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연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순간은 언제일까요?! 현대자동차는 이러한 점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동차를 생산하고 판매한 후 고객들은 과연 우리가 만든 자동차와 어떤 생활을 하고 추억을 만드는지, 이러한 것들을 돌이켜보기 위해 현대자동차는 자동차에 얽힌 추억을 돌아보는 브릴리언트 메모리즈(brilliant memories) 전시회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게 되었습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 중구 광희동 {mapId: "bl0113622074", placeId: "18063223", type:"1", title:"동대문디자인플라자", pointX:312720,pointY:552117} 현대자동차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DDP 전시회가 열리는 장소는 위에 있는 지도를 참고하시면 됩니다!조금 더 자세하게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전시회에 대해 살펴보면,브릴리언트 메모리즈 전시회 일정 및 장소일정 : 2015.1.28 ~ 2015.2.17(관람시간 : 10:00 ~ 20:00)장소 : 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알림터 내 알림 1관(Art Hall 1)브릴리언트 메모리즈 전시회 입장료성인: 5,000원(단체 2,500원)청소년 및 초등학생: 3,000원(단체 1,000원)브릴리언트 메모리즈 전시회 Zone 소개Zone 1(Memories) : 폐차 직전의 자동차를 예술품으로 변화시킨 작품 전시Zone 2(Moments) : 47인의 사진전으로 포토 이벤트 당첨자 47인의 자동차 화보 전시Zone 3(Dreams) : 대학생 공모전을 통한 대학생들의 다양한 작품 전시DDP에서 당신과 자동차의 추억을 떠올려보세요 어디서나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듯이, 자동차도 오래 타다 보면 고장이 나거나 성능이 떨어져서 폐차를 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한 자동차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우리의 친구이자 가족 같은 존재가 되기 때문에 함께 쌓은 추억도 엄청난데요. 현대자동차는 이런 자동차와 나와의 추억이 사라지지 않도록 자동차와 부품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캠페인을 통해 폐차할 예정이거나 중고차 판매로 차량을 떠나보내는 현대자동차 고객의 차량과 관련된 사연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10/17 ~ 11/14까지 사연 신청을 진행한 결과 무려 18,000여 건이 접수될 만큼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차량으로 만든 예술작품을 영상이 아닌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기존 캠페인을 통해 알려져 있는 김병호, 이광호, 에브리웨어, 아티스트 칸은 물론 김종구, 김진우, 박선기, 박진우, 신유라, 양민하, 양수인, 우주+림하영, 이용백, 한진수로 구성된 10팀(명)의 새로운 아티스트가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이렇게 총 14명의 아티스트는 당첨된 사연의 주인공이 사용했던 자동차와 부품을 소재로 예술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새롭게 투입된 아티스트는 전시용 작품과 사연 당첨자의 소장용 작품 두 가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캠페인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은 자신들이 직접 사연을 선택하고 만나 사연자와 공감하고 교감을 하여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작업을 진행한 아티스트들 모두가 누군가의 추억을 재현한다는 점에 있어서 설레고 뿌듯한 작업이었다고 하네요.이번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전시회는 잃어버린 마을(timeless village)을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작품을 통해서 과거 가치를 되살리는 ‘memories’, 사진을 통해 자동차와 주인공의 빛나는 현재를 보여주는 ‘moments’,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 공모전 당선자의 작품을 소개하는 ‘dreams’로 전시회 Zone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시회에 오시면 모든 작품에 아티스트에 대한 소개와 현대자동차 고객의 사연이 배치되어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더욱 즐거운 전시회 관람을 위해 도슨트와 함께 하는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하니 예술작품들을 좀 더 깊게 알고 싶으시면 추천합니다. 도슨트의 설명은 매일 4회(월~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오후 6시)에 진행되며, 예술작품을 제작한 작가와의 토크 콘서트는 매일 1회(오후 4시) 진행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갤로퍼 그리고 청춘 김병호 작가 제작한 ‘갤로퍼 그리고 청춘’은 1993년 출시됐다가 2003년에 단종된 현대자동차 SUV 갤로퍼에 대한 추억이 담겨있습니다. 갤로퍼의 주인인 김찬홍 사진작가는 사진을 찍기 위해 오지도 마다치 않고 갤로퍼를 타고 달렸는데요! 그런 그의 카메라 프레임으로 보는 시선 그리고 갤로퍼의 창으로 바라봤던 세상을 자동차 유리 8개를 철근과 콘크리트 구조물 안에 고정해 작품으로 구성했습니다. 이제 갤로퍼는 예술작품으로 주인인 김찬홍 사진작가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싼타페 그리고 프러포즈 에브리웨어가 제작한 ‘메모리얼 드라이브’는 자동차 운전대 앞에 앉았을 때, 전방에서 입체 사진들이 차례로 밀려 나오도록 설계된 키네틱 아트(Kinetic Art) 작품입니다. 사연의 주인공인 부부에게 ‘싼초(애칭)’는 부부의 연애의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한 자동차입니다. 특히 아내에게 프러포즈할 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하네요. 작가인 에브리웨어는 자신들 역시 부부 작가로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활동해왔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참외향 가득한 트럭 이 작품은 참외 농장을 운영하며 자식들을 길러내신 부모님에 대한 헌정입니다. 사연자의 부모님은 포터를 참외 운송이나 판매를 위해 사용했다고 합니다. 작가는 포터에 담긴 부모님의 사랑과 농업에 대한 애정을 작품에 담았습니다. 수명이 다한 포터를 마치 화장(火葬) 하듯 갈아서 쇳가루로 만든 후, 이걸로 아들이 바라본 부모님에 대한 글을 작품으로 표현했는데요. 작가는 쇳가루 중 일부로 ‘성주 꿀참외’라고 적은 아담한 현판을 만들어 부모님의 삶을 기념하고자 했습니다.초등학생에서 엄마가 되기까지 아름다운 색을 지닌 샹들리에.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보니 비즈 대신 기계 부품이 달려있는데요. 사연자가 1996년부터 사용한 아반떼의 부품을 소재로 만든 작품입니다. 폐차 직전의 자동차 부품을 이렇게 아름답게 장식 소품인 샹들리에로 제작한 점이 독특합니다. 소장 작품으로는 화장대를 제작했습니다. 작품의 의도는 사연자가 초등학생 때부터 아이의 엄마가 되기까지 함께 한 아반떼와의 추억을 작품에 담으려고 했는데요.특히 사연자가 여동생과 차의 백미러에 스티커를 붙이며 놀았다는 부분을 참고하여 화장대 거울로 백미러를 사용했습니다..나의 친구, 티봉이 이 작품은 우주+림희영 작가의 모터로 움직이는 기존 키네틱 작업을 빨간색 티뷰론 차의 엔진 위에 올려놨습니다. 사연자는 어린 시절 처음으로 접한 차인 티뷰론을 형과 함께 대학 시절까지 탔다고 하는데요. 형제의 이름 돌림자인 ‘봉’을 붙여서 ‘티봉이’라는 애칭을 붙일 만큼 차에 대한 애정이 돋보입니다. 작가는 티뷰론을 떠나보내는 형제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키박스를 활용해 소장용 작품인 ‘붉은 상어’를 제작했습니다. 네 개의 문 스무 살이 되던 해 면허를 딴 사연자. 그 당시에 동네 친구 네 명과 아버지의 자동차인 EF 소나타를 타고 여행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이 여행은 사연자와 친구들과의 우정을 돈독하게 한 여행이었다고 합니다. 작가는 네 명의 친구가 자동차 여행을 떠나는 장면을 상상해 보았다고 합니다. 그러자 각각의 위치를 상징하는 자동차 문이 떠올랐고 그 문을 사용하여 나비 형태의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그때의 기억을 추억하고 우정을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현재를 담은 사진전과 미래를 담은 대학생 작품 공모전 전시의 두 번째 섹션인 모멘츠(moments)에서는 자동차와 고객이 함께한 순간이 담긴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문 사진작가와의 촬영 이벤트를 진행했고, 김용호, 오중석, 아놀드박, 서대호 총 4명의 사진작가가 촬영에 나섰습니다. 전시장을 따라 47점의 사진을 감상하다 보면 관객은 저마다 지닌 자동차와의 추억을 떠올리게 됩니다. 세 번째 섹션인 드림(dreams)에서는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대학생 다섯 팀의 작품을 만나게 됩니다. 성균관대학교(김주곤, 신성한, 정영섭)팀의 ‘아버지의 크기’, 연세대학교(김송의, 박상진, 하선경) 팀의 ‘메모리 플레이어’, 서울대 송준봉의 ‘바람 1985’, 홍익대(김소연, 김소정, 박경민, 이강우) 팀의 ‘카시트, 스틱, 아크릴 큐브, 영상’, 한양대학교 김태훈의 ‘말하는 대로’가 그 작품입니다. 현대자동차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전시회의 주요 작품을 살펴보았는데요! 어떠신가요?! 그냥 작품이 아니라 소중한 추억을 함께 한 자동차가 예술작품으로 탄생하였기 때문에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성공적인 문화 마케팅 사례를 만들어나갈 현대자동차의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캠페인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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