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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라이프의 영역을 넓히다, 기아 EV9

    전기차 라이프의 영역을 넓히다, 기아 EV9

    전기차 라이프의 영역을 넓히다, 기아 EV9

    기아의 전동화 플래그십 SUV EV9은 강인한 인상의 듬직한 차체와 7명까지 탈 수 있는 3열 시트 구성, 그리고 각종 편의·안전 장비와 첨단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언제든 제 실력을 100% 발휘한다. 그야말로 만능에 가까운 전동화 모빌리티다. 전기차 라이프의 새로운 영역을 열 EV9을 소개한다. 세계 각지에서 전기차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요즘,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은 기아 EV9일 것이다. 2022 유럽 올해의 차, 2023 북미 올해의 SUV 수상에 빛나는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에 이은 2번째 모델이자, 기아 전동화 라인업의 플래그십 역할을 맡은 3열 대형 전기 SUV에 대한 관심은 뜨거울 수밖에 없다. 현재 자동차업계를 관통하는 ‘전동화’와 ‘SUV’라는 2개의 키워드를 두루 겸비한 까닭이다. ​​ 기아 EV9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개발 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전기 SUV다 EV9 시승을 준비하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개발 기술이 집약된 최신 SUV는 얼마나 즐겁고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지 내심 기대가 컸다. 기아 전동화 모델 중 최대 용량인 99.8kWh 배터리, 최적의 공력 성능을 고려해 디자인한 21인치 휠과 눈에 보이지 않는 언더커버까지 세심하게 다듬은 EV9은 얼마나 먼 거리를 달릴 수 있을까. 앞뒤에 모터를 장착한 4륜구동 시스템에 험로 주파용 터레인 모드까지 곁들인 EV9의 잠재력은 어느 정도인지 살펴봤다.​​ 기아 EV9은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부드러운 승차감으로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EV9의 첫 평가 무대는 서울에서 약 100km 떨어진 강원도의 굽이진 산길. 강원도로 향하는 고속도로에 오르기 위해 올림픽대로를 타고 서울을 빠져나갔다. 많은 통행량과 노후한 도로 사정으로 인해 노면이 그리 좋지 않은 올림픽대로 위에서 EV9은 푸근한 승차감으로 첫인사를 건넸다. 요철과 굴곡진 노면을 지날 때면 차체가 흔들릴 때 발생하는 충격을 최대한 걸러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 특히 뒷바퀴 부근에서 부드러운 승차감을 만들기 위한 인상이 역력하다. ​이는 21인치 휠을 탑재한 EV9에 함께 적용되는 후륜 셀프 레벨라이저의 효과다. EV9의 셀프 레벨라이저는 기본형 댐퍼보다 길고 두꺼우며 진동 및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더 뛰어나다. 아울러 3열까지 사람이 탑승하거나 트렁크에 많은 짐을 싣는 경우에도 댐핑 압력을 스스로 조절해 차체가 처지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주행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기아 EV9은 긴 휠베이스, 고전압 배터리로 인한 낮은 무게 중심, 후륜에 장착한 셀프 레벨라이저 댐퍼 등의 요소가 어우러졌다. 덕분에 2, 3열 탑승자도 부드러운 승차감을 만끽할 수 있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3열 탑승자가 느낄 수 있는 노면 충격은 대부분 완화된다. 다른 3열 SUV에서 느끼기 어려운 편안함이다. 휠베이스가 긴 만큼 앞뒤 바퀴에 충격이 가해지는 데 시간 차가 생기기 때문에 2열 시트에서도 아늑한 승차감을 만끽할 수 있다.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 쉽게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게다가 앞뒤 바퀴 사이 하부에 장착된 고전압 배터리 덕분에 무게 중심도 낮아져서 이 같은 효과가 극대화된다. 이전까지 경험한 다른 전기차들이 대체로 탄탄한 느낌의 하체 세팅을 보여준 것과 비교하면 EV9은 놀랍도록 부드러운 감각이다. 3,100mm의 긴 휠베이스 위로 3열까지 갖춘 SUV라는 특성에 맞춰 세팅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에코 모드로 달리며 배터리 전력을 관리하다가 서울을 벗어나면서 노멀 모드로 바꾸자 출력을 제한하던 빗장이 풀렸다. 앞뒤 모터가 만들어내는 합산 출력 283kW(약 385마력)와 700Nm(약 71.4kgf·m)의 최대 토크는 전장 5,010mm, 공차중량 2,585kg(4WD, 21인치, 6인승, 부스트 사양을 추가한 시승차 기준)에 달하는 무겁고 커다란 덩치를 힘차게 밀어낸다. 고속으로 오를수록 차체가 노면과 붙어 달리는 감각이 한결 명료해진다. 발밑에서 자잘한 진동만 오를 뿐 여전히 노면 피드백을 매끈하게 넘기면서 무게를 이용해 바퀴를 꾹꾹 누르며 달리는 느낌이다. ​​ 뛰어난 정숙성과 간결한 구조의 인테리어, 착좌감이 좋은 시트 등을 특징으로 하는 기아 EV9의 실내 공간 덕분에 편안한 여정을 즐길 수 있다 실내 정숙성도 수준급이다. 바닥에서 올라오는 진동과 소음을 줄이기 위해 흡음재를 추가한 분리형 카페트와 흡음 타이어를 장착하고, 모터 및 인버터, 감속기로 이뤄진 PE(Power Electric) 시스템의 소음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모인 결과다. 높은 차체와 각진 형상 때문에 커질 수 있는 풍절음을 줄이기 위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도 적용했다.​널찍한 실내, 깔끔한 구성의 인테리어 디자인, 몸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시트, 외부 소음을 잘 차단해주는 NVH 대책 덕분에 목적지로 이동하는 시간이 세상 아늑하고 풍요로웠다. 측면 지지대가 살짝 올라온 시트의 탄탄한 쿠션감과 메시 타입 헤드레스트에 기댄 뒤통수에서 느끼는 푹신함이 기분 좋은 착좌감을 선사한다. EV9의 운전석에서는 높은 시트 포지션과 깔끔한 수평형 구조의 대시보드 덕분에 쾌적한 시야와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 출발 후 30분이 지난 시점부터는 운전석에 적용된 에르고 모션 시스템이 스스로 쿠션을 작동해 허리를 꾹꾹 눌러주기도 한다. 오랜 시간 고정된 자세로 운전할 때 허리 근육에 무리가 생길 수도 있을 운전자를 위한 섬세한 배려다. 기능을 켜고 끄는 것은 물론, 작동 시간도 조절할 수 있으니 운전자의 취향대로 선택하면 될 일이다. ​ 굽이진 산길을 오르내리며 기아 EV9의 역동적인 주행 능력을 테스트했다 첫 번째 목적지에 도착한 뒤 곧바로 산길을 오르내릴 준비를 했다. 넓고 깨끗한 도로와 한적한 통행량 덕분에 이름난 드라이빙 코스다. 곧게 뻗은 길에서 강력한 힘과 푸근한 승차감으로 여유롭게 달린 EV9이 굽이진 길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혹여 너무 크고 무거운 체구와 부드러운 하체가 역동적인 주행에 방해가 되진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으로 도로에 나섰다. ​​ 기아 EV9의 스티어링 휠 하단에 있는 주행 모드 및 터레인 모드 버튼을 눌러 차의 세팅을 주행 상황에 적합하게 바꿀 수 있다 본격적인 주행을 시작하기 전 운전대 하단의 버튼을 눌러 주행 모드부터 다시 세팅했다. EV9의 주행 모드는 에코, 노멀, 스포츠, 그리고 모터 반응과 스티어링 휠 감도를 수동으로 조작하는 마이 모드가 있다. 오토(자동), 스노(눈길), 머드(진흙길), 샌드(모래길)로 이뤄진 터레인 모드는 2차 목적지에서 경험하기로 하고, 와인딩 주행에 맞게 스포츠 모드로 바꿨다. 그러자 운전대가 한층 무거워지고 시트 측면 지지대가 몸을 더욱 단단히 조인다. ​​ 기아 EV9은 강한 출력과 준수한 핸들링 성능으로 길고 큰 덩치와 육중한 무게를 보완한다 속도를 높여 코너 하나하나를 빠져나가면서 고속도로에서 보여줬던 나긋나긋한 인상은 희미해졌다. 특히 바깥쪽 바퀴를 묵직하게 누르며 코너 안쪽으로 파고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V9은 전용 전기차의 특성을 살린 짧은 오버행과 빠릿빠릿한 반응 덕분에 회두성이 뛰어나다. 코너링에 불리한 긴 차체라는 약점도 강한 출력과 준수한 핸들링 성능으로 손쉽게 보완한다. 앞뒤 서스펜션에 알루미늄 소재의 로어 암과 너클을 적용해 현가하질량(서스펜션 스프링 아래쪽의 질량)을 줄인 효과도 있다. 일반적으로 현가하질량을 줄이면 핸들링 성능과 승차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물론 큰 덩치와 무게 때문에 한계 영역이 그리 높진 않지만, 운전자가 머릿속에 그린 라인을 오차없이 따라가는 경쾌한 몸놀림을 보여준다. ​​ 기아 EV9의 회생제동 기능을 100% 활용하면 운전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알뜰한 에너지 회수, 브레이크 시스템 관리까지 3가지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내리막길에서는 전기차의 특성을 살려 회생제동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코너 진입 전 왼쪽 시프트 패들을 당겨 회생제동 단계를 최대로 올려 감속한 뒤 다시 가속할 때 오른쪽 패들을 당겨서 회생제동 단계를 낮추는 식이다. 운전의 재미도 높이고 버려지는 에너지까지 쏠쏠하게 챙기면서 브레이크 시스템의 수명까지 늘리는 1석3조의 방법이다. 특히 EV9은 ABS가 개입할 정도로 빠르게 감속하는 상황에서도 회생제동을 유지할 만큼 에너지 회수에 진심이다. ​​ 기아 EV9의 회생제동 시스템은 ABS가 작동할 정도로 빠르게 감속하는 상황에서도 제 기능을 발휘한다 물론 크고 무거운 대형 전기 SUV라는 조건상 코너를 너무 빠르게 진입할 때는 코너 바깥으로 차가 밀려나려는 언더스티어 현상도 종종 일어났다. 하지만 그럴 때 보이지 않게 도움을 주는 모터 제어 기술도 적용됐다. 코너 안쪽 바퀴에 제동력을 가하는 동시에 이와 동일한 양의 구동력을 바깥쪽 바퀴에 보내 궤적을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게끔 도와주는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E-DTVC)이다. 운전자가 쉽게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자연스럽게 작동하기 때문에 한결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다. ​​ 기아 EV9에 탑재된 차로 유지 보조 2 기능을 활용하면 더욱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코너를 돌아 나갈 수 있다 산길을 달리면서 의외로 인상적이었던 것은 도로를 인식해 좌우 차선을 벗어나지 않고 차로 가운데로 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차로 이탈방지 보조 및 차로 유지 보조 기능이다. 특히 EV9에는 기존의 토크 제어 방식을 조향각 제어 방식으로 바꾸며 제어 성능이 좋아진 ‘차로 유지 보조 2’가 적용된다. 급격한 코너만 만나지 않는다면, 어느 코너든 차로 유지 보조 2 기능이 작동해 주행 편의성을 높인다. 완만하게 굽은 국도나 고속도로에서는 한결 안정적으로 길을 따라 달린다. 산길을 달릴 때 운전대를 잡은 손에서 힘을 뺀 채 스스로 조향하는 차에 앉아 있는 경험은 꽤 신선했다. ​​ 기아 EV9의 널찍하고 편안한 공간을 활용해 자연 한가운데서 여유롭게 휴식하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다 EV9의 가장 큰 특징은 3열 시트까지 소화하는 널찍한 실내 공간일 것이다. 시승차는 2열 스위블 시트가 탑재된 사양이라 시트를 뒤로 돌리고 3열 시트를 접으면 발을 뻗고 편안히 쉴 만한 공간이 완성된다. 활짝 열린 테일게이트와 창문을 넘어 시원한 산들바람이 불어오니 달콤한 휴식을 누리기에 제격이었다. 이처럼 EV9은 차로 떠나는 피크닉이나 캠핑까지 여유롭게 소화하는 유용한 공간을 갖췄다. ​​ 기아 EV9 4륜구동 모델은 앞뒤 전기 모터에 기반한 4륜구동 시스템과 터레인 모드를 갖춰 험로에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잠시나마 망중한을 즐기며 다음 목적지를 떠올렸다. 평소에는 메마른 황무지와도 같은 곳이지만, 지난 주말 사이에 많은 비가 내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마도 여기저기에 물웅덩이가 많이 생기고, 흙바닥은 진흙탕처럼 변해 있을 게 분명했다. 과연 그런 상황에서도 EV9이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미끄러운 흙길에서 안정적으로 접지력을 확보할 수 있는 4륜구동 시스템과 트랙션 모드를 믿어보기로 했다. EV9의 믿음직스럽고 강인해 보이는 외모도 자신감을 심어주는 데 한몫했다. ​​ 본격적으로 험로에 들어서기 전, 바싹 마른 흙길에서 EV9의 험로 주행 능력을 간단히 시험해 보기로 했다. 곳곳에 땅이 움푹 꺼지고 돌멩이와 흙무더기가 가득했지만, 노면에서 차체 바닥까지의 높이가 어느 정도 되는 SUV라면 이 정도쯤 지나는 것은 일도 아니었다. EV9은 높은 위치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시야 덕분에 험로에서 주행 방향을 잡기도 수월하다. ​​ 기아 EV9은 험한 길을 달릴 때도 여유롭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인상적인 것은 울퉁불퉁한 길에서 EV9이 보여주는 승차감이다. 포장도로에서 나긋나긋한 인상을 전달했던 부드러운 하체 세팅 덕분에 거친 노면에서도 편안하게 달릴 수 있었다. SUV라는 태생에 맞게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모두 포기하지 않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려는 세팅에 집중한 결과다. ​그중 위아래로 늘어난 스프링이 다시 줄어들 때 충격을 줄여주는 댐퍼의 활약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거친 노면이 앞바퀴에 가하는 충격을 더욱 잘 걸러낼 수 있도록 설계한 전륜 듀얼 로어 암 구조와 더불어 후륜 크로스멤버 체결 부위에 적용한 하이드로 부시의 효과도 잘 드러났다. 후륜 하이드로 부시는 둔덕을 통과하거나 길이 울퉁불퉁한 곳에서 올라오는 진동을 줄여주는 효과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EV9에는 차체 구석구석 보강 구조를 적용해 강성을 강화하고 평균 강도를 높이는 노력이 숨어 있다. 견고해 보이는 EV9의 인상이 험로 주행에서 더욱 극적인 모습으로 이어졌다. ​​ 기아 EV9 4륜구동 모델의 터레인 모드를 활용하면 다양한 노면 상황에 알맞게 최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EV9 4륜구동 모델에 탑재된 터레인 모드도 험로 주행을 도와주는 숨은 공신이다. 4가지 주행 모드(오토, 스노, 머드, 샌드)에 맞춰 전자식 차체자세제어 장치와 앞뒤 모터를 제어해 각기 다른 노면 상황에 알맞게 구동력을 활용하는 똑똑한 시스템이다. 노면을 구성하는 입자의 형태와 특성에 따라 타이어의 접지력과 직결되는 마찰력이 달라지기 때문에 모드별로 제어를 달리한다. 오토 모드의 경우 인공지능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주행 노면을 파악해 가장 알맞은 구동력을 제공한다. 아울러 터레인 모드를 사용할 때는 주행 안정성을 위해 회생제동을 1단계까지만 쓸 수 있고, 경사로 저속 주행 기능이 활성화된다. 이처럼 EV9은 터레인 모드 덕분에 여느 전기차라면 엄두도 내지 못할 길도 막힘없이 통과할 수 있다. ​​ 기아 EV9은 널찍하고 편안한 공간, 온로드와 오프로드 주행을 한결 편리하게 바꿔주는 첨단 장비를 두루 갖췄다 고속도로와 굽은 산길, 거친 험로까지 모두 주행한 뒤 EV9에 대한 인상은 처음과 많이 달라져 있었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감각의 대형 전기 SUV’라는 첫인상이 ‘언제 어디서든 편안한 여정을 약속하는 첨단 전동화 모빌리티’로 바뀌어 있었다. 참고로 이번 시승으로 EV9과 함께 달린 거리는 400km였고, 트립 컴퓨터가 기록한 전비는 5.1km/kWh였다. EV9 시승차의 정부 공인 복합 전비(3.9km/kWh)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다양한 상황에서 주행했지만, 치밀하게 다듬은 공력 성능과 눈에 띄지 않게 열심히 일한 회생제동 시스템 덕분이 아닐까 싶다. 단순히 계산해보면 99.8kWh 용량의 배터리를 모두 소진할 때 509km를 주행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온다. ‘500’이라는 숫자가 전하는 의미는 남다르다. 충전 걱정 없이 450km쯤은 편하게 달릴 수 있는 안락한 대형 전기 SUV는 전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다. EV9의 등장으로 전기차 라이프의 새로운 영역이 열린 셈이다.​​사진. 최대일, 김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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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EV9, 유럽 주요 매체의 호평으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다

    기아 EV9, 유럽 주요 매체의 호평으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다

    기아 EV9, 유럽 주요 매체의 호평으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다

    기아의 전동화 라인업을 대표하는 EV9이 독일과 영국 등의 주요 자동차 전문매체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많은 호평과 화려한 수상 기록으로 입증된 EV9의 경쟁력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기아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전동화 SUV인 EV9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전 세계 주요 자동차 매체에서 비롯된 호평과 화려한 수상 이력으로 막강한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다. 최근에는 독일과 영국의 주요 자동차 전문매체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또 한 번 시선을 모았다. 자동차 전문매체들의 평가 내용을 통해 EV9의 경쟁력과 호평 비결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왓카?> “눈길을 사로잡는 플래그십 전동화 SUV” 영국의 자동차 전문매체인 <왓카?(What Car?)>는 기아 EV9을 시승하면서 EV9의 특징을 자세히 살폈다. 먼저 <왓카?>는 영국 시장 내 EV9의 독특한 포지션에 대해 언급했다. <왓카?>는 EV9이 영국 시장에서 판매하는 한국 차종 중 가장 큰 전기차이며, 도로 위에서 경쟁 차종을 찾아보기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기아 EV9의 강력한 동력 성능과 넓은 실내 공간, 빠른 충전 속도 등이 장점으로 손꼽혔다 이어서 기사에선 EV9의 다양한 장점이 소개됐다. <왓카?>는 EV9 콘셉트카와 크게 다르지 않은 외장 디자인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큰 차체에서 비롯된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다양한 시트 구성 또한 EV9의 장점으로 꼽았다. 이 밖에도 우수한 승차감, 빠른 충전 속도, 긴 주행가능거리 등을 언급한 <왓카?>는 EV9을 ‘매우 편안하고 실용적이며 우수한 전기 SUV’라고 평가했다.​​ <오토 익스프레스> “기아 라인업 중 가장 비싼 가격이지만 그만큼 최고의 모델이다” 영국의 유명 자동차 전문매체인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 이하 AE)>도 기아 EV9을 시승하고서 독자들에게 EV9의 면면을 자세히 소개했다. 〈AE〉는 EV9을 본격적으로 소개하기 앞서, EV9이 가격에 걸맞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고 전했다. 이는 EV9이 기아의 플래그십 전동화 SUV로서 합리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지 살펴본 것이다.​​ 패밀리 SUV에 걸맞은 편안한 승차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AE〉는 시승기를 통해 EV9의 주행 품질을 자세히 설명했다. 〈AE〉는 EV9을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5.3초 만에 돌파할 수 있는 차’라고 소개하면서 “EV9 AWD 모델은 무게가 2.6톤에 달하지만, 출력과 토크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또한 EV9의 승차감에 대해선 “노면 상태가 좋지 않은 지방 도로의 주행에서도 탁월한 승차감을 발휘하며, 에어 서스펜션이 없는 차에서는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이 밖에도 정확한 조향 감각, 긴 주행가능거리, 넓은 실내 공간, 정교하게 설계된 인테리어 등의 매력을 차례로 언급하면서 호평을 이어갔다. 아울러 “EV9은 뛰어난 실용성과 편안한 승차감, 세련된 성능을 모두 갖춘 기아의 플래그십 모델”이라는 호평과 함께 최종 평가를 내렸다.​​ <아우토 자이퉁> “다양한 재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독일의 자동차 전문매체인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도 기아 EV9의 시승기를 빠짐없이 다뤘다. 해당 시승기에서 <아우토 자이퉁>은 “대형 전동화 SUV인 기아 EV9은 다양한 재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면서 EV9에 대한 호평을 이어갔다. 먼저 <아우토 자이퉁>이 언급한 건 EV9의 외장 디자인이었다. <아우토 자이퉁>은 EV9에 대해 시각적으로 자신감이 넘친다고 평가했으며, 풍부한 디자인 요소 덕분에 프리미엄 경쟁 모델 사이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고 말했다.​​ 부드러운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 품질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기아 EV9 ​<아우토 자이퉁>은 EV9의 승차감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우토 자이퉁>은 “EV9의 서스펜션이 탑승객 모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말하면서, “EV9은 요철을 부드럽게 넘나들고 노면 충격을 효과적으로 걸러내며, 심지어 커브 길도 민첩하게 선회한다”고 평가했다. 이 외에도 3존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충전소 정보를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첨단 안전 장비 등의 넉넉한 표준 장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EV9이 제공하는 실용성과 실내 공간은 인상적이다” 독일의 유명 자동차 전문매체인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이하 AMS)>도 기아 EV9을 시승하고 자세히 분석한 결과를 밝혔다. 먼저 〈AMS〉는 EV9의 친환경성에 초점을 맞췄다. 비록 EV9의 길이가 5m가 넘는 대형차지만,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0g으로 전혀 부담을 가질 필요 없다고 말했다. 또한 EV9의 우수한 안전성도 장점으로 지목했다. 〈AMS〉는 3열 시트 뒤에 충돌 사고 시 운동 에너지를 흡수하는 크럼플 존이 마련돼 있다는 점, EV9이 유로 NCAP 안전 테스트에서 별 5개를 획득한 사실 등을 언급하면서 패밀리카로서의 자질을 높이 평가했다. 이 밖에도 800V 고전압 충전 시스템을 통한 빠른 충전 속도와 강력한 출력에서 비롯되는 가속 성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아 EV9은 바디, 안전성, 컴포트, 파워트레인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AMS〉는 바디, 안전성, 컴포트, 파워트레인, 주행 다이내믹, 환경, 비용으로 구성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EV9의 가치를 가늠했다. 종합 평가 결과, 기아 EV9은 바디, 안전성, 컴포트, 파워트레인 부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평가 과정에서 EV9의 다양한 특징이 언급됐지만, 특히 넓은 실내 공간과 우수한 제동 성능, 안락한 시트, 뛰어난 정숙성, 강력한 동력 성능 등이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 <아우토 빌트> “기아가 제시하는 대형 전동화 SUV의 가치를 제대로 누릴 수 있다” 독일의 자동차 전문매체인 <아우토 빌트(Auto Bild)> 역시 기아 EV9을 자세히 다뤘다. <아우토 빌트>는 EV9이 제시하는 주요 가치를 중점적으로 고려하면서 EV9의 역량을 평가했다. <아우토 빌트>가 주목한 것도 역시 EV9의 실내 공간이었다. 3열 탑승객까지 온전히 수용할 수 있는 공간과 스위블 기능까지 갖춘 시트 구성 등 <아우토 빌트>는 EV9이 제공하는 쾌적한 이동 경험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또한 최고출력 385마력, 최대토크 700Nm에 달하는 강력한 동력 성능과 800V 고전압 충전 시스템도 장점으로 손꼽혔다.​​ 기아 EV9은 통풍 시트 및 스위블링 시트를 통해 보다 쾌적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아우토 빌트>도 차체, 파워트레인, 주행(드라이브), 커넥티드카, 환경, 컴포트, 비용으로 마련된 평가 기준에 따라 EV9을 평가했다. 해당 평가에서 EV9은 보기 드문 대형 전동화 3열 SUV라는 점을 통해 차체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강력한 가속 성능과 우수한 주행 안정성으로 주행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마사지, 통풍, 스위블링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시트를 통해 컴포트 부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토카> “인상적인 공간, 빠른 속도, 다재다능한 기능, 긴 주행거리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영국의 자동차 전문매체인 <오토카(Autocar)>도 기아 EV9의 면모를 자세히 살폈다. 독특한 점은 단순한 시승 평가가 아니라 경쟁 모델과의 비교 시승을 통해 EV9의 역량을 냉정하게 평가한 것이다. 기아 EV9은 해당 비교 시승에서 랜드로버 디펜더(디펜더 110 P400e X) 및 아우디 Q8 E-트론 55 콰트로와 경쟁을 펼쳤다. <오토카>는 프리미엄 SUV 사이에서 EV9이 얼마나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아름다운 디자인 요소와 넓은 실내 공간은 기아 EV9의 대표적인 매력이다 이번 비교 시승에서도 EV9의 평가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오토카>는 경쟁 모델과 비교해도 EV9이 가격 대비 높은 가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비교 시승 과정에서 EV9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긴 주행가능거리는 두각을 나타냈다. 아울러 멋진 디자인에서 비롯되는 존재감과 훌륭한 공간 활용성도 EV9의 매력으로 입증됐다. 이처럼 다재다능한 매력을 바탕으로 EV9은 경쟁 모델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오토카>는 “EV9은 인상적인 공간, 빠른 속도, 다재다능한 기능, 긴 주행거리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이 돋보인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비교 평가에서 EV9의 손을 들어주었다. ​​ 글로벌 자동차 전문매체의 평가와 화려한 수상 기록으로 입증된 EV9의 경쟁력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기아 EV9은 주요 자동차 전문매체의 긍정적인 평가 결과로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EV9이 유럽 시장에서 보기 어려운 대형 전동화 SUV라는 점에서 대부분의 미디어들이 주목했다. 또 한 가지 공통점은 기아 EV9이 패밀리카 용도의 전기 SUV로서 뚜렷한 매력이 돋보인다는 평가였다.​​ 평가를 종합해 보면 기아 EV9은 차체, 스타일링, 실내 공간, 파워트레인, 승차감에서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큰 차체에서 빚어지는 존재감과 멋진 스타일링에 대부분의 미디어가 공감했으며, 강력한 주행 성능과 안락하고 편안한 주행 질감 또한 EV9의 대표적인 매력이었다. 아울러 빠른 충전 속도와 기능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라이벌과 차별화되는 장점으로 손꼽혔다. 이처럼 패밀리 SUV라는 분명한 콘셉트에 걸맞은 다양한 기능과 실용성은 EV9이 호평을 받은 비결로 작용했다. ​​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거둔 수상 기록도 EV9의 높은 경쟁력을 뒷받침한다. 기아 EV9은 지난해 출시한 이래로 전 세계 전역의 자동차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표적인 수상 이력은 지난 1월에 치러진 2024 북미 올해의 차(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시상식에서 일궈냈다. 기아 EV9은 올해의 SUV(유틸리티 부문)로 선정돼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은 자질을 입증했다.​또한 EV9은 최근 진행된 2024 영국 올해의 차(UK Car of the Year)와 2024 세계 여성 올해의 차(Women's Worldwide Car of the Year) 시상식에서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V9은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영국 올해의 차의 대형 크로스오버(Large Crossover) 부문에 선정됐으며, 1차 심사에서 선정된 쟁쟁한 경쟁 후보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인 ‘영국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또한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시상식에선 52개국 75명의 심사위원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세계 최고의 차(World's Best Car)’로 선정됐다.​​ 이뿐만 아니라 영국 2024 <왓카?> 어워즈,  2023 <탑기어> 어워즈, 2024 독일 올해의 차, 미국 <에드먼즈> 탑 레이티드 어워즈 2024,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즈, <핫카> 어워즈 2024 등 EV9은 글로벌 자동차 시상식에서 기록한 다수의 수상으로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한편 기아 EV9은 현재 ‘2024 월드카 어워즈(World Car Awards)’의 세계 올해의 차(World Car of the Year) 부문과 세계 전기차(World Electric Vehicle) 부문에서 최종 3개 후보 차종으로 이름을 올린 상태다. 이미 다수의 수상 기록과 긍정적인 미디어 평가를 받아온 만큼, 전 세계 무대에서 기아 EV9의 수상이 다시 한 번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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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EV9,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전기 SUV 비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다

    기아 EV9,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전기 SUV 비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다

    기아 EV9,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전기 SUV 비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다

    기아 EV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의 전기 SUV 비교 평가에서 벤츠 EQS 450, 아우디 Q8 e-트론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기아 EV9이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가 실시한 전기 SUV 비교 평가에서 현지 프리미엄 브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EV9은 지난 3월 미국 뉴욕에서 ‘2024 세계 올해의 차(World Car Awards)’를 수상한 데 이어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매체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차원에서 높은 상품성을 입증했다.​EV9은 최근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이 메르세데스-벤츠 EQS 450, 아우디 Q8 e-트론 등 전기 SUV 3개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교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아우토 자이퉁〉은 〈아우토 빌트(Auto Bild)〉,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와 함께 독일에서 신뢰도 있는 3대 자동차 전문지로 꼽힌다. 이번 비교 평가는 차체, 주행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친환경성 및 경제성 등 5가지 부문에 걸쳐 실시됐다.​​ EV9은 차체 설계와 퍼포먼스, 거주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아 EV9은 차체, 주행 성능, 친환경성 및 경제성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총 3,353점을 따내며 벤츠 EQS 450(3,317점), 아우디 Q8 e-트론(3,233점)보다 더욱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해 〈아우토 자이퉁〉은 “EV9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기차와 이뤄진 첫 비교 테스트에서 우승할 자격이 충분하다”며 “높은 가격 경쟁력과 우수한 성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극찬했다.​EV9은 충분한 실내 공간과 편리하게 탑승 가능한 3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차체 부문에서는 이를 구성하는 9개 항목 가운데 8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주행 성능 부문에서는 제동거리(냉간, 열간), 트랙션 항목에서 비교 차종보다 더 높은 점수를 따냈고, 친환경성 및 경제성 부문에서는 가격, 보증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기아는 EV9에 오퍼짓 유나이티드 특유의 미래지향적 조형과 최신 기술을 반영했다 EV9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의 정수가 담긴 미래지향적인 모델로 고급스러움, 전동화 파워트레인 등 여러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기아의 플래그십 전기 SUV다. 탑승자를 위한 여유로운 공간을 바탕으로 다양한 2열 시트 사양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99.8kWh의 대용량 배터리, 400/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 V2L(Vehicle to Load) 등의 혁신적인 전동화 사양도 마련했다. 아울러 기아 커넥트 스토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the-Air) 등, 디지털 컨텐츠 특화 기능도 탑재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Software Defined Vehicle)에 한층 다가섰다.​​ EV9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수많은 어워드를 수상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아우토 자이퉁>의 비교 평가를 두고 예상된 결과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EV9은 비교 평가 이전, 세계 3대 자동차 어워드에 속하는 ‘2024 세계 올해의 차’와 ‘2024 북미 올해의 차(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를 수상하며 일찍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상품성을 알렸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EV9은 최근 ‘2024 레드 닷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4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와 같은 저명한 디자인 관련 상과 더불어, ‘2024 독일 올해의 차 럭셔리 부문(German Car of the Year Luxury Category)’, ‘2024 영국 올해의 차(UK Car of the Year)’,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관 ‘올해의 SUV’,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 ‘올해의 전기 SUV’와 같은 국내외 시장의 권위 있는 자동차 상을 휩쓸며 ‘3열 전기 SUV 퍼스트 무버’의 면모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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