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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시(진학)결과를 마주할 때

    입시(진학)결과를 마주할 때입시(진학)상담은 냉정합니다.남과 비교하고, 상대적 우위에 있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비교와 평가에 대한 두려움으로 상담할 용기를 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문제는 이 과정에서 입시공부가 인생의 전부인듯 여기는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아직 많으셔서, 성적 등 점수결과를 보고 아이에 대해 실망하고 좌절하는 일이 많다는 것..최근 테스트받고 간 학생은 결과상담을 해야하는데… 마음이 유독 여린 아이라서 걱정이 됩니다. 학생의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자기성장의 밑거름으로 여기게 만드는 것도제 역할입니다. 그런데 이게 아이 주변사람들의 격려가 함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입시도 아이들이 어떤 일에 도전하고 성장하는 하나의 과정으로 여겨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또 실제 사회에 나갔을때는 경쟁보다 어쩌면 타인과 협력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할때가 많은데, 입시로 인해 일부 학생들은 학교교육의 '협력'활동 조차 경쟁을 위한 도구로 여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구조를 바꾸는 방법은 단순히 입시제도를 건드리는 것보다, 인식의 전환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평범한 아이가 운동못한다고, 그림못그린다고, 노래 못한다고 좌절하지 않듯이,입시공부도 그 많은 재능의 일부일 뿐사람의 전체 가치를 평가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님을매번 컨설팅 할 때마다 설명하는게이제 가장 신경쓰는 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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