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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시면접, 평소에 준비하자!!

    입시면접, 평소에 준비하자!!  시중에 나오는 면접 대비 방법과 관련된 스킬은 인터넷 찾아보시면 너무도 많아서, 저는 스킬의 관점에서 벗어나 다른 면에서 이야기를 풀어가겠습니다.    이제 특목고 및 자사고 전형과 대입전형이 시작됩니다.이제 서류와 면접 준비로도 분주한 시기이지요.인근 대형 학원가에서는 면접특강이 진행되기도 하구요.특히 최근에는 입시에서 면접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이라 학원이나 컨설팅을 통해 지금 이 시점부터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어떤 학부모님들께서는 지금 이 시점에 면접 특강을 들어야 할지 고민하시기도 하고,듣는 것이 좋은지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음… 제 개인적인 견해는 이렇습니다.  우선 면접 준비 프로그램의 특성이나 진행하는 선생님들이 능력을 논하기 전에,시기적인 의미로만 말씀드리자면,개인적으로 면접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라면공교육이든 사교육이든 면접 준비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는 것이 나을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면접준비를 원서를 쓰는 이 시점부터 시작하는 것이라면 준비가 많이 늦었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첫째, “면접문항” 의 관점에서문항이 어떻게 나올지 딱히 정해지지 않았으며, 답 또한 정해진 답안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저 역시 이러한 시즌에 면접대비 프로그램을 개설하거나 직접 해주는 경우가 있는데,보통은 기존에 출제되었던 문항과 유사문항 그리고 앞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있는 문항의 유형을 예상하여 진행합니다. 실제 면접에 가면 그와 비슷하거나 운 좋게 똑같은 질문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예상치 않은 질문이 나오기도하고, 사전에 연습한 문항과 비슷하지만 관점을 달리하여 질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런 경우 순발력있게 대처하는 능력이 이미 갖추어진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 사이에서 면접 당일 충분히 변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서접수 기간에 준비하는 면접대비라는게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고 연습하는 현장 분위기를 익히는 것, 순발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 만약을 대비해 예상 문항과 답변을 준비하는 것…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기는 어렵습니다.  두 번째, 만약에 예상 질문이 실제 면접에서 그대로 나왔고, ​그에 대한 예상 답변을 아주 멋있게 준비해 갔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하지만 모두 해결된 건 아닙니다. ​바로 그 학생의 “평소 태도”와 “내공”도 작용하기 때문이죠.똑같은 멋진 답변을 준비해 가도, -평소부터 해당학교를 진학하기 위해 3년동안 내신과 비교과(전공관련 활동 및 교내외 활동)을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그 과정 속에서 성장한 아이들… 그리고 그 힘든 과정을 견뎌낸 자신감을 뿜뿜 뿜어내는 A학생-부모님의 성화에 못 이겨 또는 학교에서 가라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면접을 보러 간 학생B-자기 기대치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못마땅해하며하향지원하는 학생C-비록 성적이나 비교과 준비도는 낮지만 최근에 목표가 생겼고, ​해당학교에 꼭 진학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D학생-해당학교에 진학하고자하는 열정은 있으나, 그 동안의 준비과정에서 팀프로젝트 등 전공관련 활동을 자기주도적으로 하지 않고, 잘하는 친구들에게 의존하거나 자료조사나 기사 스크랩 등을 부모님의 도움을 받은 학생E면접을 볼 때 그 아이들의 눈빛, 자기의 의지를 말로 전달하고자 하는 열정… 이런 것들이 사실 다 드러납니다. 대화를 나눠보면 더 확실해 지구요…  얼마전 과학고를 준비하고 싶다고 상담을 요청한 중1 학생이 있었습니다. 다른 학생들에 비해 교과 선행을 거의 준비하지 않아서 부모님께서 걱정을 하고 계셨죠. 저는 그 학생을 만나고 강력하게 지금부터 준비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왜냐구요??해당분야를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몇 가지 관련분야 질문을 하는데, 본인이 잘 알든 그렇지 않든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두서없지만 질문이 요구한 바에 대해 자신이 아는 만큼 최선을 다해 설명하더라구요. 모르는 문제는 더 고민하고 해결하려고 하구요. 설명하는 내내 평소 책을 많이 봐서 그런지 이해력도 좋고 이 분야를 정말 좋아하는 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들을 오랫동안 보다보니 아이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그 아이의 열정과 성향, 고민 등이 눈에 보입니다. 면접관들은 그 해당 분야의 아이들을 오래 관찰한 분들이니 그 분들은 더욱 쉽게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요?    세 번째, 면접도 “대화와 소통”이라는 점입니다.보통 면접은 말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이 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점은 듣는 것입니다.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경청하고 그가 원하는 답변을 할 수 있는 것… 이게 면접에 있어 가장 중요한 능력입니다.그렇다면, 이러한 소통 능력은 단기 특강으로 키워질 수 있을까?평소 인간관계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좋은 강의도 많이 듣고, 좋은 책도 많이 보아야죠. ​이러한 활동을 통해 상대의 의사전달에 대한 이해력을 키워야 합니다.  더불어 입시면접(취업면접도 해당)은 일반 대화와 다르게 자신만의 논리와 소신이 잘 드러나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 자기만의 철학과 소신을 정리해 두는 것도 필요하지요. 보통 입시 면접에서는 진로나 전공과 관련해서 자기만의 스토리나 소신을 보여주어야 할 기회가 있는데, 이것도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자기만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추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독서의 중요성은 다들 아시지만, 형식적으로 하는 독서가 아니라 사색으로 이어지는 독서가 필요합니다. ​더불어 시사와 관련된 질문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평소 뉴스나 사회 이슈를 매일 접하여 사회현안에 대한 균형있는 시각을 갖추고 텍스트에 대해 비판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합니다.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매일 30분~1시간 뉴스나 사회이슈를 보거나 독서를 하는 시간을 꼭 갖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독후감이나 에세이, 토론 시간을 통해 학생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세요.  면접준비… 3학년 원서접수할 때 시작하지 마시고, 평소에 시켜두세요.제가 말씀드린 이 방법은 단순히 입시면접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논술이나 교내 대회 등 비교과 활동에도 도움이 되고, 이후 취업면접에서도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더불어 자신의 가치관을 확립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좀 더 성숙한 성인으로 성장하는데도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작성된 태그가 없습니다.태그달기 <input title="태그를 입력하세요." class="input_text pcol2 _tagInputArea" type="text" value="" /> 취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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