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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자동차 K5 신형 광고, 응답하라 1988 정봉이와 도롱뇽을 만나다

    기아자동차 K5 신형 광고, 응답하라 1988 정봉이와 도롱뇽을 만나다

    기아자동차 K5 신형 광고, 응답하라 1988 정봉이와 도롱뇽을 만나다

    EXPLORE 기아자동차 K5 신형 광고, 응답하라 1988 정봉이와 도롱뇽을 만나다 HMG저널 2016. 1. 21. 13:2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유하기 URL복사 신고하기 시작부터 빵 터집니다. 오랜만에 ‘스킵’ 안 하고 봤다는 댓글도 여기저기서 쏟아집니다. 영상 공개 9일 만에 100만 뷰를 넘기며 화제몰이 중인 ‘K5 디젤’ 바이럴 필름 이야기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생활밀착형 에피소드를 자연스럽고 코믹하게 녹여낸 것이 특징이었죠. 연비와 소음, 재미까지 잡았다 지난 11월 18일 유튜브에 공개된 이동휘, 안재홍 주연의 기아자동차 K5 신형 디젤 바이럴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연비’ 편과 ‘정숙성’ 편, 두 버전의 2분짜리 코믹 영상은 업로드한 지 열흘도 안 돼서 100만 뷰를 돌파했죠. K5 디젤의 장점인 경제적인 연비와 정숙한 드라이빙을 젊은 층에서 공감할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녹여냈다고 평가받고 있는데요. 기존의 자동차 TV 광고가 제품의 디자인이나 성능에 집중했다면 이번 K5 디젤 영상은 드라마 같은 스토리텔링 방식인 게 특징이죠. 두 친구 사이의 대화라는 편안한 상황에 깨알 같은 공감 유머코드를 전개하며 ‘5초 칼 스킵’이 생활인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공감 200% 생활밀착형 에피소드 기아자동차 K5 신형 디젤 바이럴 필름은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중에 K5 디젤의 뛰어난 정숙성과 놀라운 연비 때문에 목적한 데이트를 달성하지 못하는 해프닝을 위트 있게 그립니다. ‘연비’ 편에서 이동휘는 부산으로 떠난 여행지에서 여자친구를 위해 고군분투하죠. 그러다가 “오빠 기름도 얼마 없고 나는 오늘 꼭 집에 안 들어가도 되는데…”라는 여자친구의 말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하지만 좋은 티 팍팍 내며 냉큼 받아들이면 좀 없어 보이니까 오빠로서 지켜주는 척, 시동을 켜죠. 그러나 불행은 거기서 시작됩니다. 가도 가도 차는 멈출 생각을 안 하고, 쌩쌩 잘도 달려 여자친구 집까지 무사히(?) 도착하게 됩니다. 이런 디~젤! 놀랍도록 오래가는 K5 디젤의 연비로 여행지에서 1박을 하지 못한 설움이 코믹하게 드러나는 순간이었죠. 이에 질세라 안재홍은 첫사랑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했던 에피소드를 꺼내놓습니다. 새로 뽑은 기아자동차 K5 신형 디젤을 끌고 길을 가던 중 버스정류장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첫사랑 꽃님이를 반가운 마음에 차에 태웠지만, 곧 조용한 실내에 퍼지는 첫사랑의 ‘꼬르륵’ 소리를 듣게 됩니다. ‘뭐지 내가 잘못 들었나?’ 도착하기 무섭게 차에서 내리자마자 그녀는 한마디 던지고 사라지죠. “차가 엄청 조용하네~ 난 무슨 도서관인 줄 알았어. 이런 디~젤!” 신스틸러 두 배우의 일품 독백연기 영상 속 두 주인공은 드라마 속 인물의 캐릭터를 십분 살려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중에 발행하는 유쾌한 상황을 절묘하게 표현해냈습니다. 또한, 특유의 친근함과 재미있는 입담으로 K5 디젤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했죠. 두 배우의 희극적인 독백과 차진 대사가 끝까지 광고에 집중하게 만듭니다. 누구나 겪을 법한 에피소드와 두 배우의 자연스러운 생활연기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K5 디젤’ 바이럴 필름. 12월 14일 기준 5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여전히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원문: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기

  • 기아자동차 K5 신형 광고, 뒷 이야기

    기아자동차 K5 신형 광고, 뒷 이야기

    기아자동차 K5 신형 광고, 뒷 이야기

    DISCOVER 기아자동차 K5 신형 광고, 뒷 이야기 HMG저널 2016. 1. 26. 11:3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유하기 URL복사 신고하기 공개한지 9일 만에 유튜브 1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기아자동차 K5 신형 디젤 '연비'편, '정숙성'편. 이 화제의 광고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요? '이런 디~젤'을 탄생시킨 광고기획자, 이노션 넥스트캠페인2팀 윤평강 차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1. 이 정도까지 사람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이 있을 것을 예상하셨나요? 인기의 비결을 이야기하자면? 이 정도까지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호응하는 것은 예상 밖입니다. 자발적으로 영상을 가져간 특정 페이스북 채널에서 '좋아요'가 3만 개씩 달리는 경우는 처음 겪는 일입니다. 친구 사이의 대화라는 편안한 상황에 깨알 같은 공감 유머 코드들의 전개가 사람들에게 주효한 것 같습니다. 거기에 <응답하라 1988>이라는 모델 이슈의 지원사격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2. 브랜드의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고민하셨나요? 사실 이번 바이럴 필름은 기획 앞단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여러 방향성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기도 했습니다. 디젤차에서의 연비와 정숙성이라는 속성은 부연 설명을 충분히 곁들여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한 끗 차이'라는 포인트를 도출하게 되었고, 기존 디젤에 비해 새롭게 바뀐 K5 신형 디젤에서의 작은 차이가 어떤 결과를 도출하는지를 유저 생활밀착형 공감 소재로 풀게 되었습니다. Q3. 두 가지 스토리에 대한 아이디어는 어떻게 나오게 되었나요? 기획 단계에서 기억에 남거나 특히 어려웠을 때는 없었나요? 특히 '정숙성' 편의 에피소드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차가 더 조용해지면 무슨 일이 생길까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배고파서 나는 '꼬르륵' 소리보다, 조금 더 자극적으로 '방귀' 소리를 넣자는 아이디어도 있었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진정한 매너남은 여자친구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들리면 음악 볼륨을 올리고 식당으로 향해야 한다는 어느 SNS 글이 팁이 되기도 했습니다. Q4. 촬영에 얽힌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으면 말해주세요 '연비' 편의 무대인 부산 청사포 등대 신을 빼놓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화면상으로는 아름다운 석양이 지는 조용한 등대이지만, 화면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등대 뒤에 숨은 스태프 수십 명과 낚시하다가 얼떨결에 같이 숨으신 이름 모를 부산 아저씨들의 모습이 생생히 기억에 남습니다. 등대에서 2시간 지났을 즘인가요. 예상하지 못한 강추위가 갑자기 몰려와 모델이며, 스태프며 정신이 혼미할 정도였습니다. 분명히 낮에 백사장 신을 찍을 땐 더워서 반팔 입고 일하는 스태프도 있었는데 말이죠. 바닷바람의 버프까지 합쳐져 체감온도 영하 2도 상황에서도 옷 한 겹으로 프로답게 연기에 몰두해주신 이동휘 씨가 멋있어 보였습니다. Q5. TV 광고와 비교했을 때 바이럴 필름만의 장점 혹은 매력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광고효과의 즉각적인 체험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TV 광고의 경우 실제 반응이 감지된다 하더라도 그걸 각종 조사 등을 통해 파악하느라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바이럴 영상의 경우 감동이든 재미든 내가 공감할 코드가 있다면 직접 영상을 공유하거나, 퍼가거나, 페이스북 친구 소환 기능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 이 영상에 꽂혀 있어!'라는 적극적이 표출을 할 수 있죠. 추가로 왜 이 영상을 좋아하는지 구체적인 의견까지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자유도가 높다는 것도 매력으로 뽑을 수 있겠네요. 30초라는 시간의 한계, 고려해야 할 제약사항 등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디어를 마음대로 펼쳐나갈 수 있다는 것. 콘텐츠 적으로 큰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Q6. '5초 칼 스킵'에 대처하는 바이럴 마케팅 조건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스낵컬처가 트렌드가 된 지 오래된 만큼 경쟁 상대가 많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주어진 시간 내에서 쪼개 쓰는 비단 타사 바이럴 영상뿐만 아니라 웹 드라마, 웹툰, 모바일게임 등 모두가 쟁쟁한 경쟁 상대입니다. 사실 1~2년 전에 바이럴의 초반 후킹(Hooking) 방법에 대해서 더 치열하게 고민했던 것 같은데요. 이젠 '후킹' 그 자체보다는 전체적인 완성도와 오디언스에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고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5초까지는 버티게 했다가 7초에 탈출해버리는 게 결과적으로 브랜드에게 영양가 있는 일은 아니잖아요. 다만, 도망가지 못하게 하는 개념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보게끔 하기 위한 장치나 툴은 지속적으로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응답하라 K5디젤_안재홍(정숙편) 동영상 ▶ 응답하라 K5디젤_이동휘(연비편) 동영상

    원문: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