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니로EV로 알아본 전기차 시대를 여는 기아의 진화](https://blogddong.com/wp-content/uploads/2026/06/naver_6085e9eb242e.jpg)
INNOVATE [기아자동차] 니로EV로 알아본 전기차 시대를 여는 기아의 진화 HMG저널 2018. 11. 28. 15:2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유하기 URL복사 신고하기 기아자동차가 세 번째 전기차를 선보였습니다 전기차 하면 2012년 기아자동차가 출시한 국내 최초 양산 전기차 레이 EV를 처음 시승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작은 차체임에도 전기차 특유의 강한 토크와 정숙성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7년여가 흐른 지금 기아자동차는 레이 EV, 쏘울 EV에 이어 니로 EV를 출시하면서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눈앞으로 다가온 전기차 시대 레이 EV 쏘울 EV 2017년까지 국내 전기차 누적 판매는 2만 5,593대에 불과했지만 올 상반기에는 1만 1,866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이쯤 되면 국내에서 전기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태동하는 시기라고 해도 무방할 듯합니다. 니로 EV 기아자동차는 니로라는 전동화 전용 모델을 베이스로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하이브리드 전기차 버전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단순히 차종만 늘어난 것은 아닙니다. 전기차의 주행거리 역시 크게 늘어 그간의 불편함을 해소했습니다. 먼저 2차 전지인 리튬이온 배터리의 용량 변화가 눈에 띕니다. 최근 출시된 니로 EV는 국내 최초 양산형 모델인 레이 EV보다 배터리 용량이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여기에 고효율 구동 모터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385km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이제 더 이상 도심이나 도시 근교를 오가면서 충전 걱정에 불안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왕복 40km를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라면 2주에 한 번꼴로 충전하면 됩니다. 배터리 용량이 커진 만큼 가격이 인상됐지만 사양 변화에 비해 가격 변화폭은 크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배터리 가격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대개 전기차는 배터리 가격이 차값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합니다. 현재 리튬이온 배터리팩의 평균 가격은 kWh당 200달러(약 23만 원)를 약간 웃도는 선에 형성돼 있습니다. 2010년과 비교하면 5분의 1 수준으로 2025년이면 지금보다 절반 가까이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전기차의 미래, 전고체 배터리 전기차 충전을 위한 새로운 배터리 개발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터리 소재에 대한 새로운 기술들이 성과를 보이면서 이보다 훨씬 낮은 가격의 배터리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새로운 배터리 기술로 주목받는 것 중 하나는 전고체 배터리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전기차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전해질이 액체 상태인 반면 전고체 배터리는 이름처럼 고체 형태입니다.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 등 여러 측면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우수해 차세대 전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고체 배터리를 실용화하면 1회 충전으로 주행가능 거리가 750km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남양연구소 배터리선행개발팀을 중심으로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 중이며, 일부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곧 기아자동차에서도 전고체 배터리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니로 EV, 첨단 전기차 기술의 집약체 전기차에 대한 관심은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매년 구매보조금의 규모는 줄어들고, 충전소에 대한 갈증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지만 국내 전기차 판매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분명 제품력에 있습니다. 인프라 구축도 중요하지만 전기차로서의 장점도 어필해야 합니다. 니로 EV는 현재 그 모든 조건을 아우르는 교집합과도 같은 위치에 서 있습니다. 안정적인 전동 파워트레인 기반의 패밀리카를 지향한다는 점에서도 다른 경쟁모델들과 차별화되고 있습니다. 니로 EV는 이미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그 우수성을 입증했습니다. 앞으로 니로 EV가 얼마나 더 활약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글. 원성웅 < 글로벌오토뉴스 > 기자 ◆ 이 칼럼은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이며, HMG 저널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기아자동차 사보 KIA WORLD 2018년 10월호에서 원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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