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호텔&리조트 ] 오직 제주만을 위해 만들어진 향기, 해비치 어메니티](https://blogddong.com/wp-content/uploads/2026/06/naver_6e9f6e0e5d9a.jpg)
DISCOVER [해비치호텔&리조트 ] 오직 제주만을 위해 만들어진 향기, 해비치 어메니티 HMG저널 2018. 10. 25. 11:2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유하기 URL복사 신고하기 냄새에는 기억과 감정을 부르는 힘이 있습니다. 바람결에 익숙한 향수 냄새가 느껴지면 서둘러 주위를 살피게 되죠. 같은 향수를 쓰던 이가 눈 앞에 나타나기라도 한 듯, 묘한 감정이 솟아납니다. 오래간만에 다시 찾은 여행지에서는 특유의 냄새가 그곳의 정체성을 확인시켜줍니다. 장면이 닿기도 전에 코 안으로 스미는 내음이 그토록 반가운 이유입니다. 상품 매장에서는 아로마나 묵직한 무크향이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공항은 향긋한 향으로 여행자들의 긴장을 이완시켜줍니다. 이런 전략을 향기 마케팅이라고 하는데요. 휴가지에서도 아름다운 향을 맡으며 쉴 수 있다면 어떨까요. 모처럼의 휴식에 만족도는 배가되고 기억에도 오래 남을 겁니다. 그래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가 자신만의 시그니처 향을 개발했습니다. 사람들이 특별한 향이 나는 어메니티를 사용하고 더 깊은 감성과 추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말입니다. 향수는 수 천년 전부터 종교 의식을 위한 훈향, 시체 방부제, 입욕제 등으로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19세기 전후로 유럽 전역에는 향수 산업이 확산됐습니다. 지금까지도 조예가 깊은 조향사들이 유럽에서 향수를 만들고 있죠. 해비치는 이탈리아 피렌체 내 5대 조향 공방으로 꼽히는 아쿠아 플로(Aqua Flor)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퍼퓸 마스터 실레노 켈로니에게 제주를 상기시킬 만한 아름다운 향을 조향해달라고 의뢰했죠. 행복한 시간을 상기시키는 아름다운 향이 있습니다 실레노 켈로니는 제주를 방문해 일주일 동안 머물렀습니다. 섬의 곳곳을 누비며 제주의 멋과 아름다움을 경험했습니다. 영감이 떠오르는 대로 노트를 하고 사진을 찍었죠. 특히 현무암 바위와 검은 돌이 검게 물들인 바다에 큰 감격을 느꼈습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해녀에도 깊은 감명을 받았죠. 켈로니는 제주하면 떠오르는 세 가지, 바람, 돌, 여자(해녀)를 자연의 강한 생명력으로 표현하려 했습니다. 켈로니는 제주를 동양의 이국적인 정취, 평화로움, 꿈틀거리는 생명력이 조합된 도시라고 말합니다 켈로니는 제주의 구석구석 뿐만 아니라 호텔앤드리조트의 내외부도 꼼꼼히 관찰했습니다. 호텔의 기능과 감성을 가장 잘 알고 있을 호텔 직원과 심도 있는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해비치가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귀를 기울였죠. 풍부한 감수성을 주체하지 못하고 호텔에서 즉흥 기타 연주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해비치의 어메니티. 해비치의 기억을 부르는 향을 담고 있습니다 향을 만드는 작업은 이탈리아에서 진행됐습니다. 감귤농장과 곶자왈 등에서 경험한 자연물과 제주 음식, 또 호텔에서 얻은 켈로니의 영감들을 한 곳에 녹여내고자 노력했습니다. 해비치의 어메니티는 처음에는 향이 강하게 느껴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향의 베이스, 미들, 탑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다른 향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켈로니가 만든 시그니처 향이 기본이 된 어메니티 상품은 피부과의 저자극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민감성 피부 타입이나 아이가 사용해도 안전한 제품이죠. 제품의 질감, 제형, 흡수력, 세정력, 보습력 등의 테스트를 거듭하며 제작했기에 판매용으로도 손색없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그니처 향으로 제작된 어메니티는 해비치 호텔 제주, 롤링힐스 호텔, 컨트리클럽 제주와 덕소의 객실 및 사우나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해비치는 객실 내 비치된 어메니티를 사용해본 고객들로부터 피드백을 받고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필요시 보완하여 대용량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죠. 이 특별한 향을 활용한 관련 제품까지 고려 중입니다. 쉼을 누리고 일상으로 돌아간 고객들이 해비치의 기억을 계속 음미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냄새는 인지하는 것보다 훨씬 큰 지배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공간적 지배력은 물론, 감성을 주무르는 장악력,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기억력까지 갖고 있죠. 해비치 호텔 제주, 롤링힐스 호텔, 컨트리클럽 제주와 덕소에서 이탈리아 퍼퓸 마스터가 조향한 제주의 향을 만끽해보세요. 올가을 그윽한 감성과 더불어 오래가는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겁니다. 글. 안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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