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OTION

[태그:] [현대자동차] i30 n의 실내 디자인 살펴보기

  • [현대자동차] i30 N의 실내 디자인 살펴보기

    [현대자동차] i30 N의 실내 디자인 살펴보기

    [현대자동차] i30 N의 실내 디자인 살펴보기

    INNOVATE [현대자동차] i30 N의 실내 디자인 살펴보기 HMG저널 2017. 12. 8. 10:4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유하기 URL복사 신고하기 고성능차 i30 N, 실내 공간 역시 고성능을 내는 데 적합하도록 디자인됐습니다 현대자동차 i30 N의 실내 디자인은 직관적입니다. 운전자의 모든 동작이 간결하고 신속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습니다. 차량의 정보를 가장 빠르게 파악하고, 조향 조작을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철저히 배려합니다. 그렇게 운전자는 운전에 집중하게 되고 빠르게 달리는 과정에 온전히 빠져듭니다. 고성능차를 위한 직관적인 디자인 i30 N의 실내 공간은 정확한 판단, 신속한 동작이 가능하도록 직관적인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 스포츠 주행을 위해선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됩니다. 다시 말해 운전자는 차량과 차량을 둘러싼 모든 환경에 신경을 곧추세워야 합니다. 현재 자신이 시속 몇 km로 달리고 있는지 파악해야 하는 건 말할 것도 없습니다. 빠르게 가속하기 위해선 엔진 회전수에 무엇보다 기민하게 반응해야 하고 이를 파악한 시점에 변속을 빠르게 끝마쳐야 합니다. 그뿐일까요. 시야도 전방에 단단히 고정시켜야 합니다. 눈 앞에 펼쳐지는 상황을 주시하며 어떻게 스티어링 휠을 돌릴지 계산해야 합니다. 계산한 대로 코너에서 지체 없이 스티어링 휠을 돌려야 합니다. 고성능차라면? 더욱 그래야만 합니다. 서킷 주행이 많기 때문입니다. 운전자는 서킷에서 더욱이 모든 신경을 오직 달리는 과정에만 쏟아야 합니다. 그 집중으로 정확한 판단과 신속한 동작을 이끌어 내야 합니다. 그래야 빠르게 달릴 수 있고 고성능을 더욱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것이 고성능차의 실내 디자인 요소들이 직관적이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직관적이지 않다는 건 운전자의 동작에 틈이 생긴단 얘기입니다. 틈은 곧 시간이고 시간은 곧 지체입니다. 개발자들 역시 고민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새로움을 주면서도 더욱 직관적일까.’ 그렇게 끝없는 논의를 거쳐 i30 N의 실내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운전자의 시선과 손길이 가닿는 곳을 직관적으로 디자인한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선회할 수 있는 원형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습니다 스티어링 휠(Steering Wheel) 흔히 고성능차들은 아래가 수평으로 잘린 ‘D컷’ 형태의 스티어링 휠을 사용합니다. 낮게 설계된 레이스카에서 좁아진 운전석 공간으로 불가피하게 밑 부분이 잘린 형태로 디자인될 수밖에 없었던 데서 가져온 형태입니다. 하지만 운전석 공간이 충분히 확보된 상태에서 잦은 선회를 할 땐 오히려 D컷 스티어링 휠이 불편합니다. 긴급한 상황에서도 원활히 선회하기 위해선 ‘정원’ 형태가 가장 좋은 스티어링 휠의 형태입니다. 개발자들은 멋을 내기 위한 D컷보다 기능에 충실한 ‘원형’ 스티어링 휠이 i30 N에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여기에 10시와 2시 방향의 그립을 강화하고 주요 그립 부분에 타공 가죽을 적용해 조작감도 향상시켰습니다. 직관적인 클러스터는 운전자가 운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러스터(Cluster) 클러스터는 자동차의 상태를 시각적으로 전달합니다. 고성능차에선 클러스터의 역할이 특히 중요합니다. RPM 게이지로 엔진이 현재 얼마나 큰 힘을 내고 있는지, 속도 게이지로 차량이 현재 얼마나 빠르게 달리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운전자는 운전에 집중하면서도 두 가지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들의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간의 뇌는 생각이 필요한 논리·언어적 정보를 받아들일 때 오른쪽에 위치한 정보를 조금 더 쉽게 받아들입니다. 영화관의 세로 자막이 오른쪽에 위치한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개발자들은 여기서 착안했습니다. 클러스터의 RPM 게이지를 왼쪽에, 속도 게이지를 오른쪽에 위치시켰습니다. RPM 게이지 오른쪽에 표시될 고회전 영역과 속도 게이지 왼쪽에 표시된 주요 속도영역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두 게이지 사이의 간격도 좁혀 정보를 좀 더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i30 N의 클러스터를 완성했습니다. 조작감을 높이고 변속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기어 레버의 이동 거리를 줄였습니다 기어 레버(Geal Lever) 고성능차의 수동변속기는 체결감이 중요합니다. 빠른 가속을 위해선 운전자의 의도를 즉각적으로 반영해야 합니다. 각 기어 단수가 신속하고 명확하게 맞물려야 합니다. 그러려면 기어 레버의 이동 거리가 짧아야 합니다. 이동 거리가 짧아야 현재 단수에서 다음 단수로 넘어가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초속을 다투는 고성능차 시장에선 짧은 시간이라도 허투루 낭비할 수 없는 법. 개발자들은 실제 본인들의 주행 경험과 현장 드라이버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어 레버의 이동 거리를 최대한 줄였습니다. 특히 서킷에서 주로 사용하는 3단과 4단의 이동 거리를 초기 설계 단계의 55mm에서 50mm 수준으로 줄였습니다. 이로써 조작감을 향상시키고 변속 시간까지 단축시켰습니다.본 콘텐츠는 개발과정에서 작성되어, 지역별 현지 최종 판매 사양과 일부 상이할 수 있습니다 ▶ 현대자동차그룹 연구개발본부 간행물 R&D STORY ‘i30 N STORY’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원문: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