 대표적인 시상식 중 하나다. 이는 높은 가치를 지닌 부문별 인증중고차 차종을 선정하는 행사로 올해의 경우 승용차, SUV, 픽업트럭, 밴 등 차종에 따라 총 30개 부문에 걸쳐 우열을 가렸다. 감가상각, 세금, 금융비용, 유류비, 보험료, 수리비, 메인터넌스 등 비용 요소를 분석하고 매년 1만 5,000마일씩 총 5년간 주행한다는 가정하에 예상 소유 비용보다 낮은 차량을 수상의 주인공으로 선정한다. ​​ 여기서 현대차 아이오닉 5는 콤팩트 해치백(Compact Hatchback) 부문에 선정됐다. 빈센트릭은 아이오닉 5의 선정 이유로 예상 소유 비용보다 9.8% 낮은 점을 꼽았다. 이와 함께 기아 리오는 서브콤팩트(Subcompact) 및 서브콤팩트 해치백(Subcompact Hatchback)에서 최고의 인증중고차로 꼽혔다. 빈센트릭은 기아 리오가 예상 소유 비용보다 4.9~7.3% 더 낮았고, 운용 비용, 수리비, 메인터넌스 등이 동급 최저 수준으로 5~6개 경쟁 모델보다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2023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가 선택한 현대차 아이오닉 6, 기아 EV9 현대차그룹 전기차에 대한 호평은 단순히 북미에만 한정하지 않는다. 대서양을 넘어 유럽에서도 현대차그룹 전기차의 수상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그중 대표적인 수상 소식은 ‘골든 스티어링 휠’에서 각각 미드사이즈 부문과 패밀리카 부문 상을 받은 현대차 아이오닉 6와 기아 EV9이다.​골든 스티어링 휠은 올해로 47회째를 맞이한 자동차상이다. 지난 1976년 독일 주간지 <빌트 암 존탁(Bild am Sonntag)>의 주관으로 시작된 이후, 2009년부터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와 공동으로 시상을 진행 중이다. 이런 오랜 역사 덕분에 골든 스티어링 휠은 독일을 넘어 유럽에서 높은 권위를 자랑한다. 물론 골든 스티어링 휠의 권위는 단순히 역사만으로 완성된 것이 아니다.​​ 독일 자동차 전문 기자 외에도 엔지니어, 레이싱 드라이버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더욱 다양하고 전문화된 시선으로 자동차를 평가해 공정성이 높은 덕분이다. 올해 골든 스티어링 휠 시상식에서는 총 19명의 심사위원단이 21대의 최종 후보를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동일 경쟁 차종으로 심사해 화제를 모았다. 즉, 전기차를 편견 없이 객관적인 시선과 기준으로 평가하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이처럼 유서 깊고 남다른 평가 방식을 지닌 시상식에서 현대차그룹의 대표 전기차가 상을 받았다는 사실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단순히 자동차의 완성도가 높은 것을 넘어서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만한 매력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아우토 빌트>는 2023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미드사이즈 부문을 수상한 아이오닉 6에 대해 “우아하고 독특한 디자인, 럭셔리 그리고 최첨단 구동 기술과 접목시켜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열었다. 특히 가속 및 동력 전달 과정에서 심사위원단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밝혔다.​호평은 패밀리카 부문을 수상한 기아 EV9에서도 이어졌다. <아우토 빌트>의 편집장인 로빈 호니그(Robin Hornig)는 “EV9은 초현대적인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 혁신적인 기능, 뛰어난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갖춘 다재다능하고 공간이 넓은 패밀리카의 모습을 보여주며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내놨다.​​ ‘2024 아일랜드 올해의 차’ 석권한 아이오닉 6 독일에서 호평을 받은 현대차 아이오닉 6의 기세는 바다 건너 아일랜드로까지 이어졌다. 현대차 최초로 ‘2024 아일랜드 올해의 차(Irish Car of the year 2024)’에 선정된 것이다. 아일랜드 올해의 차 시상식은 아일랜드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자동차 저널리스트 35명이 주축이 된 아일랜드 자동차 미디어 협회(Motoring Media Association of Ireland, MMAI)의 주최로 진행된다. ​올해 아일랜드 올해의 차는 각 부문별로 총 9개의 자동차가 경합을 벌였고, 수상 주요 부문으로는 올해의 소형차, 올해의 소형 SUV, 올해의 중형 SUV, 올해의 중/대형차, 올해의 대형 SUV 및 MPV, 올해의 럭셔리카, 올해의 퍼포먼스카, 올해의 상용 SUV, 올해의 밴 등이 있다.​​ 이 가운데 현대차 아이오닉 6는 ‘2024 올해의 중/대형차’를 일찌감치 수상하며 다른 8개 차종과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최종 우승인 ‘2024 아일랜드 올해의 차’로도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이에 대해 MMAI 회장인 조 레이퍼스는 “아이오닉 6는 정말 가치 있는 자동차다. 전기차 시대가 도래했다는 사실을 아이오닉 6보다 더 구체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것이다. 지난 3년 동안 아일랜드 올해의 차에 전기차가 선정됐지만, 그중에서도 아이오닉 6가 완전한 주류 자동차이자 진정한 럭셔리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2024 아일랜드 올해의 차뿐만 아니라 2023 골든 스티어링 휠 미드사이즈 부문 시상 결과가 보여주듯이 아이오닉 6는 현존하는 가장 완성도 높은 전기차로 평가 받고 있다. E-GMP를 기반으로 한 압도적인 주행거리,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는 중이다. 이 외에도 0.21Cd의 공기저항 계수를 달성한 유선형 디자인도 자동차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영국 ‘파커스 뉴 카 어워드 2024’에서 승리한 기아 EV6 영국에서는 기아 EV6가 승전보를 올렸다. 영국 ‘파커스 뉴 카 어워드 2024(Parkers New Car Awards 2024)’의 수상 부문 중 하나인 ‘최고의 대형 패밀리카(Best Large Family Car)’에 EV6가 선정된 것이다. 이번 시상식을 주최한 <파커스(Parkers)>는 1972년 자동차 전문지로 출발해, 현재는 영국에서 가장 큰 자동차 리뷰 및 구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중 하나다. 올해 시상식의 경우 전기차와 내연기관차가 같은 부문에서 함께 경쟁하는 첫해로 그 어느 때보다도 차종간 경쟁이 치열했으며, 최종 우승을 포함한 총 17개 부문(차량 수상 한정)에 걸쳐서 수상자를 가렸다. 그 결과 EV6가 최고의 대형 패밀리카 부문에서 승기를 거머쥐었다.​​ <파커스>의 심사위원들은 다재다능한 매력과 가족에게 스트레스 없는 전기차 경험을 선사하는 EV6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대해 <파커스>의 에디터 키스 아담스(Keith Adams)는 “EV6의 대담한 차체는 실용적인 인테리어와 넓은 트렁크를 지녔다. 또한 미래지향적이고 특별한 느낌을 준다. 후륜구동, 사륜구동 등 어떤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선택하든 빠르고 편안하며 뛰어난 핸들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기아는 그동안 ‘파커스 뉴 카 어워드’에서 다양한 수상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도 EV6로 ‘최고의 대형 전기차(Best Large Electric Car)’ 부문을, 2022년에는 쏘렌토로 ‘최고의 대형 패밀리카(Best Large Family Car)’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호주 소비자가 선택한 ‘2024 올해의 차’, 현대차 코나 현대차 코나가 호주의 자동차 리서치 업체이자 차량 거래 플랫폼인 <카세일즈(carsales)>에서 주최한 ‘2023 피플스 초이스(2023 carsales Car of the Year People’s Choice)’의 1위에 최종 선정됐다. <카세일즈>의 피플스 초이스는 지난 12개월간 호주에 출시된 모든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후보로 선정한 뒤 독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기간은 지난 11월 1일부터 13일까지 약 2주였으며, 여기서 코나는 폴스타 2, 마쓰다 CX-90,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메르세데스-벤츠 GLC 등의 글로벌 차종 12대와 경합을 벌였고, 가장 많은 득표로 1위에 올랐다. 참고로 이번 투표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호주 자동차 시장에서의 대중적인 인기와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호주에서 거둔 코나의 수상 소식은 이뿐만이 아니다. <카세일즈>의 연례행사 중 하나인 ‘2023 카세일즈 올해의 차(2023 carsales Car of the Year)’에서도 우수 모델로 꼽혔다. 2023 카세일즈 올해의 차는 호주에 출시한 주요 신차를 대상으로 안전성, 실용성, 혁신성 및 기술, 주행 성능, 소유 비용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종합 우승 1개 모델과 우수 모델 2개를 최종 선정한다. 여기서 코나는 2023 카세일즈 올해의 차의 우수 모델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관련 기사에서 <카세일즈>는 “경쟁이 치열한 소형 SUV 세그먼트에서 최상위권 수준의 재능을 가졌다”며 코나를 주목했다. 또한 “더욱 커진 차체로 동급에서 가장 넉넉한 뒷좌석을 갖췄다”며, 패밀리카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코나의 우수한 실용성을 함께 언급했다. 이 밖에도 이들은 코나가 내구성이 우수한 2.0 엔진과 강력한 출력의 1.6 터보를 마련한 점, 스포티한 분위기의 N 라인으로 내외관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점을 기사에서 함께 다뤘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현대차그룹의 수상 소식은 대륙과 국가를 불문하고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 소식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현대차그룹 전기차에 대한 평가는 극찬을 넘어 어느새 시장의 절대적인 기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더욱 인상적인 점은 이 같은 평가가 거의 모든 전기차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런 모습을 바탕으로 현대차그룹은 향후에도 더욱 뛰어난 완성도와 상품성을 지닌 자동차를 개발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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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미국 전기차 시장 판매 2위 달성으로 막강한 경쟁력을 드러내다

    현대차그룹, 미국 전기차 시장 판매 2위 달성으로 막강한 경쟁력을 드러내다

    현대차그룹, 미국 전기차 시장 판매 2위 달성으로 막강한 경쟁력을 드러내다

    뛰어난 상품성과 화려한 수상 이력을 지닌 현대자동차그룹 전기차가 지난 2023년 미국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미국 전기차 시장 판매 2위를 달성한 현대차그룹은 비로소 글로벌 전동화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현대차그룹이 미국 전기차 판매 2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전동화 모빌리티의 리더로 부상한 것이다. 미국의 언론 매체 역시 현대차그룹의 성장세에 주목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미국 시장에서의 현대차그룹 전기차 성장세와 높은 인기의 비결, 그리고 미국 현지 언론 매체의 반응 등을 살펴보았다.​​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등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모델이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미국의 저명한 종합 일간지인 <월 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이하 WSJ)>이 현대차그룹 전기차의 성장세를 자세히 다뤘다.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영향력을 중점적으로 조명한 것이다. 해당 기사에서 주목할 점은 <WSJ>이 미국 최대의 전기차 제조사인 테슬라의 라이벌로 현대차그룹을 지목하며 미국 내에서 달라진 현대차그룹의 위상을 강조했다는 것이다. ​<WSJ>은 지난해 현대차그룹이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량 2위를 기록한 점을 설명하면서 “현대차그룹이 미국 내 대형 경쟁사들보다 앞서 테슬라의 최대 경쟁자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또한 <WSJ>은 현대차그룹의 성장 배경으로 ‘전동화 기술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꼽았다. 아울러 전기차 판매가 늘어난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비로소 현대차그룹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는 미국 시장에서 다양한 전동화/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WSJ>은 미국에서 판매 중인 현대차그룹 전기차의 특징도 자세히 다뤘다. <WSJ>은 현대차그룹 전기차의 빠른 충전 기술과 세단을 비롯해 대형 SUV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라인업을 언급하면서 이러한 특징이 미국 내 전기차 경쟁사와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WSJ>은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달라진 현대차그룹의 위상에 주목했다. <WSJ>은 “최근 현대차그룹 전기차의 판매가 급증하면서 브랜드 이미지가 바뀌고 있다”고 말하면서 현대차그룹에 대한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WSJ>은 “전기차가 대중화되면서 현대차그룹이 주류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언급하면서 현대차그룹이 내연기관 차량의 대안을 찾는 고객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빼놓지 않았다.​​ 실제로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판매량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지난해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판매량은 9만 4,340대에 이른다. 이는 전년 대비 무려 62.6% 증가한 수치로, 전체 친환경차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2022년 8월 이후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여파로 가격 경쟁력이 낮아진 상황에서 이룬 결과라서 더욱 의미가 깊다.​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현대차그룹 전기차는 바로 아이오닉 5다. 현대차 아이오닉 5는 지난해 총 3만 3,918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 대비 무려 47.6% 증가한 결과로,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판매량을 끌어 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기아 EV6는 1만 8,879대, 현대차 아이오닉 6는 1만 2,999대를 기록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아이오닉 6는 지난 6월부터 7개월 연속 월간 판매 1,000대를 넘겼으며, 12월에는 2,056대를 기록해 올해 판매가 더욱 기대되는 모델이다. 이어서 기아 니로 EV는 1만 2,157대,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은 8,866대를 기록해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기아 EV9, 제네시스 GV60, GV70 전동화 모델, G80 전동화 모델 등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으로 올해에도 성장세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이처럼 현대차그룹 전기차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다름 아닌 상품성이다. 앞서 <WSJ>이 언급한 것처럼 현대차그룹 전기차는 우수한 전동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경쟁력 있는 1회 충전 주행 거리, 빼어난 주행 품질, 넓은 실내 공간은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모델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이는 모두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에서 비롯된 기술 사양으로 많은 고객에게 어필하는 대표적인 매력 요소다.​​ V2L은 전기차 사용 경험을 확대한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의 대표적인 편의 사양이다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 또한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의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해당 기술로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는 충전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다양한 충전 인프라에 대응해 보다 편리한 전기차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V2L(Vehicle to Load) 역시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기능이다. 차량 외부로 자유롭게 전기를 공급하는 V2L은 전기차 활용 범위를 확대한 현대차그룹 전기차의 대표적인 기능으로 손꼽힌다.​​ 이처럼 현대차그룹 전기차의 우수한 상품성은 화려한 수상 이력으로 입증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아이오닉 5는 ‘2022년 세계 올해의 차(World Car of the Year)’를 수상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또한 ‘<모터트렌드> 2023 올해의 SUV’, ‘<카앤드라이버> 2022 올해의 전기차’로 선정돼 미국 시장에서도 높은 명성을 떨쳤다. 아이오닉 6 역시 ‘2023년 세계 올해의 차’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2023 세계 올해의 전기차’, ‘2023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까지 거머쥐며 3관왕 달성이라는 진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기아의 전용 전기차 모델 역시 화려한 수상 이력으로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했다. EV6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동차 시상식으로 손꼽히는 ‘2022 유럽 올해의 차’, ‘2023 북미 올해의 차’를 모두 석권했다. 이외에도 <더 드라이브>, <오토트레이더>, <왓카>, <모터위크> 등 자동차 전문매체가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다수의 수상을 거머쥐면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 기아 EV9은 얼마 전 ‘2024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며 기아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전동화 모델의 자질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 이 밖에도 ‘2024 독일 올해의 차’ 럭셔리 부문, ‘2023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패밀리카’, ‘<아우토 빌트> 2023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패밀리카 부문 등 세계 곳곳에서 진행된 자동차 시상식을 휩쓸며 수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기아 EV9은 얼마 전 ‘2024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며 기아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전동화 모델의 자질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 이 밖에도 ‘2024 독일 올해의 차’ 럭셔리 부문, ‘2023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패밀리카’, ‘<아우토 빌트> 2023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패밀리카 부문 등 세계 곳곳에서 진행된 자동차 시상식을 휩쓸며 수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성공적인 전동화 전환을 위해 신규 EV 전용 공장 및 충전 인프라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전략은 현재진행형이다. 현대차그룹은 차세대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Integrated Modular Architecture, IMA)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5년에 차세대 전용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미래형 제조 혁신 플랫폼을 적용한 울산 EV 전용 공장,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이하 HMGMA)를 설립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기차 배터리 공급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전고체 배터리 개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 성공적인 전동화 전환을 이루기 위해 다방면의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성장세는 비단 전기차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현대차그룹은 총 165만 2,821대를 판매해 미국 시장 진출 이래로 최다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높은 판매량에 힘입어 미국 시장 판매 순위도 한 단계 올랐다. <오토모티브뉴스(Automotive News)>가 집계한 업체별 판매 실적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스텔란티스를 제치고 4위를 달성, 2021년 5위에 오른 지 2년 만에 또 한 번 순위 변동을 일으키는 쾌거를 달성했다.​이처럼 현대차그룹 차량의 높은 인기 비결은 <WSJ>이 언급했던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과 일맥상통한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고급차, SUV 부문에서 모두 선전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전동화 모델과 SUV의 높은 성장세는 현대차그룹의 달라진 위상을 실감케 한다. 현대차그룹은 비로소 매력적인 상품성과 높은 브랜드 선호를 바탕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택받는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현대차그룹 전기차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기아 EV9은 조지아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생산해 세제혜택을 기대할 수 있고, 올해 하반기에는 HMGMA의 가동으로 미국 시장 내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생산이 한층 늘어날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차 및 기아의 새로운 전기차 출시로 현대차그룹 전기차 라인업은 보다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생산 기지부터 보다 풍성한 전기차 라인업까지, 내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에 대한 평가가 또 어떻게 바뀔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북미 시장 1위를 노리며 거침없이 성장 중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 #Shorts 현대자동차그룹은 전기차에 막대한 투자를 이어왔습니다. 판매량도 그에 맞게 눈부시게 성장 중입니다. 최근 미국 유력 매체에선 현대자동차그룹이 테슬라를 위협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북미 올해의 차, 유럽 올해의 차, 세계 올해의 차 등 현대자동차그룹 전기차의 수상 소식도… youtu.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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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영미권 자동차 시상식을 석권하다

    현대차그룹, 영미권 자동차 시상식을 석권하다

    현대차그룹, 영미권 자동차 시상식을 석권하다

    최근 현대차그룹의 주요 차종이 미국 J.D. 파워를 비롯한 영미권역 자동차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휩쓸며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글로벌 자동차 전문가들이 현대차그룹 차종의 경쟁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과 영국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국가로 막강한 규모의 자동차 시장까지 형성했다. 그들이 쌓아 올린 성숙한 자동차 문화는 훌륭한 인문학적 배경으로 자리매김했고, 인류가 누리는 오늘날 자동차가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미국과 영국에서 열리는 자동차 시상식은 전 세계적인 파급력을 지니고 있다. 이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은 우수한 가치와 상품성을 지닌 자동차로 영미권 자동차 어워드를 석권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전동화 모델을 비롯한 현대차그룹 주력 차종의 선전이 돋보이는 최근 수상 소식은 전 세계 자동차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놀라운 성과를 거둔 현대차그룹의 수상 소식을 살펴봤다.​​ 현대차그룹 주요 차종, 미국 J.D. 파워 ‘2024 상품성 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가치 입증 현대차그룹이 미국 J.D. 파워(J.D. Power)가 진행한 ‘2024 상품성 만족도 조사(APEAL, 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를 석권했다. J.D. 파워는 ‘신차 품질 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와 ‘내구 품질 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 등으로 유명한 미국의 소비자 조사기관이다. 이들이 진행하는 상품성 만족도 조사는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된 신차 조사 중 하나로 사용자들이 직접 경험한 차량의 품질과 상품성 정보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는 신차를 구입한 지 90일이 지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차량 평가로, 운전석에 오를 때 느끼는 편안함부터 가속 페달을 밟는 힘까지 일상적인 주행과 관련된 다양한 영역을 살핀다. 이후 조사 결과를 집계해 항목별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상품성 만족도 점수를 환산한다. J.D. 파워는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부문별 최고의 차를 공개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소비자들이 해당 차종과 브랜드에 대해 느끼는 상품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아 K5는 4년 연속으로 상품성 만족도 조사에서 차급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상품성 만족도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2024년형 신차 구매 고객 및 리스 고객 9만 9,14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현대차그룹은 세단, SUV, 미니밴, 픽업트럭 등 다양한 차급별 조사에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그룹 중 가장 많은 총 7개 차종을 최고 자리에 올렸다. 현대차그룹에 이어서 BMW그룹(롤스로이스, BMW, 미니)이 4개 차종, 도요타가 3개 차종을 1위에 올린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승용차 세그먼트에서는 총 4대의 현대차그룹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준중형차 부문에서 기아 K3(858점, 현지명 포르테), 중형차 부문에서 K5(864점)가 각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1위를 차지했다. SUV 세그먼트에서도 현대차그룹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중형 SUV 부문에서 현대차 싼타페(880점), 준중형 SUV 부문에서 기아 EV6(855점), 준대형 SUV 부문에서 EV9(876점), 프리미엄 소형 SUV 부문에서 제네시스 GV60(877점)가 1위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미니밴 부문에선 기아 카니발(849점)이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현대차 싼타페는 동급 평균 점수보다 무려 43점이나 높은 880점을 획득했다 이번 조사에서 현대차그룹은 최다 선정 외에도 여러 의미 있는 기록으로 눈길을 끌었다. 먼저 현대차 싼타페는 중형 SUV 평균 점수인 837점보다 무려 43점이 높은 880점으로 압도적인 경쟁력을 과시했다. 또한 기아 K5는 4년 연속, EV6와 카니발은 각각 3년 연속, K3와 제네시스 GV60는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준대형 SUV 부문에서는 기아 EV9을 필두로 텔루라이드(868점), 현대차 팰리세이드(865점), 지프 그랜드 체로키(857점), 기아 쏘렌토(855점) 등으로 4위를 제외한 1위부터 5위를 모두 현대차그룹 SUV가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대차그룹, 영국 〈오토 익스프레스〉 2024 올해의 신차 시상식을 휩쓸다 영국에서도 현대차그룹의 수상 소식이 이어졌다. 지난 7월 3일, 영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전문지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가 주관하는 ‘2024 신차 어워즈(New Car Awards)’에서 현대차그룹 4개 차종이 부문별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이다. 〈오토 익스프레스〉가 진행한 2024 신차 어워즈에서는 총 27개 수상 차종을 가렸다. 이중 시티카 부문에 현대차 i10, 소형 업무용 차 부문에 코나 일렉트릭, 중형 SUV 부문에 투싼, 퍼포먼스카 부문에 아이오닉 5 N, 대형 업무용 차 부문에 기아 EV9이 각각 주인공 자리에 올랐다.​​ 현대차 i10은 상위 차종에 버금가는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토 익스프레스〉는 현대차그룹 차종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먼저, 2년 연속 시티카 부문에 선정된 현대차 i10은 “경제적이고, 실용적이며 운전의 재미까지 갖춘 세련된 소형차”라고 평가했다. 작은 차체에도 불구하고 성인 네 명이 편안하게 여행 가능한 충분한 실내 공간과 상위 차종에 버금가는 트렁크 용량이 돋보인다는 게 〈오토 익스프레스〉의 분석이었다. 이 밖에도 견고한 품질, 풍성한 편의 및 안전 사양, 민첩한 주행 성능도 언급했다.​​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은 지난해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소형 업무용 차 부문을 수상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지난해 종합 우승에 해당하는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도 소형 업무용 차 부문에 선정되면서 변함없는 경쟁력을 입증했다. 〈오토 익스프레스〉는 코나 일렉트릭의 선정 이유로 “스타일, 공간, 저렴한 유지비 등이 매력적”이라고 요약한 뒤, 효율적인 전동화 파워트레인, 여유로운 1회 충전 주행 거리, 히트펌프 적용으로 겨울철 주행 거리 감소 최소화 등을 추가로 꼽았다. 여기에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세련미, 우수한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조언도 함께 곁들였다.​​ 현대차 투싼은 유럽 시장에 내연기관,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총 세 가지 파워트레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중형 SUV 부문에 선정된 투싼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토 익스프레스〉는 “부분 변경을 거친 외관이 우승 공식을 따랐다”며 “사용 편의성을 확보한 크래시패드 디자인, 가족 친화적인 공간, 다재다능한 매력도 이전과 마찬가지”라는 분석으로 투싼의 종합적인 상품성을 높이 샀다. 이 밖에도 내연기관 모델,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투싼의 다채로운 파워트레인 선택지도 함께 언급했다. 참고로 올해 수상을 통해 투싼은 〈오토 익스프레스〉로부터 4년 연속 중형 SUV 부문 최강자로 올라서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오토 익스프레스〉는 기아 EV9에 대해 “시장의 판도를 바꾸었다”고 분석했다 대형 업무용 차 부문에선 EV9이 선정돼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기아 EV9은 큰 차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세련되고 말끔한 주행 감각, 놀라운 충전 속도, 여유로운 1회 충전 주행 거리 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오토 익스프레스〉는 “미래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전기차 EV9은 훌륭한 업무용 차다. 작년에 출시돼 자동차 시장의 판도를 바꾼 모델 중 하나”라며 EV9의 경쟁력을 극찬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5 N은 올해의 퍼포먼스카로 주목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올해의 퍼포먼스카에 선정된 현대차 아이오닉 5 N에 대해서는 “전기차가 내연기관 자동차에 익숙한 운전자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을지 매우 의심스러웠지만, 아이오닉 5 N이 이를 바꿔 놓았다. 결정적으로 아이오닉 5 N은 어떤 속도에서도 특별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이에 대한 비결로 무거운 차체 중량의 한계를 이겨낸 샤시 셋업, 641마력의 듀얼 모터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4초 만에 가속하는 구동 성능 등을 꼽았다. 특히 엔진 사운드를 모사한 가상 사운드는 “얼마나 자연스러운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밝혀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영국 〈디젤&에코카〉의 전동화 친환경차 톱 50 어워드 선정된 현대차그룹 지난 7월 1일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인 〈디젤&에코카(Diesel&Eco Car)〉가 진행하는 ‘전동화 친환경차 톱 50(EcoCar Electrified Top 50) 어워드’에서도 현대차그룹의 수상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에 3회를 맞이한 전동화 친환경차 톱 50 어워드는 자동차 시장에서 영향력이 높아진 친환경차를 기념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디젤&에코카〉는 최고의 친환경차를 가리기 위해 영국에서 판매되는 전기차를 포함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전동화 모델 등 180대 이상을 평가해 상위 50개 차량을 발표했다.​​ ’가장 영향력 있는 전기차 제조사’로 기아가 선정됐다 그 결과, 가장 영향력 있는 전기차 제조사 부문에 기아가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하이브리드 중형 SU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중형 SUV 부문에 기아 니로, 7인승 전기 SUV 부문에 EV9, 전기 핫해치 부문에 현대차 아이오닉 5, 전기 승용차 부문에 아이오닉 6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디젤&에코카〉의 발행인 이안 로버트슨(Ian Robertson)은 “기아를 2024년 가장 영향력 있는 전기차 제조사로 선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기아는 다양한 세그먼트에 걸쳐 예산과 취향에 맞는 우수한 전기차 모델을 폭넓게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아 니로는 하이브리드 중형 SU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중형 SUV 두 가지 부문을 모두 석권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것은 하이브리드 중형 SU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중형 SUV 두 가지 부문을 석권한 기아 니로였다. 니로의 2관왕에 대해 이안 로버트슨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라이프스타일과 예산에 적합한 세 가지 선택지를 모두 갖춘 점이 이번 수상의 비결이다. 여기에 넓은 실내 공간 및 넉넉한 트렁크, 7년 워런티가 그 당위성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디젤&에코카〉는 EV9에 대해 “직접적인 경쟁자가 없다”고 분석했다 한편, 기아에서 가장 크고 고급스러운 전기차로 활약하는 EV9도 전기 7인승 SUV 부문에 선정돼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일반 브랜드에서 선보인 전기 대형 SUV는 아직 흔치 않기 때문이다. 〈디젤&에코카〉는 EV9이 탑재한 99.8kWh 대용량 배터리, 최대 349마일(WLTP 기준)에 이르는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 빠른 충전 속도 등을 장점으로 꼽았고, “직접적인 경쟁자가 없다”고 요약했다. 이 밖에도 제네시스 GV60,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 투싼, 기아 EV6 등이 상위 50개 차종 리스트에 포함되면서 현대차그룹 친환경 모델의 우수한 기술력 및 상품성을 과시했다.​​ 현대차 싼타페, 미국 자동차 매체가 꼽은 ‘올해의 미국산 SUV’ 미국의 자동차 미디어 〈아메리칸 카 앤 레이싱(American Cars And Racing)〉이 주최한 ‘2024 올해의 미국산 자동차 어워드(2024 US-Built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현대차 싼타페가 올해의 미국산 SUV로 선정됐다. 올해의 미국산 자동차 어워드는 미국에서 생산한 최고의 자동차를 가리는 시상식으로 폭스 뉴스 네트워크의 아침 생방송에서 결과가 공개될 만큼, 미국산 자동차에 호감을 갖는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현대차 공장(HMMA)은 20년 째 현대차 주요 차종을 생산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는 미국에서 생산한 2024년형 자동차를 대상으로 시승, 외부 전문가의 의견, 소비자 평가 등을 종합해 혁신성, 매력, 가치, 품질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승용차, 스포츠카, SUV, 럭셔리카, 트럭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가렸고, 싼타페가 경쟁한 SUV 부문에는 12개 이상의 후보가 올랐다. 참고로 미주 시장에 판매되는 싼타페는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위치한 현대차 공장(Hyundai Motor Manufacturing Alabama, HMMA)에서 생산되고 있다.​SUV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차종으로 픽업트럭과 함께 미국 자동차 시장과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SUV 부문에서의 경쟁이 가장 치열했을 거란 사실은 명약관화했다. 이런 가운데 싼타페는 그 실력을 당당히 인정 받아 올해의 미국산 SUV로 선정될 수 있었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미국 SUV 시장에서 현대차 싼타페가 우수한 가치를 입증했다 〈아메리칸 카 앤 레이싱〉의 편집장 게리 가스텔루(Gary Gastelu)는 싼타페의 이번 수상에 대해 “보수적인 경쟁 차와 달리 대담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기대 이상의 정교함과 기능을 조합했다”고 언급했다. 싼타페의 이번 수상은 SUV 종주국인 미국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의미 있는 수상 소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차급, 파워트레인등 등 차종을 가리지 않고 다방면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자동차 제조사 그룹으로서 더욱 높아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우수한 상품성과 더욱 진보한 기술의 자동차로 고객의 이동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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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혁신적인 기술과 연구 성과로 EVS37을 뒤흔들다

    현대차그룹, 혁신적인 기술과 연구 성과로 EVS37을 뒤흔들다

    현대차그룹, 혁신적인 기술과 연구 성과로 EVS37을 뒤흔들다

    현대자동차그룹이 EVS37에서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했다. EVS37은 현대차그룹이 그리고 있는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대표하는 산업계와 학계의 연구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기차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전시회(The 37th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hibition, 이하 EVS37)가 개최됐기 때문이다. EVS37은 ‘미래 모빌리티로 향하는 전기 물결(Electric Waves to Future Mobility)’이라는 주제로 전기차 기술의 메가 트렌드를 제시하는 동시에 미래 모빌리티를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이번 EVS37에서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과 미래 모빌리티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의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전기차 핵심 기술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예컨대 현대모비스는 ‘모비온(MOBION)’을 국내에 처음 소개했으며, 현대케피코는 차량통합 및 전력 변환, 충전 제어 기술과 더불어 초고속 EV 충전기, 자동 충전 기술 등을 선보이며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했다. ​​ 세계적인 전기차 올림픽 EVS, 세 번째 한국을 찾다 37회를 맞이한 EVS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대표하는 자리로 거듭났다 EVS는 글로벌 완성차 및 전기차 업계 관계자, 전기차 전문가 등이 한데 모여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동시에 대규모 전기차 관련 전시회를 열어 트렌드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세계 자동차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EVS는 5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1969년 미국 피닉스에서 문을 연 후 미국을 넘어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등 유럽까지 개최지를 확장하며 덩치를 키웠다. 아울러 혁신적인 전기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중국, 일본, 홍콩 등에서도 개최되며 명실상부한 세계 전기차 올림픽으로 자리매김했다. 참고로 EVS는 매년 대륙별 전기자동차협회와 함께 아시아, 유럽, 북미 대륙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 EVS가 9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 EVS37에는 총 49개국에서 2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 기업은 물론 유럽, 아시아, 미주 등 글로벌 기업 200개 사가 참가해 무려 600개의 부스를 차리며 최대 규모로 역대 개최됐다. 학술대회의 규모 역시 남달랐다. 60개국의 1,500명에 달하는 전기차 관련 인사가 500여 편의 논문을 제출했다. 이는 202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EVS36을 크게 웃도는 규모다.​​ 현대차그룹, 모빌리티의 미래를 내다보다 현대차그룹 전시 공간에는 유독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EVS37 현장에는 전기차의 동향을 알아보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현대차그룹 전시 공간에는 수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현대차는 투명 솔라 필름(Transparent Solar Film)과 전동화 모빌리티 시대로의 전환에서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운 더 뉴 아이오닉 5를 선보였다. 또한 기아는 PBV의 다양한 활용성을 보여주는 모형물을 통해 새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투명 솔라 필름은 400~1,000룩스의 실내등으로도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특히 현대차가 선보인 투명 솔라 필름은 많은 관심을 끌었다. 투명 솔라 필름은 전기와 광학적 측면에서 우수한 특성을 가진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소재를 적극 활용해 50%의 투과도와 10%의 셀 효율을 갖춘 1.5kW급 투명 필름이다. 투명 솔라 필름은 차량 선루프에 적용할 경우 별도의 장치 없이 전기를 생산할 수 있고, 건물 외벽이나 창에도 부착이 가능하며 실내 전등으로도 발전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 부스에서는 전등 빛을 받아들인 투명 솔라 필름이 LED 램프를 작동하는 구성의 전시를 선보여 관람객들도 투명 솔라 필름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 기아는 PV5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PV5는 기아 PBV 패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모델로,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EVS에서는 3분의 1로 축소한 PV5 섀시캡(Chassis Cab) 모형을 통해 운전 공간을 제외한 후면 모듈을 통째로 교체할 수 있는 이지 스왑(Easy Swap) 기술을 재현했다. 이지 스왑은 패널 밴, 카고, 승합 등 총 세 가지 모듈을 자유자재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PV5의 이지 스왑 과정을 살펴보며 PBV의 다양한 확장성을 직접 경험했다. ​​ 현대모비스, 모비온으로 화제를 모으다 현대모비스는 모비온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며 차세대 전동화 기술을 선보였다 EVS37에서 가장 화제를 끈 곳은 현대모비스 부스였다. 앞서 CES 2024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비온은 e-코너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을 구현한 콘셉트 모델이다. CES 2024에서 모비온을 공개했던 첫날,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현대모비스 부스를 다녀갔을 만큼 높은 인기를 끈 바 있다.​​ 현대모비스는 모비온에 적용된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직접 모비온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모비온은 앞뒤 바퀴 모두 90°까지 꺾어 마치 게처럼 옆으로 이동하는 크랩 주행은 물론 제자리에서 360° 회전하는 제로턴까지 선보였다. 또한 뒷바퀴만 꺾어 회전하는 모습도 시연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인휠 시스템은 효율적인 토크 분배를 통해 20% 이상의 전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런 모비온의 혁신적인 움직임이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도 함께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인휠 시스템과 e-코너 시스템이 대표적인 예다. 인휠 시스템은 기존 구동 시스템과 달리 각 바퀴에 구동력을 효율적으로 제어하고 최적의 선회 능력이나 차체 자세 제어 성능을 구현하는 모터를 장착한 기술이다. 또한 드라이브 샤프트와 같은 별도의 부품이 필요하지 않아 구동 효율과 전비 향상을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모비온의 또 다른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는 e-코너 시스템은 각 바퀴의 구동, 제동, 조향, 서스펜션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차세대 기술이다. 모비온이 크랩 주행 및 제로턴과 같은 특별한 움직임을 선보일 수 있는 이유다. e-코너 시스템은 인휠 시스템과 전동브레이크, 전동 조향, 댐퍼 등 총 4가지의 기술로 조합된다. 모터는 직접 바퀴를 구동하며 전동 조향은 방향을 바꾸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전동브레이크와 댐퍼는 속도를 줄이고 충격을 흡수한다. ​​ 이 밖에 현대모비스는 전기차의 구동 모터와 인버터, 감속기를 하나로 묶은 전기구동장치 EDU 3-in-1, 전기차 배터리팩과 냉각 및 전원차단장치를 한데 모은 배터리시스템(BSA) 등 다양한 차세대 전동화 기술들을 선보였다. 이러한 현대모비스의 혁신적인 기술은 머지않아 우리가 경험하게 될 미래 모빌리티에 모두 탑재될 것이다.​​ 현대케피코, 전기차 충전의 혁신을 예고하다 현대케피코는 전동화의 핵심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차량통합, 전력변환, 충전 제어, 초고속 충전, 자동 충전 등을 선보이며 전기차 충전 및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제시했다. 현대케피코의 부스는 ‘ALL Control Solution Zone’과 ‘Ultra-fast EV Charge Zone’, 그리고 ‘Autonomous Charge Zone’ 등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가장 먼저 관람객을 맞이한 건 전기차 시스템의 이해를 돕는 모형이었다. 중앙 집중형 차량 도메인제어기를 비롯해 충전관리시스템(VCMS), 전력변환시스템(OBC, LDC, V2LC),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등 현대케피코의 노하우로 완성한 전기차 핵심 제어 부품들이 어떻게 연계해 작동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었다. ​​ 현대케피코의 360kW 초급속 충전기는 현대케피코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결과물이다 아울러 전동화 모빌리티 시대를 위한 급속 및 초급속 충전기를 선보이며 전기차 충전 환경의 변화를 예고했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역시 360kW급 초고속 충전기였다. 현대케피코의 초급속 충전기는 파워뱅크가 분리된 형태다. 파워뱅크의 용량은 충전기 수에 따라 달라지며, 충전기가 하나일 경우 240kW, 120kW 파워뱅크가 각각 하나씩 장착된다. 반면, 충전기가 2개인 구성은 240kW 파워뱅크 3개가 탑재된다. ​​ 현대케피코는 다양한 충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이용 환경에 따라 충전 속도를 달리할 수 있는 충전기도 함께 선보였다. 이 충전기는 충전기 수에 따라 100kW급 급속부터 200kW급 초급속까지 지원하며 증설과 확장이 용이하도록 파워뱅크 분리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예컨대, 두 대의 차량이 충전할 경우에는 각각 100kW 속도로 충전하며, 한 대만 충전하는 상황이라면 200kW 초급속 모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플러그 앤 차지(PnC) 기술을 적용해 인증부터 충전,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한 초고속 경제형 충전기도 소개했다. 해당 충전기는 현대차의 전기차 충전 기술 플랫폼(E-CTP, EV Charging Technology Platform)을 기반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24인치 스크린과 피벗 암 방식의 케이블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끌어 올린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 충전의 번거로움을 줄여줄 자동 충전 기술도 소개됐다. 이 기술은 충전 위치에 차량을 주차하면 로봇이 다가와 충전기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또한 충전이 완료된 경우에는 충전기를 제거하고, 충전이 필요한 다른 차량으로 커넥터를 가져가 삽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로봇에는 카메라와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충전구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학술대회를 통해 전기차의 미래를 공유하다 EVS는 단순한 전기차 기술 전시회가 아닌 미래 모빌리티를 향한 방향성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학술대회다. EVS37의 학술대회는 크게 EV 테크 서밋과 전기차 관련 논문 발표로 구성됐다. 현대차그룹의 연구원들은 주요 세션 연단에 올라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전기차와 관련된 여러 분야의 정보를 공유해 글로벌 산학연의 관심을 끌었다. ​​ EV 테크 서밋에서 SDV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현대차 이경민 박사(가운데) EV 테크 서밋은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는 ‘전기차의 리튬이온 배터리 열폭주의 이해 및 완화 전략’이었다.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의 기초와 셀 설계 등을 소개하며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온도와 화재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두 번째 주제는 ‘소프트웨어 정의 세계에서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패널로 나선 현대차의 이경민 박사는 성공적인 SDV 전환을 위한 아키텍처 개발, 새로운 가치 창출, 소프트웨어 중심 개발 등의 폭넓은 이야기를 전했다. 마지막 주제는 ‘전고체 배터리 소재 및 셀 혁신’이었다. 참가자들은 전해질, 무양극, 등방압 접근 방식 등 전고체 배터리의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에 대해 논의했다. ​​ 현대차그룹은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다양한 주제의 논문 발표도 이어졌다. 전기차의 부품과 정책, 규정, 제어, 배터리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수십 건에 달하는 논문과 함께 참가사 중 가장 많은 인원이 발표에 나섰다. 전기차 구동시스템과 배터리, 안전부품, 플랫폼, 인포테인먼트 등 연구 분야도 방대했다. 또한 전기차 모터 최적 냉각 설계, 저마찰 도로에서의 차량 제어, 차량용 컴퓨터의 분리 및 방열 구조, 전기차 후륜조향장치 활용 방안 등 다양한 논문도 함께 발표하며 미래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를 모색했다. ​EVS는 자동차 산업의 현재 위치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다. 다양한 신기술을 공개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안하기 때문이다. 이는 인류가 미래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돕는다. 현대차그룹 역시 이와 같은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인류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EVS와 현대차그룹이 가져올 미래가 기다려진다. ​​글. 허인학사진. 민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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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PBV 전용 플랫폼 E–GMP.S 공개

    현대차그룹, PBV 전용 플랫폼 E–GMP.S 공개

    현대차그룹, PBV 전용 플랫폼 E–GMP.S 공개

    현대차그룹이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 이하 PBV)의 기술 기반이 될 PBV 전용 플랫폼 E-GMP.S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이 PBV 전용 플랫폼을 개발한 배경부터 주요 기술적 특징까지, E-GMP.S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 현대자동차그룹이 PBV 전용 플랫폼 ‘E-GMP.S(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for Servic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PBV 시장으로의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E-GMP.S는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우수한 전동화 기술 위에 PBV 시장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춘 플랫폼이다. 현대차그룹은 PBV 전용 플랫폼 개발을 위해 오랜 기간 PBV 시장의 특성을 분석하고, 주요 고객들의 의견을 철저하게 반영해 비즈니스 맞춤형 플랫폼을 탄생시켰다.​​ 현대차그룹이 PBV 전용 플랫폼을 개발한 이유 e-커머스 중심으로 변모한 소비 시장, 그리고 소유에서 공유의 영역으로 전환 중인 모빌리티 시장의 환경 변화로 라이드 헤일링과 라스트마일 배송 서비스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모도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4년 1,856억 달러에서 2029년 2,941억 달러까지 치솟을 전망이며, 또 다른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Fortune Business Insights)에서는 라스트마일 배송 시장이 2024년 205억 달러에서 2032년 1,349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관련 시장의 성장과 함께 신규 모빌리티에 대한 수요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상품을 쉽고 빠르게 적재할 수 있는 딜리버리 전용 차량,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갖춘 라이드 헤일링 차량 등 비즈니스에 특화된 차량이 대량으로 필요해진 이유다. 실제로 경상용차(Light Commercial Vehicle, LCV) 시장은 모빌리티 비즈니스 시장의 확대와 함께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이와 같은 모빌리티 시장 변화에 주목했다. 차량이 이동 수단의 개념을 넘어 갖가지 용도로 활용됨에 따라 소비자는 공간의 가치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모빌리티 제조사들은 자연스럽게 다양한 니즈를 갖게 된 고객에게 새로운 개념의 모빌리티를 제공할 필요가 생겼다. 이처럼 현대차그룹은 PBV 시장에 특화한 모빌리티를 선제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우수한 상품성의 기술 기반이 될 전용 플랫폼 개발에 집중했다.​​ 기술 우수성과 시장 경쟁력,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플랫폼 현대차그룹의 PBV 전용 플랫폼 E-GMP.S는 전 세계적으로 호평 받은 E-GMP의 전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현대차그룹은 넓고 유연한 구성이 가능한 실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PE(Power Electric) 시스템,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주행거리 등 E-GMP 고유의 특성을 E-GMP.S에도 고스란히 담았다. 뿐만 아니라, 시장과 고객을 면밀히 분석하고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플랫폼의 주요 사양을 개발하고 상품성을 고도화했다. 결과적으로 폭넓은 비즈니스에 활용 가능한 범용성과 공간 유연성을 확보해 PBV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완성했다.​현대차그룹은 다양한 비즈니스에 대응 가능한 차량을 개발하기 위해 E-GMP.S에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콘셉트를 도입했다.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은 모터, 배터리, 구동계 등을 차체 하단에 배치한 편평한 플랫폼 위에 어퍼바디를 적용하는 구조를 의미한다. 그 결과, 어퍼바디 내부를 여러 개의 시트로 구성한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나 화물 적재 중심의 딜리버리 서비스 등 서로 다른 비즈니스에 대응하는 동시에 소형부터 대형까지 폭넓은 차량 라인업을 구현할 수 있다.​​ E-GMP.S는 E-GMP의 핵심 기술을 계승하면서 PBV 활용에 적합한 상품성을 더했다 ​기획 단계부터 배터리와 모터 등 핵심 부품을 표준화한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Integrated Modular Architecture, 이하 IMA)’ 개발 체계를 적용한 것도 E-GMP.S의 주요 특징 중 하나다. 차종별로 서로 다른 수많은 부품을 표준화하면 개발 복잡성이 낮아지고 차량의 기술 신뢰도를 높이는 기초가 된다. 아울러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 절감으로 차량 생산 효율성과 상품성을 높이고, 나아가 고객에게 보다 나은 모빌리티를 선보일 수 있다.​​ 넓은 실내 공간과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주행거리의 비결 PBV 비즈니스에서는 차량의 넓은 실내 공간이 비즈니스의 효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령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자유로운 시트 구성과 넉넉한 승차 공간이 필요하며, 딜리버리 서비스는 적재 공간이 곧 사업자의 수익과 직결된다. 현대차그룹은 이처럼 다양한 산업군에 종사하는 실제 PBV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E-GMP.S의 설계 초기 단계부터 넓은 실내 공간 구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현대차그룹은 배터리를 차체 하단에 배치하는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의 구조적 이점에 더해, 모터와 인버터, 감속기를 통합한 PE(Power Electric) 모듈과 그 외 부품을 최대한 앞쪽으로 집중 배치했다. 또, 운전석 위치를 최대한 전방으로 끌어와 탑승객 중심의 넓은 실내 공간과 넉넉한 화물 공간을 확보했다. 이 밖에도 배터리 팩 위로 만들어지는 실내 플로어의 부품 간 단차를 없애고, 1열부터 3열까지 편평한 풀 플랫 플로어(full-flat floor) 구조를 만들어 더욱 유연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게 구성했다.​​ 이렇게 완성된 E-GMP.S는 실제 차량을 운용하는 상황에서 여러 이점을 지닌다. 예컨대 낮아진 스텝고 덕분에 승객은 더욱 편하게 차량에 타고 내릴 수 있고, 적재함의 화물 상하차 편의성도 높아져 비즈니스 효율이 높아진다. 게다가 차량 하부에 부품을 낮게 배치해 자연스럽게 무게 중심도 낮아진 만큼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차세대 배터리 기술 중 하나인 ‘셀투팩(Cell to Pack, CTP)’ 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E-GMP.S의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기존 셀투모듈(Cell to Module, CTM) 배터리는 셀을 ‘모듈화’하는 과정을 거쳐 팩으로 완성하는 반면, 셀투팩 공정은 배터리 셀을 모듈 없이 곧장 팩 형태로 제작한다. 모듈 케이스가 차지하던 공간을 배터리 셀로 채운 덕분에 에너지 밀도는 한층 더 높아진다. E-GMP.S를 적용한 PBV가 동일한 크기의 배터리를 탑재한 기존 전기차와 비교했을 때 더 긴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이유다.​뿐만 아니라, E-GMP.S는 시장의 수요와 상품성을 고려해 차급에 따라 모터를 전륜 또는 전후륜에 배치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E-GMP.S의 고전압 충전시스템을 400V 시스템에 이어 추후 800V 시스템까지 확장하는 등 시장 상황에 맞춰 폭넓은 상품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 기아 PV5 기준 전륜 모터, 400V 고전압 충전시스템 적용)​​ 운전자와 탑승자를 고려한 안전 설계 기술 현대차그룹은 고객에게 더욱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고자 안전 설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대표적으로 E-GMP.S는 충돌 발생 시의 충격이 한 곳으로 집중되지 않게 만드는 ‘다중 골격 구조’를 적용했다. 이 구조는 사이드 멤버로 전해지는 충돌 하중을 서브프레임과 펜더 에이프런 등 여러 경로로 분산시켜 충돌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줄인다. 이에 더해 ‘크럼플 존(Crumple zone)’에 해당하는 PE 룸 보호 구조가 충돌 에너지를 흡수해 탑승자 영역으로의 충격 전달을 최소화한다.​또, 저상화된 플랫폼 설계 구조를 적용하면서도 외부 충격으로부터 배터리 팩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집중했다. 주행 중 예상치 못한 충격에도 배터리 팩이 손상되지 않게 서브프레임을 전방에 배치했고, 배터리 팩을 최대한 상향하는 등의 충돌 회피 구조를 적용했다. 마지막으로 180K급 초고장력강 멤버를 배터리 주변부에 적용해 배터리 측면 안전까지 세심하게 챙겼다.​​ 한편, 비즈니스 용도의 차량은 승용 차량에 비해 운행 빈도가 높고 주행 거리도 길어 고객 입장에서 안전성과 내구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크다. 또한 운용에 들어가는 총소유비용(Total Cost of Ownership, 이하 TCO)도 민감한 요소로 작용한다.​​ 모듈 브래킷 구조로 밀집된 부품을 쉽게 탈착할 수 있어 정비 시간을 줄이고 운휴 시간을 최소화한다 가령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차량 파손이나 수리가 불필요하게 길어지는 문제는 운휴 상황을 장기화하고 고객의 TCO를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현대차그룹은 이 같은 고객의 우려를 덜어주기 위해 문제가 발생한 부품만 쉽고 빠르게 정비할 수 있는 ‘시스템별 모듈 구조’를 E-GMP.S에 적용했다. 또한 PE 모듈 정비가 필요할 때는 차량 하부에서 각 부품을 쉽게 탈∙부착 가능하도록 전륜 서스펜션에 모듈 브래킷 구조를 적용했다. 이 밖에도 냉각수, 워셔액과 같이 교체가 자주 필요한 소모품은 PE 룸 앞쪽이나 상부에 배치해 정비 시간을 줄일 수 있게 설계했다.​​​ 퍼즐처럼 바디 모듈을 조합하는 신개념 바디 기술의 등장 현대차그룹은 다양한 차종으로 세분되는 PBV의 특성을 고려해 외장 패널과 후방 차체 골격을 모듈화한 ‘플렉시블 바디 시스템(Flexible Body System)’을 새롭게 선보였다. 바디 타입별로 금형을 새로 만들어야 했던 기존의 생산 방식을 탈피한 이 기술은 차체 부품을 크게 나눠 모듈 형태로 설계한 후, 고객 수요에 따라 모듈을 퍼즐 조각처럼 조합해 여러 사양의 차량을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게 돕는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어퍼바디 교체가 가능한 플랫폼과 플렉시블 바디 시스템의 조합으로 E-GMP.S 기반의 PBV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탈바꿈할 수 있다. 가령 많은 탑승객을 수용하는 ‘패신저’ 모델은 교통 약자의 원활한 승하차를 위해 슬라이딩 도어 패널을 장착하는 한편, 화물칸 워크스루를 지원하는 하이 루프와 트윈스윙 테일게이트를 탑재한 카고 형태로도 구성 가능하다. 현대차그룹은 기아 PV5에 플렉시블 바디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하고, 고객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7가지 사양을 우선 선보일 계획이다.​​ 비즈니스 고객의 편리한 차량 이용을 돕는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효율을 높이기 위한 E-GMP.S의 또 다른 특징은 맞춤형 소프트웨어다. 현대차그룹은 PBV를 이용하는 비즈니스 고객의 효율적인 차량 관리를 돕는 새로운 차량 관제 시스템(Fleet Management System, 이하 FMS)을 선보인다. FMS의 활용으로 고객은 차량의 충전 상황이나 현재 위치 등 차량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사고나 정비와 같은 특이 상황을 즉시 파악해 차량과 인력 운영 일정을 최적화한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고객은 차량 관리 등에 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나아가 TCO를 절감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이에 더해 E-GMP.S는 비즈니스 형태에 특화된 PBV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지원한다. 해당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하여 모바일 생태계와의 호환성을 높였다. 덕분에 비즈니스 고객은 다양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으로 PBV 비즈니스에 필요한 기능을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더욱 강화된 제어기 OTA 업데이트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OS와 차량 기능을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한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과 같이 E-GMP.S는 현대차그룹의 우수한 전기차 성능과 PBV 상품성의 기술적 기반이 되는 플랫폼이다. 현대차그룹은 이처럼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아 PV5를 시작으로 E-GMP.S 기반의 PBV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PBV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탄생한 E-GMP.S가 다양한 고객에게 가치 있는 비즈니스 라이프를 선사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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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전 세계가 주목하는 외교 무대 ‘APEC 정상회의’ 지원군이 되다

    현대차그룹, 전 세계가 주목하는 외교 무대 ‘APEC 정상회의’ 지원군이 되다

    현대차그룹, 전 세계가 주목하는 외교 무대 ‘APEC 정상회의’ 지원군이 되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전 세계의 시선이 향하는 2025 APEC 정상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합니다. 그동안 여러 글로벌 외교 무대에서 지원군이 되어온 현대차그룹의 행보를 짚어봤습니다. ​ 대한민국에서 20년 만에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APEC 2025 Korea)’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자리죠. 국가간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이 증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21개 APEC 회원 정상과 정부 대표단 및 경제계 인사들이 모여 경제, 통상, 외교 등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들어 가장 중요한 글로벌 외교 무대가 될 APEC 정상회의 및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 기간 동안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합니다. APEC 회원 정상과 주요 인사의 편안한 이동과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제네시스 G90와 G80, 현대자동차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와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등을 준비할 예정이죠.​​ 이번 APEC 행사를 위해 현대차그룹이 제공하는 의전 차량의 규모는 총 192대에 달하는데요. 각국 정상과 배우자 의전을 담당하는 제네시스 G90 113대를 비롯해 장관급 인사를 수행하는 G80 74대, 현대차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2대가 투입될 예정입니다.​사실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외교 무대에서 의전 차량을 지원한 것은 이번 APEC 정상회의가 처음은 아닙니다. 현대차그룹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로서, 2000년대 들어 개최된 국내외 대규모 외교 행사에서 전 세계 정상과 주요 인사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해 왔습니다.​​ 그간 현대차그룹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서울)’, ‘2023 G20 뉴델리 정상회의(인도)’,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자카르타)’,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인천)’, ‘2022 G20 발리 정상회의(인도네시아)’ 등 주요 외교 행사에 의전 차량 및 운영 차량을 지원했습니다. ​이런 굵직한 세계 정상 회담에서 각국의 주요 인사가 탑승할 의전 차량을 제공한다는 것은 남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특히 제네시스와 같은 럭셔리 브랜드에게 의전 차량 선정 여부는 브랜드 가치를 상징하는 척도로 여겨질 만큼 중요하죠. 각국 정상의 안전과 편의, 품위를 담보하는 차량으로서 신뢰를 얻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또한, 세계 각국의 대표 인물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공식 의전 차량은 국가의 품격을 상징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자리에서, 현대차그룹은 오랜 기간 의전 차량을 제공해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과 기술력의 위상을 높여왔죠. 2000년 이후 여러 글로벌 외교 무대에서 K-자동차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현대차그룹의 활동을 소개합니다.​​ 현대차그룹의 공식적인 외교 무대 데뷔전,ASEM 서울 2000 ​ 2000년 10월 20일과 21일 한국종합무역센터 내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00년 서울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ia-Europe Meeting Seoul 2000, 이하 ASEM 서울 2000)’는 현대차그룹이 2000년대 들어서 본격적으로 의전 차량을 제공한 글로벌 외교 무대입니다. 1996년에 설립된 아시아·유럽 정상회의는 아시아와 유럽 간에 문화, 경제, 정치, 외교, 교육, 환경 분야 협력을 위한 기구로, 2년에 한 번씩 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며 개최됐으며 2000년 서울에서 3차 회의가 개최됐죠. ​​ 당시 회원국에는 아시아 10개국 및 유럽 15개국과 유럽연합이 포함됐습니다. ASEM 서울 2000 정상회의를 위해 수많은 아시아 및 유럽 각국 정상과 중요 인물들이 서울을 찾았고, 2000년 10월 전 세계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대한민국 서울로 향했습니다. 2000년대 들어 열린 대한민국 최초의 글로벌 외교 무대에서 현대차그룹은 13개국 정상들이 이용할 현대차 에쿠스 리무진을 포함해 승용차 131대와 승합차 및 화물차 163대 등 총 294대를 지원했습니다.​​ 특히, 각국 정상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준비된 현대차 에쿠스 리무진은 국제 무대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남겼는데요. 국산차 최초로 V8 엔진을 적용한 것을 비롯해 대한민국 자동차 기술이 총망라되었기 때문이죠. 그 외에도 각국 영부인과 각료들에게 제공된 에쿠스, 그랜저 XG, 다이너스티는 현대차그룹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 세계에 본격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위상을 드높인2005 APEC 부산 ​ 2005년 11월 18일부터 이틀간 부산에서 개최된 ‘2005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 자동차의 높아진 품질과 국제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린 결정적 무대였습니다. APEC 정상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부산을 찾은 21개국 APEC 회원 정상과 장·차관급의 최고위층 인사, 민간회의 대표단 등이 현대차그룹의 주요 차종을 의전 차량으로 경험했기 때문이죠. 부산 2005 APEC 정상회의가 전례를 찾을 수 없는 대규모 국제 외교 행사였던 만큼, 현대차그룹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제조사로서 총 429대에 달하는 차량을 제공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는 당시 현대차그룹이 국제 회의에 지원한 의전 차량으로는 역대 최대에 달하는 규모였습니다.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 중국 후진타오 국가 주석을 비롯해 캐나다, 일본, 호주 등 21개 회원 정상 의전용으로 현대차 에쿠스 리무진 42대가 마련됐죠. 아울러 장차관급 인사들에게는 에쿠스, 그랜저, 쏘나타 등이, 수행원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서는 다수의 SUV와 상용차가 제공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이 2005 APEC 정상회의에 의전 차량을 제공한 배경에는 여러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규모도 역대 최대였지만, 플래그십 모델인 에쿠스의 의전 차량 제공 비중을 74대까지 확대해 당시 대한민국 자동차의 최신 기술력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죠. APEC 회원 정상들이 현대차그룹의 자동차를 타는 모습이 전 세계에 생생하게 전달됨으로써 자연스럽게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국격도 높아졌습니다.​​ 친환경 기술과 지속 가능성을 알린 무대,2010 G20 서울 ​2010년대 들어 대한민국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국제 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가인 G20의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G20 정상회의였죠. ‘2010 G20 서울 정상회의’는 2010년 11월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됐습니다. 당시로서는 G7 소속 선진국이었던 미국, 영국, 캐나다를 제외하고는 비영미권 및 아시아 국가에서 최초로 열렸다는 점에서 2010 G20 서울 정상회의는 많은 주목을 받았죠. ​​ 이런 배경 덕분에 2010 G20 서울 정상회의의 모든 것은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G20 정상들이 이틀간 사용한 의전 차량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됐죠. 전 세계 정치와 경제를 주도하는 20개국 대표들이 참석하는 까닭에 BMW, 아우디, 크라이슬러 등 수입차 브랜드들이 공식 의전 차량으로 선정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펼쳤는데요. 끝내 각국 정상들이 이용할 의전 차량으로 선정된 것은 결국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차의 2세대 에쿠스 리무진이었습니다. ​​ 2010 G20 서울 정상회의 기간 동안 현대차그룹은 에쿠스 리무진 외에도 의전 지원과 경호를 위한 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 기아 모하비와 그랜드 카니발 등 총 172대에 달하는 의전 차량을 제공했습니다. 아울러 70여 명의 전문 정비 인력으로 구성된 정비지원단을 제공하는 등 현대차그룹은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운영 및 관리에 역량을 집중했죠. ​​ 또 하나 주목할 점은 행사 지원 차량으로 다수의 친환경 자동차가 포함되었다는 점입니다. 현대차가 제작한 전기차 블루온 10대와 기아 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 14대, 전기버스 4대, 수소연료전지버스 3대, 에어로타운 1대 등 총 32대의 친환경 자동차가 행사 기간 동안 현장을 달렸죠.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친환경 기술력과 지속 가능성을 가진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 발돋움했습니다. ​​ 2년 연속 현대차그룹을 선택한 G20 정상회의 ​ 2010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공식 의전 차량을 제공한 현대차그룹의 위상은 10여 년이 흐른 뒤에도 지속됐습니다. 먼저 2022년 11월 15~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2022 G20 발리 정상회의’에서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이 공식 의전 차량으로 채택됐죠. 현대차그룹은 G80 전동화 모델 87대를 비롯해 특별 제작한 G80 전동화 모델 롱휠베이스 44대, 현대차 아이오닉 5 262대 등 총 393대를 지원했습니다.​​ 해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현대차그룹이 전 세계 주요 자동차 브랜드를 제치고 공식 의전 차량으로 선정됐다는 점은 여러 의미를 시사합니다. 2022 G20 발리 정상회의는 ‘함께하는 회복, 더 강한 회복’이란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상 회복을 논의하는 자리였는데요. 이런 무대에서 제네시스와 현대차의 최신 전동화 모델이 의전 차량으로 선정됐다는 점은 현대차그룹의 지속 가능성과 친환경 자동차 제작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다는 사실을 방증했죠.​​ 이듬해 열린 2023 뉴델리 G20 정상회의에서도 현대차그룹의 활약이 이어졌습니다. 공식 의전 차량으로 제네시스 G90와 G80가 선정되며, 두 해 연속 ‘G20 공식 의전 차량 제공사’라는 명예를 이어갔죠. 제네시스가 인도 현지에서 판매되지 않는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의전 차량으로 채택됐다는 점은 현대차그룹의 위상과 브랜드 이미지가 국제 무대에서 통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습니다.​​ 아울러 2년 연속 현대차그룹의 G20 정상회의 의전 차량 선정은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죠. 현대차그룹의 프리미엄 모델과 친환경 모델이 각국 정상들의 의전차로 선정됐다는 것은 곧 대한민국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지속 가능한 모델이 전 세계의 선택을 받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폭넓게 진행된 현대차그룹의 국제 외교 무대 지원 ​현대차그룹은 G20 정상회의 외에도 다방면에 걸쳐 글로벌 외교 및 경제 무대에서 의전 차량을 제공해 성공적인 행사를 지원했습니다. 2023년 5월 2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도 그중 하나입니다. 아시아개발은행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개발 및 경제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1966년 설립된 국제금융기구로,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을 비롯해 아태지역 68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를 위해 각 회원국의 재무장관을 비롯해 각국 중앙은행장, 국내외 금융계 인사, 국제기구 및 NGO 관계자, 내외신 기자 등 5,000여 명이 인천 송도를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기아 EV6 등 총 54대의 전동화 모델을 지원했죠. 총회 기간 동안 수천 명이 현대차그룹의 최신 전용 전기차를 경험함으로써 현대차그룹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전동화 모델의 우수성과 지속 가능한 비전이 전 세계로 전해졌습니다.​2023년 5월 29일과 30일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가 개최됐습니다. 이는 대한민국과 태평양 섬나라 간에 이뤄지는 사상 첫 정상회의로, 각국의 협력을 확대하고 국제 무대에서의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당시 14개의 태평양 도서국, 2개의 프랑스 자치령, 호주와 뉴질랜드 등 18개국으로 이뤄진 태평양도서국포럼(Pacific Islands Forum, PIF) 전 회원국 정상과 PIF 사무총장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들을 위해 46대의 제네시스 G90를 공식 의전 차량으로 지원해 태평양도서 지역에서 대한민국 자동차를 널리 알렸습니다. ​​ 2023년 9월 5일부터 7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에서도 현대차그룹의 의전 차량이 활약했습니다. 동남아시아 주요 10개국이 참여하는 아세안 정상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현대차그룹은 의전과 긴급 상황 등 행사 운영 전반에 걸쳐 아이오닉 5를 272대 제공했고, 대표단 배우자의 의전 차량용 74대의 아이오닉 6 등 총 346대의 차량을 지원했습니다.​참고로 인도네시아 대통령 경호부대가 별도로 구입한 아이오닉 5는 각국 정상들의 의전 차량 행렬을 선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처럼 동남아 정상들이 모인 자리에서 활약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는 인도네시아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 시대를 여는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민국 자동차를 알린현대차그룹 ​2024년 6월 4~5일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습니다. 우리나라와 아프리카 사이에서 처음 열린 정상회의였죠. 이를 위해 아프리카 국가 및 관련 국제기구의 50여 개 대표단, 주요 기업 대표 등 무려 1만여 명이 대한민국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산업, 통상, 자원 등 여러 부분에서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 간의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제 무대에서의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죠.​​ 한국을 찾은 아프리카 각국의 인사들을 위해 현대차그룹은 제네시스 G90 77대와 G80 42대 등 제네시스 모델 총 119대를 공식 의전 차량으로 지원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인지도가 낮고 시장 점유율도 낮은 아프리카 주요 국가의 대표들을 대상으로 의전 차량을 지원한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죠. 풍부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위상과 경쟁력을 직간접적으로 알리는 기회로 작용했습니다. ​​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높아진 위상을 전달할 2025 APEC 정상회의 ​2000년부터 이어진 굵직한 국내외 외교 무대에 공식 의전 차량을 제공해온 현대차그룹의 행보는 올해 10월 31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에서 절정에 달할 예정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올해 APEC 정상회의의 무게감은 그 어느 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묵직한데요. 그 어느 때보다 강대국들 사이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한민국 경주에서 극적인 변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죠. ​​ 현대차그룹은 대한민국을 찾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 정상과 정부 대표단,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주요 지점을 편안하게 이동하며 회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총 192대에 달하는 대규모 의전 차량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는 올해 G20 정상회의의 주제인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 연결, 혁신, 번영(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 Connect, Innovate, Prosper)’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현대차그룹의 최신 기술이 반영된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가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알리는 주역으로 활약할 전망이죠. ​​ K-자동차의 외교관 역할을 묵묵히 수행 중인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수십 년간 굵직한 외교 무대에 의전 차량을 지원한 것은 기업의 마케팅 활동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어느덧 현대차그룹의 행보는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 전체의 기술력과 품질, 지속 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세계에 전달하는 역할로 이어지고 있죠. 이는 국가 정상 등 글로벌 핵심 인물의 안전까지 책임질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 앞서 살펴본 G20이나 APEC 같은 정상회의는 전 세계 정상들과 미디어가 집중하는 무대입니다. 이런 곳에서 현대차그룹의 차량이 공식 의전용으로 활용된다는 것은 곧 브랜드의 신뢰성과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하죠. 이러한 성과는 기업의 마케팅 및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을 넘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 제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는 글로벌 외교 무대에 각국 정상들의 의전 차량을 지원할 수 있는 자동차 브랜드가 소수에 불과한 현재, 20년 넘게 정상들의 의전차를 제공한다는 사실만으로 현대차그룹의 가치와 역할이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리더에 걸맞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 최근에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전동화 모델들이 국제 무대에 등장하면서 대한민국이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선도국임을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효과까지 낳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각국 정상들이 직접 현대차그룹의 의전 차량을 이용하고 만족하는 모습은 K-자동차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협력 확대의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죠. 이 같은 모습이 오는 10월 31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에서도 변함없이 이어질 수 있을지 전 세계가 지켜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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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CES 2026에서 우리의 일상으로 들어온 AI 로보틱스를 선보이다

    현대차그룹, CES 2026에서 우리의 일상으로 들어온 AI 로보틱스를 선보이다

    현대차그룹, CES 2026에서 우리의 일상으로 들어온 AI 로보틱스를 선보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CES 2026에서 ‘Partnering Human Progress: AI 로보틱스, 실험실을 넘어 삶으로’라는 주제로 전시를 선보인다.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 전략 발표에 이어 전 세계 혁신가들이 모인 CES 전시 현장에서 그동안 개발했던 다양한 AI 로보틱스의 핵심 제품 및 실증 기술을 공개한다. ​ 전시 부스 곳곳에서 만나는 AI 로보틱스 현대차그룹의 CES 2026 부스에 들어서면 총 여섯 개의 전시 존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각 존에서는 현대차그룹이 AI 로보틱스 분야를 어떻게 선도하고 있는지, 그리고 AI 로보틱스 기술이 사람들의 삶에 어떤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지 살펴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인간과 로봇의 협업, 로봇과 로봇의 협력, 로봇과 모빌리티 기술의 결합 등을 통해 제조 현장부터 고객 일상까지 사람을 돕는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의 실체를 체험할 수 있다.​​ 테크 랩: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와 스팟의 기술 시연 현대차그룹의 부스 중앙에 마련한 테크 랩(Tech Lab) 에서는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인간의 삶에 기여하는 로보틱스를 만들기 위해 수행했던 실험과 도전의 여정을 확인할 수 있다. 연구실 컨셉으로 꾸며진 전시 공간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와 사족보행 로봇 스팟(Spot)이 스스로 학습하고 테스트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Atlas) 연구형 모델’이다. 기존 아틀라스의 연구형 모델은 제품 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시험하기 위해 만든 초기 단계의 모델로 놀라운 기계적 유연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틀라스는 넓은 회전 관절 움직임, 32kg(70파운드) 이상을 들어 올릴 수 있는 힘을 가졌으며 유연한 상체 회전과 정교한 균형 제어, 역동적인 동작 수행이 가능하다. 머리와 손에 탑재된 센서를 활용한 AI 학습을 통해 주변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새로운 작업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어 어렵거나 위험한 작업을 대신할 차세대 로보틱스 기술의 기반이 된다. CES 2026 현장에서 관람객들은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아틀라스가 진행한 ‘부품 시퀀싱(Part Sequencing)’ 시연을 통해 직접 아틀라스의 기민함과 제어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또한 현대차그룹은 CES 2026 미디어 데이에서 첫 양산형 제품인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도 공개했다. 제조 환경에 자율적인 학습을 위해 설계된 개발형 모델은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성능 액추에이터의 표준화를 이뤘고, 이를 통해 기존 설계 대비 50개 이상의 모터를 세 가지 핵심 유형으로 줄였다. 또한, 3지 그리퍼 기반 유연한 조작 능력을 확보하고 현장에서 교체 가능한 팔다리와 자율 배터리 교환 기능도 갖춰 운영 시간도 크게 늘렸다.​이 밖에도 아틀라스는 56개의 자유도(DoF, Degrees of Freedom)를 갖춰 관절을 완전히 회전할 수 있고, 360° 카메라 기반 전방위 감지가 가능하다. 또한 최대 50kg(약 110파운드) 운반 능력, 방수 방진 기능 그리고 자율 배터리 교환 기능까지 탑재했다.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의 기술 발전 기반 자율적인 동작을 학습시키고, 다양한 작업환경에 유연하게 적용해 제조 현장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HMGMA를 포함한 글로벌 생산 거점에 아틀라스를 투입하고 공정 단위별 검증을 통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테크 랩에서 만나볼 수 있는 또 다른 주인공인 스팟(Spot)은 다재다능한 4족 보행 로봇 겸 센서 플랫폼으로 자율 작동과 수동 조종이 모두 가능해 다양한 작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한 제품이다. 스팟은 전시관의 제한된 환경에서도 자동 순찰, 물체 조작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관람객에게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을 시연한다. ​이 밖에도 현대차그룹은 아틀라스와 스팟이 초기 연구 모델에서 현재 버전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보여주는 아카이브 전시도 함께 공개한다. 최초의 이족보행 로봇인 1990년식 ‘3D 바이패드(Biped)’와 아틀라스의 전신인 2007년도 ‘펫맨-프로토(Petman-Proto)’, 2016년에 선보인 ‘유압식 아틀라스(HD Atlas)’가 포함된다. 사족보행 로봇으로는 2007년에 공개한 ‘빅독(BigDog)’과 2014년 1세대 스팟 ‘러스티(Rusty)’, 로봇 팔이 장착된 1세대 스팟(2016년), 2016년식 ‘2세대 스팟’ 등이 모두 시간순으로 전시된다.​각 제품별 상세 정보: Atlas / Spot​​ 테크 스테이지: AI 로보틱스 로봇 집중 조명 테크 스테이지(Tech Stage)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미 현실화하고 있는 AI 로보틱스 핵심 기술들을 살펴볼 수 있는 흥미로운 공간이다. 관람객들은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아틀라스와 스팟, 로보틱스 랩의 모베드(MobED, Mobile Eccentric Droid) 등 현대자동차그룹의 주요 AI 로보틱스 기술 발표와 시연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공간에서는 각각의 로봇들의 목적, 성능,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소개하고, 스팟의 동기화된 움직임과 모베드의 자율 주행 시연 등도 감상할 수 있다. ​​일상에 편의를 더하는 AI 로보틱스 기술​ 현대자동차그룹은 모빌리티를 포함한 업무와 여가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의 삶을 더 개선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Enhanced Living(일상을 바꾸는 기술) 존’과 ‘Effortless Driving(진화하는 모빌리티 경험) 존’에서는 고객의 이동 편의성을 개선하고 더욱 다양한 일상에서의 기회와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nhanced Living 존: 사람의 일상을 돕는 AI 로보틱스 ‘Enhanced Living(일상을 바꾸는 기술) 존’에서는 올해 CES 2026 로보틱스 부문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s)을 수상한 차세대 양산형 모베드를 선보인다. (보도자료: 현대차 모베드. CES 2026 로보틱스 부문 최고혁신상 수상)​​ 현대차그룹 로보틱스 랩에서 개발한 모베드는 독립적으로 제어되는 네 개의 바퀴와 독창적인 편심(Eccentric) 자세 제어 메커니즘을 갖춘 첨단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으로 DnL(Drive-and-Lift) 모듈을 활용해 다양한 지형을 자유롭게 이동하고, 울퉁불퉁한 표면에서도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뛰어난 주행 기술 덕분에 복잡하고 붐비는 환경에서도 장애물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피할 수 있어 도시 속 일상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모베드는 기본형 베이직(Basic) 플랫폼과 자율 주행 기능을 탑재한 프로(Pro)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두 버전 모두 호환 가능한 유니버셜 마운팅 레일(Universal Mounting Rail)과 오픈 API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물류·배송부터 레저 및 개인 모빌리티까지 다양한 시나리오에 맞춰 탑 모듈을 맞춤 제작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 CES에서 공개된 탑 모듈 결합 컨셉 모델인 ‘모베드 픽앤플레이스(MobED Pick & Place)’, ‘모베드 골프(MobED Golf)’, 그리고 ‘모베드 딜리버리(MobED Delivery)’는 모베드 프로 플랫폼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모베드 어반 호퍼(MobED Urban Hopper)’는 모베드 베이직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모베드 픽앤플레이스: 모베드 플랫폼의 다양한 활용을 보여주는 모델로 물품 적재와 하역 과정에서 물건을 정밀하게 이동시키고 차체를 제어해 화물 운반의 안정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배송을 지원한다. ​- 모베드 골프: 고객들의 골프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된 혁신적인 자율주행 골프 서비스 모빌리티. 스윙 분석, 날씨 정보, 클럽 건조, 미니 냉장고 등 유용한 기능을 갖춰 프리미엄 레저 경험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 모베드 어반 호퍼: 도심 이동에 최적화된 스쿠터로 제로 턴(Zero-turn) 기능과 탑승 시 기울기 보조 등을 갖췄으며 ‘애드 기어(Add Gear)’ 모듈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의 니즈에 최적화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차의 ‘Art of Steel’ 철학을 디자인에 반영했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실제로 사람을 태우고, 물품을 배송하며, 다양한 활동을 즐기게 도와주는 모베드의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과제를 손쉽게 수행하는 모베드는 도시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활용 목적에 맞춰 확장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모베드 상세 정보: MobED​​ Effortless Driving 존: AI 로보틱스와 모빌리티의 결합 ‘Effortless Driving(진화하는 모빌리티 경험)’ 존에서는 현대차그룹의 AI 로보틱스 기술과 모빌리티가 결합된 경험을 확인할 수 있다. 차량이 운전자의 개입 없이도 자동화되고 자율화돼 충전과 주차까지 한 번에 진행되는 모빌리티 경험 진화를 확인할 수 있다. 최신 AI 기반 혁신 기술을 적용한 모셔널의 아이오닉 5 로보택시, 자동 충전 로봇(ACR), 주차 로봇(Parking Robot)을 통해 편리하고 매끄러운 주행, 주차, 충전 경험을 미리 만나보자.​현대차그룹은 주차와 충전 시연을 통해 아이오닉 5 로보택시가 실제 도심을 달리는 것처럼 차량 주변을 매끄럽게 감지하고, 인근 물체의 움직임을 예측하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로를 설계하며 자율주행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로보택시 차량이 자율주행으로 주차 구역에 진입하면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과 연결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은 주차 차량이 감지되면 스스로 충전기를 연결하며 충전을 시작한다. 방수·방진 설계된 자동 충전 로봇은 야외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해 일상의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특히 이동이 제한된 사람들도 충전 로봇을 활용해 하차하지 않고도 편하게 차량을 충전할 수 있어 현대차그룹의 포용적이고 세심한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다.​​ 차량이 완전히 충전되면 두 대의 주차 로봇이 차량의 오른쪽으로 이동해 각 바퀴를 들어올려 다양한 방향으로 자유롭게 이동한다. 관람객들은 주차 로봇이 좁은 전시 공간에서도 차량을 매끄럽고 정밀하게 이동시키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주차 로봇은 고객의 주차 피로를 줄이고 효율적인 주차 환경을 조성하며, 밀집된 오피스 빌딩 기준 최대 27%까지 주차 효율을 높일 수 있다.​각 제품 상세 정보: Robotaxi / ACR / Parking Robot​​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위한 AI 로보틱스​현대자동차그룹은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최신 기술에 발맞춘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 및 생산 환경을 구축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분야에서 AI 로보틱스 기술은 기능성과 혁신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산업 환경을 구현하는데 활용된다.​​ Collaborative Assembly 존: 인간과 로봇의 협력 현대차그룹의 ‘Collaborative Assembly(로봇과 함께하는 조립)’ 존에서는 AI 로보틱스가 어떻게 공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근무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지 확인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웨어러블 로봇을 직접 착용하고, ‘스팟 AI 키퍼(Spot AI Keeper)’, ‘배터리 퀵 체인저(Battery Quick Changer)’ 등 새로운 공장 환경도 경험할 수 있다.​​ 스팟 AI 키퍼는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혁신 센터(HMGICS)와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등에 투입돼 제조 과정에서의 결함이나 오류를 독립적으로 식별하고 작업자에게 공유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품질 유지에 기여한다. 배터리 퀵 체인저는 자동으로 스팟의 배터리를 교체하는 로봇으로 로봇 운영의 다운타임을 최소화한다.​​ 이 존의 핵심 전시물 중 하나인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는 착용 시 작업자의 상완부를 보조해 산업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부상 위험과 피로를 감소시키는 로봇이다. 무게는 단 1.9kg에 불과하지만 0~180°의 넓은 팔 가동 범위를 제공하며 위보기 작업 시 어깨 관절 부담을 최대 60%까지 줄여준다. 현대차그룹 CES 2026 부스에서 방문객들은 산업용 착용 로봇인 엑스블 숄더를 착용하고 E-GMP 모형 전시물 아래에서 차량 하부에 부품을 조립하는, 실제 작업 환경을 재현한 체험을 통해 엑스블 숄더의 기능과 혜택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엑스블 숄더를 양산해 대한항공, 한국철도공사 등에 판매를 시작했으며, 현대트랜시스, 현대로템 등 그룹사 공장에도 제품을 납품하는 등 기술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각 제품별 상세 정보: Spot AI Keeper / X-ble Shoulder​​ Streamlined Logistics 존: 로봇 간 최적의 협력 ‘Streamlined Logistics(지능형 로봇 물류 시스템) 존’에서는 현대차그룹이 AI 기반 혁신으로 이뤄낸 물류 자동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스트레치(Stretch), 협동로봇(Cobot), 자율주행 물류 로봇(Autonomous Mobile Robot, AMR) 등의 시연을 통해 사람 중심의 로보틱스 생태계를 구현하겠다는 현대차그룹의 기술 발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스트레치는 창고 자동화를 위해 설계된 지능형 물류 로봇으로, AI 기술 기반 트럭과 컨테이너에서 물류를 하역하는 등 고강도 작업에 활용할 수 있어 인간의 고된 물리적 작업을 대신하고 부담을 덜어준다. 다양한 작업 현장에서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설계된 스트레치는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물류 운영을 가능하게 하며, 현재 DHL, Gap 등 다양한 고객사의 물류창고에서 사용되고 있다.​​ 스트레치가 컨테이너에서 물류를 하역하는 동안 반대편에서는 협동 로봇이 팔을 이용해 컨베이어 벨트 위의 물품을 팔레트에 적재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로봇 간 협업을 통해 작업자는 기존 할당된 반복적인 작업에서 벗어나 물류 현장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크게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협동 로봇은 인간과 함께 작업하는 공간에서도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산업용 로봇이다. 협동 로봇은 6축 관절형 팔을 이용해 박스나 자동차 부품을 산업용 팔레트 위에 일정한 규칙에 따라 쌓는 팔레타이징(Palletizing) 작업을 수행한다. 이 밖에도 조립, 포장, 검사 등 정밀 작업도 수행할 수 있어 물류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다.​스트레치와 협동 로봇 시연 사이에는 스팟이 현장을 순찰하며 바닥 상태와 작업 공간 환경을 모니터링해 안전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이 밖에도 관람객들은 현대위아의 자율주행 물류 로봇이 라이다(LiDAR) 센서와 3D 뎁스(depth) 카메라를 활용한 슬램(SLAM, 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기술을 활용해 주변 환경과 장애물을 스스로 인식하고 최적의 경로로 이동하며 효율적인 물류 운영을 돕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자율주행 물류 로봇 기술은 현재 HMGMA 제조 공정 전반에 활용되며 효율적인 제조 현장에 기여하고 있다.​각 제품별 상세 정보: Stretch / Cobot / AMR​​ AI 로보틱스, 실험실을 넘어 삶으로 현대차그룹은 CES 2026 전시를 통해 앞으로 고객들의 일상 속에 더욱 밀접하게 함께 할 AI 로보틱스 혁신을 선보인다. 실험실을 넘어 삶으로 들어온 로봇은 안전하고 검증된 기술로 인간을 돕고, 인류의 진보를 실현한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AI 선도 기업과 함께 AI 로보틱스와 조화롭게 협력하고 공존하는 인간 중심의 미래를 계속 그려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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