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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CES 아시아 2018,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인 자율주행과 친환경을 선언하다

    [현대자동차] CES 아시아 2018,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인 자율주행과 친환경을 선언하다

    [현대자동차] CES 아시아 2018,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인 자율주행과 친환경을 선언하다

    DISCOVER [현대자동차] CES 아시아 2018,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인 자율주행과 친환경을 선언하다 HMG저널 2018. 6. 14. 16:1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유하기 URL복사 신고하기 CES 아시아 2018 현대자동차 부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현대자동차가 중국에 처음 진출했던 건 지난 2002년이었습니다. 중국 베이징기차와 합작해 베이징현대를 설립하며 중국 시장에 진출했죠. 중국 진출은 성공적이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로 발돋움하는 데 있어 중국 시장의 높은 판매는 큰 힘이 됐습니다. 그런 점에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CES 아시아 2018’은 현대자동차에게 꽤 의미심장했을지 모릅니다. 자동차 시장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위주로 변모하고 있고, 큰 자동차 시장인 중국 소비자들은 첨단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자동차는 정면돌파를 선택했습니다. 중국 IT 기업과의 협업 강화로 미래기술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것입니다. 중국 IT 기업과의 접촉점을 늘리다 많은 참가자들이 모여 관심 있게 지켜본 현대자동차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딥글린트와의 파트너십 강화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CES 아시아에서 현대자동차가 전달한 핵심 메시지는 자율주행차 시대를 대비해 관련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는 것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SNIEC)에서 개막한 ‘CES 아시아 2018’에서 중국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글린트(DeepGlint)’와 기술 협력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 업체 ‘바이두(Baidu)’의 자율주행 프로젝트인 ‘아폴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각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방식의 협업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기술 분야에서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겁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시죠. 왜 딥글린트인가 많은 참가자들이 모여 관심 있게 지켜본 현대자동차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딥글린트와의 파트너십 강화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현대자동차는 사람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며, 친환경차를 통해 깨끗한 환경에 기여하며, 운전의 즐거움과 함께 사고 없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개발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공지능과 친환경이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이라는 것입니다.현대자동차와 기술 협력 관계를 구축한 딥글린트는 2013년 설립된 중국의 IT 스타트업입니다. 인공지능을 적용한 초고화질 카메라 영상인식 기술을 보유한 비전기술 전문기업이죠. 자율주행차는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해 차량 주변의 정보를 분석하고 판단합니다. 딥글린트가 가진 원천 기술은 자율주행시대에 응용될 수 있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협업으로 인공지능이 차량과 도로간 상호 연결성을 증대시켜 다양한 상황이 펼쳐지는 실제 도로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딥글린트 자오용(Zhao Yong) CEO는 이날 현대자동차 행사에 참여해 “인간, 사회, 환경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현대자동차와 딥글린트의 지향점은 같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폴로 프로젝트 참여 아폴로 프로젝트(Apollo Project)는 자율주행 플랫폼 연구 프로젝트입니다 딥글린트와의 협업과 함께 현대자동차가 발표한 또 하나의 소식은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 바이두가 추진 중인 자율주행 플랫폼 연구 프로젝트인 ‘아폴로 프로젝트(Apollo Project)’ 참여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중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에 대해 이미 통신형 내비게이션 '바이두 맵오토'와 대화형 음성인식 서비스 '두어 OS 오토' 등을 탑재하며 신뢰를 쌓은 바 있습니다. 바이두는 지난 2017년 차세대 주력사업 중 하나로 자율주행차를 선정하고, 주요 자율주행 기술을 소프트웨어 플랫폼 형태로 파트너사에게 제공하고 파트너사의 자율주행 데이터를 활용해 지속적인 기술 개발이 가능한 개방형 협력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아폴로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다임러, 포드, 베이징자동차, 보쉬, 델파이 등 완성차 메이커 및 자동차 부품사 등 다양한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중국 최대 자율주행 프로젝트입니다. 현대자동차 자율주행개발센터 이진우 상무와 바이두 스마트카사업부 구웨이하오 총경리가 담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자율주행개발센터 이진우 상무는 언론공개행사에서 “현대자동차는 고객에게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제공하는 자율주행차량과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양한 차종에 자율주행 기술을 상용화하는데 있어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위해 바이두와의 협력을 강화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왜 바이두인가 중국은 구글 맵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바이두 협업이 필수입니다 바이두가 중국 자율주행차 사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는 건 가장 방대한 지도 정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율주행을 위해 정밀지도는 필수적인 데이터입니다. 중국은 구글 맵을 허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중국 시장에서 자동차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바이두와의 협업이 필수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아폴로 프로젝트 참여로 인해 중국의 다양한 도로환경은 물론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있어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올해 연말 중국 베이징에 혁신 거점인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현대자동차의 중국 내 미래 전략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소전기차가 미래다 현현대자동차 부스에는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 절개차가 전시돼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중국도 미세먼지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죠. 베이징 전체가 먼지로 뿌옇게 가려진 사진은 이미 언론을 통해 여러 번 공개된 바 있습니다. 미세먼지를 걸러내는 수소전기차가 중국에서도 큰 관심을 받는 이유입니다. 이번 CES 아시아에서 현대자동차는 약 432㎡ 공간에 ‘미래수소사회(Future Hydrogen Society)’라는 주제로 수소전기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현장에서도 수많은 인파가 몰려 수소전기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수소전기차의 공기정화 시범은 많은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 부스에서 현대자동차는 차세대 수소전기차인 넥쏘 자율주행차, 수소전기차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수소전기차 절개차’를 전시하고, 수소에너지로 움직이는 미래의 가정생활을 체험하는 ‘수소전기하우스’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대기오염에 관심이 높은 중국시장을 겨냥해 수소전기차를 활용한 ‘공기정화 시연’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수소 사회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수소전기차를 이용한 에너지 관리, 홈 가드닝, 공기 정화를 체험할 수 있죠 수소전기 하우스의 전기를 이용해 자동 급수를 하는 모습입니다. 이 외에도 토양 및 수분 분석 등이 가능합니다 넥쏘는 CES 아시아 2018에서 자동차 기술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넥쏘는 차세대 동력인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기반으로 첨단 ADAS 기술과 미래 지향적 인터페이스, 첨단 디자인 등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CES 아시아 조직위에서 선정하는 ‘CES 아시아 2018 혁신상(CES ASIA 2018 Innovation Awards)’의 ‘자동차 기술(Vehicle Technology)’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완성차로는 유일했죠. 누가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가 바이두와 현대자동차가 협업한 아이오닉 EV가 옥외 전시장에서 자율 발레파킹을 선보였습니다 현대자동차가 CES 아시아 2018에서 발표한 메시지는 심플합니다. ‘타 분야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주도권 확보’입니다. 미래 모빌리티 사업은 지금까지와 달리 한 회사만의 힘으로 성공하기 힘듭니다. 다양한 분야,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이 필수적이죠. 현대자동차가 딥글린트, 바이두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발표한 것도 미래에 대비하는 유연한 움직임의 일부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중국이라는 큰 무대에서 차세대 친환경차로 각광받는 수소전기차 부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한 것도 박수칠 만한 일이었습니다. 결국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핵심 화두는 자율주행과 친환경이기 때문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자율주행과 친환경이라는 두 핵심 키워드를 모두 놓치지 않았습니다 전 세계 모든 자동차 제조사 및 부품사, 그리고 전혀 다른 카테고리에 있던 기업들까지 너나 할 것 없이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때, 속도만큼 중요한 건 방향성일 겁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CES 아시아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핵심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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