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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TACE 프로젝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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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COVER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TACE 프로젝트 현장 HMG저널 2018. 5. 11. 14:3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유하기 URL복사 신고하기 무재해 6,000만 인시, 예정일보다 5개월 앞당겨진 공기, 모두 TACE 프로젝트 현장의 소식입니다 2013년 투르크메니스탄 최초의 석유화학단지 건설 사업이자 현대엔지니어링 최대규모의 단일 프로젝트라는 타이틀로 시작된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및 PE/PP 생산설비 프로젝트(이하, TACE 프로젝트). 2017년 11월에는 무재해 6000만 인시(人時, 현장 근로자 전원의 근무시간을 합산)를 달성하며 프로젝트의 순항을 알렸고, 2018년 4월에는 당초 예정일보다 공기를 5개월 앞당긴 준공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곳엔 모래바람이 불었다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및 PE/PP 플랜트는 투르크메니스탄 서부 연안의 키얀리(Kiyanly) 지역 지하 천연가스에서 분리한 에탄(Ethan)과 프로판(Propane)을 에탄크래커(Ethane Cracker)를 통해 에틸렌(Ethylene) 및 프로필렌(Propylene)으로 분해하고 최종 제품인 폴리에틸렌(PE, Polyethylene)과 폴리프로필렌(PP, Polypropylene)을 생산하는 설비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전체 사업금액은 약 30억 달러로 현대엔지니어링은 타당성 조사(Feasibility Study)부터 시작해 금융 주선, 기본설계, FEED(Front-End Engineering Design) 및 상세설계, 시공, 시운전까지 공사의 모든 과정을 담당했습니다. 전체 면적이 81만㎡ (약 25만 평)에 이르는 현장에는 하루 투입 인력만도 최대 약 1만 3천여 명에 이르렀습니다. 부지 토공사에 들어간 절토(깎거나 파는)와 성토(쌓거나 덮는) 물량의 합계도 1,200만㎡에 달할 정도입니다.  수시로 모래바람이 부는 혹독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무재해 6,000만 인시를 기록하며 우수한 안전 관리 능력도 입증했는데요. 이는 임직원 1,000명이 매일 10시간씩 일한다고 가정했을 때 6,000일(약 16년 4개월) 동안 사고 없이 공사가 진행되어야만 가능한 기록입니다. 꼼꼼한 시공 관리는 공정 기간 단축이라는 성과도 달성하게 해, 애초 계획했던 사업 완료 예정일보다 5개월을 앞당겨 2018년 4월 준공을 눈앞에 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신뢰가 완성되었다 TACE 프로젝트 현장의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 이 프로젝트는 2014년 착공 시부터 투르크메니스탄 내부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현장 최대중량물(프로필렌 증류탑, Propylene Fractionator) 설치 등 중요한 마일스톤 행사 때는 현지 국영방송에서 취재를 나오고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2017년 1월에는 투르크메니스탄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ymukhammedov) 대통령이 직접 현장을 찾아 우수한 기술력과 공기 단축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어떻게 이런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을까요? 러시아어 문화권인 투르크메니스탄 현지 특성상 언제나 통역을 통해 이야기를 주고 받아야 한다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지 문화가 사람과 사람의 친밀관계를 매우 중요시 하기 때문에 발주처 및 각종 인허가 기관에 인간적인 친밀감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현대엔지니어링의 임직원들은 간혹 갖는 회식자리에서 한국어 구호로 건배를 제의하는 것을 시작으로 인간적인 친밀관계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우수한 사업수행 능력과 해당 국가와의 상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중앙아시아 전역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만 프로젝트 8개(총 85억 달러 규모)를 따냈으며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서도 잇따라 사업을 수주하며 국내 업계에서 중앙아시아 실적 1위를 유지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AEC 프로젝트가 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부르던 사내 약호 ‘TACE(티-에이스)’란 이름처럼 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바라는 현장과 본사 임직원들의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기존 석유화학처리시설의 교체 수요가 크고 2030년까지 자국 내 산업 인프라를 대폭 확대한다는 중장기 발전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그곳의 얼굴들을 만나다 현대엔지니어링 TACE 프로젝트 현장의 현장소장, 이용상 상무보B 현장소장으로서 생각하는 TACE 프로젝트는 어떤 프로젝트인가요?  TACE 프로젝트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첫 대규모 화학공장입니다. 기존 GAS를 정제하여 Polymer를 생산함으로써 수입원 자체의 다각화를 노릴 수 있어 재정난을 겪고 있는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에게는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이며, 계약 공기보다 앞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기에 향후 타 프로젝트 모범사례로서의 의미도 매우 깊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지금까지 현장 경험을 통해서 얻은 Lesson Learned를 잘 반영했고, TACE 프로젝트 사전 준비가 좋았었기 때문에 이를 그대로 한발 앞서 체크하며 실행했다는 사실도 자랑스럽습니다. 현장과 본사 및 업체간 소통 공유를 위해 HPCM, HCQM, WIT, Daily Report 등 소통 Tools 등을 잘 활용한 프로젝트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까지 모두 합심해 사고 없이 잘 마무리하고, 조직적으로 더 단합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 TACE 프로젝트 현장에서 HSE를 담당하는 신영철 부장 프로젝트 기간 내내 되새긴 말이나 생각 또는 결심이 있나요?  안전은 강요에 의해 하는 것이 아닌, 내 자신을 위하여 자기 자신이 해야 하는 것. 스스로와 동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건설 현장은 어느 한 사람의 노력과 역량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현장은 모든 직원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있었기에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업무상 배운 점이나 깨달은 점은 무엇인가요?  HSE팀으로서 현장의 안전에 대한 많은 위험성과 그에 따른 방안들을 배우고 생각하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Safety First! TACE 파이팅! 현대엔지니어링 TACE 프로젝트 현장에서 시운전을 담당하는 최기만 차장 프로젝트 기간 내내 되새긴 말이나 생각 또는 결심이 있나요?  ‘최고의 품질, 최상의 안전’, ‘HEC가 PMC의 역할까지 같이한다’ 스스로와 동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이 보기 드문 현장에 있는 많은 직원들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6천만 시간 LTI(Lost Time Injury)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업무상 배운 점이나 깨달은 점은 무엇인가요?  공사 완공까지 무재해를 달성하여 최고의 현장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TACE 프로젝트 현장에서 FE를 담당하는 허민 과장 프로젝트 기간 내내 되새긴 말이나 생각 또는 결심이 있나요?  카르페디엠(Carpe Diem)! 설계에서부터 많을 시간을 함께 해온 황선준 부장님께서 자주 하셨던 말입니다. 스스로와 동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현장이 완성 되어 가는 것을 보면서 그 일원으로 함께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많은 것을 배우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업무상 배운 점이나 깨달은 점은 무엇인가요?  관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주어진 업무에 어려움이 있을 때 공유하고 함께 헤쳐나간다면 어떤 상황이 주어져도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TACE 프로젝트 현장에서 품질을 담당하는 노해성 사원 프로젝트 기간 내내 되새긴 말이나 생각 또는 결심이 있나요?  지치고 힘들 때마다 선배들의 노력을 생각하며 ‘현대’라는 브랜드가 현지인들 마음속에 더욱 좋은 이미지로 남게 하자고 결심했습니다. 스스로와 동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매일 아침 외치는 ‘Safety First’ 구호와 같이, 회사의 경쟁력이자 얼굴인 품질 또한 모두에게 ‘First’ 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업무상 배운 점이나 깨달은 점은 무엇인가요?  무언가 이루고자 함에 있어서 신뢰가 단단하면 헤쳐나갈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습니다. ▶ 현대엔지니어링 사보 <사람과 공간> 2018년 4월호에서 원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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