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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고성능 N 브랜드의 시작점부터 현재까지 살펴보기

    [현대자동차] 고성능 N 브랜드의 시작점부터 현재까지 살펴보기

    [현대자동차] 고성능 N 브랜드의 시작점부터 현재까지 살펴보기

    EXPLORE [현대자동차] 고성능 N 브랜드의 시작점부터 현재까지 살펴보기 HMG저널 2018. 6. 28. 12:1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유하기 URL복사 신고하기 현대자동차 고성능 N 브랜드에 대해 알아봅니다 2012년 가을. 유럽의 한복판인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모터쇼의 스포트라이트는 분명 프랑스를 위시한 유럽 자동차들에 집중돼 있었습니다. 아시아 제조사들도 의욕적으로 신모델을 소개했지만 폭스바겐 골프며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같은 유럽 자동차사(史)에 굵직한 획을 그은 제품들의 복귀 앞에선 존재감을 드러내기 어려웠지요. 한국의 현대자동차도 i30 해치백의 3도어 모델을 처음 공개하고 ix35 수소전기차를 통해 수소전기차 양산 의지를 불태웠지만 유럽의 눈길을 사로잡기엔 다소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실상 2012 파리모터쇼 현대자동차 부스의 주인공은 따로 있었습니다. 흰색과 파란색 페인트로 산뜻하게 단장한 소형 랠리카, i20 WRC였지요.  2012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i20 WRC는 고성능 N의 모태가 됐습니다 i20 WRC는 현대차의 월드랠리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복귀를 알리는 출사표였습니다. 엑센트 랠리카로 2000년부터 2003년까지 4년 동안 WRC에서 활동한 뒤 물러났으니 공개 시점 기준으로는 근 10년 만의 WRC 복귀였지요. 모터스포츠는 자동차 기술의 정점입니다. WRC라면 두말할 나위 없지요. 일반도로를 달리는 경주 중 최고 레벨이라는 점에서 모든 양산차 회사가 꿈꾸는 무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WRC와 같은 큰 무대에서의 성공은 기술력의 입증뿐 아니라 명성까지 보장합니다. 게다가 WRC는 유럽 전역에 걸쳐 1년 내내 펼쳐지는 레이스입니다. 유럽에서 점유율을 높이는 데 어려움을 겪는 비유럽권 자동차 제조사는 영혼과 맞바꿔서라도 도전해볼 만한 가치 있는 무대인 셈이지요. i20 WRC는, 말하자면 현대자동차가 유럽 제조사들에 던지는 호기로운 선전포고였습니다. 고성능 N은 2013년 12월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습니다. 2014년 WRC에 뛰게 될 i20 WRC 랠리카에 N 로고를 선명하게 넣었습니다 더욱 흥미로운 일은 이후에 벌어졌습니다. 현대차의 WRC 복귀가 단순히 메이저 경주대회 출전만을 목표로 한 게 아님이 속속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2012년 이미 유럽 현지에 모터스포츠 법인(현대 모터스포츠)을 설립한 현대차는 이듬해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 유럽 테스트센터까지 구축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 12월 어느 날, 마침내 또 하나의 깜짝 소식이 들려왔어요. WRC 2014 시즌 첫 랠리에 뛰어들 경주차 디자인과 팀 라인업을 공개한 것이지요. 팀 총괄 책임자 미셸 난단, 메인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 등 현대월드랠리팀은 면면이 화려했습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그들도 주인공의 스포트라이트를 양보할 수밖에 없었어요. 고성능 기술력을 상징하는 ‘N’이 이때 함께 소개됐기 때문입니다. 한국 여론은 그제야 들썩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실상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담 브랜드를 선보일 거란 소문은 여러 해 전부터 있어왔습니다. 그에 대한 반응은, 말 그대로 반신반의였지요. 부디 하루빨리 선보이기를 고대하는 목소리와 ‘사업성’ 등의 이유로 흐지부지될 것을 전망하는 목소리가 공존했거든요. 하지만 현대월드랠리팀 론칭 현장에서 현대 N이 공공연히 드러나자 부정적 여론은 금세 거대한 기대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2014 WRC 발표장에서 현대 N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당시 N의 발표를 지켜보며 이보다 시의적절할 수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성능 브랜드를 메이저 경주대회와 하나로 묶어 소개한 것부터 현대자동차라는 제조사가 처해 있는 현실까지, 모든 것이 말이지요. 실상 자동차 경주와 고성능차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자동차 역사 초창기에는 대부분 제조사가 경주에서의 성적을 앞세워 차량을 판매했습니다. 철저하게 시스템화되고 상업화된 21세기 자동차 경주에선 ‘일요일에 경주하고 월요일에 차를 판다’던 스포츠카 제조사의 오랜 전통(?)이 유명무실해졌습니다. 하지만 치열한 속도 경쟁의 장에 자사 제품의 성능을 투영하는 시도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고성능 특화 차종에서 고성능 럭셔리 전담 서브 브랜드로 발돋움한 메르세데스 AMG가 대표적인 예이지요. 메르세데스-벤츠는 AMG를 서브 브랜드로 독립시키기에 앞서 세계적 경주인 F1 출전 팀 명칭으로 도입하면서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가치를 제고한 바 있습니다. 새로운 고성능 N 로고가 선명한 현대월드랠리팀은 모터스포츠-고성능 양산 브랜드 마케팅의 지극히 현대적인 방식이었습니다. 고성능 전담 브랜드는 현대자동차라는 양산 자동차 제조사에도 필수불가결한 선택이었습니다. WRC 팀 출범 즈음, 현대자동차는 전 세계 판매량 470만대 이상을 보였어요. 기아자동차까지 포함한 현대차그룹의 전 세계 판매량이 연간 1000만대에 다다르는 것도 시간 문제로 보일 만큼 대단한 성장세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을 둘러싼 시장 환경은 마냥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중국 자동차 제조사들의 매서운 성장세가 그중 하나였습니다. 값싼 노동력을 앞세운 중국차의 가격 경쟁력은 현대차에게는 큰 위협이었습니다. 양적 성장에도 한계는 분명했어요. 연간 1000만대 판매라는 양적 성장보다는 차량 한 대를 통해 더 많은 가치를 얻을 수 있는 질적 성장이 절실한 시점이었습니다. 물론 현대차는 ‘모던 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아래 가치 높은 대중차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럭셔리 브랜드, 퍼포먼스 브랜드의 출범을 진지하게 고민한 까닭이지요. RM 14 콘셉트부터 RM 16 콘셉트까지. N 브랜드는 기대감을 점점 증폭시켜 왔습니다 WRC 2014 시즌 출전을 시작으로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N 브랜드 출범 시계는 한층 빠르게 돌아갔습니다. 그해 남양연구소에는 고성능차 개발센터가 설립됐고, 독일 뤼셀스하임에 있는 유럽기술연구소에도 고성능차 개발실이 신설됐습니다. 2014년 열린 부산국제모터쇼에서는 흥미로운 모델이 전시됐습니다. RM14라고 명명된 이 콘셉트카는 300마력을 내는 4기통 터보 엔진을 차체 중심에 둔 미드십 설계의 고성능 차였습니다. 여러 모터쇼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껍데기뿐인 쇼카(show car)가 아니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공개한 영상 속 RM14 콘셉트는 테스트 트랙을 실제로 달리고 있었어요. ‘현대자동차가 설마 미드십 스포츠카를?’ 의구심은 완전히 거두기 어려웠지만 새로운 N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커졌습니다. 흥미로운 소식은 그뿐만 아니었습니다. RM14 개발이 고성능차 개발이라는 열망을 품은 소규모 그룹에 의해 진행됐다는 얘기였습니다. 처음에는 귀를 의심했습니다. 현대자동차라는 거대한 기업에서 소수의 열정적인 순수주의자들이 꿈을 좇아 달리는 모습은 쉽게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니까요. 그건 비단 현대자동차만의 얘기는 아닙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이라면 누구랄 것도 없이 정책과 규제와 수익성,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자동차 만들기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속도에의 열망을 공유하는 소수의 무리가 재미 삼아 개발해본 작은 고성능차가 유럽 핫해치의 원조가 된다거나, 레이싱 무대에서의 영광을 재현해보고자 만들어본 실험적 스포츠카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카로 길이 남는다는 등의 감동 스토리가 재현되기는 어려운 시절인 셈이지요. 하지만 거짓말처럼,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된 RM14 콘셉트는 바로 그런 꿈 같은 과정을 거쳐 탄생한 ‘작품’이었습니다. 시작은 2012년 남양연구소 내에서 실시된 이례적인 사내 공모였습니다. ‘새로운 고성능차 개발조직에 함께하고 싶은 연구원들의 지원을 받습니다.’ 몇몇 개발자가 공모에 응했고, 그들은 직접 구성한 기획안으로 상품기획, 마케팅 등 여러 부서 멤버들을 설득하며 RM14 콘셉트를 제작해나갔다고 합니다. 레이싱 미드십(Racing Midship)의 머리글자를 딴 RM 콘셉트는 2014년 한해 만의 ‘습작’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이듬해 서울모터쇼에서 RM15라는 이름으로 다시 모습을 드러낸 그 차는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 등 고성능을 위한 차체 경량화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1년 뒤 부산모터쇼에 등장한 RM16은 액티브 스포일러, 전동 슈퍼차저가 곁들여진 4기통 터보 엔진 등으로 또 한 차례 진화한 모습이었습니다.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부임 직후 맞은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N 브랜드의 방향성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브랜드, 미래의 신사업은 순수한 열정만으로 조각되지 않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처음 뛰어드는 고성능차 부문도 예외일 수 없었습니다. 그들에게 기술력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자금 역시 마찬가지고요. 부족한 건 딱 하나. 경험이었습니다. 한국과 독일에 고성능차 개발부서를 세운 2014년 말, 현대자동차는 또 한 번의 깜짝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독일의 고성능차 스페셜리스트 알버트 비어만을 영입한 것입니다. 그는 1983년부터 그해까지 30년 가까이 BMW에서 근무한 엔지니어였습니다. 현대차에 영입되기 전 7년간은 BMW의 고성능차 BMW M을 위한 연구소장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고성능차 개발 경험이 있는 리더의 존재가 절실했던 현대차에 더할 나위 없는 인물이었습니다. 알버트 비어만은 2015년 4월, 남양연구소 차량시험 및 고성능차 개발 총괄 부사장으로 부임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현대자동차그룹은 이전과 ‘어딘가 다른’ 자동차를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2016년 발매된 3세대 i30 해치백에서 묻어나던 견고한 움직임, 많은 기술을 공유한 2017년의 제네시스 G70와 기아 스팅어가 보여주던 분명히 다른 감각, 그리고 올해의 기아 K3와 현대 싼타페에서 발견되던 각각의 개발 목표에 부합하는 주행성능 등은 단언컨대 ‘비어만 효과’라 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리더를 중심으로 엔지니어링 부문이 일신(日新) 또 일신(日新)해가는 동안 고성능 브랜드 N의 영혼의 동반자인 현대월드랠리팀은 WRC 무대에서 차곡차곡 성과를 쌓아가고 있었습니다. 2014년 WRC 독일 랠리에서 현대월드랠리팀은 WRC 첫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데뷔 첫해인 2014년, 독일 랠리에서 감격의 첫 우승을 경험한 현대 모터스포츠 팀은 이듬해 제조사 순위 3위에 이어 2016년에는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 랠리 우승에 힘입어 제조사 최종순위 2위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지난해 4번의 랠리 우승으로 드라이버와 제조사 부문에서 모두 2위에 오른 현대월드랠리팀의 기세는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일곱 번의 랠리가 치러진 가운데 3번의 우승(스웨덴, 아르헨티나, 이탈리아)과 2번의 더블 포디엄(스웨덴-1/3위, 아르헨티나-2/3위)을 기록하며 당당히 제조사와 드라이버 부문에서 모두 1위를 달리는 중입니다. 조금 더 신중하게, 조금 더 완벽하게  2016년,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에 현대 N을 단 i30 해치백이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환경도, 분위기도 조성됐지만 현대 N 브랜드는 첫 번째 모델 출시를 서두르기보다 신중하게 한 계단씩 밟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최초의 현대 N 모델에 대한 단서는 2016년 초여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드러났습니다. 이곳에서 열린 24시간 내구레이스 SP3T 클래스에 출전한 경주차가 그것이었지요. i30 해치백 모습으로 나타난 그 경주차에는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 담겨 있었습니다. 첫 번째 N 모델에 도입할 예정의 엔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엔진은 가혹한 24시간 내구 레이스를 완주하며 성능과 내구성을 입증해냈습니다. i30 N은 이듬해 다시 한번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에 출전합니다. 이번엔 2016년 출시한 신형 i30 해치백을 강화한 형태였습니다. 그리고 전체 출전차량 중 50위를 기록하며 한층 더 나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i30 N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초의 N 모델은 극한의 환경에서 실전 테스트를 마친 뒤에야 대중 앞에 나타났습니다. 데뷔 무대는 2017년 가을의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주인공은 i30 N이었습니다. 핫해치의 본고장인 독일 한복판이었지만 5년 전 가을의 파리 모터쇼에서와 달리, 이번엔 모두가 한국의 핫해치를 관심있게 보는 분위기였습니다. 275마력, 36.0kg.m의 성능을 내는 4기통 터보 엔진, 안락한 주행부터 뜨거운 질주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주행 모드, e-LSD와 전자제어식 서스펜션, 레브매칭 수동변속기 등 움직임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다채로운 기술의 면면이 놀라웠던 까닭입니다. 현대자동차가 처음 선보인 고성능 특화 모델의 가치는 시장이 먼저 인정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출품과 함께 독일 시장에 내놓은 100대 한정의 ‘i30 N 퍼스트 에디션’이 금세 동나버린 것입니다. 벨로스터 N은 훌륭한 성능과 적당한 가격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i30 N이 유럽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하자 세간의 눈길은 자연스럽게 한국 시장으로 이어졌습니다. i30 N이 아닌 제2의 N 모델 출시가 예고된 까닭입니다. 개성 강한 3도어 벨로스터를 통해 구현된 두 번째 N 모델은 올해 초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됐고, 올 6월 한국 시장에 공식 데뷔했습니다. 수동변속기뿐인 제품이지만 반응은 뜨겁습니다. 275마력, 최고속도 시속 250km 등으로 대변되는 성능부터 2965만원에서 시작하는 가격까지, 그 면면은 진정한 ‘포켓로켓(pocket rocket)’이라 할 만합니다. 지난해의 i30 N부터 올해 벨로스터 N까지 일련의 신작이 보여준 ‘짜릿하면서도 합리적인 고성능’은 N이라는 신생 고성능 브랜드의 앞날을 한층 기대케 합니다. 항간에는 벌써부터 차기 N 모델에 관한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RM14~16 콘셉트에서 실험해온 미드십 스포츠 모델이 실제로 양산될지도 모른다는 것이 그것이지요. 이뤄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즐겁겠지만 소문은 소문으로만 그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들 어떻겠어요. 중요한 것은 현대 N은 이미 스스로의 색깔을 명확하게 드러냈다는 것입니다. 현대자동차 글로벌 홈페이지의 브랜드 스토리 메뉴에 올라 있는, 마치 팝송 가사인 듯 당돌한 다음의 글귀처럼 말이지요.  Same Face, same place, same Story.  똑같은 얼굴, 똑같은 장소, 똑같은 스토리.  Wake me up when it’s finished, okay?  그 지루한 얘기 끝나거든 깨워줘.  Performance has been the same for decades.  수십 년째 똑같은 퍼포먼스 타령.  Not anymore. We’re not cliched.  더 이상은 아니야. 상투적인 건 싫어.  We are N.  우리는 N이야.                                                                                                                                                      글. 김형준 올해로 만 17년째 자동차 전문기자로 활동 중이다. 자동차 전문지 <카비전>과 <톱기어> 한국판, 남성지 <지큐>에서 일했다. 지난해 방영된 SBS <드라이브 클럽>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자동차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냉철한 시각을 보여준 바 있다. 최근까지 글로벌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의 편집장으로 자동차 문화에 대한 심도 깊은 자동차 문화를 알려왔다.  ◆ 이 칼럼은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이며, HMG 저널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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