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OTION

[태그:] [제네시스] 제네시스 g80

  • [제네시스] 제네시스 G80, 디자이너가 말하는 ‘역동적인 우아함’

    [제네시스] 제네시스 G80, 디자이너가 말하는 ‘역동적인 우아함’

    [제네시스] 제네시스 G80, 디자이너가 말하는 ‘역동적인 우아함’

    #럭셔리대형세단 #G80 가 새롭게 태어났다. G80는 #제네시스 의 비전과 기술력을 한데 담은 모델로, 2015년 제네시스가 독립 브랜드로 출범하기 전부터 #럭셔리세단 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3세대 G80는 베일을 벗자마자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로 손꼽히는 ‘두 줄’의 #쿼드램프 를 비롯해 #후륜구동세단 의 다이내믹한 비율에 이르기까지, G80의 파격적인 변화를 두고 국내외 고객과 언론 매체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G80의 새로운 디자인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있을까? G80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알아보기 위해 제네시스 외장디자인팀 김기억 책임연구원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을 비롯해 #G80외장디자인 의 발전 과정과 주요 디자인 요소들을 자세하게 살펴봤다.​​ G80는 럭셔리 세단 특유의 낮고 역동적인 비율을 구현했다 Q. G80와 GV80의 디자인은 많은 요소가 닮아있다. 다른 점은 무엇인가?​G80와 GV80는 제네시스의 공통적인 디자인 테마인 ‘ #역동적인우아함 (Athletic Elegance)’을 진하게 담고 있다. 다만, G80는 제네시스의 리더 역할을 하는 모델로,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가장 제네시스다운 것이 무엇인지 고민했고, 그중에서도 디자인 방향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G80만의 차별점은 세단 특유의 럭셔리한 실루엣과 아름다운 비율이다. 매끈하고 다이내믹한 이미지의 후륜구동 비율을 구현하기 위한 수많은 검증 과정을 통해 측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G80 측면은 앞바퀴 차축부터 대시보드까지의 길이인 대시 투 액슬(Dash to Axle) 길이를 최대한 늘려 후륜구동 세단의 역동성과 멋진 스타일을 보여준다. 또한 20인치에 달하는 대구경 휠을 적용해 안정적인 스탠스(자세)와 세련미를 동시에 추구했다.​​ 신형 G80는 트렁크 리드의 높이를 낮춰 로우 앤 와이드 스탠스를 강조했다 Q. 이전 모델(DH)과 비교하면 디자인 변화 폭이 상당하다. 강조하고 싶은 변화는 무엇인가?​유려한 루프라인과 볼륨감이 강조된 휠 아치가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다. 덕분에 더 입체적이고 날렵해 보이는 인상을 준다. 또한 어떤 각도에서도 어색한 부분 없이 매끈한 실루엣을 보여주기 위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전면부터 후면까지 매끈하게 흐르는 캐릭터 라인이 대표적이다. 물론 이전 모델 역시 그랜드 투어러(GT)나 쿠페처럼 C필러가 트렁크 리드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하지만 트렁크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트렁크 높이가 다소 높았다. 반면 신형 G80는 전고 하향을 통해 트렁크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트렁크 리드의 높이를 낮게 설정했다. 이를 통해 G80는 이상적인 디자인 조건이라 할 수 있는 ‘ #로우앤와이드 (Low and Wide)’ 스탠스를 구현하며 앞과 뒤가 완벽한 균형감을 이룬다.​​ 제네시스 고유의 ‘파라볼릭 라인’과 ‘애슬레틱 파워 라인’은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Q.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도 중요할 것 같다. G80에서 이런 부분을 찾아볼 수 있나?​중대형급 럭셔리 세단 고객의 눈높이는 아주 예리하다. 단순하게 화려하기보다는 명확하고 심플해야 하며 차량의 기본기를 존중하되 새로운 가치를 제안해야 한다. G80뿐만 아니라 모든 제네시스는 완벽한 비율로 오래도록 생명력을 잃지 않는 타임리스(Timeless) 디자인을 지향한다. G80 디자인에서는 앞에서부터 뒤까지 선명하게 이어지는 ‘ #파라볼릭라인 (Parabolic line)’이 대표적이다. 이 캐릭터 라인은 완만한 아치형을 그려 마치 클래식카와 같은 우아한 모습을 연상시킨다. 아울러 휠 아치를 강조한 두 개의 ‘ #애슬레틱파워라인 (Athletic power lines)’은 럭셔리 고성능 세단의 역동성을 잘 보여준다. 고전성과 역동성이 동시에 녹아있다고 할 수 있다.​​ 전면부는 수평적인 라인으로 세단의 안정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Q. G80의 앞모습은 GV80와 상당히 닮았다. G80만의 전면부 디자인을 위해 강조한 부분은 무엇인가?​두 모델은 슬림한 쿼드램프와 웅장한 #크레스트그릴 등 기본적인 핵심 디자인 테마가 같다. 램프와 그릴을 통해 모던하면서도 품격 있는 력셔리카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하지만 G80는 수평적인 이미지를 위해 그릴과 헤드램프의 높이를 낮추고 안정적인 후드 볼륨을 통해 세단의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역동감 있게 변화하는 #지매트릭스 (G-Matrix)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 메시와 공기 흡입구인 인테이크 그릴 메시는 범퍼에 녹아들 수 있도록 세심하게 면 처리를 했다.​​ 쿼드램프는 제네시스 윙 로고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Q. 두 줄의 라이팅 디자인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제네시스의 ‘두 줄’은 제네시스의 윙 로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으며 쿼드램프로 구현했다. 선명하게 빛나는 두 줄의 라이팅 그래픽은 독창적인 라이트 시그니처로, 측면의 시그널 램프를 거쳐 후면의 테일램프까지 이어진다. 이는 차량 전체를 아우르는 연결감을 통해 G80를 더욱 길고 낮게 보이게 하며,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전달해 제네시스의 존재감을 알린다.​​ 낮고 매끈한 루프 라인을 갖고 있지만, 신규 플랫폼을 바탕으로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Q. 루프 라인이 매우 낮고 완만하다. 2열 실내 공간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나?​G80와 같은 대형 럭셔리 세단은 아름다운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뒷좌석 공간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다. 신형 G80는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시트 높이를 낮춘 저중심 설계로, 헤드룸을 늘려 고객들이 만족했던 공간감은 유지하면서도 아름답고 매끈한 루프 라인을 구현할 수 있었다.​​ 후면부는 낮고 넓은 이미지를 위해 홀슈 라인의 오목하게 파인 면과 슬림한 테일램프를 적용했다 Q. 후면부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G80의 후면부 디자인에선 쿼드 타입의 테일램프와 안쪽으로 오목하게 구현된 트렁크 면이 가장 큰 특징이다. 테일램프는 제네시스 로고의 날개를 형상화한 쿼드램프와 통일감을 이루며, 길고 슬림한 조형을 통해 와이드한 후면부 이미지를 완성시켰다. 또한 다른 차량보다 테일램프를 낮게 위치시켜 더욱 안정된 스탠스를 구현했다. 아울러 트렁크는 ‘ #홀슈 (Horseshoe, 말발굽)’ 형태로 차체 면을 오목하게 다듬어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매끈하게 이어지는 면 처리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리어 스포일러처럼 솟아오른 트렁크 리드는 공력 안정성을 위해 최적의 각도로 디자인됐다 Q. 공기역학 성능도 매우 중요할 것 같다. G80 디자인에도 반영이 되었나?​G80에는 윈드 터널(차량이 주행하며 맞는 바람을 재연한 연구시설)에서 풍동시험과 클레이 모델링 작업을 통해 완성된 최적의 공기역학 설계가 반영됐다. 공기역학 디자인에선 바람을 가장 많이 받는 그릴 면의 각도와 개폐 정도, 앞 범퍼의 모서리 형상 등이 매우 중요하다. G80는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라디에이터 그릴 내부에 주행 상황에 따라 바람을 막는 액티브 에어 플랩을 탑재하고, 앞 범퍼에는 바람을 바퀴 바깥으로 흐르게 하는 휠 에어커튼을 적용했다. 또한 리어 스포일러처럼 끝이 살짝 올라간 형태의 트렁크 리드 역시 공력 안정성을 위해 최적의 각도로 디자인했다. 이 밖에도 바퀴가 맞는 바람을 막는 디플렉터와 하부를 매끈하게 감싼 언더커버를 적용해 차량 하부의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했다.​​ 다양한 디자인이 적용된 18인치, 19인치, 20인치 휠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Q. 제네시스는 G90에서도 독특한 휠 디자인을 선보였다. G80의 휠 디자인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나?​휠은 18인치, 19인치, 20인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자인 초기부터 각기 다른 느낌을 주려고 했다. 20인치 휠은 얇고 긴 스포크(휠의 지지대)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5개의 전통적인 스포크 형태로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전달하며, 스포크 측면에 제네시스 고유의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을 적용해 통일감을 강조했다. 19인치 휠은 디시(Dish) 타입과 Y-스포크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지-매트릭스 패턴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각 타입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18인치 휠은 길고 가느다란 스포크가 연결된 메시 타입으로 최대한 커 보일 수 있게 이미지를 연출했다.​​ G80에 적용된 독특한 디자인 요소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정체성을 잘 보여준다 Q. G80에 제네시스의 공통적인 조형을 적용한 이유는 무엇인가?​제네시스는 럭셔리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에 있다. 공통적으로 적용된 유니크한 디자인 요소 역시 제네시스만의 뚜렷한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이다. 얇은 쿼드램프, 예리한 각도로 이루어진 크레스트 그릴, 5각형의 크레스트 머플러 팁, 정교한 조형으로 완성된 지-매트릭스 패턴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이다. 이러한 디자인 요소에는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제네시스의 도전정신과 기술력이 반영되어 있다.​​ 제네시스 G80는 오래도록 생명력을 잃지 않는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Q. G80 디자이너로서 고객에게 강조하고 싶은 디자인 매력은 무엇인가?​제네시스의 #타임리스디자인 (Timeless design)은 오래도록 빛을 잃지 않는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매력은 G80 고객뿐만 아니라 길거리에서 G80를 마주치는 모든 고객이 느낄 수 있는 디자인 가치이기도 하다. 좋은 디자인을 마주하는 느낌은 쉐프가 정성 들여 만든 음식을 맛볼 때와 같다. G80를 마주하는 모든 고객이 제네시스가 제안하는 ‘역동적인 우아함’을 경험해보길 바란다.​​​​​

    원문: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기

  • [제네시스] 제네시스 G80, 사용자 경험 시대에 특별한 일상을 제시하다

    [제네시스] 제네시스 G80, 사용자 경험 시대에 특별한 일상을 제시하다

    [제네시스] 제네시스 G80, 사용자 경험 시대에 특별한 일상을 제시하다

    이른바 사용자 경험의 시대다. 과거에는 제품과 서비스가 기능 중심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철저히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춘 친절하고 기능적인 제품과 서비스가 각종 산업의 트렌드로 부상했다. 과연 럭셔리 브랜드인 #제네시스 #G80 는 고객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할까? 김효린 현대자동차그룹 제품UX총괄실장을 만나, 제네시스 브랜드와 G80가 제안하는 #사용자경험전략 을 살펴보았다.​​ 김효린 상무는 자동차 UX의 특징과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UX에 대해 설명했다 Q. 최근 UX(사용자 경험)는 IT 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널리 응용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자동차 UX의 특징은 무엇인가요?​#UX (User Experience)는 사용자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간접적으로 이용하면서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총체적인 경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UX라는 개념이 도입되는 시기에는 IT와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먼저 활성화되어 사용성에 초점을 맞췄지만, 최근에는 사용성뿐만 아니라 제품이나 서비스 가치도 UX의 핵심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동차 UX는 단순히 운전자의 경험을 넘어 실내와 외부에서의 상호작용까지 확장되고 있다 오늘날 자동차는 단순히 운송수단의 역할을 넘어 삶에 가치를 더하는 ‘생활 공간’으로 기능하기 때문에 UX가 사용자에게 어떤 가치를 줄 것인가를 항상 고민해야 합니다. 이전에는 HMI(Human Machine Interaction, 사람과 기계 사이의 상호작용)에 집중해 차를 운전하고 제어하는 영역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운전자와 동승자, 자동차의 실내와 외부에서의 상호작용까지 모두 UX에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됐습니다.​Q. 현대자동차그룹 제품UX총괄실의 역할은 무엇인가요?​UX실에서는 UX의 영역을 크게 4가지 측면인 #스페이스 (Space, 탑승자가 활동하는 환경 구성), #콕핏 (Cockpit, 디스플레이의 구성과 스위치 레이아웃 및 조작방식), #엔터테인먼트 (Entertainment, 차량 내 콘텐츠 소비에 최적화된 환경), #컨비니언스 (Convenience, 운전자의 탑승부터 하차까지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는 편의)로 다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의 앞좌석과 뒷좌석은 각각 어떤 공간으로서 가치를 두고 있는지, 운전석에 앉아서는 자동차와 사용자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사용자가 자동차를 주차해 두고 다른 곳에 있을 때 어떤 편의를 제공해야 하는지 등 무수히 많은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새로운 디자인 아래 안전하면서도 기능적인 UX가 적용된 제네시스 G80의 인테리어 하지만 새로운 가치만 추구하다 보면 기본 가치를 놓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업계와 달리 자동차 UX는 사용자의 안전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인지적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조작법을 제공하고 새로운 기능은 간결하게 구현해야 한다는 점을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도 달라지지 않는 #자동차UX 의 기본 원칙은 안전성, 직관성, 간결성입니다. 멋있는 디자인과 신기술을 적용하지만 안전을 보장하고, 사용하면서 불편함이 없도록 UX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G80는 차를 탈 때부터 내릴 때까지, 럭셔리 브랜드의 진정성을 전달하기 위한 UX를 적용했다 Q. 제네시스는 럭셔리 브랜드를 표방합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와 G80가 추구하는 UX의 아이덴티티는 무엇인가요?​제네시스는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럭셔리 브랜드입니다. 차를 탈 때부터 내릴 때까지, 사용자의 모든 터치 영역과 시각적인 부분에서 진정성을 전달하는 것이 G80가 추구하는 UX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같은 기능이나 사양이라도 사용자를 배려하는 느낌을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G80의 고객은 직관적인 조작 방식으로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G80의 운전석에 앉아서 스티어링 휠이나 센터페시아, 중앙 콘솔 부분을 살펴보면, 스위치 배치나 구조, 손이 닿는 곳의 거리까지 면밀하게 조사하고 시험해 사용자가 가장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를 했습니다. 이처럼 사용자 친화적인 UX가 적용된 G80는 마치 정중한 #컨시어지 (Concierge,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들어주는 서비스)와 같이 고객을 배려하며, 고객이 차량 내 기능들을 사용법에 대한 고민없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터치 디스플레이로 심플한 이미지를 연출하면서도 조작 빈도가 높은 기능은 물리 버튼을 활용했다 Q. G80의 UX 개발 과정에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요소는 무엇인가요? 또, 개발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시도나 사례가 있었나요?​UX는 고객을 대변하여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합니다. G80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여백의 미’를 강조한 수평적인 레이아웃과 심플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UX는 G80의 디자인 방향성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엔지니어링의 기준을 맞추고,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으려고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대표적인 사례는 G80의 #공조컨트롤 입니다. 단순히 ‘심플함’을 이상으로 무수한 프로토타입 테스트와 사용자 검증 과정을 거쳐 ‘극도의 심플함’을 추구했습니다.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공조 컨트롤은 심플한 이미지를 연출하지만, 물리 버튼이 줄어드는 만큼 사용하기에 불편한 경우가 생깁니다. 더욱이 운전을 하면서 조작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용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조작 빈도가 높은 풍량, 온도, 오토(AUTO) 기능은 물리 버튼으로 유지하고, 초미세먼지 농도 및 공기청정기 동작 상태는 상시 표시함으로써 세련된 이미지와 편리한 사용성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G80 고객은 스마트폰을 통해 주차된 차량 주변을 살펴볼 수 있다 Q. G80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UX 사례는 무엇인가요?​G80 고객을 대상으로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조사하고 끊임없이 해결책을 고민했습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기술은 스마트폰으로 차량 주변 상황을 확인하는 기능과 #발레모드 입니다. 고객 분석 결과, 고급차 사용자는 내 차가 안전하게 잘 있는지에 대한 불안감과 차량 보호에 대한 니즈가 매우 컸습니다. CCTV가 없는 야외 주차장에 주차할 경우 누군가 내 차를 긁고 지나가지는 않을지, 또 발레 주차를 맡길 경우 개인 정보 노출 문제와 차량 위치에 대한 걱정이 있었습니다.​​ 발레 모드는 운전자의 개인 정보 노출을 막고, 발레 주차 중 발생하는 각종 운행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사용자가 항상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차량 상태를 확인하는 것과 운전자 개인 정보 노출을 제한하는 것이었습니다. #차량주변스마트폰확인기능 은 운전자가 차와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 주변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레 모드는 최근 목적지, 연락처 등을 숨겨 타인이 운전자의 개인 정보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아울러 G80의 운전자는 스마트폰으로 현재 차량 위치 및 시동 종료 시각, 최고 속도, 운행 거리 등 다양한 운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자식 변속 다이얼은 안전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무수한 검증을 거쳐 완성했다 Q. 스티어링 휠의 버튼과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은 운전자가 직접 보고 만지는 중요한 콕핏 요소입니다. 해당 부위에 적용된 UX는 무엇인가요?​G80에 새롭게 적용한 대표적인 조작 시스템은 #전자식변속다이얼 과 간결화된 #스티어링휠버튼 입니다. 변속기 제어는 안전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어 주행 중 다양한 조건에서도 안전하고 쉽게 조작할 수 있어야 한다는 공통된 의견이 있었습니다. 전자식 변속 다이얼은 운전자가 다이얼을 보지 않고도 안전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손으로 느껴지는 반응과 귀를 통해 들리는 알림음, 조작 방향 등에 대해 실제 프로토타입 차량에서 무수한 테스트와 검증을 거쳤습니다.​​ 스티어링 휠 버튼의 배치는 깔끔한 이미지와 간결한 사용 방법을 지향한다 스티어링 휠의 버튼 또한 간결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원터치로 조작이 가능한 #스마트크루즈컨트롤 (SCC) 버튼입니다. 이전 G80는 SCC를 작동하기 위해서 2번의 조작이 필요했지만, 신형 G80는 단 한 번의 조작으로 SCC가 활성화되고 동시에 주행 속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조작 과정을 줄여 보다 편리한 조작 방식을 제공했습니다.​​ G80의 뒷좌석은 아이부터 VIP까지 폭넓은 사용자를 위한 UX를 적용했다 Q. 후석 경험 또한 매우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G80에 적용된 후석 탑승자를 위한 UX 사례는 무엇인가요?​G80의 후석은 아이부터 법인 고객, VIP까지 탑승자가 다양해 폭넓은 사용자 배려가 필요합니다. G80는 후석에서 독립적으로 공조 조절이 가능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고, 전석에서도 후석의 공조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고 후석의 온도, 시트 열선, 시트 통풍 등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좌우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후석 멀티미디어 시스템 또한 후석의 디스플레이 및 사운드 출력을 독립적으로 구동할 수 있어 후석 승객은 각자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윈도 커튼과 시트 리클라이닝은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고 탑승객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줍니다.​​ 김효린 상무는 제네시스 UX에 첨단 기술과 섬세한 배려가 공존한다고 말했다 Q. 자율주행, 인공지능, 전동화 기술의 발전으로 자동차 산업의 급진적인 변화가 예상됩니다. 미래의 자동차 UX는 어떻게 발전할까요?​자율주행, 인공지능, 전동화로 대표되는 미래 신기술은 자동차를 사용하는 고객의 니즈를 새롭게 변화시킬 것입니다.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으로 운전자와 탑승자 간의 경계가 허물어짐에 따라 차량 실내는 단순한 이동 공간이 아닌 업무부터 휴식까지 누릴 수 있는 생활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입니다. 이런 환경 변화에 걸맞은 제어 방식과 디스플레이의 역할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또한 사용자의 직접적인 기능 조작 빈도가 낮아짐에 따라, 음성을 포함해 간단하면서도 심리스한 인터페이스와 사용자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기술이 필요할 것입니다.​미래 자동차 UX는 ‘ #리빙스페이스 (Living Space)’로서 새로운 차량 경험을 제공하고, 차와 사용자 간의 자연스러운 상호작용과 개인화된 서비스를 통해 나를 이해하는 친구 같은 존재로 진화될 것입니다. 첨단 신기술과 고객에게 섬세한 배려를 제공하는 #제네시스UX 또한 많은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제네시스 UX에도 많은 기대 바랍니다. ​​​​ ​

    원문: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기

  • [제네시스] 제네시스 G80,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이 깃들다

    [제네시스] 제네시스 G80,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이 깃들다

    [제네시스] 제네시스 G80,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이 깃들다

    지금까지 럭셔리 제품이란 고가의 소재로 만든 호화로움, 우아한 품격, 남다른 가치와 같은 말로 표현됐습니다. 하지만 고급스러움의 기준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저 그렇고 뻔한 게 아니라 혁신적인 매력이 필요하게 된 겁니다. #제네시스 가 추구하는 가치도 새롭게 해석한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입니다.​​​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은 #역동성 과 #우아함의공존 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상반된 두 속성의 대비를 통해 최적의 비율을 자연스럽게 구현한 것이죠. 이처럼 제네시스는 #G80 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기존과 전혀 다른 제네시스 고유의 가치를 담으려 했습니다.​​​ 대표적인 특징이 새로운 제네시스 디자인을 상징하는 2줄의 #쿼드램프 입니다. 대형 #크레스트그릴 과 쿼드램프가 어우러진 모습은 마치 날개를 활짝 펼친 제네시스 엠블럼을 떠오르게 합니다. 옆면으로, 그리고 다시 뒤로 이어진 쿼드램프는 어느 방향에서 보든 브랜드의 정체성을 또렷하게 알립니다.​​​ 2줄의 쿼드램프는 심미적인 디자인과 첨단 램프 기술이 만나 완성됐습니다. 이전에 없던 독창적인 디자인을 창조하고 기술적으로 구현하는 과정은 디자이너와 엔지니어의 열정, 새로움을 찾고자 했던 제네시스의 방향성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겁니다.​​​ 하지만 G80의 디자인에서 과장됨은 느낄 수 없습니다. 우아한 실루엣에 쿼드램프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섬세하게 다듬었죠. 그래서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한옥의 유려한 지붕 끝 처마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것도 우연은 아닐 겁니다.​​​ 우리나라 전통의 건축 양식인 기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섬세한 문양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멀리서 바라본 기와지붕은 유려하고 단아한 모습이지만 사실은 감각적인 디테일이 모여 전체를 이룬 것이죠. G80를 보면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겉으로 호화롭게 드러난 아름다움이 아니라 내면의 본질과 디테일에 집중한 디자인이란 것을요. 마치 우리가 오랫동안 추구해온 예술 작품과도 같달까요.​사진. 이승우​​​ ​

    원문: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