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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21학번의 합격스토리 4탄-재수를 통한 서울대 수의학과 합격

    서울대 21학번의 합격 스토리 4탄재수를 통한 서울대 수의학과 합격   *지방(충청권) 일반고 / 1점 중반 등급   *현역때, -합격: 교원대 생물교육과 학종, 공주대 생물교육과 교과-불합격: 서울대, 충남대, 충북대 수의학 학종계열   *재수때, 서울대 /수의예과/ 일반전형(지균 아님) 합격                  1. 현역때 서울대 수의예과에 떨어진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1)내신: 일단 내신이 안정권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2)면접 -서울대 일반전형 면접준비가 부족했다. 현역때는 대치동 학원을 다니며 기출 중심으로 준비했다. 하지만 실제 면접에 갔을 때는 간단하게 나오는 것이 아니라 파고드는 질문이 있었다. 예를 들면 단순히 지원동기가 아닌, 왜 수의사인지? 수의사들이 어떤 자질을 가져야 하는지 등을 물었다. 사실 고교생활을 하며 수의사가 되겠다고 준비를 했지만, 한번도 이런 질문에 대해 근원적인 고민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했다. 대치동 학원에서 잠시 면접 준비를 했지만, 실제 도움이 되진 못했다.재수를 할 때는 내가 왜 수의사가 되어야 하는지 인재상에 대해 여러 가지 고민을 하며 준비했다. 재수할 때는 면접학원에 가지 않았다. -현역 때 면접 질문 중 전공관련 지식을 설명하는 문제가 나왔다. 생물Ⅱ 수준의 지식이었는데, 학교다닐 때 배우긴 했으나, 심도있게 공부를 하지 못했다. 재수할 때는 전공 관련 교과지식을 공부하는데 시간투자를 많이 했다.    2. 학생부 관리는 어떻게 했나?고1 담임선생님께서 보고서 작성에서 필요한 양식을 가르쳐 주셨고, 학생부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항상 심어 주셨다. 나머지는 내 스스로 혼자만의 아이디어로 활동을 만들어 갔다.(학생의 자기주도적 탐구활동의 상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선 공개하지 못합니다. 예시가 궁금하신 분들은 컨설팅 할 때 비공식적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3. 주로 어디에서 탐구주제를 선정하였는가?수의사나 수의대생이 많이 보는 신문잡지를 찾아보았다. 가끔 서점에 갈 때 일반 과학잡지들의 헤드라인 제목을 빠르게 살펴봤다. 그런 노력들이 내 탐구 주제를 선정할 때 도움이 되었다.     4. 중학교 때(고등학교 입학 전) 선행 공부는 어느 정도 준비되어 있었나?국,영,수는 고1정도 수준으로 준비했고, 중학교때 영어와 국어는 고1 모의고사를 치면, 2등급 정도 나왔었다.       *하지민교육연구소 분석 결과1. 사교육이 열악한 지방 일반고 상위권 학생들이 참고할 만한 진학사례학생은 출신 지역의 교육환경상 중학교때까지 고등 선행이나 심화를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일반고 진학에서 내신의 유리함은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수능점수는 고득점을 받기 어려웠고, 이에 수능최저를 맞출 수 있는 전형이나 수능 최저가 반영되지 않는 전형으로 도전했던 것이죠. 같은 대학의 같은 전공이라고 하더라도 뽑는 전형마다 수능최저가 반영되는지 반영되지 않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지원전략을 만들어 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지방 일반고에서는 내신에서 과학탐구 관련 과목을 배우더라도 수능대비나 전공관련 제시문 면접 문제를 대비할 만큼 심도 있게 공부하지는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방 일반고에서 상위권에 도전하는 학생들은 과학탐구의 경우 다닐 만한 학원이 없다면, 적어도 전공관련 교과목은 인터넷 강의를 활용해서라도 평소 체계적으로 다져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보통 수능 선택과목이 아니면 이런 노력을 잘 하지 않는데, 서울대 일반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의 경우, 일부러 과탐Ⅱ 과목을 피하기 위해서 선택하는 경우도 많아서 이에 대한 별도의 대비가 필요합니다. ​지방 일반고 최상위권 학생들은 “지균” 과 “일반” 전형 중 반영되는 평가요소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전형이 자신에게 유리한지 선택하되,“일반”의 경우 “지균” 면접 보다 좀 더 심도 있는 질문이 나올 수 있음으로 이에 대한 대비가 꼭 필요합니다.(물론 앞으로 서울대 “지균” 전형의 면접 등 평가 요소는 향후 변경(일반 전형만큼 많은 준비가 필요할 수도??)될 수도 있습니다)     2. 학생부 관리를 시작할 때 중요한 점!!하지민교육연구소에서 학생부에 대한 조언을 할 때 항상 물어보는 것이 있습니다.왜 그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왜 하필 그 직업이어야 하는지? 고민해 보게 합니다.그리고 그러한 고민은 한번에 답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고민해야 하고, 기회가 된다면 학생부 주제로도 연결시키도록 조언해 줍니다.학생부 관리는 단순히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 왜 학생이 그 진로를 선택하려고 했는지 진솔한 과정을 담아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대학과 전공 선택에 있어서도 학생에게 보다 어울리는 선택을 할 수 있고, 중간에 진로에 대한 방향이 바뀔 때도 자연스럽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컨설팅을 할 때, 수의사가 되려고 하는 학생들에게 지원동기를 물어보면 대체로 동물을 좋아해서라는 답을 하는데요,동물을 좋아한다면 수의사가 아닌 동물 관련 다른 직업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왜 수의사여야 하는지 물어볼 때, 제대로 답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해 봐야 합니다.더불어 수의사가 된다면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도 알아봐야 하는데, 잘 모르고 막연히 동물을 치료하는 정도로만 알고 있는 학생들도 많습니다.​수시 학종을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특히 수의사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일을 알아보고 그 일이 자신의 가치관과 성향에 잘 맞는지, 나는 어떤 수의사가 되고 싶은지 구체적인 고민을 담은 학생부를 만들어 가셨으면 합니다. 또 성적이 불안하다면, 만일을 대비하여 수의학이 아닌 다른 진로나 전공도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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