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OTION

[태그:] 청소년 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 이야기

  • 현대차 정몽구 재단, 청소년 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 이야기

    현대차 정몽구 재단, 청소년 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 이야기

    현대차 정몽구 재단, 청소년 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 이야기

    DISCOVER 현대차 정몽구 재단, 청소년 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 이야기 HMG저널 2016. 8. 11. 15:1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유하기 URL복사 신고하기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12년부터 KBS, 교육부와 협력하여 청소년 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드림스쿨'은 평소에 만나기 어려웠던 분야별 명사들을 초청하여 강연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와 삶에 있어 자신감을 심어주는 교육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첫 번째로 '온드림스쿨'은 경북 청도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6월 1일, 학부모와 학생 등 1,400여 명이 함께한 소통과 공감의 현장을 소개합니다.즐길 거리 생각할 거리 가득한 공감콘서트 이날 청소년 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은 가수 알리의 무대로 시작되었습니다. 현장은 화려한 조명, 강당이 떠나갈 듯한 환호, 명사들의 이야기를 단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반짝이는 학생들의 눈빛이 뒤섞여 열광의 도가니였습니다.산악인 엄홍길,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 꿈 많고 열정이 넘치는 청소년들에게 이보다 더 적합한 멘토를 찾을 수 있을까요? 첫 번째 강연자는 바로 산악인 엄홍길 대장입니다. 도전의 아이콘답게 엄홍길 대장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는 주제로 학생들 앞에 나섰습니다. 18과 16. 그는 의문의 숫자 두 개에 대한 이야기로 강의의 문을 열었습니다. 산악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이야기하는 두 개의 숫자인데, 16은 그가 완등한 히말라야 봉우리를, 18은 그가 완등을 이루기 위해 실패한 횟수를 뜻합니다. 그런데 정상에 올랐던 16이라는 숫자보다 실패했던 18이라는 숫자가 앞에 와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가 실패에 더 큰 가치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18번의 어마어마한 실패가 없었다면 16번의 완등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그는 에베레스트보다 더 높은 '나 자신'이라는 산을 넘기 위하여 자신감으로 무장할 것을 조언합니다. "만약 제가 '저 높은 산에 어떻게 올라가? 내가 되겠어?'라고 망설였으면 지금은 없었겠죠. 그래서 항상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도전하려 합니다. 설령 실패하더라도 배우고 깨닫고 발전시켜서 또 도전하면 됩니다. 자신감이라는 장비로 무장하고, 세상에서 가장 높은 '나'라는 산을 오르세요."조승연 작가, '도전은 허세에서 시작된다' 곧이어 '공부의 신'으로 유명한 조승연 작가의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도전은 허세에서 시작된다'라는 강의 주제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유발했습니다. 이야기는 유욕에서의 유학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는 IMF 당시 돈 걱정 없던 유학생에서 노숙자나 다름없는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조승연 작가는 살아남기 위해 컨테이너에서 페르시안 양탄자를 지키는 일을 하고, 그 안에서 먹고 자면서도 자신만의 '버틸 수 있는 노하우'를 찾아냈습니다."그 답답하고 무서운 곳에서 버틸 수 있었던 건 '허세'였습니다. 저는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가장 뛰어난 힘은 허세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도전할 목표가 생겼다면 그때부터 미친 듯이 즐기면 됩니다. 저 역시 재미있고 즐거운 일을 하다 보니 집중력이 올라가고, 돈도 벌게 되었으며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설 소중한 기회도 찾아오더군요."이야기가 끝나기 무섭게 강당이 떠나갈 듯 환호가 쏟아집니다.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청소년들의 공감을 얻은 것입니다. 이날 강연에서의 작은 울림이 청소년들의 미래에 소중한 원동력이 되길 바랍니다. 이날 진행된 청소년 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은 8월 중 KBS 1TV 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16년 '청소년 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은 청도 편을 시작으로 6월 15일 전북 부안에서 두 번째 회차를 진행했고, 다음 학기에는 충북 괴산과 강원도 홍천에서 지역 청소년을 만날 예정입니다. 그곳에서는 또 어떤 희망이 움틀지 벌써 기대됩니다.

    원문: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