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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파텍스] 올드카를 위한 부품, 그 이상의 것을 만드는 현대파텍스

    [현대파텍스] 올드카를 위한 부품, 그 이상의 것을 만드는 현대파텍스

    [현대파텍스] 올드카를 위한 부품, 그 이상의 것을 만드는 현대파텍스

    길을 걷다 올드카와 마주치면, 자동차가 출시되었던 1990년대로 돌아간 기분이 듭니다 고급 세단의 대명사였던 #그랜저 , 대가족이 함께 타도 넉넉했던 미니밴 #싼타모 와 #카스타 … 이름만 들어도 지난 추억들이 떠오르는 #올드카 들입니다. 지금은 생산되지 않는 모델이지만, 간혹 도로에서 여전히 쌩쌩하게 운행되는 차들을 마주칠 때가 있는데요. 지나간 정취를 간직한 올드카가 반가우면서도, 한 편으로는 단종된 차들은 어디에서 부품을 구하고 수리를 할지 궁금해집니다. 그런데 #현대기아차 에서 생산된 올드카의 차주들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요. 2005년, 현대기아차의 단종된 올드카 부품 생산을 위해 국내 최초로 설립된 ‘ #현대파텍스 ’가 든든히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파텍스는 마지막 남은 단 한 대의 올드카라 할지라도 #부품 을 생산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데요. 지금부터 그 비범한 사업 철학을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파텍스 공장, 올드카의 ‘금형’이 한자리에 모인 곳 어디에 사용되는 물건일까요? 광활한 공간에 차곡차곡 금형이 쌓여 있습니다 현대파텍스에서는 테트리스 게임 화면을 연상케 하는 광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은 ‘금형 보관장’이라는 공간인데요. ‘ #단종차부품생산 ’이라는 현대파텍스의 전문적인 가치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금형 보관장 안에는 2019년을 기준으로 5,089조*에 달하는 금형들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금형이란 빵틀처럼, 자동차를 이루는 각 부품을 만들어내는 틀을 말합니다. 최근에 단종된 차들을 물론, 우리가 ‘올드카’라고 부르는 추억의 차종 124품목의 금형도 보관되어 있는데요. 올드카의 경우 총 1,334품목의 다양한 부품들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조(組): 금형을 세는 단위 ​응답하라 1990년대, 금형으로 만나는 올드카 금형에 새겨진 문구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금형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알파벳과 숫자가 함께 새겨져 있는데요. 이 문구는 차량의 종류, 품명, 공정 순서를 의미합니다. 각각의 금형들은 효율적인 생산을 위해 크기와 형태, 색을 달리하여 관리됩니다. ​ 3.5ℓ V6 엔진이 장착된 뉴 그랜저 LX는 ‘붉은색 앰블럼’으로 상징되는 최고급 모델이었습니다 혹시 2세대 그랜저 모델인 #뉴그랜저LX 를 기억하시나요? 현대파텍스에서는 1992년 출시된 뉴 그랜저 LX의 부품 금형을 30년에 가까운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보존하고 있습니다. 그랜저 시리즈는 오랜 기간 ‘고급 세단’의 대명사였는데요. 그중에서도 뉴 그랜저 LX는 한국 자동차 중 최초로 운전석에는 에어백이 차량 내부에는 냉장 박스가 장착된 모델이었는데요. 지금은 대부분의 차에 적용되어 있지만, 당시에는 신기술이었던 AV 시스템과 전동으로 조작할 수 있는 사이드미러까지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당대의 자동차 마니아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었지요. ​ 현대파텍스에는 현대기아차에서 생산된 올드카의 금형이 옛 모습 그대로 소중히 보관되어 있습니다 반가운 것은 뉴그랜저 LX뿐만이 아닙니다. #티뷰론 , #비스토 , #아토스 등 친숙한 올드카의 금형을 여럿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국내 최초의 7인승 LPG 미니밴인 싼타모의 금형도 눈에 띄었습니다.​​ 금형을 유지 및 보관하여 양품을 생산하는 데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투입됩니다 계절마다 새로운 차들이 출시되고, 시대를 지나온 차들은 단종됩니다. 금형 자체를 제조하는 데만 약 1억 원. 이를 유지하고 보관하는 것도 보통 일은 아닙니다. 기술과 사람, 모든 게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수익 창출’을 목표로 달려가는 사업들과 달리, 현대파텍스는 ‘희귀한 품목에 대한 소량 생산’이라는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러한 작업을 가능케 한 현대파텍스의 저력은 어디에서 기인할까요? ​올드카를 이루는 단 하나의 부품을 위해 하나의 부품이 생산되기까지 총 4가지 공정을 거칩니다 하나의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 들이는 노력부터 쉽게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파텍스는 매년 운행되고 있는 ‘올드카’의 차량 등록 현황 리스트를 분석합니다. 주력해야 할 부품을 선별하기 위해서입니다. 실제로 부품을 생산하고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는 더욱 꼼꼼한 4가지 공정을 거치는데요. 프레스 라인에서 자동차의 외부와 내부 패널 제품을 생산하고, 레이아웃 자동 설계 시스템인 헤밍(Hemming) 라인을 통해 도어, 후드, 루프 등 차체의 골격을 이루는 부품들을 조립 및 생산하게 됩니다. 이후 생산된 부품의 도장과 포장까지 마무리해야 비로소 모든 작업이 완료됩니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6년간 단종된 부품을 생산 및 납품하여 해결한 A/S 비율은 거의 완벽에 가깝습니다. ​ 현대파텍스는 이윤 추구가 아닌, 무형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월급을 모아 산 첫차’, ‘아이의 탄생, 입학, 졸업, 중요한 순간마다 함께해온 차’ 등 올드카에는 깊이를 헤아리기 힘든 추억이 담겨있습니다. 오늘도 현대파텍스의 모든 임직원이 ‘경제적 효율성’이 아니라, 오래도록 소비자의 일상을 풍요롭게 할 ‘행복한 기억’을 지키기 위해 매진하는 이유입니다. 수십 년이 흘러도 보증할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 나아가 현대적으로 재창조되고 업그레이드된 품질. 그러나 현대파텍스가 진정으로 만들어가는 것은 단순히 단종된 부품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소비자가 현대기아차에서 생산될 차를 마음 놓고 타게 하는 ‘신뢰’, 그 자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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