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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다이모스] 2018년을 꽉 채웠던 주요 자동차산업 트렌드를 돌아보다

    [현대다이모스] 2018년을 꽉 채웠던 주요 자동차산업 트렌드를 돌아보다

    [현대다이모스] 2018년을 꽉 채웠던 주요 자동차산업 트렌드를 돌아보다

    EXPLORE [현대다이모스] 2018년을 꽉 채웠던 주요 자동차산업 트렌드를 돌아보다 HMG저널 2018. 12. 11. 11:5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유하기 URL복사 신고하기 2018 자동차산업 트렌드는 무엇이었을까요? 2018년 한 해, 자동차 시장은 큰 변혁을 겪었습니다. 2018년을 돌아보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판단되는 몇 가지 동향을 짚어봅니다. 승용차에서 상용차로 전동화 차량 개발 확대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전기버스 일렉시티(ELEC CITY)를 출시해 운행 중입니다 그동안 출시된 대부분의 전기차, 연료전지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은 대부분 승용차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자동차 산업 중 가장 큰 영역인 승용차 시장에서 미래 주도권을 선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2018년 들어 이러한 전동화의 흐름은 상용차의 영역으로 대폭 확대되고 있습니다. 9월 개최된 하노버 모터쇼에는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상용차 전시가 총 35종으로, 불과 2년 전보다 약 130%나 증가했습니다. 경소형 상용차 급에서는 다임러, 르노, VW 등 주요 OEM들이 VAN 또는 픽업트럭의 전동화 모델을 경쟁적으로 선보였고, 중대형 상용차는 히노(Hino), 볼보 등 전문 메이커들이 HEV 대형 트레일러 및 BEV 트럭 등 전동화 전용 라인업을 대거 출시했습니다. 이는 세계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한 도심 물류의 지속 성장과 함께 배출가스, 소음, 교통혼잡 등의 규제 강화로 인해 전동화에 따른 경제성이 급격히 개선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현대차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료전지 기술을 상용차에 적용해 상용차 전동화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미 작년 말 스위스 업체 H2Energy에 수소 전기 트럭 1,000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10월에는 프랑스 기업 엔지(Engie)에 2025년까지 약 5,000대의 연료전지 차량을 공급할 계획임을 발표했습니다. 중국 시장에서 DCT 기반 하이브리드 차량 출시 급증 기아자동차는 2018 베이징 모터쇼에서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선보였습니다 2018년에도 중국에서는 토종 OEM들의 판매 확대, 환경 규제의 본격 시행 및 전기차 시장 성장 등 자동차 산업의 주요 트렌드가 여전히 지속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DCT 적용 하이브리드 차량의 출시 증가를 주목해야 합니다. 2018년, 중국 시장에서 출시된 DCT 적용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총 32종으로 작년 대비 약 60%가 증가했습니다. 2021년경 중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에 따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신에너지 차량의 의무생산 규제 대응에 가장 확실한 대안으로 부상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DCT는 현지 R&D/생산 기반이 잘 갖춰져 있어 부품 공급 및 원가 측면에서 다단 AT 대비 경쟁력이 높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흐름은 BYD, 장성, 장안, 길리 등 주요 토종 OEM들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판매 비중이 높은 볼륨 차급에서도 중국 정부의 기업 평균연비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DCT 기반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현지 동향을 반영해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들은 2023년이 되면 중국 내 DCT 적용 하이브리드 차량이 총 257.2만대로 전체 하이브리드 차량의 약 4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 토탈 인테리어 개발을 위한 R&D 협력 현대다이모스는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차 콘셉트 시트 개발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미래 자율주행차 인테리어의 변화 방향을 예측하고 핵심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이종(異種) 업체 간의 전략적 협업이 두드러졌습니다. 글로벌 선도 수준의 시트 및 인테리어 부품 업체인 도요타보쇼쿠를 중심으로 도요타고세이(에어백) 및 도카이리카(안전벨트)가 차세대 ‘All-in-One’ 시트를 협력 개발하고 이에 덴소의 자율주행 전장 기능까지 연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요타 그룹 차원에서 자율주행 토탈 인테리어 솔루션을 준비한다는 것은 같은 OEM 계열회사인 현대다이모스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또한 포레시아(Faurecia)는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차 전용 시트 프레임 및 가변형 칵핏모듈(주행모드에 따라 최적 위치로 변경)을 기반으로 2017년 하반기부터 안전 부품 분야의 세계적 선도업체인 ZF와 전략적 R&D 협력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기술 스타트업인 서브팩(SUBPAC)의 공감각적 음향 솔루션을 추가하고 신규로 인수한 패럿 오토모티브(Parrot Automotive)의 차세대 커넥티비티(Connectivity) 기능을 접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로벌 No.1 자동차 시트업체인 애디언트(Adient) 또한 에어백 및 시트벨트 분야의 글로벌 선도업체인 오토리브(Autolive)와 협업해 차세대 자율주행차에 특화된 시트 및 각종 안전 부품의 공동개발을 추진 중입니다.  현대·기아차, 동남아 시장으로 사업 확대 추진 현대자동차그룹은 동남아 기업들과 손잡고 상용차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기아차의 최근 동향 중에서는 급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에 대한 진입 확대 움직임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 북미 등 주력 시장에서의 판매 정체를 보완함과 동시에 거대한 신흥 시장에서 중장기적인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현대·기아차의 현지 전략 중 현대다이모스 입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현지 상용차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를 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상당 기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는 동남아 국가들의 높은 경제 성장과 현지의 SOC 투자 확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2017년 9월 베트남 현지 자동차 업체와 손잡고 CKD 형태의 상용차 합작 생산법인을 설립했고, 이를 통해 연간 2~3만 대의 경트럭 및 버스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인도네시아 대기업인 AG그룹과 합작해 중·대형 트럭을 현지에서 생산하는 상용차 생산법인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 하반기부터 양산에 돌입, 2020년경 연간 10만대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현지 상용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승용 분야에서도 인도네시아 현지에 연 20만대 규모의 완성차 공장 투자 계획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일 시장으로 동남아 최대 규모이며 자동차 보급률이 하위권인 인도네시아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주목해야 할 자동차산업 트렌드 2019년 자동차산업 트렌드를 예측해봐야 할 때입니다 여기까지 2018년 한 해 동안 벌어진 자동차 산업의 여러 동향 중 주목해야 할 4가지를 짚어 보았습니다. 살펴본 모든 상황이 새로운 기회, 혹은 커다란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요컨대 중국과 상용차 분야에서는 전동화라는 시대적 흐름을, 자율주행 시트 측면에서는 차세대 자동차 인테리어 차원에서의 새로운 접근을 주목해야 합니다. 또한 동남아와 같은 신흥 시장의 성장세 또한 계속 주시해야 할 것입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또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치열한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우리 앞에 벌어지는 여러 변화에 항상 깨어있어야 합니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인 피터 드러커의 말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남깁니다. “트렌드를 읽는다고 해서 100% 성공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트렌드를 읽지 못하면 실패는 100% 확실하다.”  글. 이상철(전략지원팀 신사업 WG 차장) ▶ 현대다이모스 사보 D STORY 2018년 11, 12월호에서 원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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